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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만 동대문 구민 ‘내 마음 들여다보기’시행
33만 동대문 구민 ‘내 마음 들여다보기’시행
[AANEWS] 동대문구는 33만 모든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스마트 Q코드 마음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스마트 Q코드 마음검진’은 한국판 우울증 건강설문으로 주민 눈높이에 위치한 현수막⋅희망팻말 등 구정 홍보물에 ‘Q코드’를 표시해 주민들 스스로 간편하게 우울증 검진을 해볼 수 있다.
Q코드를 통해 ‘내 마음 들여다보기’한 결과는 동대문정신건강센터로 전송되며 검사자가 희망할 경우 해당 결과에 대해 정신건강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볼 수 있고 증상이 심할 경우 ‘마음건강 주치의사업’ 과 연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마음건강주치의 사업’은 정신과에 대한 편견으로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의 직접 진료를 받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주민들이 치료 시점을 놓치지 않도록 예방적 관리를 돕는 사업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스마트 Q코드 마음검진 ‘내 마음 들여다보기’를 통해 마음이 힘들고 어려운 주민들이 적기에 필요한 상담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아 조속히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주민에 대한 정신건강검진을 통해 고위험군을 사전에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지역사회 캠페인⋅자살예방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며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사업도 병행해 시행하고 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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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감염병 신규 담당자 역량 강화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는 13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2023년 보건소 감염병 업무 신규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도와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교육은 도내 15개 시군 보건소 감염병 담당 신규 직원 29명을 대상으로 관련 실무 적응 및 대응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역학조사 방법과 역학조사의 완성도 제고를 위한 요령을 교육받았다.
주요 내용은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개요 및 이해 최근 발생 사례 역학조사 방법 및 보고서 작성 요령 등이다.
이와 함께 도·시군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업무와 현안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감염원 추적, 역학조사 등 보건소 감염병 신규 담당 직원들의 관련 업무 역량을 강화해 감염병의 차단과 확산 방지가 신속·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했다”며 “하반기에도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심화 교육을 마련해 시군 보건소의 감염병 대응 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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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지역상권 활성화 및 특화거리 지원 추진
강북구, 지역상권 활성화 및 특화거리 지원 추진
[AANEWS] 강북구는 관내 지역현황 및 다양한 상권 특성 등을 연계하는 특화거리를 발굴 및 육성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지역상권 활성화 및 특화거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거리 지원 사업은 상인역량 강화교육, 노후 환경개선, 마케팅 지원 및 홍보,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지원내용을 4가지로 분류해 상권의 부족한 부분을 지원함으로써 상권의 지속성 및 자생력 확보에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상권을 조성한다.
일정 지역에서 같은 업종 20개 이상 또는 집단화된 40개 이상의 점포가 있고 해당 상권 내 번영회, 상인회 등 자치기구가 구성되어 있으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3월 31일까지 방문, 전자우편,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지역상권 활성화 특화거리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특화거리 지정 필요성, 사업계획 창의성 등을 심의해 4개 특화거리를 지정하고 총사업비 3억 2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특화거리 지원사업은 지역상권 활성화에 강한 드라이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특화거리를 조성해 많은 구민들이 즐길 수 있는 강북구의 명소거리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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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자치구 최초 ‘홈케어 서비스’로 약자와 동행
강남구, 자치구 최초 ‘홈케어 서비스’로 약자와 동행
[AANEWS]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저소득 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홈케어 서비스’를 3월부터 시작한다.
‘홈케어 서비스’는 몸이 불편해 주거 관리가 어려운 가구로 찾아가 청소·방역소독·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는 강남구 특화 사업이다.
타 자치구에도 저장강박 집을 청소해주는 지원사업이 있지만 이렇게 저소득층의 주거 위생환경을 토탈 관리해주는 사업을 시행하는 곳은 강남구가 최초다.
구는 일회성으로 저장강박 가구를 치워주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주거 위생 환경이 열악한 가구가 더 악화되기 전에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고 보고 청소와 방역,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환경 토탈케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구는 올해 예산 1억 2천만원을 편성해 저소득 홀몸어르신·장애인·중증질환자·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집안청소와 방역소독을 해준다.
저장강박 가구를 위한 특수청소도 가구당 1회 지원한다.
또 지난해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소규모 집수리 지원을 올해 더 늘렸다.
소규모 집수리는 훼손된 벽지·장판·방충망·수도꼭지 교체, 전등·스위치 교체, 욕실 안전 손잡이 설치, 미끄럼방지 패드 부착, 싱크대 높이조절 등을 지원한다.
관리사무소 지원을 받지 못한 영구임대주택단지 거주민들도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 412가구 1075건을 지원했는데, 거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이 해결되면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지난 하반기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이 99%가 나왔다.
홈케어 서비스가 필요한 구민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접수 후 구청 사회보장과에서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의 심의를 의뢰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주민센터 또는 구청 사회보장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홈케어 서비스 지원이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세심하게 찾아 지원해 약자와 동행하는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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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연말정산 신청 안내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2022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지방소득세는 국세인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의무자가 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징수한 다음달 10일까지 소재지 관할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이다.
충주시를 납세지로 하는 원천징수 의무자는 2022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환급금이 발생한 경우, 충주시에 지방소득세 환급신청을 해야 한다.
환급신청은 10일까지 세무서로 신청한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환급금을 수령 후 지방소득세 환급청구서 및 첨부서류를 충주시청 세정과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환급 관련 신청서류는 충주시청 홈페이지 민원서식란에서 다운 받아 작성할 수 있다.
천윤성 세정과장은 “연말정산으로 국세인 근로소득세 환급을 받았다고 해서 지방소득세가 자동으로 환급되는 것이 아니다”며 “환급신청을 해야만 받을 수 있으므로 신청을 통해 환급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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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4억4천만원 부과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가 올해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9,635건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 경유자동차에 부과되는 원인자 부담제도로 연 2회 정기 부과된다.
후납제 성격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분에 대해 충주시에 등록된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이 기간 내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 등의 경우가 발생한 차량에 대해서는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또한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보유한 자동차는 1대까지 부담금이 감면된다.
저공해자동차, 2012년 3월부터 제작된 차량은 부과 면제되고 배출가스 저감장치 자동차도 3년간 부과가 면제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고지서를 이용해 금융기관에 방문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 전용계좌로 이체 또는 은행 현금입출금기,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 위택스, ARS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강용식 환경수자원과장은 “납부기간이 지나면 3% 가산금이 추가되고 체납 시 재산압류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기간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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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성실납세자에 충주사랑상품권 지급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충주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성실납세자 330명을 선정하고 충주사랑상품권 3만원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성실납세자 지원은 납세자의 납부의식을 고취하고 자동이체 제도를 활성화해 납기내 징수율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제도이다.
시는 선정일 기준 지방세 체납이 없고 연간 2건 이상의 지방세를 자동이체방식으로 납부한 자와 연간 3건 이상 2백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내 납부한 자를 대상으로 전자 추첨을 실시해 성실납세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동이체는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래 은행,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세정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부과 월 납기 한달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동이체방식으로 납부하는 경우 고지서 1장당 300원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성실납세자 선정의 기회도 주어진다.
천윤성 세정과장은 “성실납세자 지원금의 기회도 잡고 방문없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자동이체 제도를 많이 활용하기 바란다”며 “다가오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부터 자동이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납기 한달 전인 5월 말까지 꼭 신청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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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민·관 협력 반려견 펫티켓 캠페인 추진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중산고등학교 봉사동아리 쥬토피아, 청년봉사 소모임 따숨과 함께 10일 반려견 펫티켓 캠페인을 진행했다.
호암지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반려견 배변 및 목줄 미착용 등에서 발생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3개 기관은 호암지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반려인에게 물티슈, 배변 봉투를 나눠주며 배변 즉시 수거 등 펫티켓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탄금공원, 탄금대, 호암종합운동장 등 반려동물을 동반한 야외활동이 많은 곳을 위주로 한 달에 2회 캠페인을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룡 축수산과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성숙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를 조성해 충주시가 문화도시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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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인단체, 세계꽃식물원 화재 피해 복구 봉사활동 나서
아산시농업인단체, 세계꽃식물원 화재 피해 복구 봉사활동 나서
[AANEWS] 아산시농업인단체와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9일 도고면 세계꽃식물원을 찾아 화재 피해 복구에 나섰다.
이번 봉사에는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를 필두로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 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 아산시귀농귀촌협의회 60여명의 회원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직원 70여명이 참여했다.
도고 세계꽃식물원은 지난달 23일 발생한 화재로 유리온실 25개 동 중 9개 동이 전소됐으나, 일손 부족으로 화재 폐기물 철거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이날 아산시농업인단체와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재 폐기물 철거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해 피해 복구에 힘을 더했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바쁘신 중에도 어려움을 함께 돕고자 발 벗고 나서주신 아산시농업인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세계꽃식물원의 빠른 농업경영 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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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이·미용업소 위생서비스 평가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오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용업, 미용업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2023년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지난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총 35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올해는 이용업 89개소, 미용업 761개소 등 총 85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평가표에 따라 위생서비스 수준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비스 평가는 일반현황, 법적 준수사항, 권장 사항 등 3개 영역을 평가지표에 따라 종합적으로 채점해 점수별로 등급이 결정된다.
평가 점수에 따라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90점 이상은 녹색 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 등급, 80점 미만은 백색 등급이 부여된다.
시는 공중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녹색 등급 업소는 시 홈페이지 게시 및 전국 시군구에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분야별 최고점을 받은 업소 10%에 대해서는 필요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백색 등급 업소에 대해서는 현지 지도와 위생 수준 개선 조치 등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업주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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