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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향수옥천 SNS 홍보 서포터즈 본격 활동 돌입
제4기 향수옥천 SNS 홍보 서포터즈 본격 활동 돌입
[AANEWS] 충북 옥천군이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군정홍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22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세미나실에서 SNS 서포터즈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향수옥천 SNS 홍보 서포터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홍보역량 강화 교육과 공예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군민 공감과 양방향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향수옥천 SNS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했으며 총 15명을 선발했다.
군은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서포터즈를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으로 구성했으며 거주지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또한 여행작가, 기자, 주부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으로 꾸렸다.
특히 지역사회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구성원 중 4명을 충북도립대학교 학생을 추천받아 구성했다.
향수옥천 SNS 홍보 서포터즈는 2년 동안 옥천의 군정은 물론이고 관광지와 축제 등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SNS를 통해 알리는 역할을 한다.
군 관계자는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해 교육, 사전답사여행, 홍보활동 유공 표창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향수옥천 SNS 홍보 서포터즈가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향수옥천 SNS 홍보 서포터즈는 지난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톡,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해 옥천의 축제와 먹거리, 문화·관광지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군민과 소통하고 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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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노후가로등 교체로 ‘안전한 밤거리 조성’
영주시, 노후가로등 교체로 ‘안전한 밤거리 조성’
[AANEWS] 영주시는 시민의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위해 폴리텍대학~서천교 강변도로등 가흥택지 및 시내 구간 도로변의 노후 가로등 1200여 개를 고효율 LED가로등으로 교체했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총 60억원의 예산이 투입해 학교 주변, 교차로 도시계획도로 등에서 노후가로등 교체를 진행했다.
기존 등보다 에너지 효율이 40%가량 우수한 고효율 LED등은 불빛이 고루 퍼져 야간 운전자 시야 확보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밝은 밤거리를 제공하고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노후가로등 교체에 시민들도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시민 황OO씨는 “도로가 훨씬 밝아져 야간 운전에도 걱정이 덜하다”며 “무엇보다 밤거리가 한층 밝고 안전해진 것 같아 만족한다”고 말했다.
강성열 건설과장은 “지속적인 야간 조명환경 개선으로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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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굿GOOD보러가자’ 공연 개최
옥천군,‘굿GOOD보러가자’ 공연 개최
[AANEWS] 충북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7월 7일 오후 7시 30분에 ‘굿GOOD보러가자’공연이 개최된다.
‘굿GOOD보러가자’는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군은 지난 3월 이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문화 콘텐츠, 무형문화유산을 활용해 지역문화 발전, 무형유산 보유자가 계보를 이어나갈 수 있는 활동 기반 마련, 전통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국안인 오정해가 사회자로 나서며 이정희, 권원태,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연희컴퍼니 유희, 소리꽃 가객단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입장권은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6월 24일~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옥천군민에 한해 배부한다.
이후 잔여입장권은 옥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예매 가능하다.
한편 오는 7월 20일 오후 7시 30분에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극단아리랑의 음악극 ‘나포리 음악다방’이 예정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로 문의하거나 옥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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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
영주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
[AANEWS] 영주시는 ‘2023 영주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22일부터 7월 5일까지 모집한다.
㈜고위드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풍기지역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위해 주민들의 사업에 관한 이해를 돕고 공공사업에 관한 참여방안을 공유해 실효적인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영주시청 누리집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7월 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별도의 수강료 및 강의재료비가 없는 무료 교육으로 풍기읍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단, 선착순 모집 결과 신청 인원이 정원을 초과하면 풍기읍 주민에게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교육은 7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6시, 풍기어울림활성화센터에서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풍기 도시재생 사업의 방향 특화재생의 특징 도시재생과 사회적 경제조직 선진사례탐방 지역자원 발굴 비전 및 단위사업 구상 세부사업계획 및 운영관리방안 사업발표 및 토론으로 구성된다.
권철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교육으로 시민들에게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공모 신청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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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돌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성료
구로구, 돌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성료
[AANEWS] 구로구가 지난 21일 궁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돌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돌봄활동가란 관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마련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주민이다.
어르신,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외출 동행, 세탁,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활동가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주체적으로 펼치는 돌봄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돌봄활동가 30여명이 참석한 교육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돌봄활동가의 실천 현장,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서비스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문강사가 어르신 이해하기와 소통하기, 사람 중심 케어 사례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개념과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돌봄 체계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꾸려 나가는 네트워크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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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초고령사회 대비 치매친화환경조성을 위한 관련 조례 일부 개정
구리시, 초고령사회 대비 치매친화환경조성을 위한 관련 조례 일부 개정
[AANEWS] 구리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편견 없이 안전하게 지역사회에서 지속 거주할 수 있도록 ‘구리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지난 15일 공포했다.
이 조례는 구리시민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 환자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12월 13일 제정됐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그간 상위법인 ‘치매관리법’ 및 ‘구리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무료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의 기회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 주력해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1년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 과제의 일환으로 ‘치매 용어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 19세 이상 일반 국민 1,200명 중 43.8%가 치매라는 용어에 거부감이 든다고 응답했다.
거부감이 드는 이유에 대해서는 치매라는 질병에 대한 두려움, 치매라는 질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 치매환자를 비하하는 느낌 등으로 나타났다.
치매는 초기에 발견되면 완치 가능성도 커지는데 이런 부정적 인식과 거부감으로 인해 해당 질병의 실태를 정확하게 대처하지 못해 치매 조기 발견과 조기 개입이 어려워지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통계청 장래 인구추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2020년 15.7%에서 2040년 34.8%로 2배 증가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는 치매 유병률이 2020년 10.3%에서 2050년 15.9%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리시는 치매사회가 빠른 속도로 다가옴에 따라 치매친화환경조성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그러나 이 사업은 현행 관련 지침으로는 근거가 미비해 시에서 관련 조례에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사업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치매인식개선, 치매파트너 확산,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치매안심마을운영,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향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전문가의 의견 등의 지원을 위해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운영 사항도 신설했으며 치매관리시행계획 수립과 평가 시 의견수렴과 자문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조성돼 치매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치매 관련 조례 일부개정을 시발점으로 치매가 있어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리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환경이 구리시에 빠르게 정착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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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앞당기는‘우리는 부부요리사’개강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 양성평등기금 사업으로 추진되는‘우리는 부부요리사’가 22일부터 시작된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증평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가정 내 성 역할 고정관념으로 인한 가사노동을 올바로 개선하고 양성평등 인식과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22일 열린 개강식에는 ‘우리는 부부요리사’사업에 참여하는 중장년 부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향숙 샨티젠더폭력상담센터장의 강연과 미니 햄버거 만들기 실습 등이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오는 8월까지 총 7회가 운영될 계획이며 명절음식 및 밑반찬, 간식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 만들기 등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성과를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요리를 통해 성역할 고정관념과 편견을 개선하고 부부요리를 통해 상호 이해와 배려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실천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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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농업기술센터, ‘생활원예프로그램 운영’ 실시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생활원예프로그램 운영’ 실시
[AANEWS]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11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농업인문화관에서 생활원예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군은 6월 28일까지 교육생 3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생활원예프로그램 운영은 생활원예 활동을 통한 정서함양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화훼류 소비촉진 확대로 농가소득 향상 및 도시농업 육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생활원예프로그램 운영은 반려식물 기르기로 반력식물을 기를 때 필요한 배양토 만들기, 병해충 방제법, 식물 영양관리법 등 이론 수업과 식물을 식재하는 실습교육을 병행해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증평군청 및 증평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다.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오은경 소장은“반려식물과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지면서 생기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교육으로 반려식물을 키우며 정서적인 만족감과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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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쓰러진 노인 구한 안경사 등에 구정언론홍보 표창
서대문구, 쓰러진 노인 구한 안경사 등에 구정언론홍보 표창
[AANEWS] 서대문구는 21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정언론홍보 우수 단체 관계자와 개인 등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19일 자신의 매장 밖에서 쓰러진 생면부지의 노인을 119에 신고하고 병원비까지 건넨 김민영 안경사가 표창을 받아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 안경사는 돈이 없어 병원에 갈 수 없으니 119를 부르지 말아 달라는 노인에게 “어르신, 목숨이 우선이다.
이 돈 안 갚으셔도 되니 치료 먼저 받으세요”며 입원을 설득했고 노인은 위험한 고비를 넘겨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할 수 있었다.
이 같은 미담은 여러 신문과 방송에 대서특필되며 독자와 시청자들의 마음에 훈훈함과 감동을 더했다.
수여식에는 김 안경사로부터 도움을 받은 노인도 자리를 함께해 축하를 보냈다.
아울러 이날 수상한 연세대 캠퍼스타운사업단과 이화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명지전문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우수 창업기업과 시민 간 소통의 장인 ‘2023 신촌 스타트업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재단법인 안산장학회는 1990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성적은 우수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759명의 학생들에게 총 7억 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헤아림어린이집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생필품과 식품을 기부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신촌동 새마을부녀회는 효 실천의 사회적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사랑해孝, 감사해孝’ 경로잔치를 열었고 동신섬유는 북가좌2동 이팝꽃길축제 때 저소득 여성 노인을 위한 의류 500벌을 기부했다.
구는 나눔과 봉사로 각종 언론매체에 소개되며 지역의 좋은 이미지를 확산시킨 우수 단체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성헌 구청장은 “이 표창은 ‘행복 100% 서대문’ 구현에 큰 힘이 돼 주신 분들께 구청장 개인이 아닌 모든 구민 분들이 마음을 모아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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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6월 구리도매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추진
구리시, ‘6월 구리도매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추진
[AANEWS] 구리시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에서 ‘6월 구리도매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추진한다.
2021년 9월 이후 올해 7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 구리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주최하며 수산물 소비활성화 및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구리전통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유입으로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소비자들은 당일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젓갈류 등 가공식품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기존과 다르게 ‘1만원’ 단위이다.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 34,000원 이상 ~ 67,000원 미만은 ‘1만원’, 6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 설에 진행했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때 예산 2억 2천만원이 전액 소진되는 쾌거를 달성했는데, 이번 행사 역시 성황리에 추진되길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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