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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민선8기 1년, 본격적인 변화 시작”
이동환 고양시장 “민선8기 1년, 본격적인 변화 시작”
[AANEWS]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다음 달 민선8기 1년을 맞아 본격적인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이동환 시장은 9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6월 중 월례조회를 열고 “지난해 여름 시민들과 함께 민선8기의 문을 열었는데, 다음 달이면 벌써 민선8기 1주년을 맞는다”며 “그동안 고양특례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그려왔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고 밝혔다.
또 “지난 1년은 기존의 관행과 낡은 생각을 바꾸는 시정 혁신을 통해 시정을 정상궤도로 안착시키고 자족도시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민선8기의 성과가 완성되는 것은 4년 후이기에 밑그림이 실제로 펼쳐질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박차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4년 후를 보며 연속적으로 진행되는 일이 많을 것”이라며 “연속성 있는 일을 추진할 때는 중간 점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1년 동안 지연된 조직개편이 지난달 의회를 통과해 다음 달 시행된다”며 “조직개편을 통해 시정 분위기를 북돋우고 직원들에게 업무 추진을 위한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또한 “이번 조직개편에는 시의 전체적 관점 및 미래 발전 방향을 담아냈기에 조직개편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성과를 내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1년 만에 새로운 전술에 맞춘 포메이션을 구성할 기회가 찾아온 만큼,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조직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과 ‘도심항공교통 2단계 실증노선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과 관련해서는 미래산업 분야 경쟁력의 기대를 피력했다.
이 시장은 우선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 선정은 총사업비 400억원이라는 대규모 사업을 통해 지능형 도시 조성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성과”며 “고양특례시가 수도권 북부의 중심도시이자 경기 북서부권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공간적 거점을 배경으로 성공적인 혁신 도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도심항공교통 실증노선사업에 대해서는 “단순 항공 이동 수단을 넘어 인공지능, 가상현실, 빅데이터 등 4차 산업과 연계할 것”이라며 “미래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덧붙여 다음달 1일 개통하는 대곡소사선 등 광역철도망 사업에 대한 관심과 전세계적인 기후변화 현상으로 인한 하절기 폭염·폭우 대비,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 등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르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등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고양특례시가 2023 정부합동평가에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1위를 달성한 것은 직원들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한 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시군종합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 연세대 국제캠퍼스 교육원장을 지낸 김형철 전 교수가 ‘가치있는 삶을 사는 지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전 교수는 덴젤 워싱턴의 ‘크림슨 타이드’ 영화 중 국방부의 핵미사일 발사 비상 명령을 놓고 갈등을 벌이는 장면을 보여준 뒤 “원인을 따지고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건강하지 않은 조직”이며 “건강한 조직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지 함께 논의하는 것이고 소통하는 조직만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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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여름철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실시
진안군, 여름철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실시
[AANEWS] 진안군은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해 12일~16일까지 5일간 여름철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이란 식품전문가가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식자재 납품 단계에서부터 조리 전 과정에 걸쳐 식품 위해요소를 진단하고 오염도 측정을 통한 취약점 분석으로 식중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식품접객업소 중 일반음식점 86개소, 휴게음식점 4개소 총 90개소로 평가표에 의해 컨설팅이 진행되며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보관상태 및 조리장 청결 여부 식재료 전처리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조리설비·도구 방충·방서시설 급수시설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칼, 도마, 행주 등에 대한 휴대용 세균측정기 측정이다.
군은 앞서 지난 3월~4월까지 집단급식소 15개소, 식품접객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이번 컨설팅에서는 1차로 진행된 업소 중 점수 결과가 80점 이하인 업소에 대해 재방문해 미흡한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방안까지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 및 관리 체계 강화로 식중독을 사전예방하고 맞춤형 컨설팅 및 점검을 통해 위생적인 환경에서 군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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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면, 바쁜 농촌을 위해 일손 돕기 실시
운암면, 바쁜 농촌을 위해 일손 돕기 실시
[AANEWS] 운암면이 영농철을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고령 영세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9일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안전관리과, 옥정호힐링과 및 운암면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용운리 4,702㎡ 규모의 오디밭에서 오디 수확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농가는“오디 수확 등 인력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공무원들이 일손 돕기를 해주어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유혜숙 운암면장은“농촌이 고령화가 되어 일손이 부족한데 농가들이 정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어 안타깝다”며“이러한 상황에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힘든 시기를 같이 고민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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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체납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가져
진안군, 체납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가져
[AANEWS] 진안군은 군청 행정복지국장실에서 행정복지국장 주재로 체납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5월 말 기준 세외수입 미수납액 비중이 높은 5개 부서를 중심으로 세외수입 징수 및 체납현황, 각 부서별 체납발생 원인과 문제점, 그간 주요 추진사항, 고액체납자 관리, 이월체납액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진안군은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납부독려 및 신속한 체납처분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를 유도하는 등 체납자별 맞춤형 활동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6월 13일 진안군청, 진안경찰서 도로공사와 합동으로 지방세, 과태료, 통행료 등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육완문 진안군 행정복지국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자체 수입의 중요한 재원이므로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가 필요하다”며 “각 부서가 협업해 원활한 징수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고해 달라”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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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덕면, 찾아가는 치매예방 건강교실 운영
신덕면, 찾아가는 치매예방 건강교실 운영
[AANEWS] 신덕면이 지난 8일부터 방길경로당을 시작으로 면내 5개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치매예방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교실은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사업의 하나로 총 5회에 걸쳐 방문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되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치매 예방법을 설명하고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려 치매를 조기 발견해 치료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운영된다.
건강교실에서는 치매 예방교육과 함께 식물 테라피 프로그램을 실시해 유연성과 대뇌를 자극해 치매를 예방하고 이웃 주민들과 정서적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도 향상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더불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안내 등 안전 교육과 함께 복지 위기에 놓인 사각지대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남용 신덕면장은“이번 건강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시행해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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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청년상단, 홍단프리마켓으로 문화관광 주도
임실청년상단, 홍단프리마켓으로 문화관광 주도
[AANEWS] 3040 임실청년들이 만든 청년상단이 옥정호 등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관광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임실청년상단협동조합’은 지난 3일 임실의 명소인 옥정호 붕어섬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공연과 프로그램, 농·특산물 판매행사인 홍단프리마켓을 열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상단은 이날 임실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찾아가는 청년상단, 홍단프리마켓’을 통해 임실군의 문화관광을 주도했다.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운영시간에 맞춰 진행된 홍단프리마켓은 푸드트럭, 농·특산물, 유제품 등 다양한 먹거리 제품과 의류, 신발, 모자 등 각지의 셀러 26개 팀이 참여해 풍성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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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관촌 동그라미 지역아동센터 이전 개소
임실군, 관촌 동그라미 지역아동센터 이전 개소
[AANEWS] 임실군이 관촌지역 아동들의 방과후 이용시설인 동그라미 지역아동센터가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고 새 공간으로 이전해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심 민 군수, 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 및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동그라미 지역아동센터의 두 번째 출발을 축하하며 행사를 빛냈다.
동그라미 지역아동센터는 2016년‘우리 지역의 아동은 우리 손으로’라는 주부 모임의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돌봄 공간에서 첫 발걸음을 뗀 이래, 관촌면 지역 아동들의 행복한 삶을 개척하는 데 큰 일조를 했다.
방과후 틈틈이 배워온 치어리딩과 케이팝 댄스공연을 특기로 각종 행사 무대에 공연을 선보여, 지역사회 라이징스타로 발돋움했다.
이처럼, 농촌지역 아동들의 자신감 상승과 유년 시절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동그라미 지역아동센터는 기존 센터 공간이 협소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중 올해 3월 개관한 관촌면 체육문화센터로 이전한 주민자치센터 유휴공간을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아동들이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돌봄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심 민 군수는“행정 유휴공간의 최대 활용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동그라미 지역아동센터가 새로운 공간에서 지역사회의 사랑을 듬뿍 받고 몸도 마음도 건강한 성장을 위한 돌봄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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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촌새뜰 4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진안군 농촌새뜰 4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AANEWS] 전춘성 진안군수의 발 빠른 행정이 빛을 발했다.
진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진안읍 원반월마을이 선정되며 4년 연속 동 사업에 선정된 것.새뜰마을 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원반월마을 김진철 이장과 손홍이 부녀회장을 중심으로 취약한 마을을 개선하기 위해 수차례 주민 의견 수렴 및 회의를 통해 고민하자 군청과 협업해 공모사업에 신청하고 전춘성 진안군수가 사업 선정을 위해 중앙부처 관련 부서를 수차례 방문한 결과다.
전 군수는 공모사업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과 낙후돼가는 마을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시급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마을만들기 1번지 진안군의 유지를 위해 끊임없는 협조와 지원을 요청해왔다.
그 결과 진안군은 2019년 마구동지구 2020년 진안읍 사양지구, 동향면 하노지구, 2021년 백운면 상백지구 2022년 정천면 무거지구에 이어 연속 4년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2023년 12월 사업비가 확정되며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개년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역량 강화를 통해 마을의 자치역량을 강화해 소멸 위기의 마을을 지속 가능한 마을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우리군이 인구 소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신규사업 확보에 노력하겠으며 선정된 사업들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낙후된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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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주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식
진안군청
[AANEWS] 진안군은 9일 주천 행복나눔센터에서 ‘주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주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역의 중심공간인 면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적 기반을 확충하고 배후 마을로의 서비스 전달을 활성화해 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7년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63억원을 투입해 기초생활기반확충으로 주천 행복나눔센터, 작은도서관, 교통환경 취약공간 개선 지역경관개선으로 간판 및 입면정비, 중심지 가로경관 정비, 마을경관 개선, 지역역량강화로 홍보마케팅, 컨설팅,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시설인 주천 행복나눔센터는 연면적 1,328.87㎡, 지상 2층 규모로 지상 1층에 다목적강당과 공유카페, 2층에는 동아리실과 다목적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아이들과 학부모를 위한 별도의 공간으로 작은 도서관 연면적 199.29㎡, 지상 1층 규모로 공부방과 열람실이 갖춰져 있어 방과후 학생들이 독서와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이 시설물이 완공됨에 따라 주천면 주민들은 새롭게 조성된 다양한 시설물을 기반으로 주천면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진숙 농촌경제국장은 “살기좋은 주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추진위원회와 주천 주민이 이뤄낸 결과라 생각한다”며 “교육·문화, 복지 서비스 활용에 행정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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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지적 재조사사업 신속 추진
임실군, 지적 재조사사업 신속 추진
[AANEWS] 임실군이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위해 대리지구 1,147필지에 대해 지적 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적 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소관청-LX-민간측량업체의 협의체를 구성 운영해 세부 추진계획 및 일정 등을 공유하고 협의체 회의를 통해 경계 설정 기준 및 토지 현황 현지 조사 방법 등을 공유한다.
토지소유자의 성향 및 현장의 불편 해소방안 등을 모색하고 합동 실무교육 및 수시회의를 추진해 민원 발생 우려 지역 사전협의제를 통해 대리지구 민원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해 선제적으로 사업지구에 대한 지적기준점측량과 드론 영상 촬영을 마치고 지적 재조사 측량을 진행 중이다.
심 민 군수는“지적 재조사사업으로 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이용의 효율성과 가치상승 등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지적 재조사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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