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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봉사지원회, 의정부시 드림스타트에 후원금 전달
의정부시청
[AANEWS]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12월 29일 남양주시 소재 원광사 보현봉사지원회에서 드림스타트 10가구에 5만원씩 지원받을 수 있도록 총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현봉사지원회는 신도들과 기업인들이 모여 각자가 가진 재능과 기업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후원하자는 의미로 시작한 봉사단체로 개인의 후원 능력과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1:1로 연결하는 맞춤형 사회공헌단체이다.
보현봉사지원회 동진스님은 “이번 후원금은 연말을 맞이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아동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늘 따듯한 마음을 담은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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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교통카드 탑재된 지역화폐 의정부사랑카드 디자인 최종 선정
의정부시청
[AANEWS] 의정부시는 12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직원 및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이용자 및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선호도 설문 조사를 통해 교통카드가 탑재된 지역화폐 의정부사랑카드 디자인이 30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잔액조회, 충전이 가능하며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 시에는 반드시 편의점 또는 캐시비 홈페이지에서 충전 후 사용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카드는 흰색과 검정색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모던디자인에 의정부시 SNS 캐릭터가 삽입되어 만 14세 이상 청소년,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청소년을 둔 학부모가 자녀 용돈카드로 활용 시 사용처, 사용금액 등을 손쉽게 확인 및 관리할 수 있어 청소년의 현명한 소비 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교통카드가 탑재된 의정부사랑카드 발급을 계기로 골목상권의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지역화폐 활용 방안을 지속 발굴하는 한편 지역화폐 사용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포인트 지급 방안을 강구하는 등 다양한 사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작된 카드는 올해 2월부터 온라인에서 캐릭터 의돌이 또는 랑이 중에 1가지를 개인이 선택, 신청 가능하고 배송까지는 2~3주가 소요될 예정이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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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동참
의정부시 흥선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동참
[AANEWS]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30일 흥선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일환으로 성금 45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선행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흥선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평소 청소년들에게 매년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 성금 등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입학을 준비 중인 청소년들의 필수품 구입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들의 학습증진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마음을 담았다.
이지현 흥선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중요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청소년들이 열심히 공부해 큰 꿈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어린 성금을 기탁해 주신 흥선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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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의정부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성금 53만원 및 백미 기부
의정부시 의정부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성금 53만원 및 백미 기부
[AANEWS]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30일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쌀쌀한 날씨에도 주민센터를 방문해 성금 53만원, 구두 20켤레, 백미 10kg 2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발족한 이래 20년 넘게 환경보전 기치 아래 중랑천을 돌면서 ‘바다사랑 지킴이’ 캠페인을 하고 의정부 시내를 돌면서는 마스크를 배부하며 정지선 지키기, 교통질서를 준수하도록 계도하며 ‘나라사랑 지킴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 해마다 의정부시 범시민 운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참여해 성금을 기탁해왔다.
이중희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으로 위원들과 작은 정성을 모았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이웃들이 있기에 소중한 기부들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민 의정부1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이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솔선수범하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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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능동 프라자충효태권도장, 라면 및 쌀 기탁
의정부시 가능동 프라자충효태권도장, 라면 및 쌀 기탁
[AANEWS]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동에 소재한 프라자충효태권도장에서 12월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15상자와 백미 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프라자충효태권도장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게 됐으며 유치원에서 고등학생까지 수련생 200명이 힘을 모아 남을 돕는 마음을 생활 속 실천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달수 프라자충효태권도장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변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봉사를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경섭 가능동장은 “미래의 꿈나무들과 사범님 그리고 행사에 참여해 주신 각 가정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물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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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맘모아 봉사단체, 아름다운 나눔인 수상
의정부시 맘모아 봉사단체, 아름다운 나눔인 수상
[AANEWS]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30일 시청 대강당 종무식에서 의정부시 맘모아 봉사단체가 2022년 하반기 의정부시 아름다운 나눔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밝은 지역사회 건설 및 이웃돕기에 앞장선 개인 5명, 단체 6개소 등 총 11개소를 선정했는데, 의정부시 맘모아 봉사단체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2년 이상 독거어르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물품 기탁 등 이웃돕기에 앞장서 온 노고를 인정받아 이번 아름다운 나눔인 수상자에 포함됐다.
김수미 맘모아 회장은 “이번 아름다운 나눔인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타의 모범이 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이웃돕기로 타의 모범을 보여주신 맘모아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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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시민 정보화교육 실시
안동시, 2023년 시민 정보화교육 실시
[AANEWS] 안동시는 정보화 취약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와 시민들의 디지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동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시민 정보화 교육을 1월 2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 맞춤형 생활 속 디지털 교육과정으로 편성했다.
1월부터 4월까지는 안동시 주관 교육을 운영하고 5월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디지털 배움터 교육과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1월 교육과정은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적 탐구능력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3D 프린터 과정, 어르신들을 위한 컴퓨터 기초 과정, 스마트폰 과정, 한글 문서편집 과정, 사진, 동영상 편집 과정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2월은 봄 방학을 맞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과정, 수행평가에 대비한 빅3 과정, 시민 수요에 맞춘 스마트폰 과정, 사진, 동영상 편집 과정, 엑셀 기초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시민 누구나 무료 수강이 가능하고 2월 교육은 1월 16일부터 안동시청 정보통신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배움을 지원하고 세대 간 정보화 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에는 정보화 교육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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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 대구광역시 주민자치 민간교류 첫 걸음
안동시와 대구광역시 주민자치 민간교류 첫 걸음
[AANEWS] 11월 29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안동시 주민자치박람회’에 안동시 우호협력도시인 대구시 주민자치연합회원 31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주민자치 박람회에 참가하는 대구시 주민자치연합회는 수성구, 서구, 남구에서 참여했다.
대구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의 축사, 수성구 상동 함장마을 음악밴드의 특별공연에 이어 서구 비산 2, 3동 주민자치회가 우수 사례를 발표했고 남구 대명6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전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작품을 홍보했다.
최혁준 대구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안동시의 우호교류 협력도시로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안동시민과 대구시민이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우호와 화합의 장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며 양 도시 교류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 읍면동 주민자치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에 우리시와 우호교류도시인 대구시에서 참여해 더욱 빛이 났다.
앞으로 양도시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동반 성장하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구시 주민자치연합회 참여는 지난해 11월 28일 안동시와 대구시의 우호교류협정 체결 후 추진된 첫 번째 교류사업으로 양도시의 지역 주민이 함께 만나 지역발전을 위한 문제점을 논의하고 주민차원의 상생 발전을 위해 함께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안동시와 대구광역시 및 8개 구·군은 지난 11월 28일 양 도시의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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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 3월 준공
강동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 3월 준공
[AANEWS] 강동구는 올해 3월, 고덕동에 자원순환 문화 거점 역할을 할 ‘강동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가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앤업사이클플라자’는 재활용뿐 아니라,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제품 가치를 만들어내는 공간으로 재활용 문화확산과 새활용 산업 저변확대를 위한 시설이다.
앞서 구는 2019년 7월 ‘서울형 리앤업사이클플라자 조성 공모사업’에 시범구로 선정됐고 2021년부터 2023년 준공 전까지 총사업비 76억원이 투입된다.
강동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는 2005년 준공한 건물로 낙후된 재활용센터의 인근 부지에 대지면적 2,150㎡, 연면적 2251.66㎡,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1~2층에는 현대화된 재활용센터, 수리수선실, 아름인도서관 등으로 구성되고 3층은 업무용 시설 교육체험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3월, 시설이 완공되면 중고물품의 판매뿐만 아니라 수리·수선, 체험·전시, 자원순환 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자원순환 문화기지로 활용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강동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 1~2층의 재활용센터의 위탁운영 사업자는 올해 1월 중, 공개 모집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재균 청소행정과장은 “자원순환 문화기지로 활용될 강동 리앤업사이클플라자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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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60주년 안동시, 미래 100년 대도약의 전환점 만든다
승격 60주년 안동시, 미래 100년 대도약의 전환점 만든다
[AANEWS] 안동시는 승격 60주년인 2023년, 1조 4천억여 원의 예산으로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미래 100년 대도약의 전환점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년 화두는 봉산개도 우수가교로 정했다.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라는 뜻이다.
안동-예천 행정통합, 안동-대구 광역상수도망 구축, 수자원과 폐철도활용 관광 인프라 구축 등 산적한 과제를 극복하고 든든한 주춧돌을 놓을 방침이다.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준비하고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의 대전환기를 만들 6가지 역점시책을 마련했다.
안동-신도시-예천의 정체성을 살리는 통합을 추진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인다.
이를 위해 포럼과 설명회를 개최해 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동과 예천 간의 신뢰 속에 상생의 터전을 마련한다.
또한, 도청 신도시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연계한 교통망 연결을 모색해, 한반도 허리 경제권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해 나간다.
투자와 활력 넘치는 기업환경 조성, 물산업 육성미래성장 동력사업인 바이오·백신·헴프 산업을 집중 육성해 생명산업 거점도시로 자립기반을 마련해 나간다.
백신산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벤처·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해, 고용 창출과 함께 글로벌 백신기지로서의 위상을 높인다.
또한, 안동댐과 임하댐의 풍부한 수자원을 물 산업으로 육성하고 관광자원으로 특화해, 안동경제의 활력소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특히 안동에서 대구-부산을 연결하는 낙동강유역 광역상수도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추진되어 낙동강 상·하류 지역민의 상생모델이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안동호에는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마리나리조트도 조성한다.
미래 혁신 신산업인 메타버스 콘텐츠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나간다.
또한, 안동종합예술단을 창단해,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고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1인창조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해, 콘텐츠 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미래 인재를 확보한다.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해 청년창업기업도 육성한다.
지역대학 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청년창업 지원, 안동형 일자리사업으로 지역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타지역 인재를 유입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젊은 도시 안동을 만든다.
구)안동역은 문화관광타운으로 조성하고 폐선구간은 복합휴양레포츠 공간으로 만들어 도심관광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월영교와 수변 공간에 수상공연장 등 야간콘텐츠를 통한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한다.
지역상권과 연계한 4계절 축제를 활성화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세계유산을 품은 관광상품으로 새로움도 더한다.
3대문화권은 미래 관광 허브로 만든다.
안동컨벤션센터는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해, ‘세계 인문가치의 전진기지’로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전통문화형 관광랜드마크로 조성한다.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 농기계농업보조금제도를 개선해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한다.
농기계 배달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농산물도매시장에 지역민 전용선별장을 운영해 농업환경을 개선한다.
농산물도매시장 공판장 증설 등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농·특산물 유통시스템을 구축한다.
읍·면지역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행복택시를 확대 운영해,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향상한다.
취임과 동시에 추진해온 클린시티 조성을 시민 주도 ‘안동 리빌딩 범시민운동’으로 확대해,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이미지를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린이에 대한 보육환경과 보육교사 처우를 개선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다.
장애인 교육과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장애인가족이 문화를 향유하며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도록 한다.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건강한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과 일자리사업을 확대 지원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믿음으로 기초를 다지고 공직자의 열정으로 기둥을 세우고 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지붕으로 삼아 우리가 꿈꾸는 새로운 안동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새로운 안동 미래 100년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맺었다.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