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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라서 더 빛난 제6회 길곡면민 한마음 축제
지역주민과 함께라서 더 빛난 제6회 길곡면민 한마음 축제
[AANEWS] 창녕군 길곡면은 지난 7일 ‘제6회 길곡면민 한마음축제’를 길곡초등 학교에서 성낙인 창녕군수, 조해진 국회의원,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출향인사, 면민 등 1천5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길곡면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축제는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최고령 남·여 어르신에게 장수상 수여, 투호·윷놀이, 고무신 멀리차기, 비행기 멀리 날리기, 월척 낚시 대회, 마을별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전 마을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축제를 즐겼다.
성낙인 군수는 “제6회 길곡면민 한마음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참석하신 면민분들과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운 체육회장은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면민이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화합과 길곡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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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새마을회부녀회 ‘장학금 기탁’
창녕군새마을회부녀회 ‘장학금 기탁’
[AANEWS] 창녕군은 창녕군새마을부녀회가 지난 8일 제19회 창녕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 개회식에서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창녕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 기간에 창녕군새마을부녀회가 부스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이어서 그 의미가 더 크다.
김봉희 회장은 “제19회 창녕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 기간에 얻은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데 모든 회원이 동의해 주어 감사하다”며 “지역 학생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뜻을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새마을부녀회에 항상 감사하다”며 “기탁한 장학금은 지역 장학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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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지역특화품목‘애플 망고’수확 시작
통영 지역특화품목‘애플 망고’수확 시작
[AANEWS] 통영시는 아열대과수 재배시설내 온·습도 조절로 과실 비대 관리 및 착색을 증가시켜 전년보다 2주 이상 앞당겨 본격적으로 애플망고를 출하한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아열대 과수를 육성하고 지역특화품목으로 자리매김한 통영산 애플망고는 2011년부터 시험재배를 시작해 이제는 지역농가의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성장해 소비자들로 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통영산 애플망고 완숙과는 당도가 최고 23브릭스에 달하며 향과 맛이 일품으로 상품 1㎏에 5만원 까지 거래되어 지역특화 소득 작목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과실 적과기의 어린 청과도 샐러드로 먹는 새콤한 맛을 선호하는 국내 거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인 에게 주로 판매해 틈새시장을 활용한 부가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 통영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아열대과수 재배기반 조성사업으로 2억 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산면 일원에 묘목 식재, 보온 커텐 및 연질강화필름, 난방기설치 등의 사업추진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가고 아열대 과일 선호 증가에 대응한 과수산업 저변 확대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속가능한 아열대 소득과수 발굴 및 모델화로 미래농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명만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다년간 재배기술 노하우 축적으로 현재 전체 작황은 양호하고 향후, 아열대과수 재배기반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며 “재배 면적 및 농가수를 확대해 안정적인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의 대표 특화 품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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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회 어린이날 맞이 아동양육시설 위문·격려
101회 어린이날 맞이 아동양육시설 위문·격려
[AANEWS] 통영시는 지난 5월 5일 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소외된 시설 아동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통영육아원을 방문했다.
이날 가족들과 어린이날을 보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방문하게 됐으며 정점식 국회의원과 도의원이 함께 참석해 시설 관계자와 아동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혜경 통영육아원장은 “아이들이 1년 중 가장 기다리는 날이 ‘어린이날’과 생일인데 어린이날을 맞이해 설 명절에 이어 육아원을 다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 아이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훌륭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아이들에게 늘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달라”며 “아이들이 가진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약속의 땅, 통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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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남제동, 어버이날 맞아 독거 어르신 위문
순천시 남제동, 어버이날 맞아 독거 어르신 위문
[AANEWS] 순천시 남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에게 반찬을 전달하고 카네이션 브로치를 달아 드렸다고 밝혔다.
위문은 남제동 마중물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자녀가 없거나 자녀가 있어도 가족관계 단절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마중물보장협의체에서는 카네이션 브로치 240개를 만들어 전달했으며 주민자치회에서는 4월부터 매주 50인분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어버이날에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카네이션과 반찬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찾아올 사람도 없어 외로이 어버이날을 맞았는데 주위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행복한 날”이라며 방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봉종채 순천시 남제동장은 “반찬과 카네이션으로 5월 어버이날이 더욱 따뜻한 날이 될 수 있었고 앞으로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 더불어 행복한 남제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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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해룡면, 가족의 달 맞아 어버이날 감사 행사 열어
순천시 해룡면, 가족의 달 맞아 어버이날 감사 행사 열어
[AANEWS]순천시 해룡면은 가족의 달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 감사 행사를 열었다.
지난 4일 마중물보장협의체와 함께 이웃·가족 간 만남과 사회활동이 적은 취약계층 30세대에 어버이날 감사의 의미를 담아 카네이션과 ‘행복 담은 사랑의 반찬’을 준비해 전달했다.
8일에는 해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 200명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또 독거노인 세대수가 많은 신성경로당, 호두경로당, 마산경로당에 방문해 카네이션과 감사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노고를 돌아보고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정성스러운 반찬과 꽃을 받으니 가족의 달에 느꼈던 고독감과 소외감이 해소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허국진 순천시 해룡면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의 소중함을 기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행사를 통해 어르신이 행복한 해룡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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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왕조2동, 훈훈한 어버이날 감사행사 가져
순천시 왕조2동, 훈훈한 어버이날 감사행사 가져
[AANEWS] 순천시 왕조2동에서 지난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감사행사를 가졌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30여명의 어르신에게 감사와 존경을 담아 생화로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지역 경로당 16개소에는 떡과 쌀을 전달했다.
또한 왕조2동 마중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과 반찬세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방수진 순천시 왕조2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은 우리 모두의 부모님이다”며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동에서 어르신들을 더욱 잘 보살피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행사에 적극적인 도움을 준 왕조2동 마중물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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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여해봉사단,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위안잔치 펼쳐
순천시 여해봉사단,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위안잔치 펼쳐
[AANEWS] 순천시 여해봉사단은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장천동 선한한의원 구내식당에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선한한의원에서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경로효친의 마음을 담아 여해봉사단은 회비를 모아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대접하고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동년배들과 마주 앉아 서로 대화도 하며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범행 장천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여해봉사단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기관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장천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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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21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 개최
순천시, 제21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 개최
[AANEWS] 순천시는 오는 12일 팔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 주관으로 ‘제21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 전라남도, 순천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후원하고 대한노인회 주최 및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순천시지회 주관하에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450명을 포함, 1,700여명이 참가한다.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회 개최지인 순천시 2개 팀을 포함, 전국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51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친다.
개회식 후에는 경기가 먼저 종료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투어로 완전히 달라진 순천, 도시 전체가 정원인 파라다이스 순천을 관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 전날인 11일 오후 7시에는 마리나 웨딩 컨벤션에서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을 비롯한 전라남도연합회 및 순천시지회 임직원과 전국 시군구 지회장 등 200여명을 초대해 환영 만찬 행사를 개최한다.
순천시 관계자는“대한민국 생태 수도 일류 순천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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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순천에서 뭐 먹지? 닭으로 대동단결, 순천 닭요리 열전
5월, 순천에서 뭐 먹지? 닭으로 대동단결, 순천 닭요리 열전
[AANEWS] 가정의 달 5월의 문이 활짝 열렸다.
해맑은 봄꽃의 향연 속에 푸릇푸릇 연한 잎들을 키우며 신록의 계절을 준비해가고 있는 정원의 도시, 순천으로의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좋아할 만한 순천의 맛을 추천한다.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 닭장 순천에는 오래전부터 밥상에 올랐던 한국 전통의 찐 닭 음식이 있으니 바로 ‘닭장’이다.
삼계탕도 아니고 닭곰탕도 아닌것이, 먹어본 듯 하지만 사실은 처음인 사람이 더 많다는 닭장은 주로 토종닭으로 만들어먹던 토속 닭요리. 자른 닭을 끓는 물에 넣고 데친 후 꺼내 재래간장을 넣고 조려준다.
진하게 우린 육수에 간장에 조려둔 닭을 넣고 마늘, 무 등을 넣어 푹 끓이고 마무리로 잘게 썬 파와 청양고추를 올려 한소끔 더 끓여주면 귀한 손님에게 대접했다는 닭장 완성. 혹시 닭 한 마리가 뚝배기에 들어앉은 칼칼하고 개운한 닭장을 마주하게 되더라도 놀라지 마시라. 이 또한 후하기로 소문난 순천의 인심일지니. 순천식 닭구이 싱싱하고 큼지막한 토종닭 한 마리를 굽기 좋게 손질한 후, 소금과 간장, 마늘 위주로 가볍게 간을 해 닭 특유의 맛을 살리는 것이 순천식 닭구이의 특징. 산장에서 시작된 순천식 닭구이 맛은 순천 전역으로 퍼져나가 현재는 청소골, 상사 등은 물론, 시내 곳곳에서도 맛볼 수 있는 순천 대표 음식으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최근 닭구이 밀키트가 개발, 출시되면서 순천의 맛을 실내, 야외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는 희소식. 아이들이 좋아하고 부모님 드시기에도 기름지지 않으면서 건강하게 즐길 만한 메뉴를 찾고 있다면 순천식 닭구이를 강력 추천한다.
닭 한 마리 통째로 마늘통닭 세상에는 수많은 닭요리가 있다.
그 중 한국인의 소울푸드 치킨과 맥주를 조합한 ‘치맥’은 한국 드라마를 통해 알려지며 중화권에까지 유명세를 떨칠 정도로 글로벌 메뉴로 급부상했다.
순천의 치맥은 마늘통닭과 즐겨보자.순천 마늘통닭의 역사가 시작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인 1984년. 요리연구가이자 요식업계의 대부 백종원이 한 프로그램에서 “마늘통닭의 성지 같은 곳”이라 칭하며 폭풍 먹방을 시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순천 여행 필수코스로 등극하게 된다.
순천의 마늘통닭은 옛날방식 그대로 닭 한 마리를 이름처럼 ‘통’째로 압력솥에 넣고 튀긴 후, 찧은 생마늘 양념을 튀긴 닭 표면에 골고루 발라 알싸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 “포장 보다는 직접 와서 먹어보라”는 백종원의 조언에 따라 기왕이면 순천 여행길에 꼭 한 번 맛보시길 바란다.
닭코스 요리 닭코스 요리 1번 타자는 520도 화덕에서 기름기를 쫙 뺀 마늘양념 닭구이. 야들야들 부드럽게 익은 살을 잘 익은 통마늘과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미나리 소금이나 고추냉이를 살포시 찍어 드시길 추천한다.
이어지는 귀리 닭 떡갈비의 맛 짝꿍은 청양마요소스. 콕 찍어 한 입 먹으면 만든 이의 정성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매콤한 불닭은 고소하고 쫀득한 치즈 퐁듀에 퐁 찍어 먹으면 찰떡궁합. 새콤달콤한 생마늘 양념을 입은 닭날개 간장치킨은 업그레이 된 K-치킨의 맛을 선사한다.
닭코스요리의 마무리는 뜨끈하고 영양 가득한 녹두닭죽이 책임진다.
후식으로 나오는 과일까지 7가지 코스로 즐기는 퓨전식 닭코스요리.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순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맛이다.
육해공의 만남 해신백숙 백숙을 순천에서는 업그레이드해 맛볼 수 있으니 육해공의 만남, ‘해신백숙’이다.
고소한 식감과 맛을 품은 토종닭이 먼저 자리를 잡으면 그 주변을 보위하는 싱싱한 해산물들과 제철 채소들. 여기에 다양한 한약재를 우려낸 진국의 육수를 부어주면 몸 보신계의 BTS, 해신백숙이 완성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 몸보신에 딱 좋은 해신백숙. 푸짐한 재료만큼 들이는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음식인 만큼 사전 예약은 필수다.
푹 익은 묵은지닭볶음탕닭볶음탕은 전국 팔도 어디서든 맛볼 수 있는 음식 중 하나. 그 대중적인 음식을 순천에서는 전통의 소울 푸드를 추가해 더 한국적인 맛으로 완성시켰으니 그게 바로 묵은지닭볶음탕이다.
한정식을 방불케 하는 거한 한 상 위, 주인공 자태 뽐내며 오르는 묵은지닭볶음탕. 계절을 담은 푸짐한 찬들을 한 젓가락씩 즐기는 사이, 닭살 사이로 묵은지의 깊은 맛이 스며들도록 밥상 위에서 보글보글 한소끔 더 끓여준다.
푹 익은 통 묵은지의 심 부분을 자른 후 결 따라 쭉쭉 찢어 닭살을 곁들여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 제대로 삭은 전라도식 묵은지는 맛은 물론 부드러운 식감마저 그만이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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