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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문화관광해설사 해설 실력‘쑥쑥’
창원특례시 문화관광해설사 해설 실력‘쑥쑥’
[AANEWS] 창원특례시는 20일 시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 20명을 대상으로 해설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창원의 역사·문화 관광지 해설에 필요한 지식을 쌓고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등을 역임한 김주용 창원대박물관 학예실장을 초청해 ‘문화유산으로 본 창원의 역사’라는 주제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창원의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임 창원시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오늘 특강을 듣고 그동안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역사 관광지 해설에 자신감이 붙었다”며 “지속적인 학습을 통한 전문성 높은 해설 서비스로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문 창원시 관광과장은 “창원관광의 얼굴인 문화관광해설사 여러분이 관광객에게 내실 있는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외국어 구사 가능 해설사 10명을 비롯해 모두 20명으로 창원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 해설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별도 신청 없이 관광객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원의 집 성산패총 시티세븐 해양드라마세트장 저도 스카이워크 마산역 경남선교120주년기념관 돝섬 진해루 웅천읍성 진해해양공원 등 주요 관광지 11곳에 있는 관광안내소에서 만날 수 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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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장마철 대비 철저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장마철 대비 철저
[AANEWS] 사천시는 장마철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 호우 피해 사전 차단을 위해 자연휴양림 내 배수로 퇴적물 제거 및 범람 대비 모래마대 쌓기, 사면안정 등의 사전 예방조치를 했다.
그리고 각종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현장 근로자에게 안전관리계획 숙지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에도 아름다운 자연휴양림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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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광주시의원, ‘대규모 계획적 개발을 통한 수질오염저감 대책 마련’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의회 왕정훈 의원은 지난 19일 제30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규모 계획적 개발을 통해 수질오염저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제로 5분발언에 나섰다.
왕 의원은 "광주시는 중첩규제의 대명사로 현재 상황과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한 노력, 대규모 계획적 개발을 통한 수질오염저감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라는 말로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우리 광주시는 장기간 각종 법령과 특대고시로 중첩규제를 받아왔기 때문에 정상적인 도시계획을 통한 도시의 계획적 개발이 어려웠고 이로 인해 빌라 밀집지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며 "상위 법령으로 제한된 문제가 더 컸기 때문이었지만, 이를 개선하기 위한 광주시의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상위 법령 개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대규모 계획적 개발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확립해주시고 살고 싶은 광주, 친환경 친수 도시 광주가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5분발언을 마쳤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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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제 광주시의원, “문형지구의 진입도로 기반시설 방치에 대한 대책 촉구”
황소제 광주시의원, “문형지구의 진입도로 기반시설 방치에 대한 대책 촉구”
[AANEWS]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제302회 제1차 정례회에서 “문형지구의 진입도로 기반시설 방치에 대한 광주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시정 질의했다.
문형지구 진입도로 기반시설은 국지도 57호선 및 오포~포곡간 도로 구역 내의 연결도로를 건설하는 것이며 경기도 건설본부·SK 건설사· 오포문형지역주택조합 측이 문형교와 접속되는 시도 15호선 확장, 연결도로 3차로 문형교 신설 등에 대해 협약 체결했다.
그러나 기성 공사 대금 미납 문제로 지난 2019년 2월부터 현재까지 해당 공사가 중단된 채 흉물처럼 방치된 실정이다.
황 의원은 “협약체결 중 하나인 문형교 교량신설이 중단됨으로써 시민들이 노후화된 동림교를 이용하고 있어 안전 문제가 우려되고 또한 출퇴근 차량으로 인해 상습 교통정체를 겪고 있는 오포에 앞으로도 추가적인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어 시민들의 불편이 더 가중될 것이다”며 현 상황에 대해 광주시가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문제 해결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광주시 신명호 도시발전국장은 “해당 지역의 교통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으며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다각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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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란 광주시의원, ‘광주시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조정 필요’ 지적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의회 조예란 의원은 지난 14일 제30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전반에 관한 사항 중 농업진흥지역 해제와 조정 관련 주제로 5분발언에 나섰다.
조 의원은 이날 "우리 시는 지역여건을 고려해 농업진흥지역의 해제가 가능한 지역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농업진흥지역 제도는 시행 30년이 지났고 우리 시는 이미 도시화가 가속화되어 우리 실정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현 상태의 농지를 보존하는 것만이 광주시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수단은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끝으로 "우리시 지역 여건 변화를 고려해 농업진흥지역 해제 가능 지역에 대해 검토하고 확인하고 조정·해제 권한이 있는 경기도지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등에게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실현해 달라”며 5분발언을 마쳤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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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행 광주시의회 부의장,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발굴 및 확대 요구”
허경행 광주시의회 부의장,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발굴 및 확대 요구”
[AANEWS] 광주시의회 허경행 부의장은 제302회 제1차 정례회에서 “광주시가 지속 가능한 경제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 발굴 및 확대에 적극 앞장서 달라”고 촉구했다.
허 부의장은 “고령자 54.7%는 취업 의사가 있으며 스스로 경제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고자 한다”며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확대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광주시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현황을 보면, 봉사적 성격이 강하고 단시간 일자리인 공익활동형 비중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실질적인 고용 창출이라 보기 어려워, 노인들이 지속적인 경제적 능력을 이어 나가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광주시 박명준 복지교육국장은 “시장형 일자리사업의 다양화와 전문성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인 일자리 전문기관인 시니어클럽을 동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시 병행 추진해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과 질 높은 노인일자리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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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윤 광주시의원, 시정질문 서 ‘보조금의 효율적 집행을 위한 관리’ 지적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은 지난 14일 제30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전반에 관한 사항 중 민간보조금 예산과 집행과 관련된 주제로 시정질문에 나섰다.
최 의원은 이날 "민간보조금 예산이 공익 목적에 부합되고 낭비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보조금 사업에 대해 사업부서에서 자체적으로 평가함으로써 그 결과가 객관적이지 못하거나 심지어 온정적인 평가에 그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심히 우려되고 있는 상황"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방보조금 사업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객관·타당한 평가체계를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보조금의 누수 없이 집행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은 무엇인지 제시해 주기바란다”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이에 대해 광주시장은 시정질문 답변으로 “새로운 평가기준을 통한 평가와 전문기관 평가를 시행하고 보조금시스템을 구축해 투명성을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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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금연환경·건강한 광주 조성’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금연환경·건강한 광주 조성’
[AANEWS]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이 의원발의한 ‘광주시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2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금연환경을 조성하고자 흡연과 간접흡연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의했다.
이번 조례개정안에서 흡연의 정의는 ‘담배를 피우는 행위뿐만 아니라 불이 붙은 담배를 소지하는 것’으로 확대됐으며 간접흡연의 정의도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은 부정적인 효과를 입히는 것’으로 구체화 됐다.
조례를 발의한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비흡연자와 흡연자의 상호존중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안으로 늘어나는 아동·청소년과 노약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고 간접흡연으로부터 비흡연자의 건강이 보호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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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강한경제 전주’ 위한 핵심사업 반영 건의
우범기 전주시장, ‘강한경제 전주’ 위한 핵심사업 반영 건의
[AANEWS] 우범기 전주시장이 예산심의가 한창인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를 찾아가 ‘강한 경제, 전주’를 위한 핵심사업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특히 우 시장이 건의한 사업들에는 민선8기 핵심사업인 ‘왕의 궁원 프로젝트’와 탄소·드론 등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사업들이 포함돼 있어 최종 반영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우범기 시장은 20일 주요 사업 소관 부서장들과 함께 정부 세종청사를 찾아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과 경제예산심의관을 차례로 만나 민선 8기 ‘강한 경제 전주’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사업의 내년도 국가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 각 부처의 내년 국가 예산안이 지난달 말 기재부로 제출돼 기재부 심사가 한창인 가운데 부처안에 반영된 사업이 기재부 심의과정에서 삭감되지 않고 나아가 미반영된 주요 사업도 추가로 최대한 담아내겠다는 우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또, 정부 건전재정 기조 등 국가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재부 예산 심의단계에서 국가 예산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대응하기 위함이다.
우 시장은 또 각 주요사업별 예산실 담당과장에게 사업 당위성과 내년 국가 예산 지원 필요성을 알리고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을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우 시장이 이날 기획재정부 예산실에 건의한 국가예산 핵심사업은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전북혁신도시 아트센터 건립 드론 핵심기술개발 全주기 인프라 구축 국립중앙도서관 전주분관 건립 K-한지마을 조성 국제한지산업대전 개최 생체적합성 탄소소재 의료기기 기술개발 유아 기후환경교실 조성·운영 등이다.
우 시장은 이어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을 만나 광역도시 성장의 발판이 될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새만금~김제~전주 간 지방도 702호선 국도 승격 전주 외곽순환도로 우아~신리 연결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시는 기재부 예산심사가 끝나는 오는 8월 말까지 정부예산안에 전주 발전을 위한 사업이 대거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핵심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주시 현안 사업들이 최대한 정부 예산안에 담길 수 있도록 사업추진의 당위성을 적극 어필하고 최종 예산안이 제출되는 날까지 기재부 설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이 완료된 만큼 지역 정치권과 공조해 예결위 위원에게 주요사업을 사전 설명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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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프랑스 파리에어쇼 참가
사천시, 프랑스 파리에어쇼 참가
[AANEWS] 박동식 사천시장은 19일 세계 최대 항공·방산 행사인 ‘2023 파리에어쇼’에 참석해 국제적인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쳤다.
파리에어쇼는 전 세계 항공우주산업 분야 메이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비즈니스 행사로 올해는 관내 항공기업 10개사를 포함해 약 50개국, 2,5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참가업체는 한국항공우주산업, 미래항공, 세우항공,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 에스앤케이항공, 에어로코텍, 에어로매스터,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아스트 등이다.
이날 박 시장은 에어버스, 사프란, 오베르뉴론알프 항공우주 클러스터 등 해외기업 및 기관 부스를 방문해 사천시의 항공우주산업 인프라와 우주항공청 설립 예정지로서의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또한, 관내 복합재 전문기업 송월테크놀로지와 미국 벨 텍스트론 간 회전익 기체 복합재 구조물 및 메탈본딩 구조물 납품 MOU, 경남테크노파크와 네덜란드 플라잉카 개발업체 PAL-V 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식 등에 참석했다.
이밖에도 다쏘, 사프란, 탈레스 등 세계적인 프랑스 항공우주기업을 포함한 200여 개 회원사를 두고 있는 오베르뉴론알프 항공우주 클러스터 관계자와 만나 항공우주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리고 사천항공우주협동조합과 연결해 관내 기업과 프랑스 기업 간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상호협의했다.
한편 오베르뉴론알프 지역은 프랑스 내 산업 규모 1위인 레지옹으로 350여 개 항공우주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항공 분야 소부장, MRO, 시스템 등의 분야를 핵심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3대 에어쇼 중 하나인 파리에어쇼에서 사천시의 집적화된 비즈니스 환경과 우주로 향하는 미래 비전을 홍보하는데 집중했다”며 “향후 우주항공청 설립과 함께 더 나은 투자환경을 제공해 사천시와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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