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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평화로봉사회, ‘청담김치찜’ 후원음식 취약계층에 배달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 ‘청담김치찜’ 후원음식 취약계층에 배달
[AANEWS]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착한식당 ‘청담김치찜’에서 후원한 등갈비 김치찜과 반찬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7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음식은 생연1동과 물품 배송지원 협약을 체결한 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에서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청담김치찜 김복희 대표와 직원들은 매월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에 식사를 후원하면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복희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을 돕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착한식당 연계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청담김치찜을 포함해 착한 식당 대표자분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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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동,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내부사례회의 개최
상패동,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내부사례회의 개최
[AANEWS]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상패동의 인적안전망을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을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성모병원 의사의 제보로 발굴된 장애인 가구와 통장들의 제보로 발굴된 치매의심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법 및 동 사례관리사업비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상패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사례관리 가구와의 지속적인 상담 및 생활실태의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가구가 현재의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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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드림봉사회, 생연1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닭곰탕 후원
로컬드림봉사회, 생연1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닭곰탕 후원
[AANEWS]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로컬드림봉사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 10가구에 닭곰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컬드림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병원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창민 회장은 “정성껏 만든 닭곰탕 한 그릇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드렸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참여로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음을 모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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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행정 추진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행정 추진
[AANEWS]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여름철 호우 및 산사태 등 자연 재난을 예방하고자 관내 산사태 및 침수 지역 등 자연재해 취약지역 10여 곳을 방문해 예찰 및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상청 기후 전망에 따르면 슈퍼엘리뇨 현상으로 인한 태풍과 폭우 등 자연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다.
이에 보산동에서는 관내 싸릿말 공사현장 등 산사태 위험지역과 침수 상습지역 등 기후 악화로 인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안전 취약 지역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예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난해 폭우로 인한 관악구 반지하 침수 사망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철저한 대비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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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장마철 대비 이면 도로 안전점검 나서
동두천시 중앙동, 장마철 대비 이면 도로 안전점검 나서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장마철 대비 이면 도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2개조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강변도로 주변 저지대 이면 도로 5㎞ 구간에 대해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있는 배수시설, 도로 침하, 도로 파손 등을 주로 살폈으며 안전 위해요소 발견 시 현장에서 조치하거나 관련 부서에 협조를 요청했다.
중앙동장은 “막상 현장을 살펴보니 생각보다 부식되거나 훼손된 배수시설이 많아 정기적인 현장 점검으로 장마철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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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새마을회와 함께하는 ‘비우GO 채우高 나눔 행사’민관 파트너십 빛났다
함안군새마을회와 함께하는 ‘비우GO 채우高 나눔 행사’민관 파트너십 빛났다
[AANEWS] 함안군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일 행복나눔가게 내에서 ‘비우GO 채우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관 협력 구축의 기반을 조성하고 재활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 전환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함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분과와 함안군새마을회가 함께 파트너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주민과 기관, 단체로부터 기증받은 의류, 가방, 신발, 주방용품 등과 새마을회에서 직접 담근 김치와 음식, 농산물 판매 등의 먹거리 장터가 따로 마련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행사 판매 수익금 전액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비, 교육비 지원 등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환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민관 파트너 행사를 더 늘리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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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 5년 8개월만에 정상 추진…생활하수 안정 처리 기반 마련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5년 8개월만에 정상 추진…생활하수 안정 처리 기반 마련
[AANEWS] 제주특별자치도와 월정리마을회가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을 둘러싼 갈등을 5년 8개월 만에 해소하고 공사 재개에 합의해 생활하수의 안정적 처리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오영훈 지사와 월정리마을회 김창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20일 오전 10시 제주도청에서 공동회견을 열고 “2017년 12월 중단된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을 정상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제주의 청정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대의적인 결정을 내려주신 월정리마을회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월정리마을회는 지난 1월 정기총회에서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반대 대책위원회를 해산하고 주민 간 입장이 엇갈리는 힘든 상황에도 월정리 미래발전위원회를 구성해 갈등 해결에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월정리 바다의 청정과 아름다움을 지키고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월정리 주민과 도민 여러분께 거듭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로 해양오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류수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수질관리 해양 방류관 연장 월정리 연안 생태계 조사 삼양 및 화북지역 하수 이송 금지 동부하수처리장 추가 증설 없음 법률과 기준 내에서 마을주민 숙원사항 최대한 수용 용천동굴 문화재구역에 영향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 투명한 절차 진행으로 신뢰를 확보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공동회견에 앞서 오영훈 지사는 15일 월정리어촌계에서 월정리 해녀들을 만나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과 관련한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마을회 및 어촌계의 요청사항을 적극 수용하는 자세로 주민과 함께 상생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은 동부지역 생활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1일 하수처리용량을 현재의 2배로 늘리기 위해 1만 2,000톤을 증설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동부하수처리장의 1일 평균 하수량은 1만 1,722톤으로 시설용량의 98%를 차지할 정도로 포화상태여서 하수처리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월정리마을의 청정환경을 지키려면 증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제주도는 월정리마을회와의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를 바탕으로 법적 절차에 따라 2025년 2월 준공을 목표로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조속히 재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일 오후부터 가설 울타리를 시공하고 문화재청의 증설공사 현상변경 조건부 허가 내용을 철저히 이행하며 공사과정에서 세계유산 보호와 함께 마을주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1)공사기간 중 진동측정 2)탄산염 동굴생성물의 사진 모니터링 3)굴착공사 시행 시 일일 작업대장 작성 4)진동 최소화 굴착공법 사용 5)공사완료 후 결과 보고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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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공정책연수원-대구 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 발전 '맞손'
제주 공공정책연수원-대구 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 발전 '맞손'
[AANEWS]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과 대구광역시공무원교육원이 20일 미래지향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날 오후 5시 공공정책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자원을 최대한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공무원 교육 운영의 질을 높이고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계기로 공무원 교육운영 기법 및 우수 교육콘텐츠 공유 지역특화 프로그램 및 우수 교육프로그램 교차 연수 지역자원 활용 공동협력체계 구축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협약 후 강승철 제주공공정책연수원장과 방기성 대구공무원교육원장은 제주-대구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발전과 홍보에 적극 동참하는 의미를 담아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탁한다.
이어 21일에는 제주의 자연 홍보를 위한 곶자왈 숲 현장탐방을 진행한다.
강승철 제주도 공공정책연수원장은 “타 시도 교류를 지속·확대해 교육운영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관광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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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향 도민소통으로 도민 정부시대 실현 박차
쌍방향 도민소통으로 도민 정부시대 실현 박차
[AANEWS]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민선 8기 제주도정의 핵심 가치인 도민 정부시대를 실현해 나간다.
‘민선 8기 도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가 20일 오전 8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제주도정 출범 이후 1년 동안 민생경제 현장방문, 양 행정시 연두방문, 마을방문, 이장협의회 간담회 등에서 도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한 도정 정책 반영 여부와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장,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유관기관장, 양 행정시 부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민선 8기 들어 총 186건의 도민 건의사항을 도정 정책에 반영했으며 이 중 78건의 건의사항을 처리 완료하고 95건은 추진 중이다.
나머지 13건은 법과 규정에 따라 수용이 어려운 사안으로 확인됐다.
분야별로는 농축산식품국 소관사항으로 농작물 재해보험 확대 및 감귤유통 분야 등이 2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제활력국 15건, 상하수도본부 11건, 해양수산국 10건 등 순이다.
건의사항 처리와 관련해서는 복지가족국, 성평등여성정책관, 보건환경연구원이 전부 마무리했으며 농축산식품국은 24건 중 23건을 완료했다.
현재 추진 중인 건의사항은 경제활력국과 해양수산국이 각 8건, 특별자치행정국 7건, 문화체육교육국 6건 등 순이다.
제주도는 건의사항에 대한 불만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각 분야 담당자들이 건의자를 직접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처리하는 상세한 과정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해결이 불가능한 사항도 건의자를 찾아가 소상히 이해를 구하면서 설득하고 중·장기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는 등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의 입장에서 경청하고 공감하는 공직자의 태도와 자세가 도정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도민들의 건의사항 중 법적으로 처리가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도 공직자들이 귀를 기울이고 다가가면 다른 대안을 찾지만, 밀쳐내는 태도를 보이면 분노와 반감만 커지게 된다”며 “강정과 월정리의 경우처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면 풀리지 않는 문제가 없으므로 도민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를 다시 한 번 살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부지사와 실·국장들이 현장에서 접하는 건의사항과 만덕콜을 통해 전달된 도민들의 건의사항도 도정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제주도는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민을 위한, 도민에 의한, 도민을 향한, 도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도민 정부시대 개막’이라는 민선 8기 도정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1년 여간 민생현장을 살피며 도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오영훈 지사는 취임 이후 도민 소통을 위한 민생 현장행보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으며 지난해 7월 18일 첫 민생현장으로 강정마을을 찾아 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지난해 7월 21일과 올해 6월 15일에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에 따른 월정리 주민들의 갈등을 중재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월정리 마을을 방문했다.
특히 오 지사는 지난해 9월 서귀포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민선 지방자치시대가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서귀포시에 도지사 집무실을 개소하고 서귀포시민 및 단체들과 꾸준히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건의사항 관리를 2018년도부터 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입력된 건의사항은 도 누리집 ‘건의사항 공개’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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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2년 연속‘우수’등급
칠곡군,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2년 연속‘우수’등급
[AANEWS] 경북 칠곡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8천만원을 받는다.
행정안전부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안전 관리에 대한 책임성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재난관리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 항목은 재난 안전 예방·대비·대응·복구, 행·제정 관리, 기관장 관심도 등 36개이다.
평가는 1년 단위로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재난관리평가단을 통해 중앙재난관리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칠곡군은 올해 평가에서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재난대비훈련 실시 실적 안전교육 및 문화운동 추진실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난 2월 평가 항목 중 하나인 행안부 위원과 기관장의 인터뷰 당시, 김재욱 칠곡군수는 재난관리 총괄자로서의 재난관리에 대한 강한 의지와 집념을 보여 기관장의 관심도 및 노력도, 추진 의지 평가 부문에서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 중심의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에 대한 안전을 중심으로 재난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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