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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58명 발생
거창군청
[AANEWS]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지난 2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58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6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42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1명, 10대 3명, 20대 4명, 30대 7명, 40대 11명, 50대 10명, 60세 이상 22명이며 지역별 분포로는 거창읍 39명, 면 지역 16명, 타지역 주소자 3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국내외 연구에서 2가백신의 접종효과가 이전의 백신보다 예방효과나 효능이 높게 확인되고 있으니 아직 접종하지 않은 군민들은 조속히 추가접종에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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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기계임대료 반값. 농업 경영부담 해소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농업인들의 경영부담 해소를 위해 올해 6월까지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정책을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감면정책은 경기 침체와 함께 농촌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가 부담과 적기 영농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감면 대상자는 지역 모든 농업인이며 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3개소에 구비 중인 57종 650대 기종에 대해 임대료가 감면된다.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함열, 동부, 남부 등 세 곳에서 운영 중이다.
시는 이번 연장으로 2,200여 농가에게 6,000만원 가량의 영농경영비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농업기계 임대료 감면은 코로나19 경제위기의 긴 터널을 지나온 우리 농업인에게 약소하지만 직접적인 도움을 주려는 것”이라며 “앞으로 어려운 농촌 상황 극복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시작한 임대료 감면정책으로 1만460농가에서 2억8200만원의 임대료가 절감됐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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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방문의 해, 알파세대 찾아 ‘백제왕궁 어린이 퍼레이드’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알파세대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백제문화유산을 알리고 백제문화의 멋을 새로 조명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직업체험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백제왕궁 어린이 퍼레이드’를 운영하며 1600년 역사 속 장면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해 호평을 받았다.
2023 익산방문의 해 및 익산관광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작년 말 종료되기로 했으나,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이달까지 한 달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백제왕궁 어린이퍼레이드’는 매일 12회씩 운영하며 1회당 8명의 어린이가 참여한다.
백제 어린이들이 백제복식을 입고 익산의 역사와 관광에 대해서 공부한 뒤 키자니아 서울 광장에서 ‘서동애가’ 노래와 함께 댄스공연을 선보이며 ‘공연체험’으로 확장된다.
특히 서동애가 노래와 춤이 함께한 공연이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로 어린이와 부모님 모두 만족도가 높은 모습을 보였다.
이는 저출산 시대 온 가족에 사랑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알파세대’ 코드에 맞는 문화유산 향유 트렌드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어린이들이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사이 부모들은 sns인증 이벤트를 즐기면 된다.
인증샷과 함께 #2023 익산방문의 해 #익산백제왕궁 #익산여행 해시태그를 개인SNS에 업로드 하면 익산 인기관광캐릭터인 마룡인형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자연스럽게 익산을 홍보하고 특히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등 백제와 관련된 익산 관광지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소비자들의 문화코드에 맞춘 상품개발로 앞으로 더욱 2023 익산방문의 해 성공적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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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민 1행복 프로젝트로 다~이로운 익산 ‘실현’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특별한 행복 정책‘전 시민 행복찾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 도시로 도약한다.
이와 함께 5대 역점시책과 25개 과제를 통해 지난 민선 6, 7기를 거치며 본궤도에 오른 대규모 사업들의 내실을 다지고 민생과 경제를 아우르는 대도약을 완성한다.
시는 지난해 호응이 컸던 ‘1시민 1악기’와 지역의 대표 브랜드 다이로움 정책을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익산만의 특별함이 담긴 행복 정책으로 이어나간다.
시민들에게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1시민 1악기’를 미술과 체육, 자원봉사, 정원 가꾸기 등 여러 범위로 확장한다.
시민들이 제안한 읍·면 지역 파견강사 교통비 지급, 강습 기간 연장, 개인별 강좌모집 등을 적극 반영해 예술로 행복해지는 문화도시 조성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모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1시민 1행복 프로젝트’를 또 하나의 지역 브랜드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는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지역화폐 다이로움을 시작으로‘다이로움’브랜드를 내세운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대표적으로 전국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지역화폐 다이로움과 84%의 가입률로 대기업 플랫폼을 제친 다이로움 택시, 민·관·학 지역 기관과 연계한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지원군 다이로움 나눔+기부 곳간과 밥차, 4대 종교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 등 새롭고 특색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이어간다.
시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과 인프라 구축으로 청년부터 신중년까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이로운 경제도시를 조성한다.
올해부터 본격화될 익산형 일자리는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해 식품산업 생태계를 탄탄히 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농·식품 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익산형 일자리는 농가와 식품기업의 동반 성장과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까지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과 신중년의 정책 허브 기능을 할 인프라도 적극 활용한다.
전국 최초로 지난 12월 개청한 익산 청년시청은 청년들의 취업부터 창업, 주거 문제까지 아우르는 청년정책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4060 신중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센터를 구축해 역량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신중년 인생 2막을 지원한다.
시는 지역이 보유한 생태힐링, 역사문화 자원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명품 관광 도시로 한 단계 더 나아간다.
이를 위해 환경오염으로 훼손된 지역을 중심으로 생태복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왕궁 현업축사 매입 마무리와 함께 훼손된 축사 매입 부지를 복원하기 위한 에덴 프로젝트, 함라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을 실시한다.
도내 최초로 조성되는‘국립 익산 치유의 숲’과 오산면과 송학동 폐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기후대응 도시숲, 자연 친화적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쓴다.
이와 함께 시는 쾌적한 자연환경에 풍성한 역사관광자원, 익산만의 특색있는 문화콘텐츠로 관광객들이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도시를 조성한다.
서동생가터 유적정비와 세계유산 탐방 거점센터, 백제 금마저 전통문화 복합체험단지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백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도약한다.
2023년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세대별 여행 패턴을 고려한 세대 맞춤형 관광여행을 제공하고 왕궁보석테마관광지를 중심으로 익스트림 관광지를 조성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이색체험 기회를 선사한다.
시는 정부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위기가구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해 사각지대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우리마을 행복지킴이 등 인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카카오톡 신고 채널인 익산 주민톡 등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
위기가구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는 다이로움 나눔곳간과 밥차도 따뜻한 희망 동행을 이어간다.
이밖에도 올해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을 통해 돌봄·자립 체계를 구축하고 지난해 유치한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건립을 추진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진출을 지원한다.
시는 교통과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산업지형을 재편하고 신산업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거듭난다.
오는 2026년까지 연차적으로 KTX익산역을 중심으로 5개 노선의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행해 다양한 교통환경을 연계한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 도시를 실현하고 ITS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으로 스마트한 교통체계를 확립해 나간다.
지난해 역세권개발 분야 대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미래성장 잠재력과 투자가치를 증명한 KTX익산역 복합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전북 제2혁신도시 익산 유치를 위한 용역을 시행해 혁신성장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나간다.
더불어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의 컨트롤타워가 될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그린·레드바이오 중심의 신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거점도시를 조성한다.
정헌율 시장은“민선 6, 7기 기간 동안 부단한 노력으로 지역의 위기와 불확실한 미래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내고 이제는 익산의 희망을 내다볼 수 있게 됐다”며“지역발전을 견인할 대규모 미래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리고 도시의 내실을 견고히 다져 익산시민의 행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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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석재·섬유 향토기업 경영지원 강화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경기침체 여파에 따른 석재·섬유업체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향토산업 지원을 추진한다.
시는 3일 섬유업체 환경·시설개선 지원사업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지역 석재·섬유 12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시설개선과 석분운반비 지원 등 총 6억4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근로자 복지 편익과 노후기계 교체 등 환경시설 개선을 위한 석재업체 환경·시설 개선 지원 사업을 업체당 최고 1천만원을 섬유업체 환경·시설 개선 지원에는 업체당 최고 1천5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석재산업 환경피해 저감시설에 업체당 최고 4천25만원을 지원하며 석분폐기물 운반비 지원 사업은 업체당 최고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섬유업체 환경·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이달 20일까지다.
석재업체 환경·시설개선 지원사업, 석재산업 환경피해 저감시설 지원사업, 석분폐기물 운반비 지원사업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다.
사업비는 업체가 신청접수 후 현장실태 조사와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대상업체로 선정되면 오는 3~4월부터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해당 사업별 신청기간을 확인해 기간 내 임시청사 기업일자리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고시 또는 사이버 기업지원센터를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석재·섬유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루어 기업 활성화 도모 및 고용안정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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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안전한 영농 실현을 목표로 농기계보험료 일부 지원
함안군, 안전한 영농 실현을 목표로 농기계보험료 일부 지원
[AANEWS] 함안군이 각종 농기계 안전사고와 농업인의 신체상, 재산상 손해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안전영농 실현을 목적으로 농기계종합보험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농식품부 농기계종합보험사업 가입요건 충족자 중 관내 거주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 단체이다.
군은 농기계보험료 지원을 위해 도·군비를 포함해 예산 1억 6800만원을 확보했으며 2023년부터 농가부담 감경률을 대폭 확대해 농기계보험을 가입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전체보험료의 10%만 자기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2023년 1월 3일 이후 연중 언제라도 가능하며 가입 시 농기계 운행·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농기계담보·대인배상·대물배상·자기신체사고·적재농산물 등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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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1월부터 영아수당을 부모급여로 확대·지급
함안군, 1월부터 영아수당을 부모급여로 확대·지급
[AANEWS] 함안군은 올해 1월부터 기존 영아수당을 부모급여로 개편하고 만 0세와 만 1세 아동을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연령에 따라 부모급여를 차등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액은 직업, 소득, 재산과 상관없이 만 0세 아동을 키우는 부모에게 월 70만원, 만 1세 아동을 키우는 부모에게는 월35만원이 지급된다.
다만 어린이집 보육료와는 중복되지 않으므로 어린이집을 이용 시에는 부모급여 금액에서 보육료 지원 금액을 차감하고 받는다.
부모급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출생신고와 동시에 임신 출산 통합처리 신청을 하거나, 온라인으로는 정부24 누리집 또는 복지로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기존 영아수당 수급자의 경우 별도 신청 없이 부모급여로 전환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부모급여 지원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보편적 복지를 실천해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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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초성초 학생 이웃돕기 후원금 기탁
청산면 초성초 학생 이웃돕기 후원금 기탁
[AANEWS] 연천군 청산면 초성초 학생들이 고사리손으로 십시일반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을 청산면에 전달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3일 청산면에 따르면 초성초 학생자치회는 지난해 중고플리마켓에서 모금한 성금 15만원을 청산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신영식 초성초 교사는 “아이들이 이웃돕기 성금 모으는 것에 굉장히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해 줬고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모여서 아이들과 회의한 결과 청산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나눔교육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석휘 청산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의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이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추운 겨울 초성초등학교 학생들의 선한 영향력이 겨울철 따듯한 온기로 퍼져나가기를 바란다 학생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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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새해 첫 행보 ‘담양 전통시장’ 찾아
이병노 담양군수, 새해 첫 행보 ‘담양 전통시장’ 찾아
[AANEWS] 이병노 담양군수가 새해 첫 행선지로 담양 전통시장을 찾아 군민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 군수는 민선 8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으로 취임 이후 현장을 방문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을 추진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새해 민생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담양 전통시장 재건축사업 현장을 살폈다.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열 시장은 연면적 6,213㎡, 지상 3층 규모로 총 공사비 153억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1층은 상설점포 50개소, 2층에는 푸드코트 및 레스토랑, 3층에는 휴게 및 편의시설 등을 갖춘 루프탑 가든형 시장으로 재탄생,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계묘년 새해 군민들의 삶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군민과 함께 담양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갈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올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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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면행정복지센터, 2023년도 시무식 개최
신서면행정복지센터, 2023년도 시무식 개최
[AANEWS] 연천군 신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계묘년 시무식을 가졌다.
지역단체장과 이장, 신서면 전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시무식은 새로이 신서면에 발령받은 두 분 팀장님의 소개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시무식에서는 애국가를 크게 부르며 코로나의 말미에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피로를 날려버리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며 각자의 각오를 다짐했다.
김승주 신서면장은 “연천군수의 신년 메시지 낭독에 이어 지난 한 해 경제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각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