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고창군 성송면은 “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27일 봄꽃인 팬지 2700본을 식재했다.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화사한 꽃들의 향기를 맡으며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면 소재지 좌우 도로변 화분 및 화단에 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꽃길 거리를 조성했다.
황일선 성송면장은 “주민들이 거리를 지나며 마주치는 봄꽃을 보며 일상 속 행복감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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