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청년상단, 홍단프리마켓으로 문화관광 주도

옥정호 붕어섬 배경, 다양한 문화공연과 농·특산물 판매행사 선보여

김성훈 기자
2023-06-09 10:42:04




임실청년상단, 홍단프리마켓으로 문화관광 주도



[AANEWS] 3040 임실청년들이 만든 청년상단이 옥정호 등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관광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임실청년상단협동조합’은 지난 3일 임실의 명소인 옥정호 붕어섬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공연과 프로그램, 농·특산물 판매행사인 홍단프리마켓을 열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상단은 이날 임실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찾아가는 청년상단, 홍단프리마켓’을 통해 임실군의 문화관광을 주도했다.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운영시간에 맞춰 진행된 홍단프리마켓은 푸드트럭, 농·특산물, 유제품 등 다양한 먹거리 제품과 의류, 신발, 모자 등 각지의 셀러 26개 팀이 참여해 풍성한 제품들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