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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2동 행정복지센터,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군포시 산본2동 행정복지센터,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AANEWS] 군포시 산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직능단체 회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민관이 협업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마을자치 공동체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자치회통장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바르게살기협의회 등 7개 직능단체 회원들과 산본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각 단체는 5개조로 나뉘어 무단투기된 각종 쓰레기 특히 버스정류장, 아파트와 보도 사이 녹지 등에 버려진 담배꽁초, 방치된 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불법광고물, 현수막을 정리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썼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및 종량제 봉투 사용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박강순 산본2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주민들과 화합의 시간이 됐으며 바쁜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산본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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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반월호수 주차타워 기공식 개최
군포시 반월호수 주차타워 기공식 개최
[AANEWS] 군포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반월호수 인근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이 2024년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군포시는 3월 16일 둔대동 345-1번지에서 하은호 군포시장과 이길호 시의회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도·시의원, 대야동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월호수 주차타워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반월호수 주차타워는 부지면적 1,210㎡, 연면적 3,794㎡에 지상 4층 규모로 주차대수 120대를 조성해 반월호수 주변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수리산 도립공원 지정과 반월호수 주변 순환 산책로 설치로 반월호수를 찾는 방문객이 급증해 주차문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반월호수 주차타워 건립’을 추진하게 됐으며 방문객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4년 1월에 완공한 후 시범 운영을 거쳐 2024년 2월에 개관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은 “반월호수는 도심에서 벗어나 지친 마음을 달래고 자연으로부터 편안함과 휴식 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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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소년 바이오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성남시, 청소년 바이오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AANEWS] 성남시는 오는 4월 19일부터 12월 말까지 분당구 삼평동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청소년 바이오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선 지난해 10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통해 운영하기로 한 협력사업 중 하나다.
성남시가 54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정규, 일일 등 2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규 프로그램은 지역 소재 중학교 1학년생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파스퇴르 주니어 과학 교실’이다.
1학기와 2학기에 각각 15명을 선발해 5회 과정의 수업을 한다.
해당 기관 연구진에게 감염병과 암 등 질병의 발생과 치료, 신약 개발 과정 등 생명 과학 분야에 대해 배우게 된다.
과학 교실 1학기 수강생 모집이 이뤄져 참여하려는 중학교 1학년생은 오는 3월 28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나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홈페이지를 접속해 공고문에 적힌 이메일로 지원서를 보내면 된다.
일일 프로그램은 지역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연간 8~10회 운영하며 회당 20여명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현장을 탐방한다.
국내외 우수 과학자들과 만남의 자리도 마련된다.
참여 신청은 중·고등학교가 학급별로 할 수 있다.
진로체험지원 전산망인 ‘꿈길’을 접속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우수한 연구기관을 방문해 경험을 쌓는 일은 미래 한국의 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값진 양분이 될 것”이며 “여름·겨울 방학 기간에 대학생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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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저출생 극복에 총력 기울여
강동구, 저출생 극복에 총력 기울여
[AANEWS] 강동구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생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아이키우기 좋은 강동‘이라는 비전 아래 ’저출생 대응 추진계획‘을 추진한다.
구는 보건복지부의 ’제 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방향에 맞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기반조성 엄마아빠 양육부담 완화를 위한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다양하고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62개 사업에 총 1,368억원을 투입해 저출생 극복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최근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돌봄 인프라가 확대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영·유아기, 초등 저학년 대상 돌봄서비스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수렴해 아동 돌봄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대한 예산지원 및 특별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양질의 돌봄을 제공하고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일시·정기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우리동네 키움센터 설치, 저소득 및 맞벌이 가정 아동에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강동구 어린이 식당 운영 등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영유아 놀이공간 아이·맘 강동의 놀이돌봄서비스 제공과 강동형 교사대 아동비율 시범사업은 저출생 대응에 있어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자녀 가정의 양육 지원을 위해 세 자녀 이상 가정의 막내가 6세가 되기 전까지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출산특별장려금’과 넷째이상 자녀가 초·중·고 입학 시 50만원을 지급하는 ‘입학축하금’ 제도를 운영중이며 기업과 단체들이 다자녀 가정과 결연을 맺어 월 10만원의 양육비를 후원하는 ‘다자녀 가정 – 기업 WIN-WIN 프로젝트’를 점차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앞으로도 구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 가사서비스지원‘, ’엄마아빠육아휴직장려금‘ 등의 사업도 순차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최근 더욱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구 실정에 맞는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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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소제품 수출 필수 조건 ‘해외규격인증’ 비용 지원
성남시청
[AANEWS] 성남시는 중소기업이 제품을 수출할 때 필수 조건인 ‘해외규격인증’ 획득 비용 지원 사업을 편다.
이를 위해 시는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12곳 기업을 선정해 해외규격 인증 획득에 드는 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최대 지원금은 500만원이다.
지원하는 해외규격인증은 유럽 공동체마크, 미국 식품의약품국, 미국 생분해성 제품인증,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유럽 화장품등록, 중국 필수 인증, 이슬람 음식 및 영양협회 등 모두 481개다.
이들 해외규격인증은 바이어들에게 품질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수출 실적이 1000만 달러 이하이면서 성남시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오는 3월 30일까지 지원 신청서와 지난해 수출실적확인서 기술·품질수준 증빙자료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서관 8층 기업혁신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 등으로 보내면 된다.
우편 접수 땐 마감일 소인분까지 인정한다.
선정 업체는 다음 달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시행해 14곳 기업에 4346만원의 해외규격인증획득 비용을 지원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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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힐링 휴양지 횡성’, 시티투어 본격 운영
횡성군청
[AANEWS] 횡성시티투어가 3월부터 모객을 실시해 11월 30일까지 총 28회 운영할 예정이다.
횡성시티투어는 횡성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자 시청역, 잠실역에서 출발하는 관광객을 모객해 당일코스로 횡성의 핵심 관광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시티투어 참가시 유현문화관광지, 횡성호수길, 횡성루지체험장,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국순당 주향로 등 횡성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횡성호수길축제, 둔내토마토축제, 횡성한우축제, 안흥찐빵축제 등 축제별·계절별 특화 여행 상품도 운영할 예정이다.
횡성시티투어 예약은‘로망스 투어’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해야 한다.
코스별로 가격이 상이하며 출발일은 예약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윤관규 문화관광과장은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상품 운영으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탑승자 재방문을 유도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횡성시티투어는 2018년을 시작으로 총 161회 운영됐으며 4,897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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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농어촌버스 노선체계 개편 착수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농어촌버스 노선체계를 개편하고자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농어촌버스 노선과 운영체계 개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노선체계 개편은 민선 8기, 지역주민의 교통 편익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배차 간격 조정 및 실효성이 떨어지는 노선 조정과 함께 대체 이동교통수단인 희망택시·버스의 확대 보급을 추진한다.
그동안 이해관계로 조정되지 못한 노선을 조정하고 노선이 겹치는 비효율적인 노선을 정비하며 장기적으로는 버스 진입이 어렵거나 수요가 적은 지역에 대해 맞춤형 교통시스템인 희망택시와 희망버스 도입을 검토해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읍면 주민설명회를 갖는 등 적극적인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합리적인 버스노선 체계로 개편해, 9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생길 때마다 수시로 노선조정이 이뤄져왔지만 군민 모두를 만족시키기에는 아쉬움이 따랐다.
이번 노선조정으로 대중교통 수요자인 군민 중심의 버스 노선체계를 완성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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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유실·유기동물 입양 최대 15만원 지원
강서구, 유실·유기동물 입양 최대 15만원 지원
[AANEWS] 서울 강서구는 생명 존중과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문화 확산을 위해 유실·유기동물 입양비를 지원한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에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많아지고 있지만 한 해 유실·유기되는 동물은 10만 마리에 달한다.
또한, 유실·유기 동물 입양 시 동물의 건강 상태에 대한 염려와 병원 진료비 등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다.
이에 구는 유실·유기 동물 입양을 위해 주민이 부담하는 비용의 60% 이내로 마리 당 최대 15만원까지 입양비를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질병 진단비 및 치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미용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펫보험 가입비 등 7종이다.
지원 대상은 동물보호복지 온라인 교육시스템에서 입양예정자 교육을 수료하고 강서구 지정 동물보호센터에서 반려동물을 입양한 후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주민이다.
올해 1월 1일 유실·유기동물을 입양한 자부터 입양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희망자는 입양확인서 입양비 청구서 진료비 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 또는 강서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하면 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동물복지를 강화하고 올바른 반려 및 입양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유실·유기동물 입양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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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3년 상반기 배수지 청소 시행
고양시, 2023년 상반기 배수지 청소 시행
[AANEWS] 고양특례시가 5월 15일까지 배수지 내 저수조 청소를 실시한다.
고양시는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배수지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배수지 내의 저수조는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송·배수관 누수나 노후관 교체 등 불가피하게 단수가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을 대비해 12시간 정도의 물을 담수해 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안전장치이다.
수돗물 속에는 칼슘,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 성분들은 저수조 내에서 담수 되는 동안 벽이나 기둥, 바닥에 응집되어 있다가 수돗물에 유입되어 불순물로 오인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번 상반기 청소는 고양특례시 관내에 설치된 배수지, 조절지 등 상수도 시설지 18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저수조 내부의 물 때 제거를 비롯해 수질검사를 위한 수질측정기 점검도 실시한다.
한편 설치된 지 30년 이상 지난 노후 저수조를 대상으로 벽체나 기둥의 균열 등 안전 점검도 병행해 더욱 안전한 급수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저수조 청소, 정기적 수질검사, 실시간 수질측정기 설치·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겠다.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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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대 다른 장르의 조우… 강동아트센터‘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공연 개최
강동구청
[AANEWS] 강동문화재단이 오는 3월 25일 스튜디오 지브리의 감성과 낭만주의 쇼팽의 로맨틱한 만남을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를 선보인다.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는 낭만 시대를 대표하는 서정적 작곡가 프레데릭 쇼팽과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평소 클래식이 조금은 어렵게 느껴졌던 관객이라면 익숙한 지브리의 음악으로 클래식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쇼팽의 에튀드, 왈츠 등 소품곡과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생의 회전목마’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주제곡이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연주와 해설을 함께 맡은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해설과 함께 쇼팽의 음악과 스튜디오 지브리 OST의 음악적 접점과 감상법을 관객의 눈높이로 쉽게 설명한다.
피아니스트 송영민은 JTBC 드라마 ‘밀회’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피아노 연주 부분을 대역으로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송영민은 독일 게반트하우스 데뷔 후 국내 다양한 공연장과 콘서트에서 활발히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퍼스트 앙상블로는 국내와 독일 프랑스, 미국 등 해외 유수의 음악학교에서 수학한 바이올리니스트 임홍균, 박진수, 비올리스트 이신규, 첼리스트 박건우가 함께한다.
아름다운 곡에 쌓이는 피아노 연주와 현악 4중주의 유려하고 감미로운 선율이 듣는 이들에게 낭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감상하는 라이브 클래식 음악 선율의 매력을 쇼팽의 소품곡과 지브리 OST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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