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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여성 농업인 대상 ‘퀼트와 자수’교육 실시
퀼트와 자수 교육(사진제공=영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 생활의 활력을 더해줄 ‘퀼트와 자수’ 교육을 실시한다.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퀼트와 자수’ 교육은 손바느질을 활용해 기초부터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소품 제작까지 다양한 작품을 배우는 교육으로 10월 13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기간 동안, 수강생들은 라탄 가방, 크로스백 등의 작품을 만들며 다양한 퀼트 기법과 자수 기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며 유대감을 다질 수 있다.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여성 농업인들이 정서적 안정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수강생 최은 “바쁜 농사일 중간에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실생활에 도움되는 교육 프로그램이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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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영양군청사전경 (사진제공=영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서 석보·입암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50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공간계획을 기반으로 유해시설의 정비와 정주환경 개선을 지원해 농촌 공간의 재생과 기능 회복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산불로 주택 전소, 농업시설- 농기계- 농작물 피해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영양군 산불피해 지역의 복구와 생활 기반 재건을 목표로 추진된다.특히 임시조립주택에서 거주 중인 산불 이재민들의 불안정한 주거여건을 개선하고 장기적인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폐교와 장기방치시설을 철거하고 임대형 전원주택과 농기계 수리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고 농업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일상생활과 지역사회 기능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주민 교류 및 힐링공간을 함께 조성해 정신적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영양군은 2022년 ‘영양읍 동부지구’ 선정 이후 두 번째로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군의 지속적인 농촌공간 재생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선정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노력한 값진 성과로 산불피해지역에 새 희망이 될 것”이라며 “산불피해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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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주민 마음건강 향상을 위한 영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영양군,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사진제공=영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 기념(10월10일)해 영양군 주민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0월 13일(월)부터 10월 14일(화)까지 2일간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이번 마음안심버스는 재난심리지원 강화 및 지역간 정신건강 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경상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영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해 이틀간 청기면보건지소와 답곡2리 상논실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마음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부족했는데 직접 찾아와 상담해주어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정신건강검진 및 스트레스 측정, 주민 참여형 활동 가방꾸미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으며 버스 상담실 내부에서는 개인별 맞춤형 정신건강 상담과 정보 제공이 병행됐다.특히 검진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는 심층상담과 기초센터 연계상담을 통해 지속 관리체계를 구축했다.장여진 보건소장은“마음안심버스가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 모두가 마음건강을 지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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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시설관리공단, AI 기술로 평창 관광에 새 바람
박쥐만들기 체험 (사진제공=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10만여명이 방문한 ‘2025 평창 백일홍축제’에서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순철)이 운영한 디지털 융합형 관광 홍보부스가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단은 지난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평창전통시장에서 (재)평창관광문화재단과 협력해 ‘관광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광 홍보로 지역축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AI 명예직원 ‘평창e’, QR코드로 만나는 ‘내 손안의 해설가’ 이번 부스의 핵심 콘텐츠는 공단이 자체 개발한 ‘AI 명예직원 평창e’ 영상 해설 서비스였다.방문객들은 부스 내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광천선굴의 종유석과 천연기념물 박쥐 서식지, 동굴 생태의 신비로움을 AI 해설가의 생동감 있는 설명으로 감상할 수 있었다.특히 MZ세대 관광객들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관광 해설을 들을 수 있어 흥미로웠다”, “AI 설명 덕분에 광천선굴을 직접 보고 싶어졌다”는 반응을 보이며 큰 호응을 보였다.체험과 상품이 어우러진 복합문화형 부스 운영 공단은 디지털 홍보 외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했다.‘광천선굴 박쥐 만들기 체험’은 친환경 종이 키트를 활용해 직접 박쥐 모형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공단의 관광자원에 대해 배우는 참여형 체험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다.또한 평창의 청정 자연을 모티브로 한 ‘광천선굴 시그니처 향수’ 와 박쥐 키링 등 지역 특화상품을 선보이며 지역 관광기념품 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코너를 마련해 제도의 취지와 답례품 혜택을 소개하며 지역상생의 의미를 더했다.전통시장과 관광지를 잇는 상생형 관광 모델 공단의 홍보부스는 평창관광문화재단의 ‘별별상상 평창시장, 핑크로드마켓’과 연계되어 축제–전통시장–관광지로 이어지는 순환형 관광 동선을 완성했다.10일간 약 500명 이상이 부스를 방문해 공단의 관광시설과 지역 정보를 접했고 전통시장 내 체류시간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스마트 관광 선도기관으로의 도약 공단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광천선굴 현장에 QR코드 기반 AI 해설 시스템 상시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다국어 서비스와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광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최순철 이사장은“AI 해설 서비스를 통해 관광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평창의 관광 경쟁력과 지역경제 활력을 함께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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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반영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창원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4일 창원중앙역에서 KTX 이용객을 대상으로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시는 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11월 16일까지 한 달간 온- 오프라인을 병행해 10만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본격 추진한다.창원시는 수도권을 제외한 유일한 특례시임에도 불구하고 철도교통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현재 운행 중인 경전선 KTX는 서울역~마산역까지 3시간 이상 소요돼 반쪽짜리 고속철도 서비스에 불과하고 운행 횟수도 적어 시민들의 이용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이에 시는 앞으로 주요 역세권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캠페인과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철도망 구축방안 토론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등 각종 행사 시 홍보부스 운영 ▲지역 유관기관 릴레이 성명 발표 등을 통해 시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할 방침이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동대구–창원 간 고속화철도 노선은 창원시의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사업”이라며 “고속화철도가 건설되면 서울 이동시간이 약 2시간 20분 수준으로 단축되고 운행 횟수도 크게 늘어 시민 불편 해소는 물론 수도권 집중 완화와 대구~창원~부산을 잇는 초광역 경제권 형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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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인생 다모작학교’ 입학식 개최
양산시청사전경 (사진제공=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지난 13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2025년 신중년 인생 다모작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입학식에는 선발된 20명의 교육생 전원이 참석해 본격적인 교육의 시작을 함께했다.이번 과정은 신중년 세대의 재취업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통합인지놀이지도사2급 자격 취득’을 중심으로 제2의 인생설계를 지원한다.교육생 모집은 9월 4일부터 9월 19일까지 보름간 진행됐으며 총 97명이 지원해 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이후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20명의 교육생이 선발됐으며 다양한 경력과 인생 경험을 지닌 신중년들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교육은 10월 13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된다.통합인지놀이지도사 자격증은 어르신의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을 돕는 전문 강사 과정으로 자격을 취득하면 경로당- 노인복지관- 요양시설 등에서 인지놀이 프로그램을 지도할 수 있다.이를 통해 신중년 세대는 사회에 공헌하면서도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생들은 입학식에서 “끝까지 수료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새로운 인생 2막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이 신중년 세대에게 새로운 도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들이 가진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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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양산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일정 변경
양산시청사전경 (사진제공=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2025년 양산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일정이 10월 18일에서 10월 26일로 변경됐다.이번 행사는 부산일보 주최, 양산시 후원으로 진행되며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황산공원 반려인 쉼터 일원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또 양산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개최 및 전용 포토존을 운영하며 기타 부대행사로 행사장 내 스탬프투어 및 반려동물 산책체험인 ‘함께 걷개 함께살냥’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양산시 관계자는 “인근에서 개최되는 국화축제와 함께 시 승격 30주년 기념 콘텐츠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반려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좋은 추억을 쌓고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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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옴부즈만, 상근 제도 도입 후 성과 ‘껑충’
양산시 옴부즈만 활동 (사진제공=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시민 고충 해소와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운영 중인 ‘양산시 옴부즈만(위원장 한상철)’ 이 상근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한 이후 민원 처리 성과가 크게 향상되며 주목받고 있다.양산시 옴부즈만은 2015년 제1기 출범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부터 제3기를 운영중이다.특히 제3기부터는 상근 옴부즈만을 처음으로 위촉하고 기존 3명이던 비상근 위원도 5명으로 확대하면서 옴부즈만 제도의 실질적인 운영 강화를 추진했다.그 결과, 2025년 9월말 기준으로 총 74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이는 작년 8건 대비 약 9배 증가한 수치로 상근 옴부즈만 도입을 통해 위법- 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더욱 보호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대표적인 해결 사례로는 ‘양산천 산책로 침수민원’을 꼽았다.상근 옴부즈만이 현장을 수차례 방문하고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등 관계기관과 협조를 통해 민원을 해결하는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했다.향후 양산시 옴부즈만은 경상남도 도민고충처리위원회 등 타지자체 옴부즈만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고충민원 해결사례 공유와 제도개선을 위한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상철 상근 옴부즈만은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상담을 위해 시청 내에 옴부즈만 사무실을 운영 중”이라며 “적극적인 민원 해결을 위해 항상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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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울릉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울릉군청사전경 (사진제공=울릉군)
[아시아월드뉴스] 경북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장(회장 박선옥)는 지난 14일(화) 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남한권 울릉군수, 이상식 울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올해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 주관하고 울릉군이 후원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울릉”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실질적인 양성평등 이념을 구현하고 그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행사내용은 각 단체회장 소개,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개회식에 이어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결의문 낭독과 주제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양성평등 주제 강연에는 김재롱 씨가 출연해 성평등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 시민들과 공감대를 나눴다.이날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이바지 한 유공자 표창에는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울릉군수상 박정미, 울릉군수상 홍경민, 군의회의장상 이현자), 양성평등 부부상(아이코리아울릉군지회 회장 최윤정, 권정식 부부)이 수여됐다.박선옥 회장은 개회사에서 “양성평등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이로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위해 오늘 이 자리가 큰 의미를 가진다”며 “더 밝은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자”고 참여와 연대를 당부했다.이에 남한권 울릉군수는 “양성평등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지향해야 할 핵심 가치로 모든 군민이 성별에 관계없이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군은 상호 이해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켜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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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환자 이송지원 시행규칙 제정으로 군민 생명보호 강화
보건의료원 전경(사진제공=울릉군)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은 ‘울릉군 응급환자 이송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제정해 도서지역의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 보호와 복리증진을 도모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규칙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이송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기준과 절차를 마련한 것으로 ‘이송’의 개념을 명확히 정의했으며 재정지원에 대한 세부 기준을 구체화했다.또한 당해 연도에 발생한 이송 환자의 지원 신청이 다음 해로 이월되는 경우, 다음 연도 예산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으며 지원 신청 기한은 이송일로부터 90일 이내로 규정했다.지원 신청은 이송환자 또는 보호자가 관련 증빙서류를 구비해 울릉군 보건의료원에 제출하면 된다.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시행규칙 제정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 지원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지리적 제약이 큰 도서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응급의료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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