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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식품·공중위생업소 지원사업 심의위원회 개최
안산시, 식품·공중위생업소 지원사업 심의위원회 개최
[AANEWS] 안산시는 지난 21일 식품·공중위생업소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식품·공중 위생업소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식품·공중 위생업소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는 식품·공중 위생업소 환경개선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통해 외식 및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다.
구체적으로 식품·공중 위생업소 지원대상 및 사업자 선정, 지원사업 정산, 식품·공중 위생업소 지원에 필요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이정숙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지난해 식품·공중위생업소 지원사업 결과 보고 올해 위생업소 지원사업 추진계획안에 대한 심의 등이 논의됐다.
이정숙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공중 위생업소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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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읍성·관아지 2단계 기본계획 연구용역 완료
안산시, 안산읍성·관아지 2단계 기본계획 연구용역 완료
[AANEWS] 안산시는 지난 21일 안산읍성 및 관아지의 체계적인 정비와 복원을 위해 ‘안산읍성 및 관아지 2단계 기본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읍성 및 관아지는 왜구침입을 대비해 고려후기부터 조선시대까지 수암봉 능선을 이용해 쌓은 산성으로 현재 경기도 기념물 제127호로 지정돼 시민들을 위한 역사 공간으로 활용되어왔다.
앞서 시는 지난 2006년 제1단계 기본계획을 수립해 수차례의 발굴조사 및 객사, 성곽복원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완료된 2단계 기본계획은 안산읍성 주변을 9단계에 걸쳐 추가로 발굴하고 읍성 내 관아지 등 건물 복원, 문화재 활용 및 홍보에 대한 종합적 정비계획을 담았다.
시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안산읍성 및 관아지의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공존할 수 있는 복원 및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편의시설 조성, 시민을 위한 문화재 활용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안산읍성과 관아지를 시의 대표 문화재로 정비해 시민을 위한 역사, 문화 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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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집중호우·지진 등 재난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
안산시, 집중호우·지진 등 재난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
[AANEWS] 안산시는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집중호우 및 대규모 지진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안산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시청 재난관련 부서 담당 공무원, 단원경찰서 및 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시간당 100mm 이상의 집중호우, 규모 6.5 이상의 대규모 지진 발생으로 인한 각종 피해 발생 상황 등을 가정한 모의훈련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급경사지 붕괴 건축물 붕괴 주택 침수 사망자 및 이재민 발생 등의 상황 발생으로 인한 피해 수습과 이재민 구호, 재난지원금 지급 등 재난 발생 시 기관별 임무수행 능력을 점검했다.
전덕주 행정안전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최근 다양화되고 있는 풍수해, 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시와 유관기관의 대응능력과 협력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난대응 능력을 지속 보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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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반려견 순찰대 선착순 50팀 모집…“반려동물 문화정착”
안산시, 반려견 순찰대 선착순 50팀 모집…“반려동물 문화정착”
[AANEWS] 안산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의 갈등을 예방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반려견 순찰대 5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자유롭게 산책하며 거주지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살피고 지역 방범 활동을 하는 자원봉사 순찰대다.
시는 반려견 순찰대를 통해 산책 시 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 맹견의 입마개 착용 등 기본적인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갈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수는 4월 5일까지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50팀까지 가능하다.
선착순 50팀은 준비된 코스를 수행하는 현장심사를 통과한 후 반려견 순찰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행련 농업정책과장은 “시민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반려견 순찰대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가 기대된다”며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의 갈등을 예방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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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올해‘안산의 책’3권 선정… 시민과 함께 책으로 소통
안산시, 올해‘안산의 책’3권 선정… 시민과 함께 책으로 소통
[AANEWS] 안산시는 올 한해 시민 모두가 함께 읽을 ‘2023 안산의 책’으로 김경일 작가의 ‘적정한 삶’ 문경민 작가의 ‘훌훌’ 유소정 작가의 ‘그리고 펌킨맨이 나타났다’를 각각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의 책은 2011년부터 시작된 안산시 대표 범시민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시민들의 도서 추천과 투표, 선정위원회 회의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김경일 작가의 ‘적정한 삶’은 복잡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행복은 어떤 의미인지 일깨워 주는 책으로 인지심리학이라는 생소한 분야를 독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문경민 작가의 ‘훌훌’은 입양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현실적인 사회문제와 그로 인한 청소년들의 심리 갈등을 통해 몰입감 있게 풀어냈으며 유소정 작가의 ‘그리고 펌킨맨이 나타났다’ 는 일상생활과 가상현실을 넘나드는 미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현실 속 나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책이다이민근 시장은 “안산의 책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지식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독서문화 확립을 위해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2023 안산의 책 선포를 시작으로 책 읽는 문화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한 독서감상작 전국공모전, 하루 10분 독서운동, 북크로싱 독서운동 등 다양한 독서 진흥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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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위기청소년 없게”…특별지원으로 보호한다
동작구 “위기청소년 없게”…특별지원으로 보호한다
[AANEWS] 동작구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을 위해 다음달 14일까지 특별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은 보호자로부터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관내 청소년에게 생활비, 학원비 등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9세~24세 중 학교 밖 청소년 가출·범죄·폭력피해 등 위기상황에 놓인 청소년 다른 법 및 제도를 통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 등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 기준이 완화돼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생활,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법률 등 8개다.
신청은 청소년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교육미래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으로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보호할 것”이라며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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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023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다음달 10일까지
동작구, 2023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다음달 10일까지
[AANEWS] 동작구가 2023년 1월 1일 기준 37,10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하고 4월 10일까지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5일 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올해 동작구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5.69% 하락했다.
열람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로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누리집 또는 동작구청 부동산정보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부동산정보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팩스 및 일사편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 최종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의견을 청취해 공정하게 결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 청취와 소통을 통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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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보건소, 임산부 출산교실 운영
파주시 운정보건소, 임산부 출산교실 운영
[AANEWS] 파주 운정보건소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출산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출산교실은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예비부모에게 출산 및 양육에 대한 교육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임산부와 출생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 운정에 거주하는 16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총 5기에 걸쳐 진행되며 각 기수별 20명, 4주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건강한 임신 및 행복한 태교 임신 중 응급상황 대처 신생아 특성 및 눈높이 아이 돌봄 성공적인 모유 수유 등으로 구성되며 매회 강좌마다 해당 분야 전문 강사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이수 후에는 설문조사와 만족도를 평가해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출석률이 높은 임산부에게는 임신·출산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최경희 운정보건소장은 “임산부 출산교실을 통해 신생아 돌보기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행복한 태교를 통해 태아와의 애착관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임신·출산 및 즐거운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운정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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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5동, ㈜삼오플러스에 착한나눔 1호 기업 인증 액자 전달
파주시 운정5동, ㈜삼오플러스에 착한나눔 1호 기업 인증 액자 전달
[AANEWS] 파주시 운정5동은 ㈜삼오플러스가 운정5동 착한나눔 기업 1호가 됐다고 밝혔다.
운정5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나눔 실천을 약정한 인증 액자를 전달해 운정5동 착한나눔 1호 가입을 축하했다.
착한 나눔이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이날 김태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신승화 운정5동장은 “금리 인상과 공공요금 인상 등 경기 침제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삼오플러스는 장애인들의 고용 창출과 자립을 위한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실내 조명기구를 생산하고 있으며 방미나 ㈜삼오플러스 지사장은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사회적 약자와 지역의 복지에 신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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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읍 행복마을관리소, 마을 어르신과 함께 반려동물 이름표 제작
파주읍 행복마을관리소, 마을 어르신과 함께 반려동물 이름표 제작
[AANEWS] 파주읍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22일 파주5리 마을회관 2층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이름표 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50개로 제작된 반려견 이름표는 어르신들이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면 밴드를 활용해 반려동물의 목줄 등에 단추로 부착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이름표에는 반려동물의 이름과 행복마을관리소 연락처가 기재돼 분실/유기된 반려동물을 발견할 경우, 행복마을관리소와 연계돼 보호자에게 인계될 것이다.
이번 이름표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활동성을 증진시키고 소근육 자극을 통해 치매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은 물론 반려동물에 대한 관리인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제작된 이름표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외에도 파주읍에 거주하는 반려 가구에게 배포할 예정으로 이름표를 희망하는 주민은 파주읍 행복마을관리소에 전화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파주읍 관계자는 “파주읍 내 반려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의 분실/유기와 이에 파생되는 개물림 사고 인명피해, 물품 훼손, 주민 간 마찰 등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사회적 활동을 유도함은 물론 마을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풀어나가는 좋은 시도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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