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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대회 실무전담팀 1차 회의 개최
남원시청
[AANEWS]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대회 실무전담팀 1차 회의가 1월 6일 오후 2시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남원시 주요 관련부서 담당자들과 국토교통부, 전라북도, 항공안전기술원, 교통안전공단, 사단법인 대한민국항공회, 대한드론축구협회에서 20여명이 참석해 모두의 의견을 모아 성공적인 대회준비를 시작했다.
회의의 주요내용으로는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대회 및 엑스포 관련에 대해 기관별 업무분장 등 전반적인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회의가 끝난 후에는 대회 및 엑스포가 열리는 장소인 춘향골체육공원으로 이동해 현장을 둘러보는 자리를 가졌다.
현장을 둘러본 참석자들은 남원의 여건이 여타 지자체보다 훌륭하다면서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1차 회의는 국비 3억원 확보 이후 본격적인 대회준비의 시작으로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를 어울러 함께 빈틈없는 준비로 성공적인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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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연수생 모집
남원시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연수생 모집
[AANEWS]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이 가능하도록 1월26일까지 2023년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연수생을 모집한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연수생 모집대상은 만40세미만 청장년층 이거나 남원지역으로 이주 5년 이내 농업인 또는 지역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인자이면 신청 가능하다.
특히 농식품부 2023년도 청년창업형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자는 우선선발하며 청년창업농 지원금 수령기간과 중복되지 않아야 한다.
현장실습 교육 연수생은 영농교육 이수시간, 영농규모, 신청연령, 현지조사 등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연수생 선정 후 연수생에게 적합한 우수한 선도농가를 선정하고 체계적인 작목재배 실습교육과 농업정보 등을 1대1로 받을수 있도록 연수생과 선도농가에게 교육훈련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연수생 신청은 오는 1월 26일까지이며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연수생 선정 후 연수 지역 및 작목을 고려해 선도농가를 2월 이후에 모집 예정이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 또는 각 읍·면직할 농민상담소에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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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수도검침원, 수도행정 최일선에서 활약
고양특례시 수도검침원, 수도행정 최일선에서 활약
[AANEWS] 고양특례시에는 총 45명의 수도검침원이 있다.
수도검침원은 담당 구역을 나누어 1인당 2,000여개의 수도계량기를 관리하며 매달 계량기 검침과 요금 고지서 전달 업무를 수행한다.
고양시 수도행정의 최일선을 지키는 수도검침원은 역할은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이들은 검침 과정에서 전월 대비 수도사용량이 20% 이상 증가할 경우 수도사용가에게 개별적으로 사용량을 알려주어 누수 여부를 확인한다.
누수로 인해 수도 요금이 많이 나온 것으로 확인되는 경우, 검침원은 감면대상 유무에 해당하는지 파악해 감면 대상이 될 경우 수도사용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절차 안내도 병행한다.
이외에도 수도사용가가 2개월 이상 수도 요금을 체납하는 경우 방문 또는 전화로 수도 요금을 납부토록 독려해 2022년에는 징수율이 90% 이상 달성하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108만 고양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일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도검침원 덕분”이라며 “수도검침원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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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 2023년 1월 1일 시행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 2023년 1월 1일 시행
[AANEWS]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경상북도 군위군에서는 내 고향 군위군에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기부자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하고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답례품은 군위군의 지역농·축산물 및 농산물가공품 등 다양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면 군위사랑상품권으로도 받을 수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답례품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며 군위군의 기부자들에게 또 다른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고향을 사랑하는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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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알코올 중독 가족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고양특례시, 알코올 중독 가족 교육 프로그램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알코올 중독 가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올해 1월부터 매주 화요일 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한국중독연구재단과 재단 내 산하 기관이 공동 주최한다.
고양시 백석동에 위치한 카프성모병원 6층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평소 알코올 중독 문제로 힘들어하는 가족 및 알코올 중독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족 교육은 정신과 전문의, 정신건강전문요원, 회복상담사 등 전문가들이 진행한다.
알코올 중독과 회복 알코올 중독 가정의 대처 회복을 위한 지역사회자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알코올 중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알코올 중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회복과정에서 가족이 경험하는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중독 문제를 겪고 있지 않더라도 관심이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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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노후 육교, 야간 명소로 재탄생
고양특례시 노후 육교, 야간 명소로 재탄생
[AANEWS] 고양특례시의 노후 육교가 아름다운 볼거리로 재탄생했다.
시는 노후 육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경관조명은 일산로 밤가시공원, 중앙로 태영프라자, 행신로 토당초교, 통일로 내유초교 앞 노후 육교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설치됐다.
시는 스토리가 있는 멀티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을 통해 노후육교의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공사는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총 7억 3천만원을 투입해 실시됐다.
경관조명은 빛 공해 방지 및 야간운전자의 통행안전을 고려해 설치됐으며 디자인은 고양시의 도시정체성과 상징을 담았다.
설치 결과 노후 육교에 멀티폴·고보조명·와이트투광등 약 800여개의 조명을 설치해 생동감 있는 경관을 연출했고 특히 초등학교 앞에 설치된 육교의 경우 어린이의 정서를 반영한 은하수 디자인을 적용했다.
시 관계자는 “구도심 육교개선사업 연차별 사업계획을 수립해 육교의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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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하수도 긴급출동 24시’ 운영
고양특례시, 2023년 ‘하수도 긴급출동 24시’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가 하수도 불편민원 발생시 신속히 응급조치를 하기 위해 2023년‘하수도 긴급출동 24시’를 운영한다.
‘하수도 긴급출동 24시’는 대형 하수도 준설차량 6대, 관로조사에 필요한 CCTV조사 차량 2대 등 자체장비를 갖추고 민원발생 시 긴급출동반 22명이 현장에 즉시 출동해 하수도와 관련된 시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한다.
이외에도 하수도 민원을 비롯해 수문, 우수토실 등 시설물 점검을 통해 시민생활 속의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하수도 긴급출동 24시’에 접수된 민원은 하수도 막힘 및 역류 814건, 하수도 맨홀 등 시설물 파손 239건, 누수 및 침하 등 총 1,400여 건으로 하루 평균 3~4건의 민원이 발생했다.
민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하수도 막힘 및 역류는 관로 내 기름때 부착 및 물에 녹지 않는 일회용 물티슈 등 이물질 적체로 인해 주로 발생하는 사항으로 하수관로 준설이 안 될 경우 개인 가정집으로 역류할 수 있어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이에 시는 작년 12월 화정역문화광장에서 ‘물티슈, 음식물찌꺼기, 폐식용유 등 하수구 투입금지’ 실천을 위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요령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통해 올바른 하수도 사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2023년‘하수도 긴급출동 24시’는 하수도 막힘, 역류 등 긴급 민원발생 시 긴급출동반과 하수도 유지보수업체가 협업을 통해 신속한 응급조치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노후화된 하수관로 정비와 주기적인 하수도 점검 및 준설, 우기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하수도 불편사항 발생 시 하수행정과 직원과 긴급출동반이 24시간 신속한 출동 및 해결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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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첫 한우농가 사료 구매자금 이자 지원
전남도, 전국 첫 한우농가 사료 구매자금 이자 지원
[AANEWS] 전라남도가 최근 한우가격 하락을 사육 및 수입 증가와 소비 위축에 따른 것으로 분석,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사료 구매자금의 이자를 지원하고 국내외 판촉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는 한우가격 하락에 따른 한우산업 안정대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5일 농협경제지주 전남영업본부 중회의실에서 개최해 가격 하락 원인분석 및 향후전망, 소비촉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한우고기 가격 하락 원인을 2015년 이후 사육 지속 증가 도축 수 증가 및 쇠고기 10만 톤 무관세 수입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따른 소비위축 등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한우가격 안정화 대책으로 한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생산비 절감 차원에서 전국 최초 사료 구매자금 1% 이자 지원, 증체율 향상 지원 등 신규 사업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우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남도장터·대형 유통업체, 지역 농축협 할인판매, 대형 급식업체 쇠고기 소비 협조 요청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우 사육 수 조절을 위해 저능력우 등에 대한 농가의 자발적 감축 및 정부·농협의 감축사업 참여 유도를 추진토록 하고 전남으뜸한우 브랜드 육성으로 한우 개량 가속화는 물론 홍콩 등 동남아시아 수출도 확대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또 지역 축협 등 관계자 의견을 수렴한 것을 토대로 농식품부에 지원대책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한우고기 제고물량 격리를 위해 저등급 한우 수매, 대형급식업체에 수입 쇠고기를 한우고기로 대체 공급 시 차액 지원 사료 가격 안정을 위해 배합사료 가격 안정기금 3조 원 조성, 배합 사료 가격 인상액의 50% 지원, 2023년 농가특별사료구매자금 1조 원 무이자 지원 수입 쇠고기 무관세 철폐선언 등, 한우고기 군 급식, 도소매 가격 연동제 시행, 정부 차원에서 동남아시아 등 수출국 다변화 및 수출 물량 확대 등이다.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최근 경기침체 영향 등으로 한우 가격이 급격히 하락함에 따라, 단기적으로 재고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와 온라인 할인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시장 격리, 배합사료 기금 조성, 수출 확대 등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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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 황금빛“성주참외”올해 첫 출하
성주군청
[AANEWS] 전국 참외 재배면적의 75%이상을 차지하고 세계 최고 품질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성주참외가 2023년 1월 6일 첫 출하됐다.
지난해 5,763억원이라는 역대 최고의 조수입을 기록해 4년 연속 조수입 5천억원 이상을 달성한 성주참외는 올해 6천억원을 목표로 황금빛 참외수확을 시작했다.
이 날 출하된 성주참외는 성주군 성주읍 이원식농가에서 지난해 11월 4일 정식해 추운 겨울을 이겨낸 참외로 현지에서 박스당 평균 15만원에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납품됐으며 전국에 있는 소비자들에게 달콤하고 아삭한 성주참외만의 매력을 발산해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 성주참외는 생육초기인 작년 12월에 전반적으로 일조시간이 길어지고 기상이 양호해 최고 당도의 성주참외 생산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2023년에도 세계의 명물 성주 참외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 나가기 위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지원을 확대·편성하고 온라인 유통을 활용한 판로 확대 등 맞춤형 전략으로 참외 조수입 6천억, 농업 조수입 1조원의 시대를 활짝 열어 미래를 선도하는 전국 최고 부자농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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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권익현 부안군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AANEWS]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가 6일 NH농협은행 부안군청 출장소를 찾아 자매결연도시인 경기도 광명시와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 김삼형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장도 경기도 광명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번 기탁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군민과 향우들의 기부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지난 2일 박승원 광명시장의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에 화답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권익현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부족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제도 안착을 위해 기부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를 받고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온라인으로는 고향사랑e음, 오프라인으로는 전국 농·축협 영업점 어디든지 방문해 기탁 가능하다.
기탁금액은 연간 500만원 한도 내로 가능하며 기부금은 청년 정책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12월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20개 품목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