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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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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현충원 앞 상습 교통정체, 이제 없어진다
동작구 현충원 앞 상습 교통정체, 이제 없어진다
[AANEWS] 동작구가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 소통을 위해 국립서울현충원 교차로 흑석동 방향에 ‘우회전 차로’를 추가 확보했다.
이는 구민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기존 직진 및 좌회전 차로를 유지하면서 우회전 차로를 추가 확보한 것이다.
현충원 교차로 흑석동 방향은 상습 정체 구간으로 동작대교 방면에서 우회전 진입 시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차량 정체가 가중돼 교통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12월 현충원 교차로 흑석동 방향 ‘우회전 차로 추가’ 개선안을 마련하고 경찰청 규제심의를 통과했으며 올해 상반기 설계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동일 지점의 버스전용차선 일부 해제, 점선 구간 연장 등으로 개선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 분산으로 기존 병목현상을 완화시켜 흑석동 방향으로 진입이 원활해지고 상습적인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는 다음달까지 신상도초등학교 사거리 좌회전 신설을 위한 접속 이면도로 일방통행 체계 변경 횡단보도 전방 이설 교통안전표지 및 노면표시 개선 등의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현충원 앞 우회전 차로 추가 확보로 주민 불편이 덜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교통 체계를 개선해 교통이 편리한 동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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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운영 개시
증평군,‘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운영 개시
[AANEWS] 증평군은 군청 1층 민원실 내에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로 설치하고 이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증평군에는 약500여 개의 법인 사업체가 소재하고 있으며 그간 기업들은 기업체의 법인 인감·등기부등본 발급 시 관외 등기소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군은 기업체가 법인 관련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관외 등기소까지 가야 하는 시간적·경제적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법원행정처와 ‘법인 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사항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협의를 거쳐 군청사 내에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1대를 설치하게 됐다.
‘법인전용 무인발급기’에서는 부동산등기부등본, 법인등기부등본, 법인인감증명서 등 총 3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발급 수수료는 1통당 1000원이다.
또한, 복합서류 발급이 필요한 법인은 행정서류와 법원 관련 서류를 군 민원실에서 원스톱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제증명 발급 대민서비스가 대폭 개선됐다.
증평군은 군과 증평읍, 도안면에 총 4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해 민원인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민원실 입구에는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도록 부스를 따로 설치해 민원서류 발급 편의도모에 주력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병적증명서 교육제증명 등 총 122종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에 신규로 설치한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법원 민원서류를 원스톱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돼 관내 기업체의 민원 편의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한 소통공감 행복증평을 만들고자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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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난방비 폭탄에 취약계층 지원 확대. 가구당 10만원
시흥시청
[AANEWS] 시흥시가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난방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역대급 난방비 폭탄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동절기 난방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긴급난방비 지원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 한부모 약 1만6천여 가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589개소가 해당된다.
지원 범위는 취약계층 1가구당 10만원을 지급하고 사회복지시설은 입소자 기준으로 1개소당 30~10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시는 이번 긴급난방비 지원을 위해 시흥시의회와 협치를 통해 ‘시흥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지원 조례’를 이번 주 내 임시회 회기 중에 제정을 완료하고 2월 중 지급하기로 했다.
시흥시의 긴급 난방비 지원은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 지원 확대나 경기도 취약계층 긴급 지원 대책과는 별개로 진행되며 전액 시비로 17억 9천여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공공요금 인상으로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을 위해 신속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시흥시는 전년도 도시가스, 관리비 등 체납가구 563가구를 대상으로 신속한 전수조사를 통해 동절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10월에 개소한 관내 19개 시흥돌봄 SOS센터와 연계해 통합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함으로써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한다.
한편 시흥시1%복지재단은 에너지 물가상승에 따른 취약계층의 위기상황 해소에 동참하고자, 1차적으로 3천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해 취약계층의 시름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물가상승으로 인한 고통이 조금이라도 경감되면 좋겠다 겨울철 난방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사회적 약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에너지 복지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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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내년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2개 선정
증평군, 내년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2개 선정
[AANEWS] 증평군은 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알찬미와 참드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27일 증평군청에서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진천증평통합RPC, 증평농협, 농업인 단체 대표 등 관계자 13명으로 구성된 공공 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공공 비축미곡 매입 2개 품종을 결정했다.
내년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선정하게 된 이유는 정부 보급종 종자 확보와 재배 용이성, 농협수매 품종과의 연계수준, 미질 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특히 알찬미는 재배여건과 농협수매 품종과 맞는 품종으로 1순위로 선정됐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지난해 협의회에서 선정된 추정, 알찬미 품종이며 매입은 올해 10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품종의 종자 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농업인들이 혼란이 없도록 홍보하는 한편 지도와 교육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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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행복 온돌봄 민·관 네트워크 구축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제1호 공약인 행복돌봄의 공식명칭을 ‘행복 온 돌봄’으로 정하고 공약추진을 위해 민·관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증평군은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행복돌봄과 돌봄정책팀을 신설하고 구체적인 돌봄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해 왔다.
군은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자, 전문가와 주민이 폭넓게 참여하는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의견을 수렴해 정책 간 연계, 보완, 대체 가능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9일부터 20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아이돌봄 서비스 종사자, 학부모 등 돌봄서비스 제공자와 수요자의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그룹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돌봄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룹별 간담회에서 돌봄현장 종사자들은 저출산에 따른 아동수 감소 대책, 학부모들은 돌봄 프로그램 다양화, 돌봄 정책 정보의 다각적인 홍보 등 현장에서 체험하고 있는 돌봄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군은 오는 6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돌봄정책 발굴하는 주민 토론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교통대학교 유아교육과 양진희 교수를 좌장으로 학부모 대표, 시민단체, 돌봄기관 연합회장, 작은 도서관 관장 등이 참여해 돌봄정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다양한 주체가 모여 의견을 나누고 함께 노력한다면 지역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돌봄정책을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서 빈틈없고 촘촘한 돌봄서비스 정책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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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소방서 배달대행업체 재난예방 업무협약 체결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지난 1일 증평군청에서 증평소방서 증평지역 배달대행업체 4곳과 ‘안전 및 재난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배달대행업체의 특성을 활용해 관내 각종 사고·위험을 사전에 발견해‘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고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동대응에 협조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로 했다.
또한, 증평소방서는 배달대행업체를 대상으로 화재대응 요령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긴급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협조하기로 했다.
한편 증평군은 지난해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수상했으며 지역 안전지수 충북 도내 1위 달성,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민·관이 상호협력해 군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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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무주택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최대 연 100만원 지원
군포시청
[AANEWS] 군포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안정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자립기반을 형성하기 위한 ‘2023년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1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1. 청년 연소득 4천만원 이하 2. 무주택 세대 구성원 3.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포시 소재 주거용 주택에 임차계약을 체결한 사람 4. 임차계약서는 주택소유자와 신청인 간의 계약서로 한정 5.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 1억원 이하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자금 대출자, 군포시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는 제외된다.
대출잔액의 1%에 한해 연 1회 최대 1백만원까지 이자 지원이 가능하며 대상자는 매년 신청과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공고일 기준으로 금융기관 대출을 선행한 청년은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군포시 관계자는 “군포시의 젊은 세대들을 위한 특색 있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자립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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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배달앱‘배달의 명수’앱 만족도 96.3%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는 1일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6.3%가 만족이라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만족도 항목에서 매우 만족 17.5%, 대체로 만족 59.1%, 약간 만족 19.7%, 대체로 불만족 3.4%, 매우 불만족 0.1%, 미응답 0.1%로 조사 결과가 집계돼 ‘배달의명수’운영에 대해 시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전반적인 만족도 외에도 ‘배달의 명수’를 사용하는 이유를 묻는 문항에서는 군산사랑상품권의 사용이 응답자의 57.4%로 나왔으며 공공배달앱이기 때문에 사용한다는 의견도 28.0%로 나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나누는 착한소비에 적극 참여하려는 높은 시민 의식도 엿볼 수 있었다.
‘배달의 명수’의 불편한 점을 묻는 문항에서는 할인이벤트가 부족하다는 응답이 31.9%였으며 가맹점이 적어 원하는 가맹점이 없다는 응답도 20.6%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가맹점을 적극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배달의명수’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지난 13일까지 배달앱 이용 개수 배달의명수 이용 횟수 배달의명수 사용 이유 만족도 등 총 14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으며 응답자는 1,492명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도출된 장점과 부족한 점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시스템 및 마케팅 개선방안을 마련해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더욱 사랑받는 배달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0년 3월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배달 플랫폼 수수료 절감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출시된‘배달의명수’는 올해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위해 택배 배송 등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용자 편의를 위한 부가기능도 보강해 앱 활용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달의명수는 2022년도 12월 말 기준, 가맹점 1천600여 개소 , 가입자 13만9천여명을 확보하고 누적 매출 235억원을 기록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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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넘나드는~~ 군산여행
시간을 넘나드는~~ 군산여행
[AANEWS] 군산시가 2월부터 시간여행마을 일원 대표관광지 투어 프로그램인 ‘동행투어’의 새단장을 마치고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시에 따르면 ‘동행투어’는 군산의 근대문화유산이 밀집되어 있는 시간여행마을 일원의 대표 관광지를 2개 코스로 구성해 문화관광해설사의 풍부한 해설과 함께 도보로 동행하며 여행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군산 근대문화유산 관광의 랜드마크인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호남관세박물관이 지난해 12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관함에 따라 2월 정식으로 코스에 포함해 새로워진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A코스는 신규포함 – 장미갤러리 – 근대미술관 – 근대건축관 – 진포해양테마공원으로 이어지며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이다.
B코스는 신규포함 – 초원사진관 – 일본식가옥 – 말랭이마을 – 동국사로 이어지며 약 2시간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기존에 A코스와 B코스는 중복코스 없이 운영되어 왔으나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호남관세박물관이 군산의 근대문화유산을 대표하는 인기 관광지인만큼 어느 코스를 선택하더라도 근대문화유산탐방의 아쉬움이 없도록 2개 코스에 모두 반영해 완성도 있는 투어코스를 마련했다.
출발지는 주차 공간 확보 및 동선 연결성을 위해 군산근대역사박물관으로 변경했으며 2개 코스 오전, 오후 각 1회씩 총 4회 운영한다.
다른 투어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된 ‘동행투어’만의 장점은 사전 예약할 필요 없이 약속된 시간에 출발장소에서 1명이라도 모이면 해설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동행투어를 2년여만에 재개해 지난해 5월부터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간 하루 4회 해설사와 함께 걷는 투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 결과 2,62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호남관세박물관이 리모델링 후 개관함에 따라 군산 시간여행마을 일원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기회에 동행투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군산관광의 이미지를 높이고 군산시가 근대문화유산의 대표 도시,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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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는 1일 지난달 16일부터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군산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최대 2%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군산시에 거주하고 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인 신혼부부로 부부합산 소득 연8,000만원 이하이고 군산시 소재 주택의 전세자금 용도로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무주택자로 임대보증금 3억 이내, 전용면적 85㎡이하의 주택에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가구다.
특히 시는 지난해 11월 조례 개정을 통해 도시주택기금 대출가구를 포함하도록 지원대상을 확대한 바 있다.
단,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른 ‘당첨자’는 제외되며 지원 기간은 3년 이내로 매년 신규 신청을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금리가 높은 시기에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주거 여건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