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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위기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는 경영위기 소상공인의 재도약 기반 조성을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스플라스 리솜 및 예산시장 등에서 ‘2023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 경영개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이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폭넓은 교류 확산을 위해 충남·북 통합으로 운영하며 충청권 소상공인 11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 대응법, 재무관리 방법, 업종별 경영전략 등 경영위기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예산시장 및 예산 출렁다리 일원에서 상권분석 특강 및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의 간담회도 운영한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업체는 추후 평가를 거쳐 1인당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의 일환인 경영개선 지원사업은 경영진단, 경영개선교육, 경영개선 사업화로 구성돼 있다.
경영위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전문가의 경영진단을 통해 교육 또는 개선자금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재기도약을 위한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교육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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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발전 방향 모색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발전 방향 모색
[AANEWS] 충남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자문단 추가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고향사랑기부제 자문단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1부 위촉식, 2부 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지난해 향우회장 등 출향인 대표 및 각 분야 기관·단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단 위촉식과 제도 활성화 자문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도내 기업인 대표, 대학 교수, 관계기관 전문가 등 26명을 추가 위촉해 기존 위원 31명에 더해 총 57명으로 자문단 규모를 확대했다.
이들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및 개선 방안 자문과 각종 홍보 활동을 펼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기부금 활용 대상 사업 자문 제도 시행 관련 개선점 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 소속 기관·단체 자체 홍보 활동 등이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제도, 홍보, 기금 활용 등 분야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답례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종합해 중앙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하고 제도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제시한 자문단의 의견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문단 위원이 각자 속한 기관에서 다양한 관계망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우리 도를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으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한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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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도등과 다른 시설의 연결에 관한 조례 개정안 통과
광주시 시도등과 다른 시설의 연결에 관한 조례 개정안 통과
[AANEWS] 오현주 광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5월 24일 발의한 ‘광주시 시도등과 다른 시설의 연결에 관한 조례’의 전부개정 조례안이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전부개정 조례안은 조례 적용 대상 도로의 종류 약칭 변경 설계도면 작성요령 및 설치방법 등 세부기준 마련 변속차로 최소길이 완화 상위법에 부합하도록 연결허가 기준을 정비 및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현행 조례는 광주시 4차선 이상의 시도의 경우 국도에 적용되는 법령‘도로와 다른 시설의 연결에 관한 규칙’을 적용해 왔지만, 개정 조례는 경기도 조례 기준에 준해 소규모 시설의 주차대수 5대 이하와 20가구 이하의 경우 변속차로를 곡선화해 진·출입할 수 있도록 광주시 실정에 맞췄다.
오현주 의원은 “조례개정을 통해 변속차로길이가 완화되어 많은 시간절약과 공사비용 절감하고 점용료 부담을 덜어줘 영세 사업주들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광주시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체감형 조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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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우기대비 재난취약시설 현장점검
강원특별자치도, 우기대비 재난취약시설 현장점검
[AANEWS]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우기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15일 부터 6.30일까지 재난취약시설을 점검 및 18개 시군과 풍수해 대책 회의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난취약시설 점검은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및 침수가 우려되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반지하 주택 등 총 2,208곳이며 안전점검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등이 참여해서 추진 중에 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평창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과 횡성군 공동주택 지하침수방지시설 등 우기를 대비해 6월20일 직접 점검에 나섰다.
이날 평창군 수하지구 급경사지 공사현장을 방문한 김명선 부지사는 수해방지대책과 안전시설 설치현황 등을 살펴보고 우기대비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달라는 당부와 함께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횡성군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우려지역도 방문해 물막이판 설치상태 및 비상연락망 체계 등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발생시 인명피해가 없도록 예찰활동과 대응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에 철저한 대비와 대응을 통해 도민이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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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지원특별법 제정해 평택에 상응하는 지원 요구”
“동두천지원특별법 제정해 평택에 상응하는 지원 요구”
[AANEWS]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김성원 국회의원과 함께 국방부장관을 방문해, 동두천시 주한미군 공여지 반환문제 및 국방부의 지원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두천시장과 국방부장관과의 면담은 미군 공여지와 관련한 국방부의 대책을 요구하기 위해 2022년 7월 시장 취임 이후 지속된 면담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날 동두천시장은 “정부에서 2020년경 캠프케이시 및 호비를 반환하기로 했으나, 국방부는 2023년 현재까지도 명확한 이전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소규모 병력이 시의 핵심 부지인 캠프케이시 및 호비 전체에 주둔하고 있어 시 발전에 막대한 장애가 되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미군이 동두천시에 주둔해야 한다면 국방부에서 ‘동두천지원특별법’을 제정해 평택시에 상응하는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 기지반환 지연에 따른 재정손실 보전책 마련,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내 국방연구시설의 조성,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부지 정화비용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국방부장관은 “미군기지 반환 지연으로 인한 동두천시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검토하고 답변을 드리겠다”고 답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및 시민들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여지 반환지연 관련 대정부 지원대책 요구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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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4개 대학 선정
강원도청
[AANEWS]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에서 주관한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결과 4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1일 마감된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 총 108개교가 94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내 대학은 6개교가 5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중 강원대·강릉원주대 공동,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림대가 예비지정 된 것으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이 선정된 것이다.
이번에 예비지정된 도내 대학의 혁신기획서 주요 내용은 강원대·강릉원주대는 벽을 허무는 통합을 통한 1도1국립대 구축을 통해 지역 밀착형 캠퍼스 구현, 연세대는 보건·의료 및 AI 산학융합 지구 개발을 통한 데이터 중심 미래 대학 모델 구축, 한림대는 대학 교육의 근본적인 혁신을 선도해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형 AI 대학 교육모델 구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대학관계자 간담회 개최, 강원형 대학지원 계획 발표 등 도내 대학이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 4일 대학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해 글로컬대학 지원 방안을 대학 관계자와 논의했으며 글로컬대학 지원을 포함한 강원형 대학지원계획을 5월 18일 발표해 지역-대학-기업의 동반성장 체계 구축 방안과 대학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번 예비지정 결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시범지역에서 9개 혁신기획서가 선정됐고 비시범지역에서는 6개의 혁신기획서가 선정되었는데 이중 강원특별자치도에서 3개의 혁신기획서가 선정된 것이다.
예비지정 대학은 9월까지 자치단체와 산업체 등과 함께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수립해 제출해야 하며 이에 대한 본지정 평가를 거쳐 10월 중 최종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받게 된다.
글로컬대학은 5년간 국비 약 1,00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규제혁신 우선 적용과 범부처·지자체 투자유도 등 많은 지원을 받게 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글로컬 대학에 5년간 대학별 250억원 규모의 지방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대학별 맞춤형 지원 전략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한수 기획조정실장은 “타 지역에 비해 도내 대학이 예비지정으로 많이 선정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지만 앞으로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본지정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원형 대학지원계획을 보다 구체화하고 대학-지역-기업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대학별 맞춤형 지원 전략을 통해 도내 대학이 본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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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제정구 판잣집 저금통 기부
고성군, 제정구 판잣집 저금통 기부
[AANEWS] 고성군은 6월 17일 제정구 판잣집 저금통 모두모아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기부한 저금통은 지난해 제정구 판잣집 저금통 만들기 행사로 만든 것으로 이날 행사에는 가족과 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한 해 동안 차곡차곡 모은 저금통의 550,62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제정구 선생이 실천하신 나눔의 의미를 직접 체험했다.
기부금 전달 후 각종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판잣집 저금통을 두 손에 꼭 쥐고 참여한 한 아이는 “먹고 싶은 과자도 먹지 않고 백 원 이백 원 정성껏 모은 돈이다”며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근 군수는 “오늘 행사가 제정구 선생의 가짐 없는 큰 자유를 실천하는 보람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모두모아 나눔 행사는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도 제정구 저금통 만들기 프로그램 ‘새 집 줄게, 헌 집 다오’를 6월부터 9월까지 10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1회당 20명 이내 신청을 받아 제정구 선생님 이야기 듣기, 전시실 관람, 제정구 저금통 만들기 등을 2시간에 걸쳐 진행하며 예약은 7월 3일부터 고성군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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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관내 중증장애인 가옥에 편의시설 및 물품 지원
고성군, 관내 중증장애인 가옥에 편의시설 및 물품 지원
[AANEWS] 고성군은 6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관내 중증 재가 장애인 12명의 자택에 편의시설과 안전 사고 예방 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고성군 보건소와 경남 장애인 보건의료센터가 협력해 추진하며 각 세대에 편의시설인 경사로를 설치하고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휠체어용 안전벨트를 지급한다.
경사로는 문턱으로 인해 휠체어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이동의 편리성을 제공하며 휠체어용 낙상 안전벨트는 휠체어를 이용 중인 장애인이 중심을 잃고 넘어져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군은 장애인의 편의와 안전을 증진해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고취 시키고 2차 장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장애인은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이 꼭 필요한 장애인에게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지역 장애인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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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6월 20일 군수, 부군수, 관련 부서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기금 최대 확보를 위한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2월 투자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우리 군 특성을 반영한 투자계획 수립을 위해 수 차례의 부서 협의와 행안부와 경남도 3차례 컨설팅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여건 등 분석에 기반한 사업의 기본방향 및 전략 도출과정, 발굴된 기금사업과 사업 간 연계성, 운영방안 및 관리체계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최종 검토를 했으며 보고회를 거쳐 이달 말 최종 투자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상근 군수는 “보고회 결과를 반영해 완성도 높은 투자계획서를 작성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활력 제고를 위해 최대 기금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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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열린민원과-거제시 회계과 자매결연 체결
고성군 열린민원과-거제시 회계과 자매결연 체결
[AANEWS] 고성군 열린민원과는 6월 20일 거제시 회계과와 자치단체 부서 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를 했다.
이번 자매결연식에는 고성군 열린민원과와 거제시 회계과 직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교차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함께 응원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지역축제 상호방문을 비롯한 지역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유정옥 열린민원과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양 지자체 직원 간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교류·협력관계가 확대되길 바란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역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되며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10만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와 추가로 3만원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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