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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우리교동협동조합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밀양시 우리교동협동조합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AANEWS] 밀양시 교동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결성된 우리교동협동조합은 손씨고가에서 밀양향교, 예림서원, 표충서원 성균관유도회 밀양지부와 ‘우리교동협동조합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유림대표와 네트워크 및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헌활동의 상호협력 춘·추계 향사 시 밀양방문주의 제례주 이용 및 홍보활동 지원 미풍양속 등 유림의 전통 계승 및 보전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우리교동협동조합 김영진 이사장은 “조합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기관의 협력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교동도시재생사업 선정과 추진에도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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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자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교동자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AANEWS] 밀양시 교동자원봉사회는 21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영양 가득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10여명의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시원한 물김치와 김무침 등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및 저소득 홀몸노인 3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밑반찬을 받은 어르신들은 “매달 다른 반찬을 만들어 배달까지 해줘서 고맙고 시원한 물김치가 지금 계절과 딱 맞아 반갑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년희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시고 이번 한 달도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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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기업체와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밀양시청
[AANEWS] 밀양시는 21일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및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는 ㈜무학과 ‘문화예술진흥 및 기업메세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와 기업체가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소외계층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해 나가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문화예술사업 및 기업 홍보를 위한 협력 강화 밀양시 문화예술공연 참여 확대를 위한 관람료 할인 문화소외계층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지역문화 발전 및 기업발전 등을 위한 포괄적 사항 공동 협력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 시 기업체에서는 홍보채널을 통한 축제 홍보와 임직원 공연관람을 적극 동참할 예정이며 시는 기업체에 홍보부스 제공과 관람료 할인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시는 두 개 기업체 외에도 6월 중 농협은행경남본부, BNK경남은행과도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할 예정에 있다.
박일호 시장은 협약식에서 “한전경남본부와 ㈜무학은 평소 밀양시에 사회공헌사업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동반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정과 기업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으며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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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밀양시 실버건강체조 경연대회 및 제4회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 한궁대회 개최
밀양시청
[AANEWS]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는 21일 삼문동 문화체육회관에서 제9회 밀양시 실버건강체조 경연대회 및 제4회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여가활동을 통한 건강증진, 노후생활의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제9회 밀양시 실버건강체조 경연대회는 총 8개 팀이 참가해 라인댄스, 건강체조, 기체조, 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간 쌓은 실력을 겨뤘다.
또한 이날 같이 개최된 제4회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 한궁대회는 읍면동 분회별 10명의 어르신이 참가하는 단체전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를 격려하기 위해 참가한 박일호 시장은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이 화합하며 서로 교류하는 경연장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시는 다양한 여가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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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모든 실국·공공기관 힘 합쳐 투자유치 100조+ 총력전 펼치기로
경기도, 모든 실국·공공기관 힘 합쳐 투자유치 100조+ 총력전 펼치기로
[AANEWS] 경기도가 민선8기 ‘100조 원 이상 투자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와 공공기관이 함께 투자유치 총력전에 들어간다.
김동연 지사는 21일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관련 실국장, 산하 공공기관, 산업계 전문가, 도내 투자기업 등 투자유치 주역들과 머리를 맞대고 향후 민간 투자유치 100조 이상 달성을 위한 경기도의 실천 전략을 논의하는 ‘투자유치 100조+ 전략회의’를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투자빙하기 속에서도 민선8기 임기 내 100조 이상 투자유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고 지난 1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중에 최소한 100조 이상, 가능하면 더 많은 투자유치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고른 기회나 더 나은 기회를 위한 인프라를 깔도록 했으면 좋겠다.
100조 이상 투자유치를 위해 경제주체들이 다 함께 힘을 합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100조 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달성하기 위한 경기도 각 실국과 공공기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미래 투자유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8기 경기도는 글로벌기업 유치 약 30조 연구개발 및 클러스터 유치 약 58조 테크노밸리 등 조성 유치 약 37조 등 총 125조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목표다.
경기도는 이런 투자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 글로벌기업 유치, 외자 유치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을 국내외 기업 전방위 유치 혁신 산업 분야 기획부터 육성까지 전 과정을 종합 지원하는 투자유치로 더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존에는 투자유치 사업이 투자와 교류, 경제담당 부서의 주요 역할이었다면, 앞으로는 경기도청 소속 모든 실국과 공공기관의 주요 업무가 투자유치가 된다는 점에서 민선8기 투자전략이 기존 투자전략과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도시주택실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사업 구상 단계부터 투자유치를 염두에 두고 개발계획을 진행하게 되며 산업단지·테크노밸리·공업지역 조성 후에는 경제투자실과 미래성장산업국은 물론 관련 산업 육성 및 지원 부서 유관 공공기관 등이 모두 참여해 복합클러스터를 유치하는 식이다.
이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는 ‘경기도 혁신성장전략 제안’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100조 원 이상의 민간 투자유치를 마중물 삼아 도내 첨단 신산업 육성, 지역특화산업 전환, 혁신클러스터 거점 조성, 우수 인재 양성 및 규제 완화 등 경기도의 혁신잠재력을 최대화하는 전방위적인 혁신성장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경기도는 민선8기 출범 1년 만에 외자에서만 약 10조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김동연 지사 역시 ‘돈 버는 도지사’의 면모를 발휘했다.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1위~4위 반도체 장비 기업의 미래기술 연구소를 모두 경기도 내에 유치하고 반도체 공급망 안정을 위한 유수 기업을 유치하는 등 도내 반도체 메가 벨트 마련을 위한 기반을 닦아 왔다.
도는 이번 투자유치 전략회의에서 나온 각계의 건의 사항을 수렴해 100조+ 투자유치 추진 계획을 보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승록 에어프로덕츠 CEO, 송창학 포레시아 코리아 전무,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이사, 로버트 랭 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 이사회 회장, 이병락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회장 등 투자기업 대표들과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고문, 김외철 한국인공지능협회 상근부회장, 손지호 한국바이오협회 상무, 조영훈 한국로봇협회 부회장 등 산업전문가,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차석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등 공공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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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 사랑愛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양평군, 경기도 사랑愛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AANEWS]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양평군기업인협회와 함께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추진되어 대상자는 양평군청 복지정책과에서 선정해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힘을 합쳐 실내 도배와 장판교체 및 가구 정리 등을 도우며 거주 환경을 개선을 위해 힘썼다.
이현주 센터장은 “집수리 봉사는 단순히 도배와 장판 등을 교체하거나 수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주변 이웃의 정을 함께 전달하는 과정이다”며 “앞으로도 힘든 일이나 어려운 일이 생길 때 함께 헤쳐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드리는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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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방위협의회, 안보 견학 위해 강화 평화전망대 방문
양평읍방위협의회, 안보 견학 위해 강화 평화전망대 방문
[AANEWS] 양평군 양평읍방위협의회는 지난 19일 강화도 평화전망대 일원으로 안보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국제사회 제재 속에서도 미사일 발사 등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과 위협 상황 속에서 지역방위를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안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협의회 회원 17명은 강화 전쟁·역사박물관과 평화전망대 등을 견학하며 날로 중요해지는 국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읍방위협의회 의장인 조근수 양평읍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한 호국정신을 잊지 않길 바란다”며 “우리 양평읍통합방위협의회도 안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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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 농약안전보관함 자체보급 사업 추진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 농약안전보관함 자체보급 사업 추진
[AANEWS]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농약음독 자살률이 높은 농촌 특성에 기반해 올해부터 농약안전보관함 사업을 자체보급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공모사업으로 추진했으며 현재까지 24개 마을, 656가구에 보급했다.
올해 자체보급 선정 지역은 2022년 공모에 미선정됨에 따라 보급받지 못했던 지역 및 최근 5개년 고위험 지역 위주로 선정해 총 7개 마을, 172가구를 자체 선정했다.
6월 21일 가산마을을 시작으로 26일까지 7개 마을에 설명회 및 현판 전달식, 안전교육을 진행하며 농약안전보관함 자체 제작이 완료되는데로 7월 초부터 각 마을별 가구에 배포할 예정이다.
추후 연말에는 기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마을과 새로 선정한 마을에 정기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모니터링 시 우울선별검사, 정신건강관련 상담 등을 진행해 지역 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농약안전보관함 자체보급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고 고령층 자살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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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AANEWS] 지난 20일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종면 정배1리 산속 컨테이너에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의 집을 찾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봉사는 앞선 6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에서 선정된 대상자를 방문해 폐기물 수거 및 처리, 거주공간 정리 등 주거환경의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폐기물 처리가 끝난 후 대상자 어르신은 “집이 깨끗해지니 이제 좀 살만해졌다. 아침 일찍부터 많이 애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양재 위원장은 “어르신의 거주 공간이 깨끗해진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는 지금 약속한대로 필요없는 물건들을 수집하고 방치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더운 여름날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봉사 정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면사무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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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안고 떠나는 남원도자기 여행”개최
“행복을 안고 떠나는 남원도자기 여행”개최
[AANEWS] 남원시민도예대학과 남원공예문화연구회에서 우리 지역이 지닌 고유의 도예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도예 체험행사인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3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행복을 안고 떠나는 남원도자기 여행’을 오는 24일 협력 개최한다.
‘행복을 안고 떠나는 남원도자기 여행’은 핸드페인팅과 달항아리 도예체험 등 다양한 도예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남원도자기 여행’ 프로그램 중 ‘누구나’ 또는 ‘특별한’ 도예 체험프로그램은 단체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초보자도 가능한 남원도자기 여행은 ‘코일링 성형으로 쌓아 올린 달항아리’와 ‘내 손바닥 위 다관’ 만들기로 도자기 제작의 기초적인 기법이지만 나만의 최고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김기현작가의 달항아리’와 ‘김대웅작가의 내 손바닥 위 다관’ 프로그램 등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24일 전통가마 소성을 거쳐 비로소 나만의 하나뿐인 도자기로 탄생할 예정이며 이렇게 탄생한 작품들은 10월경에 전시회를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오는 24일에 펼쳐지는 특별강연의 달항아리 여행은 세계적인 도예가로 명성을 떨치게 된 계기로 40년간의 백자인생을 보여주는 도예가 권대섭의 이야기 향연과 함께 달항아리 시연도 진행된다.
남원시는 남원도자기 여행 특별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인재양성은 물론 특화된 도예 체험프로그램 개발로 차별화된 도예전문 교육 고도화로 도자문화 대중화 및 트렌드화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여성가족부 품앗이 가족 83가족 대상으로 230여명이 참여했던 핸드페인팅 체험은 완성, 각 가정으로 배달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핸드페인팅은 도예체험 중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벌 된 도자기에 시 또는 그림을 그리거나, 스펀지 도장을 찍고 전사지를 붙이는 등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소통과 교류하며 육아의 부담은 경감하고 돌봄 공동체 활동으로 매 체험마다 인기를 끌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영혼의 미술관"에 알랭 드 보통도 ‘백자 달항아리가 겸손이라는 미덕에 최상의 경의를 표하는 작품이라고 밝힌 것처럼 달항아리 배움과정은 한국 공예의 가치를 배우기에 좋은 과정”이며 “남원시민도예대학에서 펼쳐지는 이번 남원도자기 여행을 통해 특별한 도예 체험을 누려보고 달항아리만의 미학을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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