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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캠핑장이용권 등 15개 추가 선정
안양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캠핑장이용권 등 15개 추가 선정
[AANEWS] 안양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병목안 캠핑장 이용권 등 15개 물품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양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지난해 12월에 선정한 FC안양 연간회원권 등 7종에 더해 총 22종으로 다양해졌다.
시는 앞서 지난 5~12일 안양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해 관내 4개 업체가 14개 물품을 접수했다.
이후 20일에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14개 물품과 병목안 캠핑장 이용권 등 총 15개 물품을 심사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정착과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권을 넓히고자 15개 물품을 모두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답례품은 병목안 캠핑장 이용권, 화장품 등 미용용품, 식가공품, 축산물 등 다양한 종류의 답례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심 속 캠핑장으로 예약 경쟁률이 높은 병목안 캠핑장의 이용권은 기부자를 위한 자리와 이용일이 별도로 지정 운영된다.
답례품 공급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시는 업체와 공급 협약을 체결하고 이달 말까지 고향사랑e음에 답례품을 등록할 예정이며 공급업체는 협약일로부터 1년간 안양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관내 우수 기업의 제품들을 답례품으로 발굴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기부자의 즐거움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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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84억원 융자 지원
사천시청
[AANEWS] 사천시는 경기침체와 시중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84억원 규모의 ‘2023년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월 30일부터 자금소진시까지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단, 신청일 현재 휴·폐업자,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제외된다.
지원 종류는 창업자금 또는 경영안정 자금으로 업체당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기보증금액, 매출액, 사업성 등에 따라 융자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시는 대출금에 대해 연 2.5%의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
융자신청은 경남신용보증재단 사천지점에서 보증심사를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협약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대출받으면 된다.
협약 금융기관은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남신용보증재단 사천지점 또는 지역경제과 소상공인팀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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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획기적 지역 발전 위한 미래 먹거리 준비 ‘착착’
태안군청
[AANEWS] 태안군이 올 한해 획기적 지역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해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유치와 군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 수립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25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획예산담당관 정례브리핑을 갖고 민선8기 신 해양도시 조성 및 종합적 군정 발전방향 정립을 위한 주요 시책 사업에 앞장서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우선,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유치는 현재 세종시에 위치해 있는 산림자원연구소를 안면도에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충남도는 지난해 김태흠 도지사가 취임 100일 과제를 통해 산림자원연구소의 도내 이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현재 80명 가량이 근무하는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자산 가치가 1688억원에 이르며 부속시설인 금강자연휴양림의 경우 연간 이용객이 20만명, 직접적 수입이 5억원에 달해 군 이전 시 경제적 효과가 뚜렷하다는 분석이다.
안면도는 숭례문 복원에도 사용된 안면송 80여만 그루가 서식하고 있어 보존 필요성이 높고 면적의 38%가 도유림으로서 이전 경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과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지난해 11월 유치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12월 관련 용역에 착수했으며 이달 말까지 도 산림자원연구소 안면도 유치 1만명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군민의 유치 의지가 큰 만큼 범군민 유치 추진위원회도 구성해 군민의 뜻을 모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각종 공모 및 국·도비 확보의 기초가 될 태안군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 수립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군은 급격한 사회 환경과 제반 정부정책 등 여건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종합적인 군정의 청사진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7월까지 종합발전 계획 수립에 나선다.
2024년부터 2033년까지 향후 10년을 아우르는 태안군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은 군의 미래 발전전략과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시하는 일종의 종합지침서로 군은 지난해 9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을 용역기관으로 선정하고 1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현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상반기 중 1·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보완점을 논의한 뒤 7월 최종보고회를 열어 종합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이후 2024년부터 연차별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주요 부서 인터뷰를 비롯해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오는 4월에는 군민과 공직자 및 전문가가 함께 하는 전략연구 워크숍을 개최키로 하는 등 신뢰성 높은 정책·전략 수립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전강석 기획예산담당관은 “민선8기가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하는 계묘년 한해 태안군 미래 발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주요 시책 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을 위해 한 발 더 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군민이 행복한 태안군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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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노동 취약계층 유급병가 최장 13일 지원…하루 9만3840원
성남시청
[AANEWS] 성남시는 노동 취약계층의 건강권과 생계보장을 위해 유급병가 지원사업을 편다.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가입자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인 사업소득자, 근로소득이 있는 근로자다.
일용직 노동자, 단시간 노동자, 아르바이트, 특수고용직, 영세자영업자 등이 해당한다.
이들이 질병 또는 부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으면 연간 최장 13일간 하루 9만3840원을 지급한다.
올해 성남시 생활임금을 적용한 금액이며 지난해 하루 8만8640원보다 인상된 병가 지원비다.
퇴원일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하면 해당 연도의 생활임금을 적용한 금액을 지급한다.
대상자는 유급병가 지원 신청서 근로활동 및 소득신고서 입·퇴원확인서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 건강검진 결과 통보서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7층 고용노동과 사무실에 직접 내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는 노동 취약계층이 아플 때 마음 놓고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21년 10월에 이 사업을 처음 도입해 지난해 말까지 111명에 5751만원 상당의 유급병가를 지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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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신규 소방공무원 20명 임용식 개최
창원특례시, 신규 소방공무원 20명 임용식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25일 오전 10시 제3회의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진압, 구조, 구급, 소방관련학과, 항해사 등 20명이다.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 창원에서의 첫 시작을 알리는 임용 선서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지난해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해 19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소방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현장실무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자신들의 채용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의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5주간의 관서실습을 거쳐 현장 부서로 배치된다.
신규소방공무원 대표 김상엽 소방사 시보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곳이 창원이여서 정말 영광이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고의 수호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진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창원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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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사랑의 PC로 정보 소외계층 정보격차 해소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중고PC를 정비해 정보소외계층에 무상으로 보급, 유지보수하는 ‘2023 사랑의 PC 보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사랑의 PC 보내기 사업’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PC를 이용하지 못하는 저소득 정보소외계층과 비영리단체에 관공서 등에서 사용했던 중고 PC를 깨끗이 정비해 보급해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의 정보인프라 확충과 효율적인 자원 활용을 도모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비영리단체, 다자녀 세대 등이며 신청은 본인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사랑의 PC’는 매달 신청·접수를 받아 보급 대상 50대를 선정 후, 다음 달 말까지 신청자에게 보급·설치된다.
시는 2022년 550대, 2021년 580대의 중고 PC를 정보소외계층에 전달했고 올해도 총 550대의 중고 PC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충현 정보통신담당관은“‘사랑의 PC’가 많은 사람에게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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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마산수협 초매식·풍어제 참석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마산수협 초매식·풍어제 참석
[AANEWS]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5일 오전 6시 마산수협 본소위판장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열린 초매식 및 풍어제에 참석했다.
초매식은 새해 첫 경매에 앞서 풍어와 어업인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국회의원, 김이근 창원시의회의장, 명노헌 마산지방해수청장, 도·시의원 및 어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해양수산시책 유공어업인 및 수협 발전 공로자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풍어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풍어제, 경매시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는 마산수협 수산물 위판장 건립사업의 조속한 완공으로 현대화된 수산물 유통 및 가공 시설 인프라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율티항, 옥계·용호항이 선정된 어촌 신활력증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어촌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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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주민에 보상금 지급 신청받아
성남시청
[AANEWS] 성남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성남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에 사는 주민들에게 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국방부가 지정·고시한 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인 수정구 시흥동, 사송동, 신촌동, 오야동, 심곡동 일대에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이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지난해 보상금 지급 대상 중에서 신청하지 않은 주민에게도 신청받는다.
보상금 지급액은 소음피해 정도 정도에 따라 차등 책정돼 성남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에 사는 주민은 3종에 해당하는 1인당 월 3만원을 받는다.
단, 전입 시기, 사업장이나 근무지 등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신청하려면 보상금 지급신청서와 신청자 명의 통장 사본, 신분증 사본 등의 구비서류를 성남시청 5층 환경정책과에 직접 내거나 등기우편,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가구 구성원별로 작성한 신청서를 가족 중 한 명이 대표로 접수해도 된다.
보상금은 성남시 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31일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한다.
기한 내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년 이내 소급 신청을 할 수 있다.
매년 1년 단위로 신청받아 올해 소음피해 주민 신청은 내년 1~2월에 진행된다.
성남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의 주민 보상금 지급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처음 이뤄져 1194명이 2억6000만원을 보상받았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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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처 공동기획 프로젝트 ‘AI기반 스마트 산재예방 시스템 ’개발 구미시, 테스트베드 선정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다부처 공동기획 프로젝트 ‘AI기반 스마트 산재예방 시스템’개발에 참여하게 됐다.
‘AI기반 스마트 산재예방 시스템’개발은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로드맵’에 따라 스마트 안전기술을 통합·적용해 전 업종에 걸쳐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중대재해를 획기적으로 감축해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 강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150억이 투입될 계획이며 고용노동부의 주관하에 행정안전부, 환경부, 구미시 및 안전·첨단 ICT 기술전문가의 참여로 진행되는 사업으로서 주관부서인 고용노동부는 전 업종의 유해·위험요소를 분석하고 시스템화하며 행정안전부는 사고원인 조사에 관한 정보공유, 환경부는 화학물질 관련 화재·폭발 유출 대응 기술발굴 및 적용 작업 선정·지원, 구미시는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개발된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한다.
다부처 공동기획 프로젝트인 만큼 각 부처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 전 업종에 걸쳐 구체적이며 활용성이 매우 높은 예방시스템이 개발·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산재로 인한 사망자 수는 감소추세이나 2021년도 우리나라 근로자 사고사망자 828명, 사고만인율 0.43‱로 OECD 38개국 중 34위로 여전히 근로자안전사망사고의 비율은 높은편이며 선진국에 비해 예방시스템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구미시는 이번 다부처 공동기획 프로젝트인 ‘AI기반 스마트 산재예방 시스템’개발·구축을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통해 선제적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대응하며 향후 국가산업단지 내 시스템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국가산업단지 내 반도체, 제조업 등 국가 주요산업이 집적되어 있으며 AI기반 스마트 산재예방 시스템 개발 및 구축을 계기로 산업재해예방에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고 안전한 기업도시 이미지를 확립하며 향후에도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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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중대재해 대비 책임보험 가입
거창군청
[AANEWS] 거창군은 지난 20일 중대재해 발생에 대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시설물 안전관리강화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중대재해 기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 기업배상책임보험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 발생 시 대비를 위한 것으로 거창군 소속 직원이 중대산업재해에 노출되었을 경우 또는 거창군 관리 시설물 중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 중대재해에 노출되었을 경우 발생한 손해에 대한 배상을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다.
특히 이번 보험 가입으로 거창군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 중대재해에 노출되었을 경우 실비 보상을 원칙으로 하는 영조물 보험의 한계를 넘어 민사상 손해배상까지 가능하게 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지만 재해는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으므로 예방에서 더 나아가 충분하고 적절한 사후 대비 방안까지 마련해야 중대재해 대비에 빈틈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보험 가입 목적을 밝혔다.
한편 거창군에서는 거창군청사, 종합사회복지관, 거창군 삶의 쉼터 등 51개소를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로 관리하고 있으며 5인 이상 민간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재해전문기관의 안전 보건전문가가 참여하는 무료 컨설팅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