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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새해 맞아 장학금 기탁 잇달아
담양군, 새해 맞아 장학금 기탁 잇달아
[AANEWS] 담양 지역에 인재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담양군은 담양군산림조합에서 1천만원, 담양군궁도협회 총무정에서 1백만원, 20일에는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담양군지회에서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담양군산림조합은 산림자원 육성과 경영기술 지도 등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며 2014년부터 꾸준한 장학금 기탁으로 현재까지 누적 6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동행하고 있다.
담양읍 관방제림 아래 위치한 담양군궁도협회 총무정에서는 2023년을 맞아 새로운 사두로 강용곤 씨를 선출했으며 총 92명의 회원들과 함께 매년 전국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궁도대회에 참가해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한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담양군지회는 회원 약 60여명으로 구성,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는 법정교육 기관으로 우리지역의 각종 건설 현장을 안전하게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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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주동, 설 명절 맞아 관내 경로당 방문
양산시 양주동, 설 명절 맞아 관내 경로당 방문
[AANEWS] 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지역 내 경로당 12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번 경로당 방문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면서 한파 대비 행동요령과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으며 특히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등 어르신들의 궁금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해 직접 설명드리고 경로당 운영과 관련해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미경 양주동장은 “동절기 한파에 유의해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공간인만큼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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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설 명절 고향사랑 기부제 대대적 홍보
거창군, 설 명절 고향사랑 기부제 대대적 홍보
[AANEWS] 거창군은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도에 대해 설 명절을 전후해서 고향을 찾는 향우들과 유관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은 ‘고향 사랑 기부금, 선택은 거창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설 명절을 대비해 차량 이동이 많은 주요 도로에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광판과 SNS에 홍보하는 등 고향사랑 기부제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일부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터미널과 마트 등에 홍보반을 편성해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과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군은 거창교육지원청과 승강기안전기술원 등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타 지역에 주소를 둔 직원 또는 방문객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협조를 당부했으며 향후 홍보 캠페인과 다양한 방법으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류현복 전략담당관은 “고향이 발전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많은 동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제도를 조속히 정착시키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자신이 거주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가 가능해 타 지역에서 군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 대한 홍보가 매우 중요한 실정이며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하고 지자체는 새로운 재정확충 기회를 확보함은 물론 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1월 3일 신철범 전국향우회연합회장의 1호 기부를 시작으로 고향사랑 기부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에 접속하거나 가까운 농협을 방문해 기부를 하고 8개 품목 중에서 답례품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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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2년 사회조사 결과 및 사회지표 공표
담양군청
[AANEWS] 담양군은 군민의 생활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 정책적 요구사항 등을 파악한 2022년 전라남도·담양군 사회조사 결과 및 사회지표를 공표했다.
이번에 공표된 사회지표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실시해 관내 표본가구 828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와 가족, 소득과 소비, 노동과 경제 등 총 46개 항목을 설문 조사해 응답한 결과이다.
이번 조사의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지역민으로서 소속감 및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군민이 52%로 나타났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자부심을 더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양군의 의료서비스에 대해 만족이라고 응답한 군민은 50.9%로 나타났으며 의원을 이용하는 군민이 61.9%로 가장 많았고 병원, 한방 병·의원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군민 2명 중 1명은 지역민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삶에 대한 만족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6점 이상으로 응답한 군민이 75.0%를 기록하는 등 2020년에 비해 11.8%나 증가했다.
또한 담양군의 인구증가를 위한 방안으로 기업유치 및 일자리창출이 33.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귀농·귀촌 지원사업 확대, 출산장려 정책확대이 그 뒤를 이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 결과를 통해 군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삶의 질적 수준, 사회 변화를 파악, 주요 군정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담양군 사회조사 결과에 대한 자료는 담양군 홈페이지 통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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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독려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독려
[AANEWS]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은 25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챌린지’릴레이에 참여했다.
송기섭 진천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이번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군민들에게 알리고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제도이다.
장동현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의 역량을 힘껏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성식 진천경찰서장과 강건식 재경진천군민회장, 이운로 진친군기업체협의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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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안부 우수기관 선정
장흥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안부 우수기관 선정
[AANEWS] 장흥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전라남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에 연이은 성과다.
장흥군은 지난해 11월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 화재발생으로 인한 각종 추가 재난상황을 가정해 안전한국훈련을 개최했다.
훈련에는 장흥군청을 비롯한 15개 기관과 단체, 군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헬기, 소방 차량 등을 동원한 대규모 합동훈련으로 체계적으로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각 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을 현장 훈련에 적극 활용해 실시간 상황 공유체계를 강화했다.
산불 확산 불시훈련을 실시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시나리오로 생동감 있게 훈련을 진행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군민이 함께하는 국민체험단은 훈련 과정에 참여해 재난대응 능력을 키우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해 각종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재난사고는 항상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다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철저한 대응훈련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훈련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장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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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학교와 마을을 잇는 마을교사·학교 모집
거창군청
[AANEWS] 거창군은 오는 2월 17일까지 거창행복교육지구에서 활동할 지역사회 내 우수한 역량을 갖춘 마을교사와 마을학교를 모집한다.
마을교사는 자신의 직업적 전문성이나 취미로 갈고닦은 재주를 활용해 마을학교 운영과 학생교육 활동에 참여하는 마을주민으로 문화, 예술, 체육, 4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한 전공자와 경력자, 자격증 소지자 등 재능을 갖추고 있는 거창군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마을학교는 거창 관내 지역 주민이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방과 후 및 주말 교육활동과 현장체험 활동을 운영하는 교육공동체이며 관내 소재 비영리 교육관련 단체, 기관, 개인 또는 3인 이상의 학부모나 거창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교육공동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달 중 선정되며 일정시간의 연수를 거친 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거창행복교육지구에서 학교 교육과정의 정규수업에 협력교사로 참여하거나 마을학교의 마을교사로 활동하게 된다.
마을교사 및 마을학교 운영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거창군 홈페이지 입법/공고/고시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관련 서류를 거창군청소년수련관 인구교육과 사무실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편 행복교육지구란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과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거창군과 경상남도교육청이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의미한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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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2023년 설날 맞이 현충탑 참배
의왕도시공사, 2023년 설날 맞이 현충탑 참배
[AANEWS]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5일 계묘년 설날을 맞이해 업무 시작에 앞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3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참배에는 의왕도시공사 사장, 처·실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헌화를 진행했다.
김홍종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정신을 항시 기억하고 본받아야 한다”며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고객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의왕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기여하는 최고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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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설 명절 프로그램 운영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설 명절 프로그램 운영
[AANEWS] 창녕군은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지난 20일 학교 밖 청소년 15명에게 상담과 급식을 지원하는 ‘설맞이 놀이와 체험하모니’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 체험을 했으며 떡국·삼색전·과일·고기 등 명절음식 꾸러미를 함께 전달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도왔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동안 가족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한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급식지원 사업과 학업복귀,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의 1:1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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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시장 “시의회 예산삭감, 비상식적…재의요구해 시민필수예산 확보하겠다”
이동환시장 “시의회 예산삭감, 비상식적…재의요구해 시민필수예산 확보하겠다”
[AANEWS]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의회 2023년 본예산 예산심의와 관련해 “명백하게 시민과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며 “재의요구권을 행사해 시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5일 고양특례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20일 제270회 고양특례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확정된 2023년도 본예산에 대해 “시의회가 일방적이고 폭력적으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며 “이는 원칙과 상식에 어긋나는 의결이며 명백하게 시민과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고 전했다.
이어 “주요사업 예산이 필요성이나 합리성과 관계없이, 시장의 핵심정책이라는 이유만으로 삭감됐다”고 말했다.
그 예로 서울시 기피시설로 피해를 참아온 고양시민의 권리를 회복하기 위한 ‘시 경계 현황조사’예산 3821만원, 노후화된 1기 신도시 재건축에 대비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근간이 될 ‘고양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4억원, 일산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전략산업 유치를 추진할 ‘바이오 콘텐츠 전략적 투자유치 지원’2억원, ‘킨텍스 일원 지하공간 복합개발 기본구상 용역’ 2억7300만원, ‘고양시 성장관리방안 재정비 용역’ 2억원 등을 꼽았다.
이 밖에도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 지정계획 수립용역 6000만원 로봇박물관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 2200만원 건강취약계층 미세먼지 방진창 설치 9억원 고양시민복지재단설립 계획수립 용역 2200만원 고양박물관 설립타당성 조사용역 2억원 한옥마을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 1억원 등 이 시장의 공약관련 사업예산이 삭감됐다.
또한 집행부의 업무추진비는 90% 일괄 삭감하고 의회업무추진비와 의원들의 국외 연수 출장비는 전액 편성하는 등 시의회가 이율배반적이고 모순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민주당을 중심으로 수적우위를 앞세워 시장과 집행부의 발목을 잡기 위해 의도적으로 예산을 삭감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의회의 비상식적이고 몰염치한 예산심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전했다.
업무추진비는 행정안전부령으로 시행되는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규칙’에 의거해 집행하는 예산이다.
조직운영을 위한 기본경비이며 공공 업무운영을 위한 필수예산이다.
이재민과 불우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사회약자를 돕기도 하고 경제자유구역의 지정을 위한 활동,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유치, 지역경제활성화 등 폭넓게 공공 업무 운영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고양시의회는 이번 예산심사에서 사업 총 308건에서 110억 2958만원을 삭감했다.
그 중 공무원 업무추진비 208건 13억2633만원을 삭감했다.
반면 시의회 업무추진비 총 2억3405만원, 의원 국외연수 출장비 3억2천만원은 삭감없이 전액편성했다.
시는 예결위 의결을 앞두고 민주당 측이 증액 요구한 주민자치회 운영지원비 등 18건 중 일부를 수용하는 대신, 삭감예산 중 공약 이행과 민생에 직결되는 일부 사업을 반영하는 쪽으로 시의회와 논의를 시도했다.
그러나 민주당 측에서는 이를 전면 거부하고 수적 우위를 앞세워 역점사업 및 업무추진비 예산 대부분을 삭감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예결위원장은 “막무가내식 예산삭감에는 동참할 수 없고 이번 사태의 책임은 민주당의 폭력적인 행태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20일 위원장직을 사임했다.
이후 민주당 측 주도로 새로운 예결위원장을 선임해 2023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동환 시장은 “의회의 일방통행식 예산삭감으로 시민들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재의요구권 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속하게 추경예산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하고 긴급·중대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필수예산 편성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전국 최초로 추경편성을 상시화하겠다”고 전했다.
재의요구권은 지방자치법 제120조, 제121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지방의회 의결이 월권 또는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히 해치는 경우 자치단체장이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