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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장애인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
청송군, 장애인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
[AANEWS] 청송군은 청송군보건의료원에서 지난 5월부터 8주간 운영한 장애인재활사업 “어울림 운동교실”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료됐다고 밝혔다.
장애인단체 및 복지시설 소속 장애인에게 맞춤형 건강교육과 운동·체조를 도와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재활운동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신체적·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고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진보면 농아인협회 소속 장애인에게는 각종 보건사업을 연계한 감염병, 암, 영양, 구강, 치매예방 건강관리교육을 제공했고 주왕산면 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장애인에게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과 연계해 고혈압·당뇨병 검사 및 만성질환예방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과정 모두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이 끝나면 장애인의 신체기능 강화를 위한 장애유형별 맞춤형 운동·스트레칭을 실시하며 성황리에 교육을 종료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건강요구 및 관리가 필요한 장애인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하고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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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복지, 희망텃밭 시작한다
함께하는 복지, 희망텃밭 시작한다
[AANEWS] 7월 4일 벽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지역주민 30여명은 지난 한달간 정성들여 기른 들깨 모종을 벽진면 용암리에 위치한 밭에 이식했다.
협의체는 2021년부터‘희망텃밭’에 약1,300평 규모의 들깨 영농사업을 운영해 그 수익금으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위원들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6월 초 들깨 파종 부터 밭 일구기, 물 주기, 제초작업까지 적극 참여해 협의체 운영 활성 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장환 민간위원장은 “한달정도 회원들의 정성으로 들깨 모종이 잘 자랐다.
작년 한해 들깨 농사가 풍년이었는데 올해도 위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풍작이 되길 바란다.
또한 벽진면 곳곳에 계시는 어려운 이웃 들에게 협의체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영농사업에 동참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정성이 가득 담긴 들깨가 많이 수확되어 더 많은 이웃들과 나눌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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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문체부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2개소 선정
성주군청
[AANEWS] 성주군은 지난 7월 1일 ‘2023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2개소의 신규 주민사업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관광두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사업을 운영하도록 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이해룡 관광두레PD의 협력으로 작년에 5개소의 주민사업체가 선정된 데 이어 이번 공모에서도 추가로 2개소의 주민사업체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앞으로는 총 7개소의 주민사업체가 운영된다.
식음부문의 가야블루밍카페는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내에 입점하고 있는 청년주민사업체로 가야산의 특색을 살린 메뉴와 함께 가야산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펼치게 되며 체험부문의 해든가든은 표고목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표고버섯을 활용해 버섯따기 및 다양한 쿠킹클래스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2개의 주민사업체는 향후 4년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경영컨설팅, 역량강화, 상품개발, 디자인, 홍보마케팅, 파일럿사업 등을 통해 업체당 최대 8,0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성주군의 대표 관광사업체로 성장하게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5년간의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양질의 주민사업체가 발굴·육성되어 지역관광을 이끄는 주민주도형 관광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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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입구에 꽃 심고 우리 면에도 웃음꽃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꽃심기 활동 실시
마을입구에 꽃 심고 우리 면에도 웃음꽃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꽃심기 활동 실시
[AANEWS] 벽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임원 및 회원 약 20여명은 7월 4일 오후 1시부터 봉계2리 마을입구에 꽃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벽진면 새마을지도자회는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모여 육묘장에서 배부받은 메리골드 1,000본 등을 식재해 우리 면에 한층 활기를 더했다.
김현수, 백명순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주민들이 꽃을 보며 행복과 평화를 느낄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성주애 먹자쓰놀”에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는 벽진면 새마을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해 아름답고 활기 넘치는 벽진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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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성주지회 -
[29-20230705101346.jpg][AANEWS]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성주군지회는 7월 4일 오후 2시 성주군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백세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백세 노래자랑은 성주군 관내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10개읍면 21분의 어르신들이 신청해 평소 즐겨 부르시는 노래 솜씨를 보여주셨다.
박노균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전하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선물하고 싶어 이 행사를 준비하게 됐고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오늘 새로 리모델링한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이렇게 어르신들을 위한 좋은 행사를 진행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성주군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해 스마트기기를 도입해 각 경로당에 건강,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올해 5월부터는 경로당에 월 2회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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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동행, 길동무 사업 초복맞이 홀몸어르신 보양식 전달
성주군청
[AANEWS]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길동무”사업의 일환으로 초복을 맞이해 7월 4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40세대를 방문해 삼계탕과 돈까스 세트, 과일 등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초복 맞이 삼계탕과 돈까스 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어르신들께서 평소 많이 접하지 않던 돈까스 세트를 전달하며 덥고 습한 여름날 입맛을 돋우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이장희 민간위원장은“지난 2017년부터 길동무사업을 진행하면서 그동안 정이 많이 든 홀몸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초복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더욱 가까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해 영농사업과 장터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길동무사업을 비롯해, 주거환경개선사업, 일상생활지원서비스, 무료 빨래방 운영, 지역자원연계사업을 추진하며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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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55억 투입 ‘CCTV통합관제센터’ 신축 본격 추진
영주시, 55억 투입 ‘CCTV통합관제센터’ 신축 본격 추진
[AANEWS] 영주시 5일 CCTV통합관제센터 신축 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송호준 부시장 주재로 전규호, 우충무 시의원, 석지운 공공건축가, 서지은 영주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축하는 CCTV통합관제센터는 기능이 세분화되고 영역별 공간계획이 잘 반영돼 주민 친화적인 건축물로 건립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모았다.
시는 총사업비 55억원을 투입, 가흥동 1515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980㎡ 규모로 관제실, 전산실, 민원응대실, 사무실,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등을 갖춘 CCTV통합관제센터를 신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인 영상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은 더 강화하고 최초 디자인 공모에 맞게 주변의 어린이공원과 어우러져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건축물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통합형 도시안전센터 구축으로 가흥택지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호준 부시장은 “각종 사건·사고 및 강력 범죄 예방 등에 대응하기 위한 CCTV통합관제센터 안정적 운영은 범죄예방 효과가 커 범죄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CCTV 기능 고도화 및 24시간 잠들지 않는 관제로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오는 8월 건설사업관리 용역 및 신축공사 발주를 시작으로 약 1년간 공사를 통해 2024년 8월 말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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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7년 연속 ‘경북도 산불방지 우수기관’ 선정
영주시, 7년 연속 ‘경북도 산불방지 우수기관’ 선정
[AANEWS] 경북 영주시가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7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2023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는 산불발생 건수, 산불예방 홍보실적, 자체예산 확보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시는 올해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등 재난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했으며 산불진화 헬기를 임차해 산불예방 및 계도로 봄철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논·밭두렁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읍면동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현장릴레이 챌린지와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산불예방 및 대응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7년 연속 산불방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금두섭 산림과장은 “올해 대형 산불이 있었다 불구하고 유관기관과 공무원, 시민들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및 계도활동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산림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불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 4월 평은면 오운리 박달산 일원 대형 산불이 발생한 상황에서 전국 동시다발 산불로 인해 산림청헬기 지원이 불가능해 빠른 판단으로 도내 임차헬기 및 인력을 지원받아 신속하게 산불현장에 투입했다.
이에 산불 3단계 예상 진화시간보다 단축해 오후 6시간 45분 만에 산불 3단계 중 최단시간 진화를 한 바 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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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올해부터 서울시 넥스트로컬 참여…‘서울청년들 환영’
영주시, 올해부터 서울시 넥스트로컬 참여…‘서울청년들 환영’
[AANEWS] 영주시와 서울 청년들의 상생·성장을 위한 힘찬 동행이 시작됐다.
5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와 영주시를 포함한 전국 10개 지자체가 함께하는 ‘제5기 넥스트로컬’이 지난 4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넥스트로컬 사업’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단계 지원에 총 63개 팀이 선정됐다.
이 중 10개 팀, 17명이 하반기 영주시에서 지역자원 조사 활동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선배 창업팀들의 팝업 전시와 성공사례 발표, 지난 4년간의 사업성과 보고 자치단체장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올해 처음으로 넥스트로컬 사업에 참여하는 영주시는 서울 청년들과 매력적인 관계 인구를 형성해 정체된 도시 이미지를 바꾸고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도시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박남서 영주시장은 “아무 접점이 없던 서울시와 지역이 창업을 매개로 서로 상생하는 길을 찾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은 감동과 희망을 준다”며 “앞으로 서울 청년들이 영주가 가진 산업, 자연, 역사·문화적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넥스트로컬 5기에 선발된 63팀은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지역자원 조사, 창업교육·전담코칭, 사업모델 시범운영 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서울시는 창업가로서의 자질과 지역성, 사업성, 지속가능성, 참여 태도 등을 평가해 사업모델이 검증된 15개 내외의 팀에겐 최대 5천만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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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이륜차 폭주행위 합동 단속에 나서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와 구미경찰서는 7월 한 달동안 이륜차 폭주행위의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단속은 시,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등이 함께한다.
5일 형곡동 일대를 시작으로 금오산, 옥계동, 봉곡등 등 민원 다발 지역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야간자율학습 중 이륜차 폭주행위로 방해를 받는 고등학생들의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고등학교 주변 등을 대상으로는 주·야간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은 소음기준 준수, 불법 개조, 소음기탈거 및 경음기 부착여부, 음주운전 및 무면허까지 병행해 실시한다.
소음유발 행위는 적발될 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불법 튜닝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번호판 미부착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안전모 미착용 등은 2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륜차의 폭주 행위는 인근 주민의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시민들의 수면을 방해하는 등 소음으로 인한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한다"라며 "이륜차의 폭주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관련 기관 협의 후 매월 합동 단속을 실시하겠다"라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무엇보다도 운전자 스스로 법을 준수해 안전한 이륜차 운행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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