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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약 달력 배포
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약 달력 배포
[AANEWS] 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만성질환, 건망증, 장애 등으로 약물복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20명에게 올바른 약물 복용을 돕고 오남용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주간 약 달력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번에 배포한 주간 약 달력은 요일별로 칸을 구분해 약을 넣도록 제작됐다.
투약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별 투명칸으로 만들었으며 원하는 곳에 부착하거나 냉장고 옆에 붙여 두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협위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구약 주간 약 달력을 전달했다.
주간약달력을 지원 받은 A씨는 “고혈압·고지혈증·관절염 등을 앓고 있어 늘 약을 먹어야 하지만 깜빡 잊고 약을 못 챙겨 먹을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제때 약을 챙겨 먹을 수 있는 약 달력을 지원받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영옥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우리 신서면에 필요한 사업을 진행했으며 보다 나은 신서면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주 공공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문제가 항상 우리의 관심사이며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늘 유익한 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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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김해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김해시, 김해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AANEWS] 김해시는 다음달 3일부터 28일까지 26일간 김해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나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로 상품권을 환전하는 행위 가맹점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현금 결제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시는 상품권 운영대행사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서 제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전에 부정유통 의심거래를 추출해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내 ‘상품권 건전유통지원단’과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합동 점검한다.
또 단속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단속기간 동안 부정유통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상품권 부정유통행위가 적발된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부당이득 환수 또는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심각한 위반행위일 경우 관련기관에 수사 의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시는 정부의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4월 1일부터 김해사랑상품권 보유한도를 1인당 최대 200만원에서 150만원 이내로 변경한다.
이는 상품권을 대량구매한 뒤 고가의 물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사랑상품권 정책 취지에 맞지 않는 사례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김해사랑상품권 부정유통을 방지해 신속한 자금순환과 소비진작 효과를 기대한다”며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사업인 만큼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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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초청 ‘농촌체험 홍보 팸투어’호평
양주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초청 ‘농촌체험 홍보 팸투어’호평
[AANEWS] 양주시는 지난 27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 19명을 대상으로‘양주시 농촌체험홍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양주의 숨어있는 농촌자원을 이해하고 농촌체험의 필요성을 인식해 기관 간 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사들은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남면 맹골마을, 광사동 원학농장을 찾아 두부·청국장 만들기, 꽃차체험 등 농장의 특색을 살린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장학사 A씨는 “농촌의 자연환경에서 오감으로 즐기는 체험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아이들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팸투어가 양주시의 뛰어난 자연경관 외에도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도농복합도시임을 부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강조하며“농촌자원을 활용한 대면·비대면 체험활동을 개발·보급해 관내·외 체험객 유치에 힘써 사계절 방문하고 싶은 양주시가 되도록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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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보건소 무인민원발급기 가족관계서류 발급 시작
성북구보건소 무인민원발급기 가족관계서류 발급 시작
[AANEWS] 서울 성북구가 지난 27일 성북구보건소 무인민원발급기에 가족관계서류 10종 발급 서비스를 추가했다.
기존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서비스 외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제적등·초본 발급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해 주민 이용 편의를 증진했다.
이로써 성북구보건소 포함 20개 동주민센터, 구청, 고려대학교병원, 정릉신협까지 총 24곳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가족관계서류 발급이 가능해졌다.
성북구는 작년부터 ‘주민등록등·초본 및 가족관계서류 12종 수수료 면제’ 를 시행해 가족관계서류 발급 수수료 500원을 면제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2년 가족관계서류 발급량이 전년 대비 205% 증가, 발급 수수료 4,799만원이 면제되는 등 주민 혜택 제공했다.
성북구보건소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가족관계서류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향후 수수료 면제 혜택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잦은 지문인식 오류로 인한 불편을 개선하고자 무인민원발급기마다 ‘올바른 지문 인식 방법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시 원활한 본인 확인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다양한 행정 민원 수요에 맞춰 민원 편의 서비스 확대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성북구는 무인민원발급기 30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설치장소, 운영시간, 발급 가능 서류 등에 대한 사항은 성북구청 홈페이지 및 정부24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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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연지공원 음악분수 확대 운영
김해시 연지공원 음악분수 확대 운영
[AANEWS] 김해시는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연지공원의 음악분수 운영시간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음악분수 운영 횟수를 매일 5회 추가해 4월부터 10월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20분간 가동을 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3~4월, 10월에는 오후 1시에서 7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이용객이 많은 5~9월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각각 20분간 가동하고 있다.
또 월·목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8시부터 40분간 더 화려해진 조명으로 레이저쇼 등의 분수 공연을 선보인다.
여름철인 7, 8월은 매주 토요일 분수 공연 후 워터스크린으로 영화 등을 상영한다.
연지공원은 인공호수를 중심으로 한 수변공원으로 음악분수와 다양한 수생식물, 꽃나무로 꾸민 산책로 조형물, 편의시설들을 갖춰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연지공원이 가족, 연인 등 많은 시민들의 무더위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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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을 스며드는 인구교육을 위한 새로운 시도
일상 속을 스며드는 인구교육을 위한 새로운 시도
[AANEWS] 김해시은 현실화된 인구쇼크 시대로 전 세대에 걸친 사회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인구교육 추진 방향을 올해 새롭게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먼저, 2020년 첫 시행된 이래 매년 아동 중심의 초등학교 인구교육 위주로 실시해오던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정책 교육’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기존의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학생, 대학생, 직장인, 고령 어르신을 포함한 전 생애주기 대상 사회인구교육으로 전환하고 인구구조 추세 변화에 따른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인구교육 추진을 목표로 사업명부터 ‘찾아가는 인구정책 공감 교육’으로 바꿨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사업은 관동초, 능동중, 가야대학교 등 8개교 1,790여명의 학생과 김해시복지재단 소속 직원 40명,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440명 등 총 2,230여명을 목표로 대상자별 맞춤형 주제를 선정해 눈높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비대면 교육방식을 축소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소속 인구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대면 교육을 확대 추진할 예정으로 변화하는 가족 형태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앞으로의 대응 방안에 중점을 두고 질문 및 토론을 유도하는 소통형 강의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일률적으로 진행해오던 인구정책 직원교육을 탈피해 오는 11월에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가족 힐링·공감 인구교육 뮤지컬’도 상연할 예정이다.
직접적인 메시지를 강조하는 단순 강연식 교육이 아닌 일상 속을 스며드는 자연스러운 형태의 인구교육을 위한 새로운 시도다.
결혼 및 부모됨의 가치, 일·생활 균형의 중요성, 직장과 가정 내에서의 성평등에 대한 이해 등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문 기획조정실장은 “인구절벽 문제는 더 이상 위기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연결되어 나타나는 사회문제이자 현실”이라고 언급하고 “인구증가를 위한 강력한 지원정책의 중요도만큼이나 축소되는 인구가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기획하는 일 역시 필수적이라며 이것이 바로 김해시 인구정책교육의 초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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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 주택세제 특례 적용
해남군청
[AANEWS] 인구감소지역에 있는 기업도시에 주택 세제 특례를 부여하는‘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이 완료됨에 따라 솔라시도 기업도시 주택개발 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솔라시도 기업도시는 도시지역에 해당되어 도시기반을 갖추지 못한 상황임에도 읍면 등에 소재한 농어촌주택에 부여해주는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적용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조세특례제한법’개정이 2023년 3월 20일 완료됨에 따라 세제특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개정된‘조세특례제한법’은‘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른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역에 소재한 기업도시의 경우 공시지가 3억 미만의 주택을 신규 취득하면 기존 주택 양도 시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적용토록 규정했다.
군 관계자는“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주택개발사업에 속도를 내지 못했으나, 이번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주택개발 사업과 투자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솔라시도 기업도시는 산이면 구성리 일원 2,089만㎡ 부지에 오는 2025년까지 사업비 1조 4,400억을 투입해 관광, 주거, 일자리, 의료의 기능을 갖춘 인구 3만6,600명의 자족도시를 건설하게 된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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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 “현안 해결” 중앙부처 잇단 방문 보건복지부·보건산업진흥원·행안부 찾아
김해시청
[AANEWS] 홍태용 김해시장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홍 시장은 지난 15일 행정안전부·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에 이어 보름만인 29일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충북 청주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김해 공공의료원 건립과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등을 건의했다.
또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주요 국비사업들과 현안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먼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방문해 동부경남의 공공의료 확충과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해 김해 공공의료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특화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해 김해 디지털헬스 규제자유특구 지정 스마트 헬스케어 통합 건강관리 모델 실증 시범사업 전자약, 디지털 치료기기 기반구축 협력 사업들을 건의하고 김해시가 동남권 바이오헬스산업의 일번지로 도약하는데 많은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 방문에서는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맞춰 고용노동 업무처리체계 구축을 위해 김해 지방고용노동지청 신설을 건의했다.
또 2024년 전국체전을 위한김해종합운동장 건립사업과 공공 인프라 건설을 위한 초정~화명 광역도로 건설사업 화포천 습지보전관리센터 조성사업 삼방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홍 시장은 “국내외 경제상황 악화에 따른 물가변동으로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민생활과 지역경제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안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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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부부교육 프로그램 큰 호응
임실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부부교육 프로그램 큰 호응
[AANEWS] 임실군가족센터가 지난 24일 임실군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부부 17가정이 참여해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부부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부부교육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다문화가족이 겪게 되는 의사소통의 문제와 갈등을 해소하고 부부간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향상해 가정과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깨 볶는 부부, 행복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타로카드를 이용한 성격 이해와 이를 기반으로 한 소통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가정 내에서 부부 및 자녀와의 의사소통 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긍정적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베트남 결혼이민자 부부는“가정 내에서 이해하기 힘들었던 배우자의 행동 원인이 성격과 성향에서 비롯됐다을 이해했다”며“작은 행동도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이 다치지 않도록 배려해야 함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 안에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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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전북 유일 8년 연속 취약지역 개조 공모사업 선정
임실군, 전북 유일 8년 연속 취약지역 개조 공모사업 선정
[AANEWS] 임실군이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취약지역 개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취약지역 개조 공모사업에 관촌면 슬치마을과 강진면 백련마을이 선정, 8년 연속 선정되는 큰 성과를 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8년 연속의 큰 성과도 있지만, 신청한 2개 마을 모두가 선정되면서 도내 지자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군은 공모사업이 없었던 2018년을 제외하고 2015년 임실 감성마을을 시작으로 2016년 운암 쌍암, 2017년 관촌 방현, 2019년 임실 갈마, 2020년 임실 연화와 청웅 발산, 2021년 오수 한암, 2022년 강진 신기와 덕치 가곡에 이어서 2023년 관촌 슬치와 강진 백련이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8년 연속 11개 마을 국비 120억원 이상을 확보해 고령화로 피폐해져 가는 임실군 농촌마을 주거환경개선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촌마을의 주거취약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주거 여건이 열악하고 안전과 위생이 취약한 농촌 마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노후주택 정비와 안전시설 확충, 재래식 화장실 개선, 마을안길 정비 등을 통한 정주 여건 인프라를 개선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올해 선정된 관촌면 슬치와 강진면 백련 2개 마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국비 24억원을 포함한 32억원이 투입되어 그동안 열악한 마을의 주거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 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의 취약지역 공모사업 8년 연속 선정은 군민들의 자랑이자 더 나아가 임실군의 자랑”이라며 “내년에도 우리 군이 다수의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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