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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소상공인 새희망 아카데미 교육’시행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4일부터 소상공인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력 강화와 온라인 판로개척 기회 마련 등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소상공인 새희망 아카데미’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3개 부분으로 추진되며 경영역량 실무교육 디지털 마케팅 교육 전문가특강의 교육 과정이며 시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소상공인 새희망 아카데미의 첫 포문을 여는‘경영역량 실무교육’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총 4기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각 기수별 40명 내외로 2일간 12시간 집중과정으로 비즈니스 지원센터 1층 에서 진행하며 기수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소상공인 새희망 아카데미 교육과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네이버온라인 접수, 전화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빠르게 바뀌는 소비트렌드와 소상공인 경영형태에 맞게 이번 소상공인 새희망 아카데미를 통해 소상공인이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되기를 바란다”며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이번 경영역량 실무교육 후 소상공인 디지털 실무 맞춤형 교육‘디지털마케팅 교육’과 소상공인 멘토가 전하는 경영마인드교육‘전문가 특강’을 순차적으로 시행 예정이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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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0만 근로자 위한 맞춤형 정책 펼쳐
구미시, 10만 근로자 위한 맞춤형 정책 펼쳐
[AANEWS] 구미시는 변화와 혁신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노동정책을 추진하고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근로자가 정착하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희망 구미시대”라는 슬로건으로 힘차게 출발한 민선8기 구미시는 안정적인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효율적 외국인정책 추진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지원팀 신설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시는 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노동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경북 최초로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운영해 저렴한 비용으로 수거, 세탁,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노동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노동자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쾌적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료를 올해도 지원한다.
지난해 32개업체 126명에게 3억 3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사업비 6억원을 확보해 200여명의 노동자들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3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공모사업에‘구미시 이동노동자 간이 쉼터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대리운전, 퀵 서비스 등 계절에 취약한 이동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간이형 쉼터 2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며 컴퓨터·정수기·냉난방기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무인시스템을 적용해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감정노동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11월 경북도내 최초로 '구미시 감정노동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감정노동자를 위한 심리상담 및 치유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들의 마음 건강을 보호하고 노동권익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효율적인 외국인정책 추진을 위해 노동복지과에 외국인근로자지원팀을 신설했다.
앞으로 외국인근로자 유치 및 정착 모델 발굴, 관내 기업체 외국인 전문인력 수요에 따른 지원, 유학생 정착 지원 시책 개발 등 다각적인 외국인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근로자 10만 도시의 위상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근로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며“다양한 노동 정책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근로자가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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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우리음식연구회, 수해 응급복구 현장에 직접 만든 간식 전달하며 격려
봉화군 우리음식연구회, 수해 응급복구 현장에 직접 만든 간식 전달하며 격려
[AANEWS] 봉화군 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4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지역에서 응급 복구작업 중인 관내 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에게 오후 간식을 제공했다.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봉화군에 많은 비가 내려 주택 및 시설물이 침수, 매몰됐으며 도로와 논 등이 유실되고 전기와 상수도가 단절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러한 소식을 듣고 이재남 우리음식연구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수육 등 약 100인분의 오후 간식을 직접 준비해 수해 응급 복구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간식을 받은 봉사자들은 “복구작업을 하느라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맛있는 간식을 먹으니 힘이 난다”며 “간식을 든든하게 먹었으니 복구작업을 더 빨리 끝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 우리음식연구회는 정기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다양한 식문화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의 대표축제인 은어축제와 송이축제 시 특산물요리 시식회, 찰떡치기, 송이요리전시관 운영 등 지역을 찾은 관광객에게 지역향토음식의 맛과 우수성에 대한 홍보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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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
봉화군,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
[AANEWS] 봉화군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2년 시군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10년 연속 제안제도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상북도는 국민 참여행정 실현을 위한 제안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제안 공모전 및 교육 건수, 제안 채택률, 홍보 노력도 등 9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해 국민제안을 비롯해 ‘희희樂樂 봉화 제안 공모전’,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 등을 개최해 총 335건의 다양한 제안을 접수해 처리했다.
또한 ‘봉화군 청소년 지구환경 보호 공모전’과 ‘봉화혁신 아이디어 BANK 활동 사례집 발간’ 등 특수시책 추진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아이디어 발굴과 군정 반영을 위한 노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열정, 그리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공무원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더 나은 봉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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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장애인 이동 생활 편의 증진 앞장
봉화군, 장애인 이동 생활 편의 증진 앞장
[AANEWS] 봉화군이 장애인 이동 생활 편의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26일 봉화군청사에서 장애인복지콜 차량 전달식을 열고 장애인복지콜 차량 1대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에 전달했다.
장애인복지콜 서비스는 일반차량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타고 내리기 용이한 리프트 차량을 지원해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차량을 전달받은 신태섭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장은 “기존 차량의 노후로 어려움을 겪던 중 차량을 지원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장거리 이동에 불편을 겪었던 봉화군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차량 교체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서비스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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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 메타버스 대시민서비스‘메타버스 대구월드’추진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지역 고유자산 및 특화산업 등을 활용, 대구시만의 특색있는 산업융합형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 대구월드 조성 사업’에 3개 기업을 선정해 본격 추진한다.
‘메타버스 대구월드 조성 사업’은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메타버스 대시민 서비스 구축에 관심 있는 기관들의 수요에 대응해, 지역의 우수한 메타버스 전문기업과 협업해 지역특화 산업융합형 메타버스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1월 공공기관 대상 산업융합형 메타버스 서비스 수요 조사를 실시해 특화된 메타버스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수요가 높은 공공기관 2곳을 선정했다.
또한,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간분야의 메타버스 구축에 대한 수요도 고려해 의료 분야를 선정, 총 3분야의 메타버스 서비스 구축을 지원한다.
사업 수행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를 통해 지난 5월 25일 사업공고를 진행해 역량을 갖춘 메타버스 전문기업을 공개모집했으며 발표평가를 통해 8개 기업 중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 차별성, 콘텐츠 우수성 및 사업역량 등 평가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알엔웨어, ㈜YH데이타베이스, ㈜인더텍이다.
선정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알엔웨어는 시민안전테마파크를 기반으로 한 재난·안전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지역특화 메타버스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 시민안전테마파크 공간을 메타버스로 구현해 재난·안전 교육의 가상화 및 온라인 교육에 게임과 같은 재미 요소를 도입해 학습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YH데이타베이스는 통합형 대구도서관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한다.
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달성군립도서관, 동구안심도서관, 수성구립범어도서관 각각이 보유한 특징적 공간들을 메타버스로 구현해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대구시 도서관 통합에서 나아가 전국 최초 통합 도서관 메타버스 플랫폼 구현을 계획 중이다.
㈜인더텍 컨소시엄은 인지장애 환자의 인지기능과 일상생활 보조를 위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해 실증할 계획이다.
치매예방군, 경도인지장애, 치매환자 대상의 인지재활 훈련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해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실증을 수행한다.
본 사업으로 디지털 인지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와 메타버스의 산업 간 융합으로 양 산업 간 동반 상승효과를 낼 예정이다.
한편 선정된 기업은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에 관한 지원을 받게 되며 본 사업을 통해 다양한 대구 지식재산을 활용해 대구형 메타버스 월드를 구축함과 동시에 지역 메타버스 전문기업의 콘텐츠 기획력을 육성해 정부 주도의 민간 자율 공모사업에도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류동현 대구광역시 AI블록체인과장은 “이번 대구월드 사업을 통해 기존 공공영역에 메타버스 적용 가능한 영역을 발굴하고 대구시의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서비스해 대시민 서비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 메타버스 전문기업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능력 및 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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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식중독을 막아라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추진
예천군, 식중독을 막아라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추진
[AANEWS] 예천군은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일반음식점과 집단 급식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및 보관 온도 준수 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교육 등이다.
군은 영업장을 직접 방문해 식재료 입고부터 보관·조리·배식까지 위생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오염도측정기를 활용해 조리종사자의 위생 상태 및 조리기구의 오염도를 측정 후 미흡한 부분은 현장 실정에 맞춰 맞춤형 보완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상현 종합민원과장은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사업으로 식중독을 사전에 진단하고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물 끓여 마시기, 식재료 세척, 익혀먹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도 중요하므로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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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대표 여름 축제‘예천 버블런’참가자 사전 모집
예천군, 대표 여름 축제‘예천 버블런’참가자 사전 모집
[AANEWS] 예천군은 5일부터 13일까지 경북도청 신도시 대표 여름 축제인 ‘예천 버블런’ 참가자 1,000명을 사전 모집한다.
국내에서 최초로 버블존에서 진행되는 건강달리기 행사인 ‘예천 버블런’은 지난해 호명면 경북도청 신도시 송평천 일원에서 처음 개최했으며 약 1,500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패밀리파크 물놀이장’ 개장을 기념해 오는 14일 저녁 7시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15일 오전 9시부터 패밀리파크 물놀이장 옆 잔디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야제 공연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이번 행사는 참가자 안전을 위해 사전 신청한 참가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는 불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접속 후 신청하면 된다.
정석기 도시과장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예천 버블런 축제를 올해는 무더운 여름 주민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패밀리파크 물놀이장 개장에 맞춰 개최한다”며 “주소와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예천 버블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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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여긴 어때? 자외선 걱정 없이 즐기는 돌리네습지 투어
문경 여긴 어때? 자외선 걱정 없이 즐기는 돌리네습지 투어
[AANEWS] 문경시는 문경돌리네습지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을 위해 ‘돌리네습지 투어’ 및 ‘우산 대여 서비스’를 오는 7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돌리네습지 투어’는 습지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가이드 역할과 함께 습지의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스탬프 투어와 포스팅 투어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는 습지 탐방로 곳곳에 설치된 일곱 개의 글자조형물을 찾아 비치된 스탬프를 리플렛에 찍어 글자 퍼즐을 완성하면 된다.
포스팅 투어는 습지를 둘러보고 나만의 포토존에서 방문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계정에 포스팅을 하면 된다.
각 투어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안내소에서 문경돌리네습지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우산 대여 서비스’ 시행으로 여름철 습지 탐방 시 뜨거운 햇볕이나 갑작스런 소나기로 불편을 겪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4가지 색상의 우산을 이용해 자신만의 인생샷도 남길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연복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무더운 여름에 습지를 찾는 탐방객들이 특별한 매력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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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작품 접수…“대상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제5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작품 접수…“대상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AANEWS]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달 23일까지 ‘제5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작품 공모를 접수한다.
이번 영화제는 ‘Your passion impress the World’ 슬로건 아래 작품성 있는 영화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인 양윤호 감독이 예술총감독으로 영화평론가인 이대현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접수는 국내외 누구나 장르 제한 없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화제작물을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타 공모전 수상작 또는 표절작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출품 작품 시간제한이 없으며 상금은 총 5천만원으로 일반부 2천750만원 학생부 1천350만원 시니어부 450만원 예천온에어부 450만원 등이다.
조직위원회는 향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오는 8월 24일 발표하고 10월 14일 경북도청 신도시 특설무대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해외 11개국 16편 등 남녀노소 나이, 국적 불문하고 스마트폰으로 제작된 영화가 총 702편이 접수되는 등 인기몰이를 했으며 올해는 누구에게 대상의 영예가 안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재송 조직위원장은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전국 유일한 스마트폰 영화제로 많은 영화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세계적인 영화제로 발전시켜 예천군이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작품교류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캐나다 토론토스마트폰영화제와 MOU를 체결한데 이어 올해는 키르기스스탄 전통문화 예술연구소의 초청을 받아 신창걸 집행위원장이 ‘제1회 키르기스스탄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최 준비에 따른 자문 요청과 심사를 의뢰 받는 등 영화제 품격을 올리기 위해 국제교류도 활발히 하고 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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