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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마무리
김포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마무리
[AANEWS] 김포시 19개 부서의 행정업무를 보조하고 대민서비스 지원 및 행정기록물 관리 등에 일손을 보탰던 ‘대학생 아르바이트’ 30명이 지난 20일 모든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가자들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20일까지 4주에 걸쳐 활동했으며 이 기간 중 지역 이해를 위한 도시안전정보센터, 맑은물 사업소 등을 견학했다.
지난 20일 마련된 김병수 김포시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는 아르바이트 활동 중 느낀 소감을 밝히는 한편 시정 관련 건의사항 및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하는 등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아르바이트를 통한 새로운 경험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여러분들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김포시는 우리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고민하고 여러분의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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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섭 부시장, 명절 연휴 기간에도 ‘현장행정’
엄진섭 부시장, 명절 연휴 기간에도 ‘현장행정’
[AANEWS] 엄진섭 김포시 부시장은 지난 23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발생농장 살처분 등의 작업 중인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방문,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축수산과 직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행정 중 엄진섭 부시장은 김포시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현황 및 대책 추진 현황을 보고 받는 한편 3km 내 방역대 양돈 농가 통제소 설치, 이동 통제 등의 철저한 조치로 김포시 축산업 기반을 지켜낼 것을 주문했다.
엄 부시장은 또 일반인 접촉으로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전력해 줄 것과 기온이 낮은 만큼 긴급한 방역상황 중이라도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24시간 내 발생농장 돼지를 살처분 완료 조치하고 관내 양돈 농가에 대한 채혈 검사를 신속히 실시한 결과, 전체 음성 판정 받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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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예산업 저변 확대 위해 팔 걷는다
김포시청
[AANEWS] 김포시는 지역 전통성을 담은 문화산업이자 미래 성장잠재력을 가진 ‘공예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경기도 공예품 대전 출품 기업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53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 출품한 관내 기업에 작품 개발비를 보조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김포시 내에 공예품 생산관련 사업자 등록을 마친 기업이다.
시는 지원 대상에 선정되는 7개 사에 대해서는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며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 출품하는 공예품의 개발 비용으로는 최대 70%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애 기업지원과장은 “김포시의 공예문화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공예품대전 출품작 지원을 통해 유능한 공예관련 기업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른 접수는 지난 18일부터 2월 6일까지. 더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김포시 기업지원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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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2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김포시, 2022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AANEWS] 김포시와 김포시의회는 지난 20일 지역 예비군 육성에 이바지한 공로에 따라 경기도 유일의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 지상작전사령관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 감사패는 2022년 한해 예비군 육성지원을 통해 지역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것이다.
김포시는 지역 방위의 핵심 자원인 예비군의 전투력 향상을 위해 훈련 여건 개선과 같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통합방위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민·관·군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김포시는 예비군 부대의 원활한 운영뿐 아니라 훈련 등 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는 올해에도 지역 내 예비군 육성을 위해 약 1억 8,000여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및 우리 지역 내 무인기 침범 사태 등을 보면 안보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김포시는 정예 예비군 육성과 군에 대한 지원을 통해 민·관·군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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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한다
광명시,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한다
[AANEWS] 광명시는 2023년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열린시민청 2층에서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고 지역의 문제를 마을공동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작년에 21개의 공동체 팀들이 생활, 환경, 육아 등 마을의 문제를 찾아 직접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마을공동체 활동은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면서 함께 살아가는 미래 광명시의 첫걸음이다”며 “서로 소통하며 마을을 진단하고 목표를 세우고 마을사업을 수행해 갈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공개 설명회로 공동체 공모사업의 취지와 지원내용, 일정, 서류 간소화 내용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공모사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2월에 광명시 누리집에 모집 공고할 예정이며 광명시민 또는 광명시에 직장, 학교 등의 생활권을 둔 5인 또는 10인 이상의 모임에 공동체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와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200~2,000만원까지이며 약 5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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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가구 사랑바구니 지원사업’추진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가구 사랑바구니 지원사업’추진
[AANEWS]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부터 어려운 상황에 놓인 관내 위기가구에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전달하는 ‘위기가구 사랑바구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위기가구 사랑바구니 지원사업’은 올 한해 시민들의 제보 등으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즉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기초 생활 안정을 돕고 전통시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누리상품권은 소하1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뜻을 밝힌 안산승마클럽에서 지정기탁한 후원금과 광남새마을금고의 업무협조로 마련됐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자의 뜻을 100% 반영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위기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저소득층을 위한 특화사업 운영 등 지역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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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탄면 설 명절 이웃돕기 성금 전달
평택시 서탄면 설 명절 이웃돕기 성금 전달
[AANEWS] 도시와 풍경에서 지난 19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평택시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경희 대표는 “설 명절 추위와 생활고에 고통받는 위기가구와 외롭게 지내고 계신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이에 서탄면장은 “잦은 한파와 높아진 생활물가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는 요즘, 설 명절을 맞아 무엇보다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며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서탄면 기업체 기린리프트에서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기탁으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절기 생활비와 연료비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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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풍경’ 동절기 사랑의 성금 200만원 기탁
‘도시와풍경’ 동절기 사랑의 성금 200만원 기탁
[AANEWS] 평택시 도시와풍경은 지난 19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도시와풍경 이경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지내는 저소득층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종복 팽성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렇게 애써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 읍이 타의 귀감이 되는 것 같다”며 “힘든 여건에서도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두루 살펴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도시와풍경은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탄, 성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전달된 성금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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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사는 어렵지만 윷놀이는 쉽지요”
평택시청
[AANEWS] 평택시는 정월대보름을 앞둔 25일 ‘척사대회’라는 용어 대신 ‘윷놀이대회’를 사용할 것을 민간에 권고하는 한편 시에서 진행하는 관련 행사에서도 ‘윷놀이대회’를 공식 명칭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의 윷놀이는 귀밝이술 마시기, 부럼 깨물기, 오곡밥 먹기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전통으로 자리 잡혀 왔다.
각 마을에서 펼쳐진 윷놀이대회는 ‘던질 척’의 ‘수저 사’를 사용해 ‘척사대회’로 불려 왔다.
하지만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들에게 ‘척사’의 뜻이 쉽게 해석되지 않고 쉬운 우리말인 ‘윷놀이’로 대체될 수 있다는 점에서 평택시는 용어 순화를 민간에 당부했다.
또한 평택시가 주관하는 행사에서도 ‘윷놀이대회’를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읍면동이나 단체에서 열리는 척사대회를 모두 윷놀이대회로 명칭을 변경해 진행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전통은 함께 즐기면서 다음 세대로 계승될 수 있어야 한다”며 “요즘 젊은 세대나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윷놀이’를 공식 명칭으로 활용한다면 정월대보름의 전통은 더욱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라 기대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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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장, 설맞이 다자녀 가구 방문
동두천시 보산동장, 설맞이 다자녀 가구 방문
[AANEWS]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설을 맞아 3인 이상의 자녀가 있는 가구에 보산동장이 직접 방문하며 새해 인사와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첫 방문 가구는 4명의 자녀를 기르고 있는 다문화가정으로 부모들의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며 명절 인사와 함께 생필품 꾸러미와 어린이용 마스크를 전달했다.
향후 맞춤형복지 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지 상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가정 부모는 “타지에서 생활해 소외감을 많이 느꼈는데 눈도 오고 길이 미끄러운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격려해주셔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보산동장은 “이번 다자녀 가구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보산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