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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29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구호 공모
보령시청
[AANEWS]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보령종합경기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구호를 전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대회 구호는 도민의 화합과 단결, 장애의 벽이 허물어지는 세상 구현, 장애인스포츠 붐업 조성 등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의 이상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 대회의 역동성과 축제 한마당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 만세보령의 활력 있고 생동감 넘치는 도시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내용을 담아내면 된다.
공모는 보령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보령시 누리집에 접속한 후 해당 배너를 클릭해 참여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구호 중 내부심사 및 선호도 조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당선자는 4월 초에 개별 통지한 후 누리집 등에 게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선정된 대회 구호를 각종 홍보물 등에 활용해 대회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전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체육진흥과 장애인체전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29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충청남도와 보령시, 충청남도교육청이 후원한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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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시사항 120건 중 88건 완료…현안 해결 지속 추진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시장 및 부시장이 시정 전반에 걸친 업무추진 지시사항과 관련해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지시사항은 모두 120건으로 이 중 88건을 완료해 현재 73.3%의 이행률을 달성했으며 나머지 32건 중 29건은 지시사항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보령 해양 머드 박람회 개최 준비 만전, 새로운 관광테마 개발, AMC모터 페스티벌 추진 등 해양관광 분야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비, 각종 재난사고 예방 등 재난안전 분야 18건 투명한 조직문화 형성 등 자치행정 분야 11건 순으로 나타났다.
지시사항은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공모사업 대응 원산도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지정 추진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 등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한 방안과 삼현소라 아파트 관련 대책 마련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 조치 등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 내용이 주류였다.
시는 미완료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2023년 지시사항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해 이행률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각종 현안을 추진함에 있어 예측하지 못한 부분도 다시 한번 살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며 “모든 직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속도감 있게 시정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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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노후 영구임대아파트 깨끗하게 개선해요~
홍성군청
[AANEWS] 홍성군은 노후한 영구임대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이 직영하는 개나리영구임대아파트는 준공된 지 28년이 경과한 아파트로 올해 외벽 도장공사를 실시해 노후영구임대아파트의 시설을 개선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입주민에게 제공한다.
군은 지난해 말 외부 도색 색채안에 대한 입주민의 의견을 반영했으며 올해 사업비 4천 4백만원을 투입해 외벽 도색공사를 3월 발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9년부터 시작한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입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13년간 21억 6천 7백만원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왔으며 그동안 주거생활안전, 에너지절감, 성능 및 기능향상으로 입주민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군민이 행복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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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하는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 운영
군민과 함께하는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 운영
[AANEWS] 홍성군은 2023년 집중안전점검의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소규모 시설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하고 오는 3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는 주민이 직접 신청한 시설물 중 선정된 시설에 대해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해소 방안을 제공해 주는 제도이다.
신청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회관, 노후건축물 등 공공·민간분야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이며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인 시설, 소송 및 분쟁 중인 시설, 개별법 점검대상 시설은 제외된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점검대상으로 선정되면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점검 후 지적사항 조치를 위한 별도의 비용 지원은 없다.
군은 2023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주민점검신청 시설물을 포함해 관내 재난취약 시설물 및 위험시설물에 대해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선용 안전관리과장은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도가 우리 주변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점검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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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취약계층 의료지원 확대 실시
홍성군, 취약계층 의료지원 확대 실시
[AANEWS] 홍성군보건소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질병에 대한 검사 및 수술을 받지 못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으로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20% 이하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나이 제한 없으며 인공관절은 만 60세 이상 지원된다.
사업은 도내 지방의료원 4개소와 연계해 인공관절, 척추·어깨질환, 전립선비대증, 요실금, 심혈관중재술, 손목질환에 대한 검사·수술비 등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관내 어르신의 건강한 눈 관리를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개안 수술비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이며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안과전문의 진단을 받고 수술이 필요한 자로 개안 수술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 실시한 수술비용만 인정된다.
유승진 보건행정과장은“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군민들이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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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신도시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개강식 개최
홍성군·신도시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개강식 개최
[AANEWS] 평생학습도시 홍성군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홍성군평생학습센터와 신도시평생학습센터에서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상반기 교육과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개강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용록 홍성군수와 정한율 부군수의 개강 축하인사, 강좌 소개 및 강사 소개, 직원 소개 등이 진행됐다.
군은 평생학습이 개인의 발전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원동력임을 믿고 지역 경쟁력 향상을 위해 2곳 평생학습센터에서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아이와 함께하는 영유아 프로그램 등 4개 분야, 55개 프로그램 수강생 781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6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홍성군은 올 하반기 ‘홍성군 평생학습관’을 새롭게 개관해 평생학습도시 핵심업무를 추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보강하고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카페 확대와 11개 읍·면에 평생학습센터를 지정·운영해 군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수강생들을 격려하고“군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쉽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군민의 학습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군민 누구에게나 배움의 길이 열려 있는 ‘희망학습도시, 홍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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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백제~통일신라 토성 ‘신금성’ 종합정비 용역 착수
홍성군, 백제~통일신라 토성 ‘신금성’ 종합정비 용역 착수
[AANEWS] 홍성군이 충청남도 기념물 ‘신금성’의 체계적인 보존·정비·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종합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신금성은 홍성군 결성면 금곡리에 조성된 둘레 645m의 토성으로 내성과 외성의 이중 성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조선 초기까지 결성 현의 관아가 위치했던 곳이며 지방행정의 거점이자 충청도 서해안의 정치·경제적 요충지였다.
특히 발굴조사 당시 백제 토기와 통일신라시대 토기가 함께 수습되어 한성 도읍기 백제와 통일신라시대의 지방거점으로 추정된다.
학술적으로 부여 부소산성·양산 순지리토성과 함께 판축 기법이 백제의 고유 기술이라는 인식을 종결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종합정비계획 용역은 신금성에 대한 문헌조사, 고증연구, 문화재 현황조사 및 단기적·장기적인 유적 정비 로드맵을 수립하고 지역주민과 문화재가 공존하는 정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추진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신금성은 홍성의 고대사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라며 “이번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문화재 정비·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축적하고 홍성군 문화유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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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청년과 함께 ‘전남 섬’ 가치 세계에 알린다
국내외 청년과 함께 ‘전남 섬’ 가치 세계에 알린다
[AANEWS] 전라남도는 섬에서 국내외 청년이 주민과 함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전남 섬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를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020년부터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총 32개국 209명의 국내외 청년을 선발해 전남 섬에서 18회에 걸쳐 해안 쓰레기 정화 활동, 마을 경관 가꾸기,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펼쳤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워크캠프는 서로 다른 문화권 청년이 모여 1~3주간 함께 생활하며 봉사활동과 문화교류를 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1차 세계대전 이후 마을 재건을 위한 평화운동으로 시작해 국제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어오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 워크캠프 프로그램 운영단체로 선정된 ‘국제워크캠프기구’와 함께 총 100여명의 국내외 청년을 선발하고 외국인 참가 비율을 50명 이상으로 늘려 총 4개 이상의 전남 섬에서 워크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을 주제로 다양한 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여수세계섬박람회 부 행사장인 여수 개도와 금오도·안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신안 비금도와 도초도를 거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워크캠프 개최 홍보와 온라인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국제워크캠프기구 누리집에서 4월부터 확인할 수 있다.
자원봉사여행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지난 3년간 국제워크캠프는 국내외 청년과 섬 주민 문화교류를 통해 전남 섬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기회였다”며 “국내외 청년과 섬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섬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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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문화·예술·체육 체험활동 지원 신청하세요
교실 밖 문화·예술·체육 체험활동 지원 신청하세요
[AANEWS]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청소년에게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문화 욕구 충족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소풍’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도내 학교·청소년 기관 또는 단체로 참가자를 30인 이내로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기관·단체는 오는 17일까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기관·단체 등록증 사본 등을 첨부해 공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특별한 소풍’은 전남 청소년의 교실 밖 문화·예술·체육 등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개 기관 388명의 학생이 사업에 참여해 박물관, 뮤지컬, 스포츠 경기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전남의 훌륭한 문화자원은 청소년의 다양한 진로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이번 사업에 초·중·고등학교 등 많은 기관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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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아름다운 경관 깃든 ‘전남 숲길’ 걸어보세요
봄꽃·아름다운 경관 깃든 ‘전남 숲길’ 걸어보세요
[AANEWS] 전라남도는 봄꽃과 탁 트인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봄에 걷고 싶은 숲길로 화순 오감 연결길, 해남 흑석산 치유숲길, 여수 하화도 꽃섬길, 목포 입암산 정원숲길, 보성 활성산성 편백 숲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순 만연산에 조성된 3km의 오감 연결길은 소나무, 참나무, 수국 등이 어우러져 자연의 소리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숲길을 따라 나오는 피톤치드 향기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 치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출발점에 만연산 치유센터가 있어 명상, 요가, 족욕 등 다양한 숲 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남 계곡면 흑석산에 조성된 흑석산 치유숲길은 3km로 철쭉꽃이 피는 봄 숲의 은은한 향기와 새소리가 느껴지는 산책로다.
특히 도올길은 저수지 주변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어 숲과 물의 경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여수 뱃사공도 반한 하화도 꽃섬길은 화정면 하화도에 조성한 5.7km의 길이다.
숲길 양쪽에 붉은 동백꽃과 함께 진달래, 유채꽃 등 야생화를 볼 수 있다.
9천900여㎡의 넓은 야생화 군락지에 있는 피아노 포토존과 65m 높이의 꽃섬다리에서 볼 수 있는 탁 트인 바다, 아찔한 해안동굴은 일품이다.
목포 상동에 3.5km로 조성된 입암산 정원숲길은 소나무 숲에서 들리는 새소리와 왕벚나무, 배롱나무 등 산림 치유에 좋은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보성 활성산성 편백 숲길은 활성산에 2.2km로 조성된 길이다.
40년 이상 된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우거져 숲 치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인근 차 박물관, 봇재 카페 등 녹차 관광지와 연계해 이용할 수 있다.
전남도는 숲길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심사반을 구성, 접근성·안전성·경관성· 조성 품질 등을 심사해 봄에 걷고 싶은 숲길 5개소를 선정했다.
산림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총 1천224개 노선 4천223km의 숲길을 조성·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계절별 걷고 싶은 숲길 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전남의 매력적인 산림경관 자원을 활용해 누구나 걷고 싶은 안전한 숲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남의 청정하고 아름다운 숲길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올해 69억원을 들여 등산로 180km 정비, 트레킹길 47km 조성 등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조성·관리에 온힘을 쏟을 방침이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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