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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재해 대비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
관악구-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재해 대비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
[AANEWS] 관악구가 지난 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재해 대비 민·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재해로부터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의 내용은 이재민 성금 모금 및 지원 이재민 자원봉사 및 구호 활동 지원 재난위기가정 지속돌봄사업을 위한 협력재난 취약계층 주거개선 등 예방사업 재난 관련 인적 교류 및 정보교류 재난·재해 전문인력 육성, 캠페인 등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해 8월 수해 피해를 입은 관내 이재민들을 위해 대피소 칸막이, 바닥용매트 및 응급구호세트, 식료품 등 지원과 구호 성금 약 50억원을 지원했으며 이후에도 재난·재해 위기가정에 1억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 2천 1백만원 상당의 온열매트를 지원한 바 있다.
관악구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앞으로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이재민 구호뿐만 아니라 재난위기가정을 위한 지속돌봄으로 촘촘한 그물망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약식을 통해 박준희 구청장은 ”작년 수해로 위기를 겪은 가운데 재해구호협회의 신속한 지원으로 구민들이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상호 협력을 통해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보다 안전한 관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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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보육교사 어린이 안전교육’ 시행
금천구, ‘보육교사 어린이 안전교육’ 시행
[AANEWS] 금천구는 금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보육교사들이 위급상황에서 초기 대응능력을 키워 심정지 환자, 응급 환자 발생 시 응급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의 기본적인 내용과 중요성에 대한 이론 교육을 하고 이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소아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응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5월 19일 첫 교육을 진행했고 앞으로 6월 20일 6월 22일 8월 22일 10월 17일 총 4회 추가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 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다.
어린이 안전교육 신청은 금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하거나 육아종합지원센터 또는 의약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매년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이라 소홀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생각을 달리해 매년 받아야 할 만큼 중요한 교육이니 보육교사들은 시간을 내어 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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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룡동 푸르미르길 골목상권 활성화 이벤트 열어
관악구, 청룡동 푸르미르길 골목상권 활성화 이벤트 열어
[AANEWS] 관악구가 오는 6월 10일 청룡동 푸르미르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는 지난 3월 서울시의 ‘2023년 지역상권활성화 지원사업’에 푸르미르길이 선정되어 사업비 6천 1백만원을 확보하고 상권 홍보, 상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구는 상권 홍보를 위해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청룡동 푸르미르길은 관악구 청룡길, 청룡1길 일대로 외식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100여 개의 점포가 밀집해 있는 관악구 10대 골목상권 중 한 곳이다.
이벤트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며 룰렛 돌리기, 영수증 이벤트 등을 운영해 경품과 골목상권 굿즈를 제공한다.
특히 관악구에서 청년 인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특성을 살려, 인디 밴드의 버스킹 공연을 열고 젊은 층의 상권 유입을 유도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골목 상권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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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아이디어가 현실로”
“청년 아이디어가 현실로”
[AANEWS] 양천구는 청년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원해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청년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하는 ‘2023 양천 청년 도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이달 26일까지 참여할 5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천 청년 도전 프로젝트’는 청년의 시각에서 필요한 지역 공공의제를 발굴해 아이디어 실현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 시작 이래 지금까지 18개 단체, 청년 90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청년 독서치료 프로그램’, ‘양천구 신진예술가를 위한 창작공연 실연’, ‘청년들의 즐거운 내일’ 총 3개 사업을 선정해 지원했다.
올해 공모 주제는 청년 공간 및 커뮤니티 활성화 지역 활력 제공을 위한 문화콘텐츠 발굴 청년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활동 그 밖에 지역 공공의제 해소를 위한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 활동 등 4가지다.
신청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19~39세 이하 청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나 단체로 구는 올해 5개 팀을 선정해 팀별 최대 200만원의 운영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접수기한은 이달 26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할 경우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구비서류를 담당자 이메일 양천 청년 도전 프로젝트 접수 이메일 : flyhigh@yangcheon.go.kr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서류를 토대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선정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양천 청년 도전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의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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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지능형 스마트 아동 돌봄 로봇’ 시범 운영 실시
금천구, ‘지능형 스마트 아동 돌봄 로봇’ 시범 운영 실시
[AANEWS] 금천구는 지역 아동 돌봄 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 중인 ‘지능형 스마트 아동 돌봄 로봇’을 6월 23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금천구는 2021년 ‘중소기업 구매 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구매연계형 과제’ 공모 사업에 선정돼 아동 돌봄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금천구는 기존 상용화된 로봇 ‘리쿠’에 현재까지 개발된 콘텐츠를 탑재하고 온라인 시스템과 연계해 돌봄센터 5곳에 1대씩 보급했다.
6월 23일까지 돌봄 교사들이 주요 기능을 사용하면서 점검할 예정이다.
로봇에는 동화와 동요 들려주기 아이들과 교감을 위한 눈 맞춤 춤추기 등원하는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인사하기 등 어린이 맞춤형 콘텐츠가 탑재돼 있다.
금천구는 로봇이 아이들의 감정 상태를 인지하고 소통하며 고민 상담을 할 수 있는 마음 돌봄 서비스도 연말까지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천구는 연말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종합평가에서 ‘적합’ 승인을 받으면, 로봇 구매 사업비를 편성해 2024년도부터 순차적으로 금천구 돌봄센터 33곳에 ‘지능형 스마트 아동 돌봄 로봇’을 보급할 예정이다.
로봇의 보급으로 돌봄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아동 이외에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 대상으로도 활용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아동 친화 사업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해서 안전하고 행복한 금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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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자 가마터 체험장 운영
강북구, 청자 가마터 체험장 운영
[AANEWS] 서울 강북구는 물레 체험, 핸드빌딩, 페인팅 작업 등 다양한 도자기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청자 가마터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자 가마터 체험장은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수유동 분청사기 가마터를 본떠 만든 곳이다.
구는 수유동·우이동 일대에서 발견된 20여 개 가마터의 문화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 체험장을 조성하고 지난 5월 11일부터 다양한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구민과 탐방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청자 가마터 체험장은 전시체험장과 야외학습장으로 구분된다.
전시체험관은 2층건물 연면적 154.94㎥ 규모로 조성되어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수유동·우이동 가마터 일대에서 발굴된 유물 등을 전시한다.
야외학습장에서도 일일체험, 정기반 등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야외학습장 옆엔 전통 가마를 본뜬 가마모형도 설치했다.
구는 주 1회씩 1개월 간 운영되는 정기반과 1일 체험반으로 나눠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기반은 흙놀이 색놀이 숲과 함께 흙놀이 힐링도예, 1일 체험반은 초등반 가족반 일반인반 단체반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참가자들은 물레 체험, 초벌 접시 페인팅 등을 통해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수강료는 정기반의 경우 월 4~6만원, 1일 체험반은 회당 1만~1만3000원이다.
완성된 도자기는 체험장 관계자들이 구운 후 작품 완성일로부터 약 30일 뒤 택배로 발송된다.
도자기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청자 가마터 체험장 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가능 시간은 매월 전달 10일 10시부터다.
7월 프로그램은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예약하면 된다.
체험장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다.
월요일은 가마소성, 초벌작업 등을 진행하며 화요일은 정기 휴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청자 가마터 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각종 도자기 작품 전시회와 어린이날 행사 등 다양한 행사도 체험장에서 운영할 계획”이라며 “나만의 도자기를 만든 후 체험장 옆에 조성된 우이동 가족캠핑장에서 1박을 즐기며 강북구의 문화관광 요소를 마음껏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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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환경의날 맞아 ‘금천에코라이프데이’ 행사 개최
금천구, 환경의날 맞아 ‘금천에코라이프데이’ 행사 개최
[AANEWS] 금천구는 6월 환경의 날 주간을 맞아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금천에코라이프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금천에코라이프데이는 녹색생활 실천 항목을 스스로 점검하고 그 실천을 약속하는 날로써 2012년 6월 5일 최초 지정한 금천구의 독특한 탄소중립 실천 행사다.
이번 행사는 구민, 민간단체, 기업 등의 환경 분야 활동가로 구성된 ‘금천구 2050 탄소중립시민실천단’과 함께 ‘탄생[誕生]-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구청 광장에서는 주민들이 탄소중립에 대해 알아보고 일상에서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실천 부스를 운영한다.
탄소중립 ‘알기’ 프로그램으로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 녹색제품 전시 및 체험 우리동네 제로마켓을 운영한다.
탄소중립 ‘체험’ 및 ‘실천’ 프로그램으로는 미세먼지 잡는 공기정화식물 심기 업사이클링 양말목 공예 체험 자가발전 자전거로 직접 만든 과일주스 맛보기 지구사랑 펭귄 팔찌, 에코파우치 만들기 친환경 주방세제 리필 체험 도전 탄소중립퀴즈를 운영한다.
또한 텀블러를 가져오면 아이스 콜드브루 커피를, 다회용기를 가져오면 비건 쿠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탄소중립을 알고 체험하고 실천해보는 구민 소통의 장으로써 많이 참여해 즐겨주시고 앞으로도 ‘동네방네 탄소중립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구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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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 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안양-군포 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AANEWS] 안양산업진흥원은 5일 군포산업진흥원과 중소벤처기업의 경영혁신 및 지속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과 군포산업진흥원 이석진 원장을 포함한 관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산업진흥원 9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양 진흥원은 안양과 군포 지역에서 혁신과 창의성이 넘치는 우수한 기업과 인재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공동사업 발굴 지역 내 우수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 중소벤처기업 대상 양 기관의 지원 사업 및 서비스 홍보 등이다.
군포산업진흥원 이 원장은 “안양과 군포는 지리적으로 매우 가깝고 양 기관의 업무 및 역할이 유사하므로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산업진흥원 조 원장은 “양 기관의 내외적 자원 및 경험 공유를 통해 통합 경쟁력을 강화하고 함께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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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구청장, 우리동네 안전지킴이와 빗물받이 안전 사수
박강수 구청장, 우리동네 안전지킴이와 빗물받이 안전 사수
[AANEWS] 마포구는 5일 우리동네 안전지킴이가 지역 내 빗물받이 환경 정비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6개 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와 주민으로 구성된 70여명의 안전지킴이가 참여해 폭우와 태풍에 대비한 빗물받이 환경정비 캠페인을 벌이며 성산동 일대의 빗물받이 주변을 청소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올 여름은 덥고 비가 더 많이 올 것으로 예상돼 침수피해를 방지하려면 빗물받이 점검이 필수” 라며 “우리동네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안전지킴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안전 점검이 될 수 있도록 구와 함께 힘써달라”고 말했다.
우리동네 안전지킴이는 오는 7월까지 동별 주 1회, 각동의 빗물받이 주변 일대를 정비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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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서산공항 건설 문제 없다”
김태흠 지사 “서산공항 건설 문제 없다”
[AANEWS]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한 서산공항 건설과 관련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김 지사는 5일 민선 8기 2차 시군 방문 10번째 일정으로 방문한 서산시에서 열린 지역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서산공항 건설은 대통령 공약인 만큼 국토부에서도 관철을 시키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기재부에서 내년 예산안에 기본설계비 10억원을 반영했다”며 “처음 계획대로 2028년 개항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예타 과정을 밟고 있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사업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하고 있음을 알렸다.
김 지사는 “예타를 통과해도 전체적인 사업비가 줄어들고 있는 문제가 있다”며 “이 부분은 재정부담이 어렵다 하더라도 도나 시에서 추가로 예산을 투입해서 가야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 연말에 예타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데, 국가해양정원도 대통령 공약이면서 도지사 공약”이라며 “저도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산시와 롯데관광개발이 대산항을 모항으로 국제 크루즈 운항에 나서기로 한 것에 대해서도 지원 의사를 내비쳤다.
김 지사는 “서산시가 노력을 해서 첫 출발을 잘했는데, 대산항이 크루즈 항구로의 기능을 하려면 여러 가지로 보완을 해야 한다”며 “도내 관광지역 콘텐츠 개발 및 노선 정비 등 외국인들이 크루즈 여행을 통해 1박이든 2박이든 충남에 머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크루즈 모항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해안 국제휴양 관광도시에 대해서는 서천부터 당진까지 해양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개선해서 자체적으로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지사는 “보령, 태안 등 따로따로 구분짓지 마시고 서천 갯벌부터 당진까지 해양자원을 하나하나 개발해서 전체를 하나로 묶는다는 것으로 이해를 해 달라”며 “서산은 해미읍성을 국제성지화 하기 위해 용역을 진행 중이고 크루즈 운항 등을 연결하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다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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