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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 임대인 모집
진안군청
[AANEWS] 진안군이 관내 빈집을 새롭게 단장해 저소득층, 취약계층, 외국인 근로자, 귀농·귀촌인들에게 무상으로 임대를 제공하는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 임대인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농촌 활성화 및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군민들의 주거복지 여건 향상을 위해 시행된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총 6개 동으로 물량 소진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사업신청 가능 주택은 6개월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은 공가, 1년 이상 미사용된 빈집으로 수리를 통해 활용이 가능한 주택이어야 한다.
빈집 소유자는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통해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후 최소 4년간 무상으로 임대해야 한다.
입주대상은 저소득층, 귀농·귀촌인, 지방학생, 신혼부부, 65세 이상 노인 및 부양자,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등이며 주거공간 이외에 문화·예술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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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정책개발을 위한 시책연구모임 활동 시작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지난 3월 10일 우수한 공무원들로 구성된 시책연구모임 활동을 시작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인 문제해결형 핵심인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로 3회째인 시책연구모임은 공무원의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정책연구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현가능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직급, 직렬, 연령층 등 60여명 10개조로 구성됐다.
시책연구모임은 앞으로 자발적인 정책연구 참여를 통해 참신한 시책을 발굴해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도약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선 8기 시정방침인 ‘성장도시 기반조성, 인구성장 초석마련, 농업수도 위상확립, 민생복지 경제활력, 세계축제 도시도약’에 맞게 실현가능성 있는 연구과제를 설정한 후 전문가 코칭 등을 받아 연구모임을 진행한다.
시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의 연구모임 활동을 걸쳐 9월에는 연구결과 발표를 개최하고 심사를 거쳐 우수 연구과제 5건을 선정하고 포상금과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김광수 부시장은 “문제해결형 핵심인재 양성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5개월간 진행될 시책 연구모임을 통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전북권 4대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건설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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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꽃빛드리축제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2023 김제 꽃빛드리 축제’를 개최한다.
꽃빛드리 축제는 봄을 맞아 꽃과 빛을 통해 시민에게 행복을 드린다는 의미를 담아 전라북도 지역소멸기금으로 도심권 야간체험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으며 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협동조합 김제농촌활력센터를 비롯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간단체와 지역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개최되는 시민축제라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행사기간에는 로컬푸드아트, 청소년문화예술콘테스트, 김제시민가요제, 청년 및 어린이 플리마켓,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시민예술작품 전시, 벚꽃이벤트, 먹거리 장터, 포토존, 체험부스 운영과 특색있는 야간 공연을 비롯한 주간 상설문화예술공연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3년 넘게 코로나 19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벚꽃길을 거닐며 봄의 정취를 맘껏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축제를 발굴, 육성해 생동감 넘치는 세계축제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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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여성새일센터, 취업인식전환 특강 개최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월 10일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훈련강의실에서 경력단절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취업마인드 향상과 자존감 회복’이라는 주제로 여성취업 인식전환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가치드림 아카데미 대표 진수경 강사는 여성취업 자존감 향상을 위한 강점과 가치관 파악, 일의 가치와 직업마인드 향상, 이력서 면접 컨설팅 등을 강의하며 다양한 경력단절 극복 사례를 통한 자신감 제고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줬다.
참가자 박모 씨는 “결혼·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어 재취업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으나 자신감 향상에 대한 강의를 듣고 용기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도움을 받아 취업에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결혼·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들이 김제여성새일센터‘취업인식전환교육 특강’을 통해 취업의 꿈에 한 발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재취업에 대한 적극적인 구직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김제시 보건소 건물 3층 여성회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목적으로 취업상담, 집단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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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면천공립보통학교 3.10학생독립만세운동 제16회 기념식 개최
당진시청
[AANEWS] 10일 당진시 면천면 일원에서 충청남도 최초의 학생주도 독립만세운동인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학생독립만세운동의 제16회 기념식 및 재현행사가 개최됐다.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학생독립만세운동은 104년 전 3월 10일 원용은, 박창신, 이종원 면천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자비로 플래카드와 태극기를 직접 만들고 독립의 노래를 등사 및 배부해 학우들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당당히 행진한 사건이다.
비록 일제의 저지로 중도 해산됐지만 면천공립보통학교 만세운동은 서울의 3.1만세운동을 목격한 학생들이 귀향 후 독자적으로 전개한 독립만세운동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학생독립운동사에 선구적 의미를 가지며 당진지역 항일역사에 도화선이 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발발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및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당시 선열들을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자 열렸으며 독립선언문 낭독, 3.10학생독립만세운동 노래 제창, 만세운동 재현 행진, 기념탑 헌화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 인근 학생들의 많이 참여해 104년 전의 열의를 느낄 수 있었던 재현행사는 참여한 학생들에게 체험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이 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며 당진이 독립과 호국에 대한 의지가 계승되는 보훈의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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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몽골 계절근로자 1차 입국자 농가 배치
당진시청
[AANEWS] 당진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한국을 찾은 몽골 외국인 계절근로자 18명이 10일 1차로 입국해 농가에 배치됐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농가는 고질적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한국을 찾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전문 기술 등을 습득할 수 있다.
이날 입국한 몽골 계절근로자는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첫 번째로 한국에 입국했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배치돼 노동력을 제공하게 된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당진종합병원의 협조를 얻어 단체 마약 검사를 실시했으며 농협은행 당진시지부는 급여 지급에 필요한 통장개설을 도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최대 5개월간 고용돼 근로하며 성실 근로자로 추천받은 근로자는 재입국의 기회가 주어진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농촌의 고령화 현상 심화, 농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근로자 제도를 확대하고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번기인 4월에는 21명의 몽골 계절근로자가 2차로 입국해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며 올해 선정된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에 참여하는 30명은 대호지농협을 통해 배치될 예정이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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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 제1회 양성평등위원회 개최
당진시청
[AANEWS] 당진시가 양성평등 기금과 성별 영향평가 업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회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당진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에 따라 위원장인 김영명 부시장을 비롯해 이강학 문화복지국장 및 각계각층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 위원회는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자문 정책이 양성평등에 미칠 영향을 분석 평가하는 성별영향평가 운영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에 쓰이는 양성평등기금의 관리·운용에 대해서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는 작년 한 해 선정 및 추진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정산결과를 확인하고 올해 접수된 11개의 사업에 대한 적정성, 수행 능력, 자부담 능력 등을 검토했다.
또한 작년 법령 115건을 포함해 총 143건 시행된 성별영향평가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2023년도 성별영향평가사업 심의를 진행했다.
김영명 부시장은 “당진시 성평등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사업 발굴 등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특정 성이 차별받지 않는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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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고품질 옥수수재배기술 교육실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고품질 옥수수재배기술 교육실시
[AANEWS]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주시 옥수수연구회 회원 23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옥수수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약 20년간 옥수수를 연구한 이원구 박사가 실제 농민들이 궁금해하는 옥수수 재배기술에 관해 상세한 교육을 진행 했다.
작물연구팀 김영신 팀장은 “옥수수의 생산단가는 오르는데, 도매시장 출하로는 안정적 수입이 확보되지 않아 젊은 농민들이 옥수수 농사에 뛰어들지 않아 안타까운 실정이다”고 말하며 “앞으로 옥수수연구회가 활성화되어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옥수수연구회는 현재 30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고품질 옥수수를 생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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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예방만이 최선이다.
산불 예방만이 최선이다.
[AANEWS] 여주시는 2023년 3월 4일부터 4월 16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선제적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 채 대대적인 산불예방 활동과 기동단속을 실시 중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가 ‘경계’로 격상된 가운데 전국적으로 산불만 195건이 발생해 평년 대비 1.5배나 증가했고 앞으로도 건조하고 강수 예보가 없는 기상여건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여주시는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그 어느 때보다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산불 예방만이 최선”이라는 전략을 수립하고 2월 25일 여주 장날, 여주역, 황학산 수목원, 강천보, 대단지 전원주택단지 등을 일일이 돌며 “찾아가는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해, 약600여명의 시민서약을 받는 등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여주시 산불방지 대책본부 관계자는 “우리시 산불발생원인은 쓰레기 태우기, 논밭두렁 태우기, 불법소각 등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한다”며 “산림보호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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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주시 다문화가족 고국방문 지원사업 ‘집으로’ 대상자 선정
2023년 여주시 다문화가족 고국방문 지원사업 ‘집으로’ 대상자 선정
[AANEWS] 여주시는 2023년 다문화가족 고국방문 지원사업 ‘집으로’ 대상자를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7일부터 2월 24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 결과 총 23가정이 신청했으며이 가운데 여주시가족센터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고국방문 경험, 소득수준, 여주시거주기간, 자녀 수 등의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4가정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가정에는 최대 350만원 범위 내에서 왕복항공료가 지원되며 오는 11월까지희망하는 기간에 고향 방문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한 대상자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결혼생활 11년 동안 한번도고향에 방문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로 가족을 만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고국방문 지원사업 외에도 여주시가족센터를 통해 결혼이민자대상 한국어 교육, 취업 교육 등 다문화가정의 조기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실시하고 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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