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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물품 지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물품 지원
[AANEWS]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시민 63명과 14개의 봉사 단체 및 사회단체를 통해 겨울 의류, 담요, 이불, 위생용품, 방한 도구 등을 접수했으며 지역 봉사단과 개인 봉사자가 기부 물품 분류와 박스 포장에 힘을 보태 28일 구호 물품 200박스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또한, 재난 상황 속 위생 상태를 고려해 M.S.K 물류 회사에서 소독 손 티슈 20만 개를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정진춘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구호 물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긴급하게 진행된 구호 물품 모집에 동참해 주신 여러 단체와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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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3월에 연납하고 할인받으세요
중구청
[AANEWS] 서울 중구가 오는 31일까지 2023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1월 연납을 놓쳤다면 3월에 연납해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정기 납부 시기는 6월과 12월로 연세액을 두 번에 나눠 내면 된다.
일시 납부하는 연납 제도를 활용하면 연말까지 잔여기간에 대해 세액의 7%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1월, 3월, 6월, 9월에 가능하다.
3월에 일시 납부하면,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당하는 세액에 할인이 적용된다.
연납을 빨리할수록 할인받는 세액이 더 많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중구청 세무2과에 방문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에서 납세자가 직접 신고·납부할 수도 있다.
자동차세 연납 후 해당 차량의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하게 되는 경우, 소유권 이전일 이후의 자동차세는 환급된다.
납부 내역이 연동되기 때문에 이중과세 우려는 없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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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 1차 참여자 모집
함양군청
[AANEWS] 함양군은 장기 체류 여행 지원 프로그램인 ‘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1차 참여자를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지리산 푸른 산 아래 함양에서 나만의 여행길을 그리다’는 의미를 담은 해당 프로그램은 경남 지역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15팀, 1팀당 1~2명을 모집하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 ~ 5월 중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개별 자유여행 후 1일 2건 이상의 관광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 및 홍보하면 숙박비와 체험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생활관광 형태의 국내여행 트렌드 변화에 따라 연중 참여 문의가 빗발치는 우리 군의 인기 프로그램”이라며 “따뜻한 봄 시즌 함양의 구석구석 매력적인 명소를 많이 구경하고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힐링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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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6월엔 '인허가 민원처리' 퀵서비스 방안 마련
용인특례시, 6월엔 '인허가 민원처리' 퀵서비스 방안 마련
[AANEWS] 인허가 신청부터 승인까지 긴 시간이 걸리는 등 함흥차사식 민원처리. 비법규적 수단으로 불합리한 기준을 적용하는 그림자 규제까지. 인허가 민원에서 민원인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이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주도형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용인특례시가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10일 인허가 민원처리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구체적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시민의 재산권과 연결되는 건축허가 등 인허가 처리현황을 점검하고 처리기간을 줄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류광열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허가 민원처리 개선 추진단'을 운영한다.
추진단은 인허가 실무부서의 의견, 인허가 처리 현황을 점검한다.
건축사 등 외부기관과도 만나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한다.
시는 모든 결과를 토대로 오는 6월까지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10일엔 류광열 제1부시장 주재로 1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선 건축허가 등 민원처리 지연 원인을 분석하고 부서별 처리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는 것은 시민의 입장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편의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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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사업 설명회 개최
2023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사업 설명회 개최
[AANEWS]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자원봉사센터 4층 강당에서 ‘2023년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자원봉사센터와 봉사 단체 간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해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내 312개 자원봉사 단체 중 90여 개 단체의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자원봉사 교육과 워크숍, 한마음 체육 대회, 자원봉사 단체 홍보 지원 프로젝트, 재능 e-뱅크, 지역적 불균형 해소 및 참여 활동 증진을 위한 북부분소 운영 안내 등 올해 신규 사업과 중점 사업, 달라지는 사항 등이 소개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봄기운의 희망, 새싹, 따뜻한 햇살처럼 여기 계신 여러분이 봄빛을 가져다주고 있다.
진정한 영웅 시민인 자원봉사자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상 더 이상의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단체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보람·만족·감동’의 자원봉사를 목표로 좀 더 가까이 좀 더 촘촘하게 좀 더 따뜻하게 좀 더 빠르게 등 4대 추진 전략 아래 20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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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이 일상인 도시 하남시,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기쁨을.
학습이 일상인 도시 하남시,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기쁨을.
[AANEWS] 하남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하남시 평생교육 협의회’를 개최하고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지정 추진, 하남명사특강 등 사업을 올해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평생교육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남시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에 대한 협의회 자문과 더불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는 시행계획을 토대로 ‘시민 모두가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도약하는 하남’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역단위 평생교육의 탄탄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해다.
이에 따라 시는 그동안의 양적성장과 더불어 올해 질적성장을 위해 하남형 학습전달체계 조성과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확대를 목표로 4대 전략, 18개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하남시 평생교육진흥 주요 추진방향은 시민중심, 소통중심,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평생학습 지원정책 시니어·신중년·직장인 등 생애주기별 필요교육 및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확대 권역별 평생학습 네트워크 체계 구축 및 협력 강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평생학습마을, 별자리 학습공간 등의 내실화이다.
시는 특히 현장중심의 살고싶은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및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지정 추진, 하남명사특강 등 사업을 올해 신규 추진하기로 했다.
또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 장애인 평생교육프로그램 권역 거점 평생학습센터 내실화 평생학습매니저 활동비 지원 하남시민대학 및 미사역캠퍼스 활성화 별자리 학습공간 등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현재 시장은 “작년 한해는 조선일보 주최 아동보육 정책부문 대상과 교육부 주최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등 굵직한 성과가 있었다”며 “협의회를 통해 나온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둬 하남시가 명실공히 평생교육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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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봄맞이 해양쓰레기 자율정화활동 실시
무안군, 봄맞이 해양쓰레기 자율정화활동 실시
[AANEWS] 무안군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어촌계, 어업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함해만 일대 12개 어촌계를 중심으로 바닷가와 항포구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는 자율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조류에 밀려온 해양쓰레기가 퇴적되는 해안가를 중점으로 진행됐고 쓰레기 투기 방지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됐다.
또한 조업을 시작하기 위한 어선 접안, 양식시설 정리, 어구 정비 등 여러 작업이 이루어지는 항·포구의 대청소도 동시에 이루어져 해양쓰레기 약 50톤가량을 수거했다.
김산 군수는 “바다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수산자원의 먹거리 터전으로 무엇보다도 지역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어촌계별로 자율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기적인 자율정화활동으로 청정 무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 2월 해안가에 무단으로 투기되고 방치된 해양쓰레기 300톤을 수거했으며 12월 말까지 약 90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 ·처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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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LX 경기북부지역본부장과 간담회 가져
주광덕 남양주시장, LX 경기북부지역본부장과 간담회 가져
[AANEWS]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권경현 경기북부지역본부장과 이경한 남양주구리지사장을 만나 남양주시의 발전과 LX의 공적 역할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광덕 시장은 “LX 경기북부지역본부가 남양주시에 위치하는 만큼 공공 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남양주시의 각종 개발 등에 따른 지적 측량 업무와 지적재 조사 사업 등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권경현 본부장은 “신속한 지적 측량 서비스는 물론 남양주시와 협업해 수행하고 있는 지적·임야도 정비 사업과 지적재 조사 사업의 성공을 위해 드론 등을 활용한 최신 측량 기술을 도입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며 남양주시의 미래 발전과 시민을 위한 맞춤형 공간 정보 서비스 실현에 필요한 공간 정보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한편 LX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해 2월 남양주시 화도읍에 본부 청사를 마련하고 경기 북부 지역에 신속·정확한 지적 측량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적재 조사 사업 추진, 공간 정보 인프라 구축 지원 등의 공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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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행안부에 ‘정당 현수막’ 법령 개정 강력 건의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는 지난 3월 9일 행정안전부에 도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정당 현수막에 관한 세부 설치기준 마련을 위한 관련법 개정을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제8조가 개정되면서 통상적인 정당활동으로 보장되는 정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해 광고물 등을 표시·설치하는 경우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및 금지·제한에 관한 규정을 적용받지 않아 크기와 위치 등에 관계 없이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해졌다.
이에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난립에 따른 도시미관 저해 및 주민 불편 발생과 함께 부정적인 언론보도가 잇따름에 따라 경남도는 지난 1월 17일‘옥외광고물법’이 개정 시행된 지 약 1개월이 경과한 시점에 광역지자체 최초로 행정안전부에 정당 현수막의 규격·수량·위치 등에 대한 세부 설치기준 마련을 적극 건의한 바 있다.
경남도의 이 같은 움직임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오는 3월 중 시도 간담회를 통해 지자체 의견수렴을 거쳐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지자체에 배포한‘정당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을 재정비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경남도는 법령 개전 전까지 정당 현수막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간판 가림 등 경미한 사항의 경우 이동 설치 계도를 철저히 하고 가이드라인에서 정하고 있는 설치 기준에 맞지 않는 현수막은 즉시 철거 추진한다.
교통안전과 보행자 통행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와 강풍 등 기상상황이 발생하거나 안전점검 결과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 정당과 설치업체에 자진 철거를 협조 요청하고 선관위 유권해석 등에 따라 정당 현수막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철거명령·조치, 과태료 부과를 추진한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정당현수막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법적·제도적인 사항이 개선되어야 한다”며 “법령 개정 추진사항을 계속 주시하고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옥외광고물로부터 도민들의 안전과 생활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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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신한대학교와 관학 협력 협약 체결
구리시, 신한대학교와 관학 협력 협약 체결
[AANEWS] 구리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한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구리시와 신한대학교는 양 기관이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지역발전과 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정 현안 자문, 시민 평생교육 체제 수립을 위한 지식·정보 인프라 공동 활용 등 협력 사항을 주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한대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교류 협력을 활발히 하고 다양한 교육협력사업을 발굴해 교육으로 더욱 약진하는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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