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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선정… 장관 표창 수상
장성군,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선정… 장관 표창 수상
[AANEWS] 장성군이 보건복지부 건강증진사업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인구 규모, 재정력 등을 반영해 12개 유형화 그룹으로 나눠 평가한다.
장성군은 차별화된 전략 수립과 영양 관리로 군민 건강 향상에 기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맞춤형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취학 아동 영양 프로그램의 지속 추진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초등돌봄교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비만 예방 프로그램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자원 협력으로 건강 식생활 실천 인식을 높이고 생애주기별 영양 문제를 개선하는 데에도 힘썼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방침”이라며 “장성군민의 평생 건강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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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순 10·19 희생자·유족 명예회복 총력 대응
전남도, 여순 10·19 희생자·유족 명예회복 총력 대응
[AANEWS] 전라남도는 ‘여순 10·19 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해 남은 신고 기간 신고율을 높이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기간 연장을 위한 시행령 개정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년 새해 업무 시작 첫날인 2일 기준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 등 신고·접수 현황은 진상규명 신고 167건, 희생자·유족 신고 4천862건 등 총 5천29건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중앙부처, 대통령실 등 건의, 국회의원 설득 등 여순사건 신고 기간 연장을 위한 시행령 개정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또 ‘찾아가는 여순사건 신고·접수 캠페인’, ‘공적자료 등 특정할 수 있는 희생자 및 유족의 역추적을 통한 미신고 희생자 신고 독려’, ‘다중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남은 기간 더욱 적극적으로 신고율 제고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윤연화 전남도 여순사건지원단장은 “유족이 대부분 고령임을 감안해 올 한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사실조사로 희생자의 명예가 하루빨리 회복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여순사건위원회는 지난해 2차례에 걸쳐 희생자 155명과 유족 906명을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으로 최종 결정했다.
여수·순천 10·19사건 피해·신고 기한은 2023년 1월 20일까지로 진상규명 신고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에, 희생자·유족 신고는 전남도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또 서울에 있는 중앙 여순사건지원단에도 신고·접수가 가능하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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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의 맛과 멋을 보여드립니다
장성의 맛과 멋을 보여드립니다
[AANEWS] 장성군이 장성읍 미락단지 남도음식거리에서 새롭게 준비한 ‘장성의 맛’을 공개했다.
군이 지원한 음식 메뉴 개발 컨설팅을 통해 고유의 레시피와 상차림을 연구한 지역 음식점들이 전시회를 통해 실력을 뽐냈다.
참가자들 사이에서 가장 각광받은 요리는 장성 편백나무 찜통을 이용한 샤브샤브였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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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와 열정 갖고 업무 추진해 달라”
“목표와 열정 갖고 업무 추진해 달라”
[AANEWS]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힘쎈충남 원년을 맞아 실국원장들에게 목표와 열정을 갖고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새해 첫 실국원장회의 자리에서 “저를 비롯해 양 부지사, 실국원장들이 얼마나 열정을 갖고 업무에 임하느냐에 따라 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다”며 “모든 부분에서 솔선수범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실국원장들은 각 부처의 장관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숲을 봐야 한다”며 “나무만 보고 가는건 전체를 볼 수 없고 일의 효율도 떨어지는 만큼 전체를 보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업무적인 부분과 실국원장회의에 대한 변화도 예고했다.
김 지사는 “일상 업무를 비롯해 많은 부분을 행정부지사와 정무부지사에게 이양할 것”이라며 “저는 도정과제 중 큰 현안 위주로 해서 더욱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국원장회의도 한 달에 1-2회 정도만 개최하고 한 주는 과장들과 또 한 주는 팀장들과 도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갖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새해가 시작됐는데, 도청 모든 직원들이 원팀이 된다면 충남의 미래를 밝다”며 “저는 여러분들을 믿는다 함께 성과를 내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아가자”고 격려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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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31대 김주남 북내면장 취임식 대신 어르신 방문으로 공식 업무 시작
여주시, 제31대 김주남 북내면장 취임식 대신 어르신 방문으로 공식 업무 시작
[AANEWS] 지난 1월 2일 제31대 북내면장으로 김주남 면장이 취임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취임 첫날인 1월2일 취임식 대신 북내면의 어르신들이 계신 북우경로당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다음날인 3일 “2023년 첫 이장회의 및 신년인사회”에 서광범 도의원, 박시선, 박두형, 진선화 시의원 및 단체장, 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이장 임명장교부, 새해인사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취임 첫 방문 장소인 북우경로당에서 김주남 면장은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렸고 한재민 노인회장은 환영의 꽃다발을 면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지난 1965년 북내면 장암리에서 태어나, 여강중·고등학등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공직을 시작했다.
공직기간 동안 북내면에서 2차례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이후 행정지원팀장, 감사팀장, 강천면장 등을 거쳐 금번 인사에서 북내면장으로 부임했다.
취임 인사말을 통해 “30여년간 행정경험으로 면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소통하고 협의하며 현안 사항들을 처리하고 ‘속도보다는 방향’을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앞으로 재임기간 동안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지방도345호선 확포장공사,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의 사업에 역점을 두고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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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대 이상면 흥천면장 취임식 개최
제45대 이상면 흥천면장 취임식 개최
[AANEWS] 흥천면에서는 지난 1월 2일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대 이상면 흥천면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취임사를 통해 “내 주장이 아닌 흥천면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며 특히 벚꽃축제의 활성화와 기틀을 다지고 각 단체와 지역공동체의 협력과 활성화 도모, 면민들에게 말벗이 되는 편한 모습으로 다가가고 복지사각지대를 꼼꼼하게 찾아가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1991년도에 흥천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2020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보건행정과장, 건강증진과장, 세원관리과장으로 재임후 제45대 흥천면장으로 부임했다.
특히 이상면 면장은 부친께서 29대 흥천면장으로 근무해 최초의 부자 면장으로 근무하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매사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고 특히 희망여주의 활력 넘치는 흥천면을 만들겠다는 소회를 밝히며 새롭게 도약하는 흥천면의 발전을 기대하게 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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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결혼이민자 귀화 신청비용 지원
여주시 결혼이민자 귀화 신청비용 지원
[AANEWS] 여주시는 결혼이민자의 국적취득 신청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지원을 위해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결혼이민자 귀화 신청 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배우자 또는 본인이 6개월 이전부터 여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중 2020년 1월 1일 이후 귀화증서를 받은 자가 신청 대상이다.
신청을 원하는 결혼이민자는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귀화증서 사본 주민등록등본 외국인등록 사실증명 신청인 통장사본 등의 서류를 가지고 신청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매년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모두가 잘 사는 ‘행복도시 희망여주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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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신청사 건립 박차”
여주시청
[AANEWS] 여주시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의 취임 첫날인 2022년 7월 1일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추진 계획”을 “제1호”로 결재한데 이어 미래 100년을 시민과 함께 할 최적의 복합행정타운 후보지를 같은 해 12월 9일 “여주 역세권 좌측 일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어 2023년 새해 첫 근무일인 1월 2일 “여주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했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500억원 이상인 신규사업의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전문기관으로부터 타당성조사를 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투자심사를 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번 용역을 통해 금년 내 타당성조사 및 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용역 및 심사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앞으로의 각종 행정절차를 적극적이고 신속히 추진해 여주시민의 오랜 염원인 여주시 신청사가 임기 내 반드시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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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구례군수, 군민과의 공감대화로 2023년 첫 소통 시작
김순호 구례군수, 군민과의 공감대화로 2023년 첫 소통 시작
[AANEWS] 전남 구례군이 2023년을 맞이하면서 읍면순회 군민과의 공감대화로 소통에 나선다.
김순호 군수는 2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의 공감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2023년 새해에 실시하는 첫 소통인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한 준비를 지시하고 이어서 새해에 시작하는 각종 사업들의 사전 준비 및 행정절차 이행, 2023년 봄꽃축제 준비, 다가오는 설 명절 종합 대책 사전 준비, 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위한 홍보, 복지사각지대 수시 발굴을 통한 소외계층 돌봄 추진 등 꼼꼼한 군정 활동을 당부했다.
이번 군민과의 공감대화는 민선 8기 첫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군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군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군민 위주의 열린 행정 추진을 위해 진행된다.
1월 13일부터 시작되는 군민과의 공감대화는 구례군 8개 읍면을 대상으로 1일 2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군정에 반영토록 해 군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구례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김순호 군수는“군민과의 대화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자료 준비 등 부서별 역할을 충실히 할 것과 군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홍보 등 대화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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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3년 맞춤형 중소형 농기계 지원 사업 실시
거제시, 2023년 맞춤형 중소형 농기계 지원 사업 실시
[AANEWS] 거제시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을 해소하고 농작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맞춤형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청자격은 거제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023년 1월 16일까지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체 심사를 거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업인이 농기계를 먼저 구입하고 현장 확인 후 보조금이 지급되며 보조금을 제외한 구입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정거룡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맞춤형 중소형 농업기계 지원사업은 농업인으로부터 인기가 많은 사업으로 양질의 농업기계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농가 부담을 줄이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