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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작
고양시,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작
[AANEWS] 고양특례시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정발산 유아숲 체험원과 안곡습지 유아숲 체험원에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숲 체험원은 도심 속 숲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숲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프로그램을 별도 신청하지 않았더라도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정발산 유아숲 체험원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배꼽을 찾아서 새들과 만나요 등의 숲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곡습지 유아숲 체험원에서는 내 친구 애벌레 습지 친구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숲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해 오는 3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월 2회 참여하는 기관 이외에도 월 1회만 참여하는 기관을 모집해 더 많은 기관에게 참여 기회가 열렸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과 시민들이 다양한 산림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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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민방위교육 정상 운영
고양시 민방위교육 정상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가 올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단축 운영됐던 민방위 교육을 정상 운영한다.
민방위 대원은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 현역입영 대상자 및 예비군을 제외한 남성으로 민방위 교육 미이수 시 ‘민방위 기본법’ 제39조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1~2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집합교육은 3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주 3회 실시된다.
연 1회 교육날짜에 맞춰 고양시 민방위교육장으로 방문해 민방위제도, 화재대피, 응급처치, 지진체험 등 4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3~4년차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1시간 사이버교육을 받아야하며 3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된다.
PC 또는 모바일을 이용해 민방위 사이버교육 사이트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교육을 수강하고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 이수로 인정된다.
사이버교육 이수가 어려운 대원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서면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통지서는 고양시 전대원 63,000여명을 대상으로 네이버앱, 카카오페이 및 문자메시지 등 전자 발송될 예정이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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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청장년 대상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청장년 대상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에서 잠재적 건강 위험요인이 높은 30~50대 청장년층의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대사증후군위험요인이 있는 주민에게 스마트워치를 제공하고 모바일 앱과 연동해 의사, 건강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일산서구보건소는 6년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건강 개선율은 65%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56% 대비 월등하게 높은 수치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대사증후군위험요인 1개 이상을 갖고 있되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으로 진단 받거나 해당 질환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만 19세 이상 일산서구주민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는 3월부터 참가자를 선착순 150명 모집하고 있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4월부 초기검진을 실시한 뒤 6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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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상반기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는 최근 발생하는 깡통전세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시장 조성을 위해 2023년 상반기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도⋅점검은 부동산 거래 침체 상황을 고려해 전세사기 피해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과 주요 민원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각 구별로 점검반을 구성해 3월~4월 중 불시에 부동산중개업소를 방문해 전세사기 허위매물 불법거래 알선 무등록 중개행위 등을 점검하고 위법행위 적발 시 강력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세보증금이 매매가격보다 높은 깡통전세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부동산 관련 위반 사항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의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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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고양특례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AANEWS] 고양특례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산정 및 검증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3월 21부터 4월 10일까지 개별공사지가을 열람하고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접수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 및 지방세 등 토지와 관련된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열람대상은 총 167,920필지이다.
시 홈페이지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한국부동산원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열람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관할 구청 시민봉사과에 방문해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고양시 민원콜센터를 통해 비대면 접수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토지정보과는 “올해 고양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보다 6.11% 하락해 개별공시지가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산정된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의 조세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는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에 대해 토지특성 및 적용된 표준지의 가격이나 지가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받아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에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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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창업기업 발굴의 장’ 2023 고양IR-데이 개최
고양특례시, ‘창업기업 발굴의 장’ 2023 고양IR-데이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는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창업가와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2023 상반기 고양 IR-데이’에 참여할 창업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고양시 소재 또는 고양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7년 이내 창업기업과 신규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다.
시는 오는 4월 4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4월중 서류평가로 30개사를 1차 선발한 후 중간평가를 실시해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중간평가에서 선정된 기업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투자유치 교육과 1:1 심층 멘토링 등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받는다.
최종 선정된 10개사는 4월 25일 일산동구청에서 개최 예정인 고양 IR-데이에 참가해 창업기획자와 창업투자회사를 대상으로 사업 홍보 및 투자 상담,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2023 고양 IR-데이 발표 기업 중 상위 3개사를 선정해 포상하고 고양벤처펀드 투자심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특례시 누리집 및 원스톱창업플랫폼 누리집에 게시될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는 창업기업들의 투자유치 기회를 넓히고 창업생태계의 경쟁력을 갖추는데 주력한다.
시는 고양IR데이를 상·하반기 2회로 확대 개최하고 고양벤처펀드에 이은 고양청년창업펀드 추가 조성 및 원스톱창업플랫폼을 통한 멘토링데이를 매월 운영할 예정이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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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걷기 좋고 안전한 보행친화도시 ‘우뚝’
강동구, 걷기 좋고 안전한 보행친화도시 ‘우뚝’
[AANEWS] 강동구가 교통약자를 포함한 보행자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보행자가 우선하는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해 보행친화도시로 우뚝 선다.
구는 이를 위해 ‘2023년 걷기 좋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3개 과제 교통약자의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 보행자가 걷기 좋은 보행환경 조성 주민이 편리한 교통안전시설물 관리를 중심으로 18개 단위사업을 추진해 걷기 좋고 안전한 강동구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구는 교통약자인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24억 7천만원을 투입해 9개 단위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어린이보호구역 3개소를 신규 및 확대 지정하고 과속단속카메라를 8개소에 추가 설치한다.
횡단보도 대기 공간에는 노란색으로 표시해 어린이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돕는 옐로카펫과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LED 표지판을 설치한다.
아울러 일정 구간에서의 차량통행 제한속도를 30km/h에서 20km/h로 하향 조정하고 노면 등에 보행친화적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스쿨존 532 사업도 진행한다.
또한 이렇게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 노면표시, 미끄럼방지시설 등의 시설물은 지속적으로 유지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등하굣길에 교통안전지도사, 녹색교통안전지킴이, 어린이교통사고다발지역안전지킴이 등 교통지도 인력을 촘촘히 배치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
보행자가 걷기 좋은 보행자 우선도시 조성을 위해 14억 6천만원을 들여 3개 단위사업을 추진하고 도로를 개선한다.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0개소 통학로에 보도와 보행로를 설치해 통학로를 개선하고 보행공간 확보가 힘든 이면도로를 보행자 우선도로를 신규 조성하고 정비한다.
기존 7개 보행자 우선도로에서 양재대로89길을 신규로 조성하고 고덕로38길도 포장 정비를 진행하며 이와 함께 성내2동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노후 도로 및 통학로를 개선하고 도시재생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보행자가 최우선되는 환경 조성에 주력한다.
교통안전시설물 관리에도 4억 9천만원을 투입해 6개 단위사업을 추진한다.
각종 교통안전시설물과 노후되고 훼손된 횡단보도, 차로 문자 등 노면표시 정비 공사를 진행한다.
도로안내표지판을 도로명안내표지판으로 교체해 도로명 주소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시미관을 향상시키는 등 주민 편의를 위해 교통안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어린이 하굣길 안전 전담인력을 직접 채용해 배치할 정도로 어린이들의 통학로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과 보도 정비를 통해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통행하는 보행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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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추진
보령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추진
[AANEWS] 보령시는 올해 말까지 건강 취약계층 등록자 350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치과·한방 공중보건의와 함께 ‘찾아가는 구강관리 및 한방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인 및 취약계층은 평소 거동 불편, 진료비용 부담,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저하 등으로 자가 건강관리가 어려운 실정으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의 확대 추진이 크게 요구되고 있었다.
이에 시는 기존에 추진했던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주 1회에서 주 3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으며 대상자에게는 틀니 관리,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 치아 건강관리와 침 시술, 한방건강상담 등 한방진료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건강위험요인이 있고 증상 조절이 어려운 집중관리군에게는 3개월 이내에 8회 이상 방문교육 및 상담을 진행해 건강 문제를 해소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소와 시 복지정책과 및 읍면동 복지팀은 각각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과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통한 연계를 강화해 효율적인 대상자 관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방문 구강관리 및 한방진료 확대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지속적인 대상자 발굴과 적극적인 방문관리 서비스로 건강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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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그린도시 보령,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 위해 동분서주
에너지그린도시 보령,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 위해 동분서주
[AANEWS] 보령시가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의 유치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시는 공공기관유치팀을 신설하고 ‘보령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지난 13일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를 위한 타당성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기관 운영을 위해 충남도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도 직속기관이지만 2012년 세종시 출범으로 행정구역이 재편됨에 따라 현재 세종시 금남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충남도 내 시·군으로 이전을 계획 중이다.
보령은 충남산림자원연구소가 위치하기에 경제·산림 인프라·문화관광 등 모든 부분에서 최적의 대상지이다.
먼저 경제적 부분에서 보령은 면적 4730ha의 도유림이 있어 부지 매입비용이 들지 않으며 필요시 인접 시유지와 교환이 가능해 예산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후보지 주변에 성주산자연휴양림, 무궁화수목원, 국립수목장림, 석탄박물관, 냉풍욕장 등 산림자원연구소와 연계할 수 있는 다수의 시설이 위치했으며 임업 연구, 산림유전자원 관리에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
아울러 대천해수욕장, 대천항, 보령머드축제, 원산도 대명리조트 개발 등 해양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내륙지역의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산림자원까지 활용한다면 서해안권에 차별화된 집약적 산림휴양문화시설을 조성할 수 있다.
특히 에너지그린도시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보령시와 충남도 산림정책과의 정합성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과 시너지 효과까지 발휘할 수 있다.
앞으로 시는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 TF팀 회의를 통해 유치 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며 민관협력 공공기관유치위원회 및 범시민협의회를 출범해 서명운동 등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도유림의 50%가 보령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휴양림·수목원 등 산림 인프라가 풍부해 삼림자원연구소 이전 대상지로 최적이다”며 “연구소 유치를 위해 보령 이전 당위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다방면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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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캠페인
강진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캠페인
[AANEWS] 강진소방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이해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지난 15일 부주의 화재예방 캠페인을 강진여객버스터미널에서 실시했다.
소방청에 따르며 최근 5년간 봄철 화재발생 건수는 총 5만4485건으로 2743명의 인원피해가 발생했다.
계절별로 살펴보면 겨울철 다음으로 많은 화재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절반 이상이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다음으로는 전기적 요인 22.2%, 기계적 요인 9.1% 순이다.
이에 강진소방서는 건조한 봄철에 부주의로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인파밀집 지역에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총 55명이 캠페인에 동참했고 주요내용으로는 봄철 화재예방 캠페인 가두 행진 및 화재예방 매뉴얼 배부 부주의 화재예방 플래카드 게첨 및 안전수칙 홍보물 배부 등이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지만 한순간의 실수나 부주의로 우리의 모든 것을 앗아 갈 수도 있다”며 “군민들께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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