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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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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등기 신청 당부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의 등기 접수기한이 오는 6일 종료함에 따라 확인서를 발급받은 신청인에 대해 기한 내 등기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신청인은 대전지방법원 보령등기소에 반드시 등기 신청을 해야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기한이 지나면 등기 신청을 할 수 없어 발급된 확인서의 효력이 상실된다.
시는 지난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한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접수된 1989필지 토지 중 기각·취하된 520필지를 제외한 1469필지에 확인서 발급을 완료했다.
또한 확인서 발급 수령 및 등기절차를 이행하지 못한 건에 대해 공문 발송 및 문자서비스, 전화 안내를 통해 실소유자가 소유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등기절차 이행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김중구 토지정보과장은 “확인서 발급만으로 소유권 이전이 완료되는 것은 아니므로 반드시 등기소에 등기 신청을 해야 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있다”며 “기한 내에 등기 신청을 완료해 불이익을 받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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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민 만족도 향상 위해 민원 처리기간 단축 추진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가 민원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올해 민원 처리기간 단축을 추진한다.
민원처리기간 단축은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시는 3일 이상 법정민원에 대해 단축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민원처리 단축률 목표를 67%로 설정해 월 최대 단축률 82%를 기록했으며 2022년 평균 단축률을 70.25%로 마무리해 목표한 67%보다 2.75%를 웃도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 민원 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시청 민원처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민원을 법정 처리기간보다 단축해 처리했을 경우 단축한 기간만큼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것으로 시는 분기별로 마일리지가 높은 우수 민원 담당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민원동을 신축해 민원처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으며 올해 초 조직개편으로 시민 접점의 민원부서 세분화를 통한 전문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보령시의 행정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만족을 최우선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민원을 처리하는 시민 중심 민원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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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8기 행복도시 동해 SNS 서포터즈 발족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는 최근 제8기 행복도시 동해 SNS 서포터즈를 발족하는 등 시정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 1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서포터즈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이 열렸다.
이번에 위촉된 SNS 서포터즈는 관내 6, 관외 19 등 총 25명으로 이날 위촉식에서는 올해 1년간 활동에 앞서 SNS 서포터즈 상호 간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또, 지난해 UCC 공모전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홍보영상을 시청하면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무릉별유천지 등 체험시설과 정책 사업 등을 안내하며 동해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1단계 조정으로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즌을 맞이하는 상황에서 SNS 서포터즈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채널을 활용해 시의 다양한 정보를 게시하며 동해시를 알리는 데 앞장서는 홍보 파수꾼의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시에서는 게시 횟수와 내용에 따라 원고료를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계층과 지역에서 시의 숨은 관광명소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5월중 2일간 관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천곡황금박쥐동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무릉별유천지 시설 체험 등 SNS 서포터즈 팸투어를 진행하며 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홍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동해시의 아름다운 모습을 뉴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소재로 홍보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제8기 SNS 서포터즈 분들과 위촉식을 통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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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대사증후군 관리 운동프로그램 운영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는 북삼 대사증후군관리센터 등록 대상자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운동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동프로그램은 요가, 국선도, 다이어트 댄스, 줌바댄스, 근력운동으로 전문 강사와 5개월간 운영 되며 과목당 수강생은 20명으로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모집 대상은 북삼 대사증후군관리센터에 등록된 자로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 2층에서 현장접수 할 예정으로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적절한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적합한 사업”으로 “운동프로그램 운영사업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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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무릉건강숲, 숙박료 10% 할인 군장병·면회객까지 확대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는 군장병 및 면회객을 위한 숙박료 할인을 오는 10일부터 상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전으로의 완전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존 강원도민 및 교류도시에 국한된 숙박료 10%할인률을 군장병 및 면회객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군장병 및 면회객은 입영통지서 휴가증, 외박·외출증 등 증빙자료를 지참하면 할인 적용이 되며 하사 이상 직업군인의 경우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동해무릉건강숲은 강원권역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로 친환경 힐링 숙박동과 테마체험실, 자연식 건강식당, 온열테라피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어 몸과 마음의 휴식과 건강을 찾기 위한 전국 제일의 힐링 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많은 사람들이 힐링 명소 동해무릉건강숲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꾸준한 시설 보강을 통해 이용객들의 안식처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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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공항 연계 항공물류산업 육성 초석 마련
경북도, 신공항 연계 항공물류산업 육성 초석 마련
[AANEWS] 경북도는 지난 31일 ‘경상북도 항공물류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상북도 통합신공항추진본부 관계자를 비롯해 대구시, UPS 코리아, 롯데글로벌로직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익도관세법인, 부산·전북연구원 등에서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경북도 항공화물 수요 분석 및 전망, 해외공항 벤치마킹, 항공물류 핵심 연관산업 분석, 이해관계자 및 SWOT 분석 등을 통해 항공물류산업의 특성에 부합하는 지역특화산업 고부가가치 전환산업 미래신규산업 등 3대 추진분야별 중점과제를 권역별로 연계해 제안했다.
물동량 분석은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의 수출입통계연보를 활용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항공물동량 내 대구경북이 차지하는 비중은 수출의 경우 8.7%로 대구경북에서 발생하는 항공화물 수요가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2021년 기준 경북도내 수출입 물동량 현황을 보면 구미시 42.8%, 경산시 16.99%, 경주시 8.3% 순이며 품목별로는 평판디스플레이 9.22%, 자동차부품 8.2%, 기타 플라스틱 제품 4.12%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구공항 화물처리 비중이 0.1%로 극히 저조한 것과 달리, 경상북도의 주력산업인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자동차부품 산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항공화물이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더불어 전자상거래, 바이오·백신, 농축수산 신선식품 등에 대한 잠재수요까지 고려하면 경북도 항공물류수요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별 연계사업을 살펴보면 공항권역인 군위·의성에 물류단지 및 통합물류센터, 바이오의약품 공급센터, 농식품 스마트 콜드체인 물류센터, 면세물품 전용 통합 물류센터 구축, 구미에 공동물류센터, 상용화주터미널 및 농식품 푸드테크 물류센터 구축, 김천·고령·영천에 디지털 농식품 수출전문 물류센터 등 25개 핵심사업에 대해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액 1조7151억원, 부가가치유발액 6974억원, 취업자수 10만7천명으로 분석됐다.
또한 신공항이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필수적인 자유무역지역 지정은 우선 구미 국가5산업단지와 군위·의성 물류단지를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고 향후 물동량 확보 시 신공항을 지정하는 전략을 내놓았다.
아울러 공항과 지역경제 연결, 공항수익의 지역 환원을 위한 지자체의 공항운영 참여 확대 방안도 화두가 됐다.
지자체와 공항공사간 상생협력협약은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지자체 의견에 대한 반영여부는 전적으로 공항공사에 달려있는 실정이다.
공항시설법 등 법률 개정을 통해 풀어야 할 문제로 이는 앞으로 더 깊이 있게 별도로 다루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보고회에 참석한 UPS코리아 김홍주 이사는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는데 오늘 보고회로 중부권 물류공항으로서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특히 경상북도는 항공물류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반도체, 전기·전자, 콜드체인 및 전기차 부품 등의 산업기반이 뛰어나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전자상거래산업과 국제물류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해상 화물과 연계될 수 있다면 투자처로도 큰 메리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UPS는 전세계 GDP의 3%를 운송하며 특송, 화물운송 및 계약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물류기업이다.
경북도는 본 용역의 후속으로 항공물류산업 육성전략 실행계획을 올해 추진할 예정이다.
실행계획은 기본계획에서 도출된 권역별 중점사업에 대해 한층 더 구체적인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경상북도는 스마트 화물터미널, 대규모 항공물류복합단지를 조성해 신공항을 중남부권의 항공물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신공항과 연계한 항공 MRO클러스터, 한국항공 교육원 건립, 푸드밸리, 문화·관광 비즈니스 배후단지 조성 등 공항 배후경제권을 조성하고 연관 산업을 육성해 신공항이 지역 발전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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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대적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지방시대 완성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가 지방성공시대, 초일류 국가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교통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내 어디든지 안전하고 빠르게 연결하는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을 위해 올해 총 107지구 2조 6610억원을 투입해 신규 사업 조기 착수와 추진 중인 사업의 마무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고속도로 건설 2지구 5801억원, 철도 건설 8지구 9953억원, 국도 건설 23지구 6445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6지구 1748억원, 산업단지진입도로 3지구 292억원, 국가지원지방도 건설 14지구에 1104억원 및 지방도 51지구에 1267억원을 투입해 시군간 교통망을 확충하는 한편 미 개설 도로와 노후도로 확포장 및 유지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중 올해 마무리 예정인 사업은 5지구로 동해중부선철도, 상구~효현, 옥률~대룡 국도대체 우회도로 축산항~도곡, 단산~부석사 국가지원지방도를 연내 마무리하고 개통한다.
신규 착수 사업은 24지구로 영일만횡단고속도로 문경~김천선 철도, 안동 풍산~서후, 김천 양천~대룡 등 국도 8지구, 문경 농암사현~종곡, 영덕 강구~축산 국가지원지방도 및 경주혁신원자력진입도로가 신규설계에 들어가고 영양 오기~죽파 등 지방도 11지구가 착공에 들어간다.
특히 지방도 신규착수에는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1)지역제한 입찰 및 도내 전문 건설업체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주계약자 공동도급방식으로 발주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지방시대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지방성장 인프라 확충에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한 만큼 경북의 교통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관광 · 산업분야 경제 활력을 가져올 SOC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던 영일만횡단대교 건설 가시화와 중부선 문경~상주~김천 구간 예타 통과를 이뤄내 지방시대 원년을 열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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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2023년 첫 연두 순방 나서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는 2023년을 맞아 8일 두마면을 시작으로 9일 금암동까지 4개 면·동 연두순방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연두 순방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정책설명회 및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연두순방을 통해 행정 일선에 있는 각 면·동의 올해 중점 추진사업과 민선8기 시정 비전, 2023년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정책설명과 함께 시민 건의사항 청취 등 시민들이 말하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들을 예정이다.
시민 건의사항은 각 부서 검토를 통해 후속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며 향후에도 시정에 대한 의견을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건의 받고 조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 담아 들을 수 있는 연두순방을 위민행정 및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실현의 밑거름으로 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한단계 도약하는 계룡시의 미래를 위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두순방은 오는 8일 오전 두마면을 시작으로 8일 오후 엄사면, 9일 오전 신도안면, 9일 오후 금암동 순으로 각 면·동사무소에서 진행된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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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올해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95대로 대폭 늘려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가 온실가스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020년 10대, 2021년 30대, 2022년 50대 등 최근 3년간 보급된 수소전기차는 총 90대로 올해는 보급 대수를 95대로 대폭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시는 올해 총 95대의 수소전기자동차를 보급하고 1대당 3,450만원의 보조금을 차량 제조사에 직접 지원하게 된다.
특히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첫 차 구매자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게는 10대를 우선 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해 동해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법인 등으로 최근 2년 내에 수소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지원받았거나 지방세·세외수입·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이 있는 경우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우선순위 대상자는 3월 2일 ~ 9월 1일까지 이며 일반 대상자 3월 2일 ~ 12월 15일까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수소전기자동차 판매대리점과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판매대리점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시에서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급하게 된다.
박종을 미래전략담당관은 “온실가스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을 지속 추진해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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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충남도립대, 상생방안 논의··· 적극협력 다짐
계룡시-충남도립대, 상생방안 논의··· 적극협력 다짐
[AANEWS]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 1월 31일 시장 집무실에서 충남도립대 김용찬 총장, 이재운 충남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립대와의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은 양 기관이 협력해 4차 산업혁명 및 인구감소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시대변화에 부합하는 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용찬 총장은 지역 인재양성과 도립대학 재학생 역량강화를 위해 계룡시와 꾸준한 소통을 하겠다며 협력 의지를 보였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전국적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편리한 교통·주거 여건 및 양질의 교육·문화 환경으로 인구가 늘고 있어 지방 도시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시는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도시로 군·관·학 연계의 중추를 맡을 준비가 되어있으며 시 발전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교육·연구 기관과의 협력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