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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모집안내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은 1월 30일부터 다음달 2월 10일까지 청소년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역사회내에서 청소년의 선도·보호와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 고발활동을 하게 된다.
최근 남해군내 1년이상 청소년유해환경 개선과 관련된 활동실적이 있고 청소년보호활동을 수행하고자 하는 시민단체인 경우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청 주민행복과 아동청소년팀로 문의 또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류기찬 남해군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모집을 통해 청소년 폭력·학대, 청소년유해업소, 청소년유해약물·매체물로부터 보호할 계획”이라며 “감시단 운영기관 지정 후 청소년 보호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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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2023년 경남 사업체조사’실시
남해군,‘2023년 경남 사업체조사’실시
[AANEWS] 남해군이 2월 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23년 경남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 조사는 관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해 지역개발 계획수립 및 지역소득추계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조사로 전국적으로 시행되며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
조사대상은 2022년 12월 31일을 조사기준일로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 6,531개소이다.
올해는 조사대상에 물리적 장소가 없는 1인 개인 사업체가 추가되고 조사방식에 인터넷 조사가 도입됐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상세 산업분류 개념이 추가된 조사표 작성을 통해 조사정확도가 보다 개선될 예정이다.
조사방식은 현장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비대면 조사를 병행해 진행하며 조사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및 소재지, 조직형태, 종사자 수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김원근 기획조정실장은 “조사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의 규정에 따라 통계 목적 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군민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조사원의 방문 또는 전화조사 시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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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초등방과후 돌봄’참여자 4명 모집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초등방과후 돌봄센터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2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등방과후 돌봄센터’ 지원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자가 관내 초등방과후 돌봄센터에 배치되어 프로그램 진행보조 및 아동 개인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4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에 배치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50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남해군에 주소를 둔 미취업자 중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초·중등교사·청소년지도자 자격을 갖춘 자로써해당 사업 관련 업무경력이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남해군청 주민행복과 아동청소년팀을 방문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근무기간은 3월부터 12월 말까지이며 약 10개월로 1일 5시간, 주 2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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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향한‘남해군 향우들의 응원 열기’후끈
남해군청
[AANEWS] 올해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재외남해군향우회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설 명절과 동시에 상주면 출신이자 파주에 거주하고 있는 이석홍 향우가 온라인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27일에는 김성수 재창원 남해군 향우회장이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기부에 따른 혜택이 가장 많은 10만원 기부자가 전체 기부자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3분의 2 이상이 향우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함께 남해군에서 근무하다가 타 지역으로 전출한 차용선 NH농협 통영시지부장과 황윤규 거제시 장평동지점장이 남해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고 이윤화 NH농협남해군지부장은 부임 기념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우리 남해군 출신 향우들의 남다른 고향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직장, 관광 등으로 남해군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국민여러분께도 따뜻한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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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전국마늘생산자협 경남지부 대의원 총회 개최
남해군, 전국마늘생산자협 경남지부 대의원 총회 개최
[AANEWS] 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남도지부 대의원 총회가 지난 27일 남해마늘연구소 2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마늘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있는 회원 및 공무원에게 경상남도의회 의장상, 전국마늘생산자협회 회장상, 한국마늘연합회 회장상, 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남도지부장상이 수여됐다.
이어 안건심의에서 2022년도 회계감사 보고 정관 개정 및 임원선출 등 3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가결 됐다.
2020년부터 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남도지부를 이끌고 있는 최재석 회장은 “마늘 가격 안정을 위해 계약재배 확대, 주산지협약체 강화가 필요하다”며 “최근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감에 따라 마늘 재배농가에서 한파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포장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작년 생산원가 상승으로 농업분야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마늘 수급 안정을 위한 경작신고제 및 의무 자조금 납부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남도지부는 4개군 761명이며 산청과 의령군이 가입 준비 중이다.
남해군의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510ha로 전국 22,362ha의 2% 수준이며 회원수는 241명으로 경남도지부의 32%를 차지하고 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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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조정에 따른 대중교통수단 방역 대책 강구
보은군,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조정에 따른 대중교통수단 방역 대책 강구
[AANEWS] 보은군은 지난 30일부터 일부 시설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사항이 조정됨에 따라 대중교통수단 등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마스크 착용 의무시설로는 시내버스, 택시, 비행기 등 대중교통수단과 병·의원 및 약국, 장애인복지시설 등이 해당되며 이외의 시설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권장 사항으로 바뀐다.
이에 군은 거리두기 없는 설명절 연휴가 지나고 이번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사항 조정으로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자 기존 요양시설,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 방역물품을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주 1회 이상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설별 담당공무원제를 도입해 적극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군내 운용중인 택시 81대와 시내버스 27대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주민이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승객을 위한 마스크 1만 800매를 배부해 차량 내에 비치하도록 준비했다.
우경수 부군수는 시내버스 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조정으로 군민들이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다”며“주민의 발이 되고 있는 운전기사님들께서 코로나19로부터 군민들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주민홍보에 앞장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첨여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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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형 관광 프로젝트’개발로 인구감소 위기 넘는다
‘남해형 관광 프로젝트’개발로 인구감소 위기 넘는다
[AANEWS] 국내 유수의 벤처 관광업체 8곳이 남해군의 자연·문화를 활용한 특화된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선다.
남해군은 지난 26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better 里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 실증 사업’ 추진을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better 里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 실증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자체-소상공인-관광벤처 간 상생모델 구축 가능성을 타진하고 성공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예선과 결선을 거쳐 이 사업에 참여할 11개의 관광벤처기업을 선정한 바 있으며 이들과 함께할 지자체로는 남해군, 거창군, 금산군을 선정했다.
특히 11개 업체 중 8개 업체가 남해군에서 특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실증사업을 추진하기로 해 남해군의 관광산업 잠재력을 방증했다.
이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한 업체당 최대 3000만원으로 전액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한다.
남해군에서 추진될 프로젝트는 갱년기 극복 프로그램 운영 사천공항 연계 촌캉스 여행 캠프/낚시 축제 워케이션 시티 구축 글로벌 노마드 인프라 구축 아트 나이트 워크 독일마을 빅게임 일주일 살기 프로젝트 운영 등이다.
2월 한 달 간 남해 곳곳에서 이들 관광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점칠 수 있는 시범 사업이 진행되며 향후 확대 시행 여부 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관광벤처 8개 업체 대표와 한국관광공사 및 남해군, 그리고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순조로운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관광공사는 ‘better 里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 실증 사업’을 인구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해석 남해군 부군수는 “남해의 관광산업 잠재력과 벤처기업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만나 인구감소를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가 탄생했으면 한다”며 “다양한 여행 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계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향후 해저터널 시대와 1000만 관광 시대를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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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3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보은군청
[AANEWS] 보은군은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청결한 위생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안정업소로 현재 군내 16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운영 중에 있다.
이번에 신규 모집대상은 군내 소재지를 둔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으로 가격이 지역 평균 가격 미만으로 최근 1년간 가격 인하 또는 동결 업소, 위생·청결, 옥외가격 표시제 등 정부 시책에 호응한 업소이다.
단, 취미·오락·사행성 업소, 최근 2년 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및 10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렌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군청 누리집을 참조해 신청서를 작성 후 군청 경제전략과 경제전략팀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실사 및 평가를 거쳐 2월 중에 최종 선정할 예정으로 최종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 표찰 교부와 종량제봉투와 상수도 요금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이나 군청 경제전락과 경제전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미 군 경제전략팀장은“고물가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에 감사드린다”며“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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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종합민원실 아침친절교육의 새로운 시도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민원과, 지적과, 차량등록사업소가 있는 1층 종합민원실 직원을 대상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아침친절교육의 새로운 시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구호외침, 인사복창 등 활기를 채우는 기존의 아침친절교육에서 힐링명상교육과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로 교육방식의 다변화를 시도해 올해 1월부터 시범 운영했다.
변화된 교육방식은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심신 안정과 편안함, 주의력을 향상시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한 응대에 초점을 맞췄다.
힐링명상교육의 내용이나 구성 등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만족 25%, 만족 33.3% 등 총 58.3%로 조사됐으며 업무 시작 전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운영을 경험한 직원들의 만족도는 매우 만족 58.3%, 만족 27.8%로 총 86.1%의 높은 수치가 집계됐다.
기타 자유 의견으로는“심신이 안정되고 건강해지는 느낌”,“민원응대를 친절하게 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한데, 명상이나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아침에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주는 프로그램이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강릉시 관계자는 “향후 교육방식의 다방면 접근과 새로운 시도로 보다 효과적인 아침친절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강릉시는 민원 공무원 친절 서비스 향상으로 민선8기 적극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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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불편사항 척척 해결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이 지역의 불편사항 신고접수 시 즉시 출동해 생활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1995년 신설 이래 보안등, 도로 위험 낙하물 및 광고물 등 일반 시민 대상 소규모 불편사항을 처리하는 업무를 시작으로 2017년부터는 홀몸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취약계층 생활민원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취약계층 생활민원서비스는 불편사항의 자체적 해결이 어려운 가구에 방문해 전기, 배관 등 재료비 5만원 이내의 사항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소규모 불편사항 1,246건 및 취약계층 생활민원서비스 1,343건으로 총 2,589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했으며 불편사항 처리 건수는 확대 운영을 시작한 이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중증장애인 1인 가구를 추가해 더욱더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소작업차량 1대와 3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전담 전화로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면 신속하게 방문해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있다.
특히 고소작업차량 1대로 다양한 자재 적재가 어려웠으나, 올해 화물밴 1대를 구입해 취약계층의 생활민원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규모 불편사항 신고나 생활민원서비스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전담 전화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강릉시 콜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의 순찰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현장 민원을 찾아내 처리하겠다”며 “앞으로 지원대상 가구를 추가 발굴해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를 수 있도록 힘쓰고 강릉시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