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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축분교반기로 냄새는 줄이고 세외수입은 늘린다.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강원농기계와 공동개발한 축분교반기 판매수익금으로 세외수입을 증대하고 있어 부자 횡성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횡성군은 강원농기계와 2021년 3월 체결한 농가보급형 축분교반기 판매협약에 따라 2021년 판매금액의 1%인 243만 5천원을 처음으로 징수한 후 2022년 에는 422만 4100원을 부과했다.
축분교반기는 2021년 3월 25일 전면 시행된 가축사육농가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대비해 횡성군과 지역의 농기계 업체인 강원농기계가 공동개발한 트랙터 부착형 장비로 6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축사내 가축분뇨의 교반을 통해 축산환경개선으로 악취 저감 및 가축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배금학 축산과장은 “사료값 인상 등으로 농가 소득에 영향을 주는 현재의 상황에서 축사내 환경개선을 통해 사료효율 향상 및 냄새 저감으로 축산농가경영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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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미소짓는 설날 선물’해남미소에서 구입하세요
해남군‘미소짓는 설날 선물’해남미소에서 구입하세요
[AANEWS]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 할인 행사와 함께 경품 이벤트를 제공한다.
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할인행사는 행사기간 동안 해남농수특산물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기간동안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청정 쌀과 잡곡세트 14종, 한우와 한돈 등 축산물 6종, 김, 생선, 전복 등 수산물 15종, 김치, 장류, 한과 등 전통식품 12종, 웰빙과일채소 13종, 건강식품 11종 등 총 140여개 명절 선물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명절 기간에만 판매되는 해남미소 명품꾸러미 선물세트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농수산물로 꾸러미를 구성해 시중가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해남미소 히트상품으로 매번 조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선물세트는 1호부터 4호까지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3만 5천원에서 10만원까지이다.
해남미소에서는 구매 고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해남미소를 통해 구입한 고객 중 구매왕 50명을 선발해 3만원에서 20만원권 상당의 해남미소 상품권, 행운왕 30명에게는 해남고구마 5kg을 증정한다.
구매후기를 작성한 응원왕 20명에게는 전복1kg을 선물로 보낸다.
설 명절 해남농수특산물은 해남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해남미소는 해남군에서 직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해남군내 480개 농어가가 입점해 1,500여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엄격한 품질 관리로 지난해 156억여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국 최고 공공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코로나 이후 처음 맞는 설명절로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고물가 부담없이 실속있게 마련한 해남미소 설날 특판행사와 함께 풍성하고 따스한 설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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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동 주방가구거리, LED 간판‘새 단장’
황학동 주방가구거리, LED 간판‘새 단장’
[AANEWS] 올해 전기세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서울 중구가 황학동 주방가구거리 점포 간판 120개를 LED 간판으로 교체했다.
LED 간판은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고 수명이 긴데다 가게의 개성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서 광고 효과도 좋다.
대상 지역은 퇴계로81길~83길 일대로 최근 젊은 유동 인구가 많아져‘핫신당’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곳이다.
기존의 낡고 특색 없는 간판을 교체해 젊은이들의 발길이 이곳까지 이어지도록 힘을 더했다.
구는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간판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규격에 맞지 않는 불법 간판과 방치된 간판 126개도 정비했다.
점포주와 거주민으로 구성된 주민위원회 10명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주도했다.
처음에는 참여를 희망하지 않던 점포도 많았지만, 주민위원회와 담당 공무원이 꾸준히 찾아가 설득해 더 많은 점포의 참여를 유도했다.
새 간판으로 분위기 변신에 성공한 옆 가게를 보고 신청한 곳도 있다.
참여 점포에는 최고 250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했다.
간판 제작 시 나무 소재의 질감과 색감을 살려 주방가구거리의 특징을 녹여내고 점주의 요청사항은 세부 디자인에 반영해 가게의 개성을 담았다.
김길성 구청장은“황학동 주방가구거리가 밝아져 인근 어린이집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다”며 “쾌적한 길은 보행자의 안전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간판뿐만 아니라 낡은 도심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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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산불발생 제로를 위한 산불감시원 및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원 모집 실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다가오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발생 제로를 위해 봄·가을철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일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번 모집 인원은 산불감시원 135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총 195명의 규모에 이르며 선발된 인원은 오는 2월 1일부터 각 읍·면의 산불취약지 및 담당구역에 배치되어 산불예방감시활동, 무단입산자 단속, 산림연접지 무단소각 단속, 산불초등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공고는 횡성군 홈페이지에 공고됐으며 접수 기간인 1월 12일 목요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횡성군은 선발 시 서류심사 및 운영 규정에 따라 체력검정 등이 수반된 직무수행력 평가를 실시해 산불감시 및 진화에 적합한 자를 선발해 산불발생 제로를 목표로 산불방지 및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김병혁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의 주요 발생 원인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농업부산물 소각, 등산객의 담배꽁초 불씨 발화가 주요 원인이다” 면서 “산불이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피해는 물론 산림으로 복구하는데 5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조심 및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헀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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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공수의 위촉식 개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1월 6일 오후 2시 가축방역업무에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동물병원수의사 중 11명을 공수의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공수의는 구제역,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전염병 유입방지를 위해 가축 예찰활동, 구제역 백신접종, 가축전염병 의심축 신고 및 검안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위촉기간은 1년이다.
횡성군 공수의는 총 11명으로 도내 시군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우전문 수의사뿐만 아니라 양돈, 양계 전문수의사까지 보유해 구제역,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다양한 질병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배금학 축산과장은 “가축방역의 성패는 축산농가에 있고 축산농가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공수의의 역할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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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오는 12월 31일까지 심야약국 운영
연천군, 오는 12월 31일까지 심야약국 운영
[AANEWS] 연천군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심야약국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심야약국은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와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로 군민들의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야간 및 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전곡읍에 있는 희망약국을 심야약국으로 지정하고 이달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약국 운영을 재개했다.
심야약국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최병용 연천군보건의료원 원장은 “그동안 운영이 중단되었던 심야약국이 올해부터 재개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심야시간대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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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플러그앤플레이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플러그앤플레이 업무협약 체결
[AANEWS] 대구시는 CES 첫 일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벤처투자사 겸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 테크센터와 미국현지 시간 1월 5일 10시 라스베이거스 플라밍고 호텔 회의장에서 글로벌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PNP는 페이팔, 드롭박스, 렌딩클럽 등 35개의 유니콘기업을 포함해 1,600개 이상의 기업을 발굴 및 투자한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 창업기획자이다.
또한 최근에는 벤츠, 페이스북 등 글로벌 대기업들과 함께 세계 각지에서 60개 이상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혁신 플랫폼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양 기관은 대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 운영 미래 정보통신기술산업육성을 위한 ABB산업 동향 공유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기업혁신을 원하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신기술 전환 혁신 워크숍 개최 PNP 대구지사 설립으로 성공적 파트너십 확장 등을 추진하게 된다.
글로벌 프로그램은 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을 진단하기 위해 PNP가 선발 단계에서부터 직접 관여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PNP의 글로벌 멘토링 네트워크를 통해 엄선된 전문가의 멘토링과 워크숍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글로벌 투자자를 초청해 데모데이를 개최하게 되며 해외투자전략 수립과 비즈니스 협업을 지원하고 우수기업에게는 지속적인 글로벌시장에 노출될 수 있도록 PNP 글로벌 이벤트 참가 와 PNP 스타트업 플랫폼인 ‘플레이북’ 등록의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이 PNP의 글로벌 협력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혁신 워크숍을 공동 개최하고 미래 ICT산업육성을 위한 ABB산업 동향 공유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확대된 업무협력을 위해 PNP는 빠른 시일 내에 대구지사 설립을 검토하며 대구시는 공간 제공 등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표적 글로벌 창업지원기관인 PNP와 협력해, 지역 벤처창업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고 대구의 첨단산업 생태계가 잘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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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품격은 미관으로부터 노원구, 공공시설물 관리 및 디자인표준안 마련
도시의 품격은 미관으로부터 노원구, 공공시설물 관리 및 디자인표준안 마련
[AANEWS] 서울 노원구가 도시 품격을 높이고 구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미관 및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적치물, 입간판 등으로 좁아진 보도에 통행 불편 민원이 제기되어 왔고 불법 광고물, 훼손된 수목·공공시설물의 방치 등으로 미관이 저해되는 사례들이 있었다.
이에 구는 디자인표준안을 마련하고 공공시설물 점검 및 정비계획을 세우는 등 도시미관 총괄 점검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사업은 가로 경관 및 간판 표준디자인 마련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한다.
먼저 주요 가로를 정비한다.
필요장소를 제외하고는 가로변 펜스는 철거하고 대신 친환경적인 띠녹지를 조성한다.
기존의 단일 수종 위주 띠녹지는 ‘가로화단형’으로 보완해 생동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노원역~상계역 구간의 중앙분리대도 정비한다.
2008년에 정비한 이후 시설이 노후화됐을 뿐만 아니라 총 5종의 디자인이 혼재돼 있어, 표준 디자인을 선정해 일괄 교체한다.
또한 곳곳에 난립한 공중선은 정비계획에 따라 올해는 상계1동 노일초 일대와 공릉1동 도깨비시장 일대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은 4개년 경관개선계획을 수립하고 간판개선사업과 병행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한다.
우선사업대상지는 공릉역~태릉입구역 노원역 노원역 상계역 당고개역으로 순차적으로 정비한다.
시설물 신규설치는 지양하고 중복시설은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공릉역~태릉입구역 동일로 일대 간판 및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릉역 주변 불법 간판 119개 교체와 적치물 정비, 경춘선숲길 옹벽·계단쉼터 조성 등 107건의 경관개선을 완료했다.
동일로 일대 간판 213개에 대해서는 교체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부터는 노원역 4호선 일대 개선사업에 착수한다.
270개 업소에 대해 간판개선을 추진하고 보행을 방해하는 버스승차대, 볼라드, 무허가건축물 등 37건의 경관 저해사항을 정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에 따라 공공디자인 검토사항에 해당하는 시설물은 담당부서의 자문 및 심의를 받아 통일된 디자인으로 설치한다.
또한 구는 거리가게의 무질서한 확장영업과 천막설치 등을 막고 지역 환경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마련하고자 ‘노원형 거리가게’ 표준안을 설계했다.
올해 노원역고가하부에 시범설치 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는 도시미관 및 경관 개선사업의 지속 관리를 위해 18개 부서 소관 공공시설물 102종에 대해 관리카드를 작성, 내부망 내 게시판을 신설해 수시로 업데이트한다.
총괄부서에서는 분기마다 점검해 권역별 정비실적을 도표화해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구민 생활 속 불편사항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하고자 각 시설물별 ‘살피미단’도 운영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문화도시 노원만의 디테일이 큰 차이를 만들어 낼 거라 믿는다”며 “세세한 곳까지 신경써 구의 품격을 높이고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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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지질공원 해설사회,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연천군 지질공원 해설사회,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AANEWS] 연천군은 지질공원 해설사회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활성화와 지질공원의 보전과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한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질공원 해설사회는 한탄강 지질공원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출발한 2015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한탄강 지질공원과 그 역사를 함께 해나가고 있는 핵심 지오파트너이다.
연천군 지질공원 해설사회는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환경부로부터 소정의 정규교육을 이수한 후 지질공원 해설사 자격을 취득해 연천에서 활동하는 해설사들이 모여 만든 모임이다.
이 모임을 통해 지질공원 해설사 본연의 업무인 지질명소에서의 지질관광 해설 및 안내를 비롯해 지질공원 모니터링, 정화 활동 등을 자발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은 한탄강 지질공원에 한계를 두지 않고 다른 지질공원 해설사회와의 교류 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지질공원 해설사 네트워크 활동은 지난해 전국 13곳의 지질공원 해설사가 참여해 경연한 지질공원 한마당 해설사 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연이어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경사를 맞이할 수 있는 배경이 됐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군 지질공원 해설사회는 한탄강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현재도 지질공원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한탄강 지질공원 발전을 위해 해설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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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3년 농어민 공익수당’신청하세요
강진군청
[AANEWS] 강진군은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상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농가당 연 60만원이 지원되는 ‘2023년 농어민 공익수당’을 1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농어업 경영체를 등록하고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면서 계속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다.
공동경영주는 한 사람에게만 지급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4월 중 60만원을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신청 전전 연도의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전년도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 수급 사실이 있는 사람, 공익수당 지급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강진군청 농정과 관계자는 요건 등을 확인한 후 기간 내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해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농업인 8,128명, 어업인 255명, 임업인 5명 등 총 8,388명에게 50억 3천만원을 지급했으며 올해 벼 경영안전자금 50억 5천만원과 벼 육묘용 상토 구입비 14억 2천만원 등을 군 예산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