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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슬기로운 나눔생활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실시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슬기로운 나눔생활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실시
[AANEWS]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슬기로운 나눔생활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으로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고기와 햄, 참치, 참기름, 식용유 등 다양한 명절용품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설 명절 인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태순 공동위원장은 “물가상승으로 명절 준비를 걱정해야 하는 우리 이웃들이 넉넉한 설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2023년도에도 더욱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광적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렬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을 살피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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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거제시 강소농 교육생 모집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2일부터 2월 17일까지 2023년도 신규 강소농 육성을 위해 중·소 규모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대상 및 선정기준은 성장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중·소규모의 농업경영체이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강소농 육성을 위한 교육은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선정된 경영체들에 대해서는 경영개선 역량향상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자율모임체 활동 지원과 농업기술 정보에 대한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중·소규모의 농업경영체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농식품 청년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청년농업인, 귀농·창업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농업개발원으로 방문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게시판 공고를 확인하거나 농업관광과 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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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지역농가 방문 애로사항 청취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지역농가 방문 애로사항 청취
[AANEWS] 거제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가를 방문했다.
강윤복 소장은 겨울철 시설원예 농가를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하고 우리지역 농민들의 목소리을 청취했다.
특히 거제시 농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직원들에게 거제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발굴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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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테리어 건축디자인, 합천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영인테리어 건축디자인, 합천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AANEWS] 영인테리어 건축디자인은 25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석동현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2023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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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재난형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사수‘총력’
함안군, 재난형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사수‘총력’
[AANEWS] 함안군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증가하는 설 연휴 전후로 가축전염병 방역태세를 한층 강화해 가축 방역에 소홀함이 없도록 일제 소독하고 방역수칙 안내 등에 만전을 기했다고 25일 밝혔다.
설 연휴 전인 지난 18~19일과 연휴 다음날인 25일은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축산 농장과 관련 시설·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소독 활동을 전개했다.
설 연휴기간 동안에도 함안군 가금·양돈 전담관 6명을 투입해, 귀성객과 축산농가에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 준수해야 할 가축전염병 방역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소독추진을 독려했다.
아울러 함안군·농협 등에서는 소독 차량을 총 동원해 농장 주변, 마을 도로 소규모 방역취약농가 소독을 한층 강화하고 축산농장과 시설은 고압분무기 등 자체 소독장비로 농장·시설 내·외부와 장비·물품을 일제히 소독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 전·후로 재난형 가축전염병이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축산인과 방문객께서는 대인소독과 차량소독 등에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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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양봉 지원 확대·꿀벌 피해 최소화에 총 7억3천만원 투입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지역 양봉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양봉 사양 도모에 나선다.
시는 이상기후와 밀원 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양봉 기자재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에 총 7억3,100만원을 투입한다.
양봉 기술력을 높여 품질을 개선하고 생산과 유통 투명성 향상을 도와 위기에 처한 양봉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주요 사업으로는 양봉인 전국대회 지원에 2억5,000만원, 화분 지원에 2억300만원, 소초광 등 양봉 기자재에 2억2,000만원, 말벌 퇴치 장비 등 꿀 생산 장비에 5,8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는 월동 꿀벌 피해 방지를 위해 ‘월동 꿀벌 실종 및 폐사 방지’ 교육을 진행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월동 꿀벌 피해 대책반을 구성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등 이상징후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양봉산업 육성은 양봉농가의 소득 창출뿐 아니라 화분 수정 매개체로서 과일 생산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꼭 필요한 산업”이라며 “양봉산업 집중 육성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에 등록된 양봉농가는 1월 현재 182개 농가다.
서양종 사육 농가가 171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토종꿀벌 사육 농가가 9곳, 혼합 양봉이 2곳이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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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3년 정읍사랑 상품권 600억원 규모 발행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골목 상권 회복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도입한 정읍사랑 상품권을 올해 6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상품권 구매 시 10% 할인은 그대로 유지되며 1인당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 연말까지 상품권의 안정적인 발행을 유지하고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는 것을 방지해 더 많은 시민에게 정읍사랑 상품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연간 구매 한도는 800만원으로 정했다.
정읍사랑 상품권은 모바일형과 카드형 두 가지 형태로 발행된다.
구매는 모바일 앱 또는 농협과 전북은행, 새마을금고 등 지역 내 46개 금융기관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은 가맹점 등록 점포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시는 구매자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음식점과 마트, 미용실, 주유소 등 4,600여 개 가맹점을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한편 정읍사랑 상품권 누적 가입자는 2022년 12월 말 기준 4만 3천여명으로 만 19세 이상 인구의 48%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또 전년도 판매액은 753억원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증가시키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소상공인이 정읍사랑 상품권 가맹점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시민들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활력소로 상품권이 제 몫을 톡톡히 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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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올해부터 기초연금 월 최대 32만 3180원으로 인상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올해부터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 기준 180만원에서 202만원, 부부가구 288만원에서 323만 2,000원으로 12.2%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월 소득 선정기준액을 넘지 않는 단독가구 어르신은 기초연금 월 최대 32만 3,180원, 부부가구는 월 최대 51만 7,080원을 받을 수 있다.
월 소득인정액은 노인가구의 근로소득, 연금소득 등의 소득과 일반재산, 금융재산, 부채 등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합산한 금액이다.
이번 선정기준액 상향 조정은 국민연금 수급자의 급격한 증가와 지난해 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한 결과다.
또 올해 최저임금 인상을 고려해 근로소득 공제액을 높여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초연금 수급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개선했다.
기초연금 신청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국민연금 공단지사, 보건복지부 인터넷 포털사이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만 65세에 도달한 1958년생 어르신들이 신규 신청 대상이며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초연금 기준연금액 인상이 어려운 노후를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초연금 수령이 가능한 어르신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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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강풍 등 각종 기상재해,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최근 기후변화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설·강풍 등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이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호우 등 9개 유형의 자연 재난으로 인한 재산 피해 손해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가입자가 부담하는 보험료 일부를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조해 가입자는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처할 수 있다.
가입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시설물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대상 시설물은 주택,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건물 등이다.
가입보험료는 국가와 지자체에서 총보험료의 70% 이상 개인 부담 보험료를 지원한다.
가입은 7개 민간보험사로 연락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연중 가입이 가능하며 개인 부담 보험료만 납부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대규모 자연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자발적 풍수해보험 가입이 필수적”이라며 “풍수해보험으로 올 겨울 대설뿐만 아니라 여름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까지 미리미리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설, 강풍 등의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내 온실 2개소가 풍수해보험금을 청구해 약 1억 2천여 만원의 풍수해보험금을 지급받는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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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사랑스러운 아기의 탄생을 축하한다”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장기적인 저출산 현상 극복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 내 모든 신생아에게 축하기념품을 제공하는 인구 증가 시책을 추진한다.
시는 아기 출산을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가족 탄생을 응원하기 위해 축하선물로 ‘아기 이불 세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증정 대상은 2023년 출생신고일 기준으로 부모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태어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출생신고를 한 신생아다.
출생신고 시 신청서를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제출 시 현장에서 10만원 상당의 ‘아기 이불 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부득이하게 다른 지역에서 출생 신고한 출생아도 주소지 읍면동에 방문하거나, fax로 신청하면 출생 축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유아용품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 절감을 위해 축하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고 가족 친화적인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