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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학교로 찾아가는 구강 인형극 개최
보령시, 학교로 찾아가는 구강 인형극 개최
[AANEWS] 보령시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라는 슬로건 아래 학교로 찾아가는 구강 인형극 ‘치아도둑, 충치맨을 조심해’ 공연을 펼친다.
인형극 공연은 지난 1일 보령정심학교, 송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일 남포초등학교, 옥계초등학교 8일 한내초등학교, 청라초등학교 12일 대관초등학교, 청보초등학교에서 이뤄진다.
의료시설이 취약한 면 소재지 학교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신나는 노래와 레크레이션, 스테이지 게임으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집중력을 높여 관심을 이끈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 무대를 통해 구강건강 지식과 올바른 칫솔질 습관, 구강건강 관리 실천 생활화 등을 알려준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치아 건강은 어릴 적 습관이 중요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치아의 소중함을 알고 구강건강 생활 수칙을 지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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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범죄예방디자인으로 도시 틈새공간까지 안전하게 만들었다
동작구, 범죄예방디자인으로 도시 틈새공간까지 안전하게 만들었다
[AANEWS] 동작구가 주거지 내 취약지역으로 꼽히는 틈새 공간에 범죄예방 디자인을 도입하는 ‘주민체감형 도시 틈새공간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셉테드란 도시 환경에 범죄 심리를 차단하는 효과를 주는 디자인을 적용해 범죄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
먼저 구는 좁은 골목, 다세대 주택가 등 범죄 취약공간 7개소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범죄유형 및 지역적 특성 등 데이터 분석과 대상지 주민이 느끼는 범죄 두려움 요인을 조사했다.
이후 경찰서 합동 현장조사와 전문가 자문 단계를 거쳐 지역별 맞춤형 디자인을 개발하고 담장안전펜스 벽부조명 틈새만남 부스 상습 흡연구역 환경개선 등에 적용했다.
특히 구는 시설물 설치 후 활용방안 없이 방치되는 범죄예방사업의 기존 형태에서 벗어나 시설물을 매개로 주민들이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장승배기로5길은 좁고 막다른 골목길로 되어있어 다수의 틈새공간과 사각지대가 존재했으나, 휴게공간을 조성해 주민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자연감시를 강화할 수 있게 만들었다.
사당로16바길에는 주민들이 애용하는 한 가게의 야외 테이블을 영업시간 외에 커뮤니티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해 저녁시간에도 활력 있는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구는 이처럼 범죄예방 효과를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주민의 참여로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공공디자인 사업이 가치를 추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사업 완료 후 이어진 주민 간담회에서 한 주민은 “코로나19로 멀어진 이웃 간 교류가 이번 계기를 통해 활발해져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데 일조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앞으로 지역 내 범죄 취약공간을 지속 발굴하고 점검해 개선할 것”이라며 “주민이 어디에서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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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협력을 원하는 대구 기업은 신청하세요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노사평화의 전당 노사상생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지역 노사파트너십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 내 노사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사 협력 증진을 위한 행사 및 교육에 소요되는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기업 내 노사 상생 분위기 조성과 일하기 좋은 대구 만들기에 기여하고 노사평화의 전당 운영도 활성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
신청자격은 사업자등록증상 대구에 주소를 둔 기업이며 지원조건으로는 노사화합 행사 개최 시 노사평화의 전당 이용이 필수로 포함되어야 한다.
신청 접수 이후에는 노사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신청기업에서 제출한 계획서의 내용을 노사화합 노력, 노사평화의 전당 시설 활용도, 행사적합성 등의 심사기준으로 평가해 12여 개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
지원 금액은 선정된 기업당 최대 800만원이며 7월부터 9월 사이 노사화합 행사 등을 개최한 후 정산서류를 제출하면 검토 후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기한은 6월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대구경영자총협회 또는 노사평화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 대구경영자총협회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불공정한 노사 관행을 타파하고 노사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노사상생을 이끌어 일하기 좋은 대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노사평화의 전당에도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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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폐광지역 주민들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지원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가 폐광지역 주민들의 보건위생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상수도 개인급수공사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보령시 폐광지역 상수도 개인급수공사비 지원 조례’에 따라 석탄 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광지역 주민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웅천읍 두룡리 일부, 청라면, 성주면 등 지방상수도 관로 매설이 완료된 3개 폐광지역으로 개인급수공사 신청 당시 폐광지역에 거주하거나 거주하고자 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단기급수를 목적으로 임시 개설하는 급수전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지원기준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경우 공사비 100%, 차상위 계층은 90%, 그 외 가구는 80%를 지원하며 지원하는 공사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신청인이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보령시 수도과 상수도팀에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지난 2018년 처음 시작한 폐광지역 상수도 개인급수공사비 지원사업은 2022년까지 총 14억원의 사업비로 991가구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10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상수도 개인급수공사비 지원을 통해 폐광지역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낙후된 폐광지역의 주거환경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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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거동 불편 어르신 성인용 보행기 추가 지원
사천시청
[AANEWS] 사천시는 노인성질환 등으로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성인용 보행기를 추가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천시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 중 보행이 불편하다고 인정되는 저소득 어르신이다.
단, 장애인복지법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등 타 법령에 의한 복지용구의 이용·신청이 가능하거나 노인양로시설 및 노인의료복지시설 등 시설입소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당초 확보된 예산 855만원으로 지난 3월 보행기 57대를 1차 지원했고 제1회 추경에서 500만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2차로 38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희망자는 6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성인용 보행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보조해 주는 것은 물론 앉아서 쉴 수 있는 보조의자 기능과 함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보행불편을 도와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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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남산 아래 첫 동네 해방촌서 용신 해방축제
용산구, 남산 아래 첫 동네 해방촌서 용신 해방축제
[AANEWS]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2번 출구를 따라 걷다 보면 남산 아래 첫 동네 해방촌을 만난다.
해방과 한국전쟁 이후 월남민들의 삶의 터전이었고 제조업 흥망성쇠와 함께 한 동네다.
1960~70년대 호황을 누렸고 1990년대를 지나며 쇠퇴기를 맞았다.
2000년대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들고 이색적인 가게들이 하나 둘 늘면서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
이곳 해방촌에서 ‘해방 길이 열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6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용신해방축제’가 열린다.
코로나19 등으로 주춤했던 해방촌과 신흥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축제로 신흥시장 상가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용산구가 후원한다.
서울시 주관 ‘2023년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축제는 ‘용신이 해방해 하늘로 승천하는 날을 축하하며 모두의 평온을 비는 축제’를 콘셉트로 해방촌과 신흥시장에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8일 오후 6시 해방촌 용신들을 불러 모으는 용신해방 길놀이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개막선언과 축원을 비는 비나리 및 판굿 공연이 이어진다.
4일간의 여정을 지나 11일 오후 5시30분 폐막공연과 용신해방굿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축제 기간 챙겨볼 이색 프로그램은 용오름콘서트 해방춤판 워킹 플래쉬몹 등이다.
용오름콘서트는 루프탑 카페가 밀집한 신흥시장 주변 특징을 잘 살린 문화 콘텐츠다.
행사기간 동안 신흥시장 광장 등에서 8회에 걸쳐 열린다.
9일과 10일에는 오후 7시, 2회에 걸쳐 소셜 댄스 커뮤니티에서 참여해 해방춤판도 선보인다.
10일 오후 5시와 6시30분 워킹 플래쉬몹 ‘용신들의 지신밟기’도 진행된다.
각양각색의 용탈을 쓴 배우들이 신흥시장과 해방길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 이목을 끌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흥-마켓 여의주 스탬프 투어 등이 있다.
9일 오후 8시부터는 러닝 클루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방촌 신흥시장 일대를 포함한 4.2km 코스를 뛰는 해방로드런도 진행한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이번 축제가 서로 간 유대감을 키우고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축제 현장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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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구민 생활 실태 조사해 정책에 반영한다
은평구, 구민 생활 실태 조사해 정책에 반영한다
[AANEWS] 서울 은평구는 주민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해 구민 생활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는 ‘2023년 은평구 사회조사’를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 추진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은평구 사회조사는 구민 삶과 사회적 관심사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17년부터 2년마다 진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구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이번 조사 대상은 만 13세 이상의 관내 2천 가구다.
조사 항목은 총 10개 분야로 보건·복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환경, 안전, 문화와 여가, 사회참여 등 주민 생활 전반을 두루 살핀다.
조사는 대면 형식으로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응답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사회조사는 주민 요구에 부응하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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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한다…지문 등록, 위치추적기 대여 등
은평구,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한다…지문 등록, 위치추적기 대여 등
[AANEWS] 서울 은평구가 매년 늘어나는 치매 환자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은평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어르신의 배회로 인한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조속한 발견,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실종 예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경찰청 지문사전등록, 배회인식표 제공, 손목시계형 위치추적기 대여, 치매체크 어플 배회감지 서비스 안내 등이다.
서비스 신청은 은평구 치매안심센터로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치매 환자의 상태와 요구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개별 또는 중복으로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문 사전등록은 경찰서에서도 할 수 있으며 은평경찰서와 연계해 은평구치매안심센터로 경찰관이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전상담과 지문사전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구는 실종예방서비스 홍보를 위해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고 캠페인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서비스를 이용한 치매어르신 모 보호자는 “치매 진단을 받고 나서 배회 증상이 있어 늘 걱정이었는데 직접 지문 등록을 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예방 서비스를 통해 환자 가족들의 불안과 부담을 덜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은평경찰서 등 다양한 관내 기관과의 협업하며 치매환자와 치매가족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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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제68회 현충일 추념식’거행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일 오전 9시 40분에 현충탑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한다.
추념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 회원, 각 기관단체장, 공무원, 군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추념식은 원주시립교향악단과 김영아 전통예술단의 식전공연,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현충일을 맞이해 각 가정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를 기해 사이렌이 울리면 1분간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묵념시간을 가진 후 정상적인 일생생활로 되돌아가면 된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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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미래상을 그려 나갈 전략 마련 시작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원주시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인구 100만 광역도시로의 발전 토대를 다지기 위해 ‘원주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수립에 착수했다.
원주시는 2일 시장, 부시장, 국·소·원장 및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추진방향, 연구방법, 연구절차 및 일정 설명 등을 보고받고 장기발전종합계획의 성공적인 수립을 위한 관계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용역은 2040년을 목표연도로 원주시가 중부내륙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정책수립과 마스터플랜을 작성하고 원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위기 등 대·내외적 환경변화를 분석하고 원주시의 미래 환경진단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는 원주 성장의 가장 큰 축은 경제활성화에 있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 원주시의 주력산업인 의료기기와 자동차부품산업은 더욱 발전시키고 강원도와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등 대기업 유치 방안, 세계 경제 흐름과 미래 예측을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며 교통, 문화, 복지, 보건, 안전 등 분야별 발전전략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관계공무원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계획실행의 가능성을 높이고 공무원 및 시민인터뷰 등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실현 가능한 계획을 2024년 4월까지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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