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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설 연휴 안전도시 보령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내세요”
보령시, “설 연휴 안전도시 보령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내세요”
[AANEWS] 보령시는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이며 보령시,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축물 및 시설물을 대상으로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 전기·가스·기계의 경우 누전차단기 등 정상작동 및 배관의 가스누출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을 통해 발견한 가벼운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과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설 명절 전까지 보수하도록 하는 등 지속적인 추적 관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극적인 예방과 점검 활동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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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김동일 보령시장,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AANEWS] 김동일 보령시장이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올해 시민과의 대화는 지난 4일 주산면을 시작으로 12일까지 13개 읍면동을 다녀갔으며 16일 대천4동, 성주면, 17일 남포면 방문 일정이 남았다.
김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올해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 지난 12일까지 건의된 시민들의 의견으로는 총 258건이 제기됐으며 그중 현장 건의는 176건, 서면 건의는 82건이다.
주요 건의 사항 중 청라면에서 제기된 폐농약 일제 수거 방안 마련 건에 대해 김 시장은 농협에서 농약 잔류병을 수매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방법을 검토하고 보령시 차원에서 농약 잔류병 회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천북면에서 제기된 천북면 노인복지관 분관 설치 건에 대해 김 시장은 노인복지 프로그램 개설과 분관 운영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면서도 보령시 전체의 형평성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며 복지시설 계획과 예산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는 중장기적 방안도 제시했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건강, 문화, 여가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따른 개선 요구가 많이 제기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행복 추구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제기된 건의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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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년 노후 공동주택 경관개선사업 추진
진천군, 2023년 노후 공동주택 경관개선사업 추진
[AANEWS] 진천군이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경관관리로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 형성하기 위해 노후 공동주택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2030 진천군 경관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은 중점 경관관리구역 3개 읍·면 내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인 1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 내용은 색채 가이드라인과 공공디자인을 가미한 건축물의 색채디자인, 도시경관 향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총 사업비 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1월 중 모집 공고를 시행하고 각 읍·면 산업개발팀에서 신청서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 경관개선사업의 추진으로 주변과 조화로운 경관을 형성하고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외벽색채관리를 통해 진천군의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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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동권 증진 앞장서는 종로
장애인 이동권 증진 앞장서는 종로
[AANEWS] 종로구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휠체어와 전동스쿠터 수리비를 지원하는 세심함을 보이고 있다.
먼저 구는 지난해 12월,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일환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스마트 차량감지 단말기 10식을 설치했다.
장소는 관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관내 서울대학교 병원과 경희궁자이 아파트다.
주차구역 뒤편에 자리한 단말기가 차량 진입 시 번호판을 인식해 장애인 등록 차량이 아니면 음성 방송을 내보낸다.
방송 이후에도 불법주차를 강행한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 관리 플랫폼을 통해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밖에도 종로구는 장애인 가구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장애인 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수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대상은 관내 등록된 국민기초생활수급 장애인, 차상위계층 장애인, 일반등록 장애인이며 지원 보장구는 전동스쿠터, 전동 및 수동휠체어다.
금액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연간 30만원, 일반장애인은 10만원 한도다.
한도 내 횟수 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이용 절차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의뢰서를 작성한 후 종로구와 협약을 맺은 지정 업체 중 원하는 곳을 방문하면 된다.
사전 요청을 통해 수리기사의 가정 방문 서비스를 받아볼 수도 있다.
아울러 구는 수리기간 중 필요 시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차량감지 단말기 설치와 휠체어 수리비 지원 사업이 장애인 이동권 증진과 주차편의 제공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덜어주고 생활에 편리함은 더하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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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확대…96억 7천만원 투입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은 올해 어르신들의 소득지원과 건강유지, 대인관계를 통한 활기찬 노년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공공 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민간 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민간 기업에 노인인력을 파견하는 '취업알선형'으로 나눠진다.
올해 노인 일자리는 2,763개로 지난해 2,591개보다 6.64%가 늘었고 사업 예산도 7억 6천여만원이 증가한 약 96억 7천만원이 투입된다.
군은 해당 사업의 전문적·체계적·안정성 확보를 위해 관내 수행기관 3곳에 전담인력 18명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노인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공익활동형 노인 일자리를 늘리고 베이비붐 세대의 노인 세대 진입에 따른 양질의 사회 서비스형·시장형 노인 일자리를 지속 발굴하는 등 일자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9988행복지킴이, 경로당 행복관리사, 새롬이 주거환경 개선단, 클린마을, 시니어가스레인저 등 노령 세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가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현 정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 정책 기조에 맞춰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 유형을 재편했다”며 "어르신들의 추가 소득 확보와 지속적인 일자리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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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겨울방학 대학생 재능봉사캠프 운영
용산구, 겨울방학 대학생 재능봉사캠프 운영
[AANEWS] 서울 용산구가 16일부터 20일까지 숙명여대-한국장학재단과 함께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명은 ‘똑똑한 독서 캠프’. 온라인 기기에 익숙한 초등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대상은 초등 3∼5학년 15명이다.
교재비를 포함한 참가비 전액 무료. 초등학생 권장도서 ‘작은 키면 어때’, ‘돌 씹어먹는 아이’ 외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다.
활동내용은 독서토론, 책 리뷰, 독서골든벨,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독서감상문 작성, 만화 그리기, 동화 제작 등이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캠프는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진다.
구는 지난 연말 멘티로 참여할 지역 내 초등학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는 멘토로 활동할 대학생 재능봉사자 5명을 선발해 초등학생과 매칭했다.
한국장학재단에서는 멘티로 활동하는 숙명여대 대학생들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구 관계자는 “대학생 언니, 누나들과 함께하는 활동이 책과 학업성취에 대한 흥미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아동들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숙명여대와 함께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도 운영한다.
과천과학관 현장 방문을 포함해 과학·예술 관련 활동 등 실질적인 외국어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 중심 과정으로 꾸렸다.
이 밖에 우리동네키움센터 7개소를 운영, 초등학생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정기 이용료 5만원이다.
방학 중 센터 이용 아동에게는 점심 식사를 무료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독서 원어민 영어, 체육, 전래놀이, 코딩, 미술, 캘리그라피, K-POP 댄스 등이 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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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고양특례시,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AANEWS] 고양특례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안전·시민편의를 최우선하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비상진료 명절복지 환경 관리 재난안전 관리 교통수송 관리 민생경제 안정 등 주요 6개 분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각 구 보건소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선별진료소 4개소를 정상 운영하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진료팀을 설치하고 홈페이지·의료기관 안내문 게시 등을 통해 연휴기간 문 여는 병원 및 약국 홍보를 추진한다.
자원순환과는 청소대책 상황반을 설치해 각종 쓰레기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기동청소반을 통해 생활 및 방치 쓰레기를 수거한다.
생태하천과는 하천 특별 순찰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진행한다.
재난안전관리 관련, 재난상황실은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대응을 위한 비상연락망 체계를 확립하고 주·야간 각 2명씩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상하수도사업소는 누수복구, 하수도 긴급준설 등 분야별 24시간 비상근무 대책반을 편성해 상수도 공급중단 등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질병 의심축 발생 시 신속 대응하기 위해 상황실, 거점소독시설, 축산농가 소독지원반을 운영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원활한 도로 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교통혼잡지역에는 교통봉사단체인 모범운전자회를 배치해 교통정리를 실시하고 도로 전광표지판, 버스정보안내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지원과는 민생경제안정을 위해 설명절 물가관리 대책기간을 운영, 고양시 모니터요원을 편성해 핵심 성수품 4개 분야 16개 품목에 대해 물가조사를 실시하고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각 부서에 “분야별 맞춤 행정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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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전국에서 가능”
고양시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전국에서 가능”
[AANEWS] 1월 12일부터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기관이 전국으로 확대됐다.
고양특례시는 시행령 개정에 따라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과 방문 수령지가 전국으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기존에는 주민등록지 시·군·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만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했지만,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으로 신청 기관이 전국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로 확대됐다.
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 방문 수령지 역시 전국으로 확대됐다.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때 신청서에 신청인이 원하는 읍·면·동 주민센터 및 출장소를 기입하면 해당 기관에서 주민등록증 수령이 가능하다.
한편 오는 2월 1일부터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부24로 신규 주민등록증을 신청한 후 6개월 이내에 신청인이 원하는 지문 등록기관을 방문해 지문 등록을 하면 발급 신청이 완료된다.
기존에는 주민등록지 관할 시·군·구 주민센터에 방문하지 못해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었고 시간과 거리상의 문제로 주민등록증을 수령하러 주민센터에 방문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주민등록증이 수개월 이상 미수령 상태가 되기도 했다.
이번 개선을 통해 주민등록지와 생활권이 다른 주민들과 주민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만 17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 등이 보다 편리하게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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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황리 진행
괴산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황리 진행
[AANEWS] 충북 괴산군은 지역특화 품목 기술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19일까지 총 12회로 계획 중이며 현재까지 농업인들의 열띤 학구열 속에 7회 교육 동안 7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향후 계획된 일정은 미생물과 토양관리 콩 농산물가공 GAP·PLS으로 고품질 농산물 안정생산 기술 정보를 중점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업·농촌이 처해있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 농업인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농업도 성공할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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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가 소개하는 절세방법, 자동차세 연납으로 7% 할인 받으세요
마포구청
[AANEWS] 마포구가 2023년도 1년분 자동차세를 1월 중 신고납부할 경우 선납기간납부세액의 7%를 공제받은 금액으로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한꺼번에 신고납부하면 세액의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로 신고납부 기간에 따라 공제율은 달라진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통해, 지자체는 건전한 재정 확보가 가능하고 주민들은 절세효과를 볼 수 있는 유용한 제도”며 “주민들에게 세금 절세 방안으로 알려지면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지난해 자동차세 연납을 한 납세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연납고지서가 발송되며 새로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서울시 ETAX, STAX에서 신고납부하거나 마포구 지방소득세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자동차를 이전·폐차하면 소유권 이전일 및 폐차일 이후 기간만큼의 세액을 양도인에게 환급하며 별도 신청 시 양수인에게 연납승계도 가능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연납 납부서를 받고 납부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으며 미납시에는 정기분으로 정상 부과된다”고 말하며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세금 절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은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10%에서 7%로 줄었으며 2024년에는 5%, 2025년에는 3%까지 단계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202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