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지역 혁신 이끌 글로컬대학에 순천대 예비 지정
지역 혁신 이끌 글로컬대학에 순천대 예비 지정
[AANEWS] 전라남도는 국립순천대학교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 지정 대학으로 선정돼 첨단소재·스마트팜 등 전략산업 협업을 통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모델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해 대학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성공모델로 키우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2026년까지 총 30개 지역대학을 선정해 5년간 각 1천억원씩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부는 사업 추진 첫 해인 올해 9월 말까지 비수도권 소재 10개교 내외의 대학을 선정할 예정이며 20일 발표한 예비 지정 대학은 최종 선정 절차에 참여할 수 있는 15개 대학을 지정한 것이다.
글로컬대학으로 예비 지정된 대학은 앞으로 각 대학이 소재한 광역지자체와 함께 실행계획서를 수립해 교육부에 제출한다.
교육부는 평가를 통해 10개 내외 대학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드림팀’을 구성해 순천대학교가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도록 총력 지원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운영 중인 ‘대학 협력 전담반’과 순천대학교, 산업계, 외부자문위원을 총망라한 ‘글로컬대학 지원 전담반’을 즉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로컬대학 지원 전담반’은 전남도, 출연기관 등이 순천대학교와 행·재정적 지원이 포함된 실행계획서 작성 등에 힘을 모으고 산업계와 외부 자문 등이 포함된 전체회의에서 정책 방향 및 협력체계 등을 자문·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전남지역 글로컬대학이 라이즈 체계의 탄탄한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혁신·발전을 선도하도록 집중 육성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국립순천대학교의 글로컬 대학 예비지정을 적극 환영하고 마지막까지 최종 선정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하겠다”며 “지자체와 대학은 지방시대의 양 축으로 대학과 힘을 모아 미래 100년을 이끌 첨단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해 빛나는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존 대학지원팀을 ‘대학혁신추진단’으로 확대 설치하는 등 정부의 대학지원체계 개편 방침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인구 감소, 산업지형 변화 등으로 지역별 대학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지역대학 육성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2023-06-20
-
양주시, 미래혁신 도시 조성을 위해 산·학계 한자리에 모였다
양주시, 미래혁신 도시 조성을 위해 산·학계 한자리에 모였다
[AANEWS] 양주시은 지난 19일 시장실에서 조동호 전 카이스트 부총장, 권용장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장을 만나 스마트 교통수단 등이 구현된 미래혁신 도시모델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전기차, 드론, 교통 클러스터 등 다양한 첨단 모빌리티 수단이 급부상함에 따라 지역 여건에 맞게 특화된 스마트 미래혁신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발전방안과 기술투자 유치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양주시를 스마트 미래혁신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교통, 물류 분야에서의 협력을 제안하고 첨단 모빌리티 도시모델 수립 관련해 산업계·학계의 조언을 구했다.
이에 조동호 전 부총장은 차량 무선 충전 관련 기술력과 연구 능력을 활용. 양주시가 스마트 혁신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권용장 학회장은 물류 및 공급망 분야에서 학문적인 역량과 경험을 토대로 양주시 스마트 물류와 교통혁신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번 면담에서는 신도시 등에 교통혁신 방안으로 검토되고 있는 무선 충전기반 교통시스템 도입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조동호 전 부총장이 연구 개발한 무선 충전기반 교통시스템은 지역 내 교통 체증과 대기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 교통 시스템으로 스마트 미래혁신 도시 조성에 필요한 혁신기술이라는 점에 뜻을 같이했다.
이와 같은 첨단기술을 도시에 적용하기 위해 산업계·학계와 민·관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이동성을 높일 스마트 모빌리티 수단을 확산하는 데 더욱 힘쓰기로 했다.
양주시는 조동호 전 부총장, 권용장 학회장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조속한 시일 내 중앙부처, 카이트스 등 관계 전문가 등이 패널로 참석하는 전문가 포럼을 열고 미래 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방안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카이스트, 기업 그리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실증사업을 추진해 국내·외적으로 주목받는 스마트 미래 혁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면담에 참석한 조동호 전 부총장은 무선통신 시스템, 초고속 데이터 통신,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와 실증을 통해 국내·외에서 성과를 거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이며 권용장 학회장은 물류와 공급망 분야에서 효율성과 혁신을 통한 연구로 물류 네트워크 최적화, 빅데이터 분석 등에서 폭넓은 인정을 받고 있다.
2023-06-20
-
합천군, “무단횡단 불법유턴 유혹에서 벗어나자”
합천군, “무단횡단 불법유턴 유혹에서 벗어나자”
[AANEWS] 합천군은 20일 소방안전 보조사업인 통행안전 위험도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합천초등학교에서 남정회전교차로 간 중앙분리대 L333.0m 설치를 완료했다.
해당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면서 상가 등이 위치한 차량통행이 많은 곳으로 그간 무단횡단 및 불법유턴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가 높아 정비가 필요한 구간이었다.
이번 도로 정비를 통해 차량 통행 및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사업으로 보행자의 무단횡단과 운전자의 불법유턴 등 심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차량 운전자의 예측 운전과 심리적 안정 유지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 요소를 줄이는 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보행자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설치 필요 장소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정비할 예정이다”며 “이미 설치된 시설에 대해서도 효율적 관리·보완 및 개선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20
-
합천군, 마당극 오페라 ‘말뚝이 가라사대’ 공연 개최
합천군청
[AANEWS] 합천군은 오페라 ‘말뚝이 가라사대’ 공연을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에 합천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광대놀이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그 발상지인 합천에서의 첫 무대이며 지역문화를 현대예술과 결합한 이번 공연을 통해 군민들에게 지역문화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옛날 장터를 배경으로 해설자가 극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양반과 하인, 말뚝이가 등장해 양반의 횡포와 어리석은 면을 비판하고 조롱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별한 점은 마당극 오광대놀음을 오페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전통 연희 오광대의 말뚝이가 꽹과리, 북, 장구 장단이 아닌 바이올린, 비올라, 콘트라베이스에 맞춰 노래하고 춤을 춘다는 것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지역문화의 활성화와 전통문화의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이달균 시인의 동명의 시조집을 원작으로 제작됐으며 오페라와 마당극의 특징을 적절히 결합해 군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6-20
-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파주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파주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AANEWS]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0일 제240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도시산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통해 태풍이나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과 시민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지원기준 지원대상자 결정 사후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익선 의원은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경북 포항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주민 7명이 익사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고 파주시도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침수되는 등 해마다 침수 피해를 겪고 있다”며 “태풍이나 국지성 집중호우 같은 자연현상을 막을 수는 없지만 큰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7일 파주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3-06-20
-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파주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시설물의 취득 및 운영관리 조례안’대표 발의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파주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시설물의 취득 및 운영관리 조례안’대표 발의
[AANEWS]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시설물의 취득 및 운영관리 조례안’이 제240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보다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지원사업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취득한 시설물의 혜택을 받는 지역 주민 단체 명의로도 취득 또는 운영을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은주 의원은“본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이 더욱 효율적으로 시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 만큼 지원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0
-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 ‘파주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 ‘파주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발의
[AANEWS]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이 20일 제240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한국수화언어의 사용 환경개선 및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파주시 청각·언어장애인과 한국수어 사용자의 언어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수어 활성화를 위한 시장의 책무를 명시하고 한국수어 활성화, 한국수어 통역 전문인력 지원, 이용대상, 지원 등에 관한 규정을 담고 있다.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파주시 등록장애인 수는 22,025명이며 이중 청각·언어장애인 수는 3,423명에 이르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청각장애인 등의 사회참여에 노력하고 있는 법인·단체 및 파주시수어통역센터 관련 사업이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정은 의원은 “한국수어를 사용하는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사는 사회 환경을 조성해, 청각·언어장애인의 원활한 소통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27일 제 240회 파주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3-06-20
-
마포구, 골목 주차난 해결 위한‘공유주차 홍보 활동가’역량 교육 실시
마포구, 골목 주차난 해결 위한‘공유주차 홍보 활동가’역량 교육 실시
[AANEWS] 마포구는 20일 오후 구청 시청각실에서 골목 공유주차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골목 공유주차 활동가 32명을 대상으로 골목 공유주차사업과 부설주차장 개방사업 소개 활동내용과 앱 사용방법 설명 주차장 개방 희망지 발굴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과거 난개발로 인한 주차장 태부족 문제는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 만큼 공유주차 활동가분들의 역할이 막중하다” 며 “마포구도 적극적인 도시개발 추진을 통해 주차장 확보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목 공유주차 활동가는 동별로 2인 1조로 운영,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골목 공유주차사업 참여자를 발굴하고 주차장 공유사업을 주민들과 알리고 공유하는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20
-
지역기업 대상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6월 21일 오후 2시 대구정책연구원에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에 대한 2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알리고 대구시와 지역기업 간 소통 강화 및 성공적인 신공항사업을 이끌어내기 위해 개최된다.
대구경북신공항의 경우 군공항은 대구시가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추진하고 민간공항은 국토부가 재정사업으로 건설하게 된다.
대구시가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군공항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대구시를 대신해 군공항을 건설하고 종전부지를 개발할 사업대행자 선정이 필요하다.
사업대행자는 공공주도 방식의 공동출자법인으로 설립이 필요함에 따라 우선 공공기관으로 이루어진 공공시행자가 지분의 50%를 초과해 구성돼야 하며 선정된 공공시행자가 금융기관, 기업 등 민간참여자를 공개모집해 신공항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을 민관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설명회에는 사업대행자 구성의 한 축이 될 지역기업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대구경북신공항의 사업개요, 추진절차, 사업추진 구조, 향후 추진일정 및 특별법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지역기업으로부터 사전에 접수된 질의내용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에 사업시행자 또는 대행자가 공사·물품·용역 등의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지역기업 참여 우대에 대한 근거가 마련돼 있는 만큼 향후 시행령을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며 지역기업의 공동출자법인 참여와 하도급, 공사자재, 건설기계, 인력 분야 등에 대해서도 관련 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계약 체결 시 우대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시민펀드 등을 조성해 신공항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 창출된 수익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민 참여형 성장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대구시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올해 연말까지 사업대행자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이후 추가적인 설명회를 개최해 다양한 기관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에 지역기업에 대한 우대 근거가 마련된 만큼, 지역의 우수기업이 신공항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하늘길을 열어 글로벌 도시의 마중물이 될 신공항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대구광역시와 지역기업이 윈-윈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
거제시-고성군, 고향사랑 상호 기부
거제시-고성군, 고향사랑 상호 기부
[AANEWS] 거제시 회계과와 고성군 열린민원과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과거 교육시절부터 유대 관계를 맺어 온 두 부서장이 나서 양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것으로 각 지자체에 100만원씩 기부하며 서로의 발전을 응원했다.
박경도 거제시 회계과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며 상호 기부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3-06-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