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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쎄시봉 추억의 음악여행’
창녕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쎄시봉 추억의 음악여행’
[AANEWS] 창녕군은 창녕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으로 1970년대를 추억하는 ‘쎄시봉 추억의 음악여행’ 콘서트를 오는 23일 개최한다.
쎄시봉 멤버로 조영남을 비롯해 윤형주, 김세환이 이번 콘서트에 출연한다.
공연은 1960년대부터 음악감상실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우정의 친구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의 ‘사랑하는 마음, 조개껍질 묶어’ 등 대표곡과 1970년대 공연한 올드 팝 트리오, CM송 메들리 등 익숙한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중년 관람객의 티켓 구매 영향력이 커지면서 은퇴세대 및 지역민들의 청년 시절 통기타 가수라면 누구나 추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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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보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AANEWS] 보성군은 지난 20일 여성단체협의회가 득량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보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5명이 열무김치, 장조림, 고추장 등 3가지 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가구 등 8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보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이막자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으로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나눔 봉사를 추진하는 보성군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하다”며 “관내 취약계층 분들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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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임대인 미납지방세 열람제도 확대 시행
창녕군, 임대인 미납지방세 열람제도 확대 시행
[AANEWS] 창녕군은 최근 전국적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월세 사기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임대인 미납지방세 열람제도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임대인의 미납지방세는 임대인의 동의가 있을 때만 부동산 소재지 관할 지자체에서 미납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어 전·월세 사기 피해 예방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지방세징수법’ 개정에 따라 보증금 1천만원을 초과하는 주거 및 상가건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은 임대인의 동의 없이 임대인의 미납지방세 열람이 가능해졌다.
열람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열람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사본, 신청인의 자격을 증명하는 서류이다.
예비 세입자는 신청 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전국 군청 재무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열람 사실은 임대인에게 통보된다.
군 관계자는 “예비 세입자들이 이 제도를 활용해 입주 전까지 꼼꼼히 살펴봄으로써 전·월세 사기 피해가 없길 바란다”며 “전·월세 사기 피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빈틈없는 제도 시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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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년 사회복지시설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보성군, 2023년 사회복지시설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AANEWS] 보성군은 지난 19일 여름철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 50인 미만 급식시설 42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을 맞아 노인, 어린이 등 건강 취약계층의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교육은 식중독 예방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식중독이란, 식중독 발생 현황, 식중독 분류 및 예방법,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시설 관계자는 “이번 식중독 예방 교육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급식 운영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며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위생을 깨끗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어린이와 어르신 등은 건강 취약계층으로 식중독 발생 시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과 식중독 예방에 적극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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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새마을문고 창녕읍분회,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도서기증
창녕군 새마을문고 창녕읍분회,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도서기증
[AANEWS] 창녕군은 새마을문고 창녕읍분회에서 지난 20일 날개 지역아동센터에 4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도서 기증식에는 새마을문고 이외선 창녕읍분회장과 회원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날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25명에게 7만원 상당의 빵과 우유를 함께 제공했다.
이외선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책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과 무한한 상상력을 선물해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독서의 이로움을 널리 알리고 보다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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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관광문화시설 현장 점검
보성군,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관광문화시설 현장 점검
[AANEWS] 보성군은 21일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보성군 보성읍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열선루 복원 추진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과 함께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김규웅 부군수와 재무과장, 문화관광과장, 도시개발과장,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공사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전남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2024년 보성읍에 건립될 복합커뮤니티센터는 41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상 6층, 지하 2층 건물의 2개 동으로 구성되며 의회와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판소리공연장, 체육시설 등을 갖춘 보성군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흥동산에 자리 잡은 열선루는 이순신 장군께서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다”라는 장계를 올린 장소로 보성군과 전남도는 열선루 중건사업, 신흥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향후, 이순신 관련 역사와 유적지를 관광 상품화 할 예정이다.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보성군민들의 일상생활 편익을 증진시키는 생활 밀접 문화·체육 복합시설 조성에 힘써주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형 SOC사업은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음에도 대형 SOC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보성군의 사례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고 보성군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규웅 보성 부군수는“내년에 완공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다양한 문화,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부족한 생활 인프라 확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사업들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추진 과정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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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미고시 지명 154건 재정비
사천시청
[AANEWS] 사천시는 왜곡·변경된 의심 지명 등을 발굴·조사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상반기 동안 진행한 ‘미고시 지명 3차 조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최근 사천시 지명위원회를 열고 실제 사용하고 있는 지명 가운데 왜곡·변경되거나 고시되지 않은 의심 지명 154건을 재정비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심의·의결된 지명은 경상남도 지명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지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지만, 다툼이 있을 경우에는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심의하게 된다.
이번 지명 조사는 국토지리정보원의 ‘미고시 지명 등 일제정비 계획’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지명정보에 대한 시민의 기대치에 못 미치고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지명과 맞지 않는 내용 등으로 공신력이 저하된다는 여론에 따라 시행된 것, 또한, 고시된 지명이지만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거나 고시 후 지도가 현행화가 실시간으로 되지 않아 사용자 불만이 높았다.
토지관리과 정현영 과장은 “시·군통합 30주년이 되는 2025년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사천 지명사 및 우리마을이야기 편찬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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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 ‘맞손’
전주시청
[AANEWS] 전주시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시와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1일 센터 민들레홀에서 김종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과 박성숙 관장, 20개 기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 추진은 위탁기관인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맡았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이란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등으로 여성친화적 일터를 조성하고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업체를 의미한다.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업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매년 여성친화 일촌기업과 협약을 맺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여성친화적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적 노력 여성 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기업의 핵심 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 모성보호와 정시 퇴근 등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제도 도입 및 실시 채용·승진·임금 등에서 차별 해소를 통한 양성평등 실현 등에 관한 사항이다.
이번에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기쁨노인복지센터, 미소드림 재가복지센터, 비전재가복지센터, 사랑요양병원, 사회복지법인한기장복지재단동일노인복지센터, 새봄재가복지센터, 예향복지센터, 우리들사랑 요양병원, 유한회사 그랜드자동차운전전문학원, 은행나무요양원,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 전북행복한돌봄 사회적협동조합, 전주백세요양원, 전주주간보호센터, 주식회사 나우리, 주식회사 베스트웨스턴플러스전주호텔, 주식회사 시니어브레인케어, 행복한가족노인복지센터, 행복한동행재활데이케어 등 총 19개 업체이다.
이들 기업은 전주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여성새일인턴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여성 근로자를 위해 전주시가 지원하는 휴게실 등 여성 편의 시설 환경개선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시와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해왔으며 그 결과 현재까지 24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김종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협약식에 참여한 모든 업체에서 여성친화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해 달라”며 “전주시도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사회적 수요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해 구직 여성 및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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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광양시,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AANEWS] 광양시치매안심센터는 20일 치매 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상반기 지역사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 내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환자를 발굴하고 치매 서비스 제공 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에 대한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한 협의체는 위원장인 광양시치매안심센터장을 포함해 지역 내 5개 기관이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치매안심센터 주요 사업 소개, 주요 안건 논의, 각 기관의 자원 공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지역 내 만 60세 이상 치매조기검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치매 사각지대 발굴과 실종 치매 환자 발생 시 기관별 협력 및 연계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김복덕 광양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도 지역 내에서 걱정 없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하겠다”며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 강화로 치매 자원을 발굴하고 치매 안전망을 구축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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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3년 농업인대학 수료식 지역농업리더 배출
창녕군, 2023년 농업인대학 수료식 지역농업리더 배출
[AANEWS] 창녕군은 20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수료생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3년 농업인대학은 지역농업 리더 양성을 위해 치유농업반과 효소관리사반 2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치유농업반은 자연에서 농업을 매개로 정서적·신체적 건강을 회복하는 농촌자원의 치유사업화 방안을 모색한다.
효소관리사반은 농식품 생리활성론과 발효청, 발효액 제조 실습 등 농식물발효 효소관리를 한다.
농업인대학 수료생들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총 7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수료생 중 6명이 현재 치유농업사 2급 자격취득을 준비하고 있으며 치유산업학과에 2명이 진학해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농식물발효 효소관리사 자격을 22명이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12년 제1기 마늘·양파반을 시작으로 창녕군농업인대학은 올해로 제12기, 612명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농업전문 인력양성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경야독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로 의미있는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농업 전문 경영인을 꾸준히 양성함으로써 지역농업발전의 경쟁력과 전문성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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