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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각으로 지역발전 바라보는 남원시 민생경제돌봄협의체
남원시청
[AANEWS] 남원시가 민선8기 공약으로 운영하는 ‘민생경제돌봄협의체’회의를 21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2월 출범한‘민생경제돌봄협의체’는 지역 맞춤형 정책의견 수렴 및 시정 공유를 통한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경제분야 연구원, 행정, 시 의회, 금융기관, 소상공인 단체, 시민단체, 청년대표 등 관내 각 사회계층의 대표성이 있는 분, 총 21명으로 구성해 남원시 지역경제에 대한 진단과 발전을 제시하는 자문기구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2차 회의는 지난 출범 때보다 구성 위원들의 의견들이 풍성했으며 가감 없는 생각들을 발표해 시종일관 열띤 토론회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회의 주된 내용은 특정되지 않았으며 소상공인, 중소기업, 전통시장, 일자리 창출, 인구 출산, 청년, 문화관광 등 남원시 지역경제 전반에 걸친 현안 사안들에 대해 현 실태 진단과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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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옥천면, 사회적 고립가구 예방 위한‘똑똑백신 캠페인’
양평군 옥천면, 사회적 고립가구 예방 위한‘똑똑백신 캠페인’
[AANEWS] 양평군 옥천면은 최근 관내 1인 가구 고독사를 예방을 위한 ‘똑똑백신’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인 가구의 증가와 이로 인한 사회적 고립 현상이 늘어 나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주민들 간 노크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고독사 위험에 놓인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이번 똑똑백신 캠페인이 고독사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려, 좀 더 주변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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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믿고 사용하는 수돗물 위한 환경 정비 만전
시민이 믿고 사용하는 수돗물 위한 환경 정비 만전
[AANEWS] 남원시는 26일까지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총 31개소에 대한 시설물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환경정비는 잡초 등이 무성하게 자라있는 배수지 및 가압장 31개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시설물 주변 예초 작업을 통해 유해 해충 및 유충의 서식처를 원천 제거해 맑고 깨끗한 수질관리로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한편 시에서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시설물 점검 및 배수로 정비를 완료했으며 공모를 통해 확보한 사업비 5억원을 포함한 20억원의 사업비로 배수지 내부의 스테인리스패널 설치공사를 실시하는 중으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패널은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주요시설로 총 2개 중 6월 초에 1개를 공사 완료하고 나머지 1개는 오는 26일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남원시 상수도 관계자는 “상수도 시설물을 주기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이 각 가정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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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등학생 대상‘도서지원 그림전시사업’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등학생 대상‘도서지원 그림전시사업’
[AANEWS]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아동들과 함께하는 ‘도서지원 그림전시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독서 문화를 장려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도서지원 그림전시사업’은 2021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도서지원 그림전시사업은 양서면 내 유명 관광지인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제출한 초등학생들에게 읽고 싶은 책을 구매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제출된 그림들은 세미원에 전시될 예정이며 추후 우수작품 선정 및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대석 위원장은 “아이들이 그림으로 갖고있는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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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라북도 지방세 연찬회’남원서 개최
남원시청
[AANEWS] ‘2023년 전라북도 지방세 연찬회’가 오는 6월 30일 남원시에서 개최된다.
지방세 연찬회는 변화하는 지방세제 환경에 대응하고 자주재원 확충 및 지방세정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행사로 해마다 도내 시·군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돼왔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해까지 소규모로 진행되어 왔으나, 올해는 예전처럼 도내 14개 시·군의 지방세 담당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으로 열띤 경연과 화합,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방세 연구과제 경연에서는 사전심사를 거친 6개 시·군의 우수 연구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지며 외부전문가의 특별강연과 시·군 간의 정보공유를 통한 세무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시간도 마련된다.
남원시는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경연에 참가한다.
한편 이번 경연에서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도 대표로 참가해 최종 경연을 펼치게 되며 이 중의 일부는 정부정책과 입법에 반영되기도 한다.
남원시는 도내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과의 꾸준한 업무연찬과 제도개선을 통해 시의 위상을 높이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재정 분권의 밑거름인 지방세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수준 높은 세정 서비스를 지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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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 여름철 보양식으로 원기회복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여름철 보양식으로 원기회복
[AANEWS]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명품농업대학 여성농업인반 30명을 대상으로 남원시 농산물을 활용한 여름철 보양식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요리 실습은 삼계밥, 감자곰국, 미니오이소박이, 인삼마유 등 여름철 보양식으로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음식 만들기를 했으며 지역 먹거리의 중요성과 제철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시간도 가졌다.
명품농업대학 여성농업인반은 이번 실습으로 총 14회 교육을 이수했으며 농번기 방학 이후로 약 10회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후 시험을 통해 약선음식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고인배 소장은 “식생활 교육을 통해 농민들이 여름철을 잘 버티고 더 건강해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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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
양평군, 청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
[AANEWS] 양평군은 지난 15일 청운면 도시재생사업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청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군은 앞서 지난해 10월 추진한 경기주택도시공사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의 일환으로 청운면 공동이용시설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청운면복지회관 1층을 청운주민커뮤니티센터로 개선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청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청운주민커뮤니티센터 내 새롭게 자리를 잡아 향후 청운면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는 현장 거점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도시재생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공간의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현장지원센터의 개소는 원활한 사업 운영의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센터와 청운면 상인회는 힘을 합쳐 도시재생사업과 상권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해 동부권 균형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운면 도시재생사업의 첫 거점인 청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청운면의 지역 활성화를 위해 센터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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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년 시군종합평가·청렴 향상 합동 워크숍 개최
양평군, 2023년 시군종합평가·청렴 향상 합동 워크숍 개최
[AANEWS] 양평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현대 블룸비스타 아산홀에서 5급 이상 관리자 및 시군종합평가 담당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시군종합평가 실적향상 방안 토론 및 공직자 행동강령 등 청렴 교육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에 대한 종합 행정역량 평가로 국정과제 및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정량적, 정성적 평가로 진행된다.
양평군은 시군종합평가에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등 행정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전진선 군수는 워크숍에 참석해 “시군종합평가에서 우리 군이 거둔 5년 연속 수상 성과는 군정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며 “올해 목표인 6년 연속 수상과 그룹 내 1위 달성을 위해 모든 부서와 읍면에서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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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6대 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주민신고제’ 홍보
동두천시 ‘6대 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주민신고제’ 홍보
[AANEWS] 동두천시는 오는 8월 1일 ‘5대 구역+보도’ 주민신고제 확대 시행에 앞서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 인력을 투입해 대대적인 홍보와 계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 등 90여 개소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안내문을 제작·배포하는 등 ‘인도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한 주민신고제 개선방안을 홍보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4일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개선방안으로 5대 구역을 6대 구역으로 확대하고 인도 구역의 신고요건을 1분으로 전국 일원화한다고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국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불법 주·정차 차량을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사진을 찍어 신고하면 공무원의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이 시행됨으로써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구조적인 문제 정비를 병행해 시민들의 과태료 부과 방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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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동, 사랑나눔장터를 통한 기부나눔 실천
남원시청
[AANEWS] 도통동은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통사랑나눔장터’를 개최했다.
도통동 근린공원 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 등을 기부하고 모인 기부물품을 이웃에 재판매·교류하는 장을 마련하는 내용으로 장터 수익금은 나눔 캠페인에 기부 될 예정이다.
물건 기부로 만들어진 장터의 수익금을 재기부해 기부의 선순환을 조성하고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재사용해 환경보호·자원순환에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나눔장터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물품기부를 통해 이번 기회에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이웃과 나눔으로써, 기부도 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재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행사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2023 남원 FAI 월드드론레이싱 챔피언십 등 시정홍보 베너, 팸플릿 등을 통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시정에 대해 홍보하고 주민들의 각종 민원을 청취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도통동장은 “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소중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 깊은 나눔 행사가 됐다”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고 수익금은 주변의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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