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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벚꽃 성지 주말 벚꽃비 내린다
영주 벚꽃 성지 주말 벚꽃비 내린다
[AANEWS] 경북 영주의 대표 벚꽃 명소인 서천 뚝방길과 원당천 일대 벚꽃이 기지개를 시작하며 만개를 앞두고 있다.
29일 영주시에 따르면 현재 벚꽃 개화율이 50%대인 점을 감안하면 소백산마라톤대회가 열리는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영주 서천 뚝방길을 따라 영주교에서부터 삼판서고택을 지나 경북전문대학교와 한정교까지 이어지는 약 4km 구간에 빼곡히 들어차 있는 벚꽃터널에는 다양한 의자와 포토존이 있어 가족, 친구, 연인들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걷는 길이 모두 포토존이다.
야간 조명등이 설치된 제민루에서 제2가흥교 사이 벚꽃길 1.5km에는 화려하고 낭만적인 봄밤의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특히 이 구간은 황토흙길로 포장돼 있어 맨발로도 걸을 수 있다.
영주시가지 동쪽에 위치한 원당천은 아는 사람들만 아는 영주의 벚꽃 명소다.
아파트 단지와 공업지역 중간에 자리잡고 있어 평소에는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산책로지만, 봄이면 화려하게 변신한다.
용암교에서부터 조암교까지 2km가량 긴 구간을 오래된 벚나무들이 벚꽃 터널로 만들어 준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되살려 관리되고 있는 원당천의 벚꽃길 정취는 전원의 모습을 담아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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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아리아’ 로 지역 치매 극복
영동군,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아리아’ 로 지역 치매 극복
[AANEWS] 충북 영동군이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아리아’를 활용해 지역사회의 치매 극복에 나선다.
영동군은 기존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사업 방향을 전환해 2023년에는 치매안심마을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각 치매안심마을의 신청을 받아 70세 이상의 고령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대여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된 치매 안심마을은 궁촌1리, 산이리, 비탄리, 탑선리로 총 4개 마을이다.
앞서 원활한 사업의 진행을 위해 행복커넥트와 함께 각 치매안심마을별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아리아’ 사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해, 직접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아리아’ 사용법과 기기 조작방법 등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사업은 우선 1년 동안의 대여 기간을 두고 시행되는 사업이다.
특화서비스와 SOS기능, 음악감상, 감성대화 등의 기능을 통해 기억력의 유지 및 향상을 도모하고 각 치매안심마을 설치를 통해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각 마을의 어르신들께서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아리아’가 어르신들의 곁을 지켜주는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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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업소 3곳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황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업소 3곳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AANEWS] 영동군 황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황간면내 지역업체 햇님달님식당, 뚝방커피, 경동종합건축를 찾아 '착한가게'현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는 가게나 기업이 월 3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한다.
참여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판식 후 이들 업소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부현 위원장은 "경기 침체 상황 속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따뜻한 실천으로 옮겨주신 착한가게 3곳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계속되는 나눔 활동 증진과 착한가게 동참이 이어지도록 협의체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승구 황간면장은 "특별한 나눔을 행해 주신 업소들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계층을 위한 각종 특화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착한가게 등을 통해 후원된 기부금은 황간면 '저소득층 반찬배달'과 '집수리 지원', '저소득층 어르신 영화관람','냉난방 물품 지원 사업'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역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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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법질서 및 자연보호 캠페인’
영동군청
[AANEWS] 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는 지난 29일 영동읍 영동천 이수공원 부근에서 집결해 선진 군민 의식을 전파하기 위한‘법질서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영동군협의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법질서 확립 및 기초질서 지키기, 자연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거리 쓰레기 수거, 영동천 환경정화 운동을 전개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근절하자는 의미로 장바구니 나눔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두루 살폈다.
정영철 영동군수도 행사장을 찾아 회원들의 의미 있는 캠페인 활동을 격려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협의회 공건표 회장, 보은군협의회 전광수 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도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오명진 회장은 “법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 의식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회원 스스로 솔선수범과 의식 고취를 통해 기초질서 및 법질서 확립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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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영동페이’ 월 구매한도 및 발행액 상향
'레인보우 영동페이’ 월 구매한도 및 발행액 상향
[AANEWS] 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 영동페이의 월 구매한도와 발행액을 상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레인보우영동페이의 1인당 월 구매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영동페이는 2021년 1월 말 처음 발급 이후, 주로 골목상권 가맹점에서 순환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다.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물가 상승에 따른 가계 부담을 경감하고자 위해 영동사랑상품권의 월 구매한도와 발행액을 늘리기로 했다.
또한 군은 상품권 발행액 조기 소진으로 영동페이를 구매하지 못하는 이용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간 발행액을 기존 240억원에서 330억원으로 총 90억원을 상향한다.
기존 할인율 10% 혜택과 1인당 보유한도 100만원은 종전과 같이 유지된다.
다만, 정부 지침에 따라 오는 5월부터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취지를 살리고 영세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연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은 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군은 이달까지 매출액 조사를 한 뒤 제외 가맹점을 새롭게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는, 15,703명 정도의 이용자가 1,819여개 지역 가맹점에서 요긴하게 사용 중이다.
군은 이후 레이보우 영동페이가 지역경제의 한축을 담담하고 있는 만큼, 이벤트, 쿠폰 발행 등 다양한 소비촉진 시책을 마련해 영세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지속적으로 레인보우영동페이를 이용하고 사랑해주시는 군민들과 관광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영동페이 월 구매한도 상향으로 군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레인보우영동페이는 모바일 앱 또는 관내 지정 금융기관에서 신청·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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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맞이 순천만 해안가 대청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맞이 순천만 해안가 대청소
[AANEWS] 순천시는 지난 28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맞아 490여명의 지역주민, 어업인,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순천만 해안가 일대의 해양쓰레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해룡면~별량면 일대의 해안가, 해안도로 등에 산재 되어 있는 폐어구와 각종 쓰레기 약 45톤을 수거하고 전문 폐기물 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맞이해 순천만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청정한 어촌마을 이미지를 제고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어장환경 개선 등 지속적인 환경정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매년 해양쓰레기 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금어기 폐어구 처리 지원 및 주기적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통해 약 23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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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소 브루셀라병 근절’ 일제 검사 실시
순천시청
[AANEWS] 순천시는 한·육우 8,000두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일제검사를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6주간에 걸쳐 추진한다.
검사 대상은 축산농가에서 사육하는 1년 이상 한·육우, 수집 및 중개상이 사육하는 소 등이며 해당 농장 검사일로부터 2개월 내 검사를 받은 개체는 제외된다.
소 브루셀라병은 소의 유산, 불임 등을 특징으로 하는 제2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이번 일제검사를 통해 감염우 조기 색출과 감염축 발생 시 신속한 살처분 및 도태로 추가 확산를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지난 10일에는 일제검사를 수행할 민간 전문 채혈요원 6명을 지정했고 부정채혈 방지 등 채혈요원으로서의 윤리의식 고취 및 농가방문시 차단방역 요령 준수 등 자체 방역교육도 실시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소 사육 농가는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사 내·외부 소독과 출입차량 및 출입자에 대한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지난해에는 브루셀라병이 1건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에도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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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문화센터 ‘2023년 상반기 기획공연 공개’
김해서부문화센터 ‘2023년 상반기 기획공연 공개’
[AANEWS] 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2023년 기획공연 상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개관 5주년을 맞은 올해 라인업의 키워드는 ‘어린이’, ‘지역예술인’, ‘탈경계’로 이에 맞는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엔데믹을 맞아 ‘시민과 함께 다시 찾는 문화일상’을 목표로 하고 5월과 6월 두 달간 다양한 야외공연과 체험, 놀거리 및 즐길 거리가 쉴 틈 없이 이어질 전망이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연상반기 시즌의 문을 여는 행사는 ‘김해문화재단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다.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축제는 ‘문화는 아이들을 춤추게 한다’를 부제로 5월 4일부터 김해서부문화센터를 비롯한 김해문화의전당,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가야테마파크 등 김해문화재단 시설 전역에서 펼쳐진다.
어린이날 연휴, 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는 가족뮤지컬 ‘급식왕-발가락 떡볶이의 비밀’이 열린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140만명, 누적 조회 수 17억 뷰를 기록한 ‘급식왕’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은 화려한 영상과 신나는 안무,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5월 5일과 6일에는 매일 3회, 7일에는 2회 공연이 개최된다.
이어 5월 12일에는 경남도립극단의 ‘앙금당실 토별가’를 선보인다.
조현산 연출가와 박인혜 작창가, 김현보 음악감독이 협업해 토끼와 별주부의 여정을 새롭게 그려냈다.
용왕에게 깨달음을 전하는 토끼와, 삶의 정체성에 대해 숙고하는 별주부에게 초점을 맞추고 생동감 있는 소품과 음악적 요소를 활용해, 온 가족이 관람할 수 있는 가족음악극으로 꾸몄다.
서부문화센터의 대표 레퍼토리 프로그램 ‘우리 아이를 위한 클래식-우아한 클래식’도 찾아온다.
5월과 6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펼쳐지는 ‘우아한 클래식’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입체적인 영상, 다채로운 앙상블 연주로 3년째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다른 장르와 융합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클래식 본연의 매력을 전하며 클래식을 보다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지역예술인과 함께 문화로 물드는 공연장6월 1일에는 김해서부문화센터의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개관 5주년 기념 콘서트’가 펼쳐진다.
2018년 서부문화센터 개관 당시 공연을 진행했던 ‘김해신포니에타’와 여러 협연자가 함께 무대를 꾸리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해 출신 예술인들과 함께 해, 개관 5주년 기념 공연의 의미를 한층 더한다.
탈경계 예술의 실천6월 9일~11일은 대학로 창작뮤지컬의 살아있는 흥행신화인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김해를 찾아온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남과 북으로 나누어져 치열하게 대립했던 시대를 배경으로 동화 같은 매력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공연이다.
정치적 이념의 경계가 선명한 등장인물들이 희망과 연대를 통해 탈경계를 말하며 화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6월 17일에는 와이즈발레단이 신작‘비타 VITA’를 선보인다.
‘비타 VITA’는 창작발레의 예술적 다양성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며 쌓아온 17년 역량과 노하우가 집대성 된 작품으로 안무가 주재만이 협업해 인간과 자연의 본질적 관계를 표현했다.
비발디의 풍부한 음악에 맞춰 변화무쌍한 자연의 생명력과 순환성, 삶의 열정과 극복 등을 주제로 이미지를 표현해 낸다.
컨템포러리 발레와 현대무용 사이의 경계를 적절히 표현하고 시각적 연출을 통해 큰 감동을 선사한다.
김해문화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장유지역을 대표·상징하는 어린이·가족 친화적 공연장으로 성장해왔다”며 “그간 지역민에게 사랑받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예술인들의 문화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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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순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손님맞이 대청소 실시
시선집중 순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손님맞이 대청소 실시
[AANEWS] 순천시가 오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28일부터 3일간을 박람회 손님맞이 집중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순천시 산하부서 및 자생단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는 지난 28일 청소자원과를 주축으로 환경미화원, 청소차량, 노면차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주요 도로 박람회 주변지역 합동청소를 시작했다.
29일부터 2일간은 전 읍면동과 및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불법투기 상습 취약지역, 주요 관광지, 해변, 공원, 산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2023정원박람회 기간 중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휴일에 특별기동반을 편성·운영해 행사장 주변 쓰레기를 신속 수거·처리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오는 2023정원박람회에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꺠끗한 순천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환경정비에 더욱 총력을 쏟겠다”며 “순천시민 스스로 내집·상가 앞 청소하기 실천과 쓰레기 배출시간인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 준수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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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민들의 참여 유도, 2023정원박람회 시민 홍보대사 위촉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 유도, 2023정원박람회 시민 홍보대사 위촉
[AANEWS]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지난 28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가수 김수련과 시민 김제철씨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시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민 홍보대사는 관람객 유치, 홍보 활동 지원, 후원금 모집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2023정원박람회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를 주재한 천제영 사무총장은 위촉패를 수여하며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다양한 형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수련씨와 김제철씨는 “2023정원박람회가 폐막되는 그날까지 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작은 일에도 항상 앞장서겠다”며 “2023정원박람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수 김수련씨는 자체 SNS채널 ‘가수김수련TV’에서 박람회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연 활동 시 박람회를 소개·홍보해 왔으며 김제철씨는 향우회를 비롯한 기관·단체 등에 박람회 입장권 판촉 활동을 통해 박람회를 홍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23정원박람회는 3월 31일 동천 수상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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