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동두천시의회, 노인복지관 배식봉사로 사랑나눔 실천
동두천시의회, 노인복지관 배식봉사로 사랑나눔 실천
[AANEWS]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8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는 김승호 의장과 의원 5명이 직접 참여했다.
의원들은 노인복지관 식당을 방문하신 어르신들께 손수 반찬을 담아드리고 식사하시는 데 불편한 사항은 없으신지 여쭤보며 인사를 드렸다.
이날 점심 행사는 약 200명의 노인 분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으며 의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며 모처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두천시의회는 강창운 노인복지관장과 만나 복지관 시설 운영 및 동두천시 복지정책 현황을 논의했다.
김승호 의장은 “어르신들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힘차게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
고창군 성내면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고창군청
[AANEWS] 고창군 성내면이 지난 28일 면장실에서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는 성내면 전 직원과 선배 공무원 15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에 참석한 선배 공무원 중에는 1952년도에 입사해서 부면장으로 퇴직한 최고령자도 참석해 더욱더 뜻깊은 자리였다.
함께 자리를 한 선배 공무원들은 직무 노하우와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같이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나눴다.
이수경 성내면장은 “선배 공무원들과 직원 간의 자유로운 소통 시간에 대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장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2023-03-29
-
무주군, 농업인 월급 규모 및 대상, 품목 확대 눈길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이 농업인 월급 규모와 대상, 품목 등을 확대했다. 이는 민선 8기 군수 공약(농업인 월급제 확대 지원) 실현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오는 2026년까지 “농업 · 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를 두고 매년 3백 농가에 월 20~250만원을 지급하기로 공약한 바 있다.
무주군은 올해 농가 월급 지급을 위해 지난 29일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 · 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과 업무협약을 맺고 농업인 월급제 적용 범위와 단가(2022년도 농협자체 수매 기준 금액의 60%), 시행기간, 지급액 한도(상한액 250만원_2천5백만원 이상 출하 약정 농가 / 하한액 20만원_200만원 이상 출하 약정 농가), 이자보전 이율, 대행 수수료 등에 합의했다.
올해 월급제 대상은 230농가(농협과 출하약정 체결 농가)로 지난해보다 26농가가 증가했으며 품목도 사과와 포도, 복숭아, 천마, 고추, 벼, 블루베리, 딸기, 토마토, 오미자, 아로니아, 화훼 등 12개에서 대추 등을 추가해 20개로 확대했다.
농업인 월급도 10% 인상했다. 농협은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5일 약정금액의 60% 범위 내의 금액(20~250만원)을 농업인들에게 지급하고 무주군에서는 그에 대한 이자(5%)와 대행수수료(0.55%)를 지원할 예정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출하 약정액 범위를 조정해 소규모 영세 농가부터 대규모 농가들까지 고르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며
“올해 6개 읍면 230농가에서 신청한 월급은 23억3천2백만원으로 농가별 월 평균 지급액은 170여만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월급제가 농가안정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나아가 청년농, 귀농인들을 불러 모으는 유인책이 될 수 있도록 농협과 협력해 월급제 운영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가소득이 수확기에 편중되면서 농가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산물 출하약정 금액의 일정 부분을 비수확기에 지급해주는 것으로
무주군에 따르면 2018년도부터 4년간 농업인 월급 신청 금액은 연 평균 16여억원, 월 평균 지급 금액은 139만 5천 원이다.
농업인 김 모 씨(63세, 안성면)는 “이것저것 돈 들어갈 일이 많을 때는 직장인들이 부럽기도 한데 농업인 월급제가 시행되고 부터는 그 덕을 아주 톡톡히 보고 있다”며 “올해는 금액도 그렇고 대상, 품목까지 여러 가지가 다 확대된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03-29
-
고창군 고창읍 “이곳은 국가유공자의 집” 국가유공자 명패달아 드리기
고창군청
[AANEWS] 고창군 고창읍이 지난 28일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명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날 조정호 고창읍장은 6명의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부착했다.
문패를 전달받은 유공자 가족은 “직접 방문해명패를 부착해주셔서 보훈가족으로써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밝혔다.
조정호 고창읍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
고창군 아산면 청년회, 국토대청결 활동
고창군 아산면 청년회, 국토대청결 활동
[AANEWS] 고창군 아산면 청년회 회원 20여명이 지난 26일 아산면 소재지 일원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2023 세계문화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관내 소재지 도로변에 쓰레기 수거 및 낙엽 제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박병남 청년회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함께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아산면을 위해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철 아산면장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청결한 아산면을 위해 노력해주신 청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아산면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3-29
-
여주시,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7명 입국
여주시,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7명 입국
[AANEWS] 여주시는 지난 24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으로 배정된 139명 중 7명이 먼저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결혼이민자 4촌 이내 친척이며 입국 당일가족들과 함께 법무부 지정병원인 여주세종병원에 방문해 마약검사를 실시했다.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27일부터 고용농가 사업장으로 배치됐다.
향후 4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입국해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할 예정이며 여주시는 고용농가와 계절근로자의 재정부담을 덜기 위해 산재보험료·마약검사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농촌의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인 농촌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 또한 확대해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9
-
금사면지사협, ‘반찬나눔사업’ 실시
금사면지사협, ‘반찬나눔사업’ 실시
[AANEWS]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도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등 결식우려 20가구에 월 2회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2018년부터 6년째 지속되고 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자신의 시간을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지역 주민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신 기부자들 덕분에 지난 6년 간 반찬 나눔 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금사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9
-
고창군 성송면, 봄향기 가득한 거리 조성
고창군 성송면, 봄향기 가득한 거리 조성
[AANEWS] 고창군 성송면은 “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27일 봄꽃인 팬지 2700본을 식재했다.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화사한 꽃들의 향기를 맡으며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면 소재지 좌우 도로변 화분 및 화단에 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꽃길 거리를 조성했다.
황일선 성송면장은 “주민들이 거리를 지나며 마주치는 봄꽃을 보며 일상 속 행복감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9
-
고창사랑상품권, NH농협체크카드 출시.“수수료 낮아 가맹점 부담완화”
고창사랑상품권, NH농협체크카드 출시.“수수료 낮아 가맹점 부담완화”
[AANEWS] 전북 고창군이 고창사랑상품권으로 NH농협체크카드를 출시, 고창 관내 농협에서 발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고창사랑상품권은 선불카드와 삼성체크카드 두 종류가 있었으나, 3월부터 NH농협체크카드를 고창읍성 야경 사진으로 새롭게 제작해 보급한다.
NH농협체크카드는 타 신용카드에 비해서 가맹점에서 부담하는 수수료가 더 저렴해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군민 접근성 등 측면에서 신청 및 발급에 편리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발행된 고창사랑상품권은 시행 5년차에 접어들면서 군민 소비생활의 중심 매체로 자리 잡았다.
현재 가맹점은 2800개소에 달한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상품권 발행액은 모두 1801억원이고 판매액은 1386억원으로 발행액 대비 77% 판매실적을 올렸다.
4년간 총 환전액은 1276억원으로 판매액 대비 92%에 이른다.
이 중 개인 판매액은 1023억원으로 총 판매액 대비 74%에 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85억1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설맞이 20% 할인판매를 통해 연초 5일간 106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전체 구입자 중 20%는 관외자로 파악, 외부인의 사용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연중 1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3년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읍성, 고인돌박물관, 선운사, 청보리밭 축제장은 방문객에게 입장료를 고창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면서 음식점, 카페, 전통시장 등 관광객의 고창 상가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3년에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창사랑상품권 할인예산 확보에 주력했다”며 “고창을 찾는 방문객에게도 적극 홍보해 소상공인 매출이 더욱 증대되도록 노력하겠다.
주민과 소상공인, 관광객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고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3-29
-
고창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사업’ 모집 공고
고창군청
[AANEWS]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내 문화예술 활동 확산과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3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고창군에 거주하는 문화예술인를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문학 미술 공예 사진 음악 국악 연극 다원 8개 분야로 팀별 최소 300만원 최대 500만원까지 10개팀 내외로 선정⋅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종선 상임이사는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의 창작활동이 중심이 되는 지원방식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한다”며 “지역 예술인 및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지원 서식을 내려받아 오는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3-29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