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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행복콜버스 안전 강화로 더욱 ‘행복하게’
완주군청
[AANEWS] 완주군이 교통취약 지역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인 행복콜버스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29일 완주군은 최근 행복콜버스 운전원 및 콜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차량정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이서 구이, 상관, 소양, 동상을 운행하는 행복콜버스 운전원 및 콜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긴급구호상황 대처 방법과 차량관리방법을 숙지했다.
긴급 구호 교육은 완주소방서 송순상 소방관이 초빙돼 버스 운행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방법을 교육했다.
심정지환자발생시 AED를 사용하는 응급구조요령을 실습을 통해 학습했다.
또한 현대동전주서비스센터 박종삼 대표가 노후차량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박 대표는 “소모부품의 주기적인 교체를 통해 양호한 차량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운전원은 “차량상태는 행복콜버스를 이용하는 완주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는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교육장에 방문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만경강의 기적은 이렇게 일선에서 주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행복콜버스 운전원같은 숨은 공신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며 “현장에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기사님들의 수고에 완주군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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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산 고분군 벚꽃나무서 인생사진 찍어드려요”
“말이산 고분군 벚꽃나무서 인생사진 찍어드려요”
[AANEWS] 함안군은 오는 4월 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말이산 고분군에서 SNS 구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말이산고분군 관광객 중 함안군 공식 SNS 구독자를 대상으로 나홀로나무 일대에서 무료 사진 촬영방식으로 진행된다.
벚꽃이 만개한 날 3시간 동안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촬영을 진행하며 촬영된 사진은 보정 후 카카오톡으로 전송된다.
촬영물은 선정 후 공식 SNS에 홍보목적으로 활용할 예정으로 초상권에 동의한 자에 한해 무료사진 촬영이 실시된다.
한편 이번 사진이벤트는 올해 말이산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원의 염원을 담아 아름다운 말이산 고분군의 봄 풍경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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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지역 도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함안군, 지역 도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AANEWS] 함안군은 지난 28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남도의회 조영제·조인제 의원과 이병철 함안부군수를 비롯한 사업부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와 내년도 도비 예산 확보방안과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현안은 지역활력타운 공모 공공형 친환경 골프장 조성 말이산 고분군 ‘왕의 정원’ 조성 합강권역 관광개발사업 보훈복지타운 조성 2026 함안 세계원예박람회 개최 등이다.
또한, 내년도 주요 도비 건의사업으로 함안군 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함안군 장애인복지관 건립 자양산 산림욕장 조성 지방도 1021호 교차로 개선 공영주차장 조성 등 총 9개 사업에 대해 공유하며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병철 부군수는 “군정발전을 위해 현안사업과 내년도 도비 신청사업을 관심 있게 챙겨주시길 당부드리며 도의원님의 탁월하신 역량과 함안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더 큰 함안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조영제 도의원과 조인제 도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과 도비 확보를 위해 소통·협력하고 군정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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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모든 도로 조명시설 LED로 교체
전주시청
[AANEWS] 전주시가 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안전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도로 위 가로등을 LED등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도심 가로등이 에너지 효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LED등으로 교체되면 예산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일 수 있어 탄소 중립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어둡고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나트륨·메탈 가로등 3만8787개를 오는 2026년까지 LED 가로등으로 교체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가로등 조도 및 에너지 효율화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현재 전주지역에 설치된 가로등과 보안등, 터널등 등 도로 조명시설은 총 5만2149개로 이 중 25.6%인 1만3362개만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이 설치돼 있다.
이에 시는 전주의 전체 가로등의 74%를 차지하는 나머지 가로등을 순차적으로 LED등으로 전면 교체함으로써 전주의 밤거리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강한 경제 전주의 초석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관련 예산 22억원을 확보한 상태로 올해는 야간 관광객이 밀집한 전주한옥마을 일대와 통행량이 많은 상가 밀집지역, 전주의 특성을 알리기 위해 조성된 특화거리 주변, 범죄·사고위험이 큰 어두운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메탈·나트륨 가로등 1880개를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조도가 높은 LED 가로등으로 교체키로 했다.
동시에 시는 올해 가로등 교체작업과 더불어 에너지 효율화계획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조명시설 전주조사 및 LED 교체 종합계획 수립 용역’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우선순위와 효율·효과성, 파급효과, 유지·관리 방안 등 다양한 제반효과를 검토한 후, 오는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낡은 가로·보안등 3만8787개를 교체키로 했다.
시는 오는 2026년 교체작업이 모두 완료되면 연간 도로 조명시설로 인한 전기사용량이 기존 2만5415MWh에서 1만166MWh 줄어든 1만5249MWh 정도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 전기요금도 연간 약 16억원이 줄어들어 예산낭비도 막을 수 있다.
또한 조도의 경우에도 보도는 기존 5~30Lx에서 10~50Lx 이상으로 차도는 10~30Lx에서 20~60Lx 이상으로 각각 개선돼 도로 이용자와 운전자가 안전하고 불편 없이 통행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특히 에너지 절감으로 인해 탄소 배출량도 기존 1만1676tCO2/년에서 7006tCO2/년으로 약 절반 가까이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소나무 2433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2월 조달청 혁신제품의 시장진입과 기술경쟁 기회 부여, 사업비 절감을 위해 ‘전주시 표준 가로등 및 보안등기구 규격’을 한국산업표준의 안전 및 성능기준에 준해 완화함으로써 보다 많은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향후 가로등 교체사업으로 인해 전주한옥마을 등 전주지역 대표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어둡고·칙칙한 밤거리가 아닌, 머물고·체류하고 싶은 밤거리에서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시민들의 야간 보행과 야간 운전 시 각종 사고위험이 줄어들고 지역업체의 참여로 보다 활력이 넘치는 전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배희곤 전주시 도시건설안전국장은 “올해 LED 교체사업은 주요 관광지와 특화거리, 범죄 우발지역 등 시급성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예산을 투입해 가로등 교체작업을 추진하는 만큼 단순공사가 아닌 관광과 환경, 경제 등 각종 제반 요소를 고려해 신중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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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먼저 본 사람이 먼저 인사합시다’ 캠페인 전개
보성군, ‘먼저 본 사람이 먼저 인사합시다’ 캠페인 전개
[AANEWS] 보성군은 지난 27일부터 민원인 친절 응대 일환으로 “먼저 본 사람이 먼저 인사합시다”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김철우 보성군수와 800여 공직자가 함께하는 ‘먼저 본 사람이 먼저 인사합시다’ 캠페인은 청사 광장, 복도, 사무실 등에서 민원인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상황을 해소하고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의 청사를 방문할 수 있도록 행복한 보성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 김 모 씨는 “인사 한마디로 인해 청 내 분위기가 한결 밝아졌고 주민 친절서비스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친절의 기본은 어디서나 반갑게 먼저 인사하는 것이다”며 “‘서로 먼저 본 사람이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 실천이 일상 습관으로 이어져서 마주치는 분들 모두가 행복한 보성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매주 수요일 ‘직원 친절 다짐의 날’을 지정해 친절 실천 다짐문 낭독, 친절 구호 제창 등을 하며 친절서비스 함양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군민 감동 민원 서비스를 위해 연 2회 친절도 자가 진단 설문조사 실시, 민원 안내 도우미 운영, 민원 처리 기간 단축 마일리지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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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주도의회 예결위와 ‘고향사랑기부’로 결속 다져…
보성군, 제주도의회 예결위와 ‘고향사랑기부’로 결속 다져…
[AANEWS] 보성군은 지난 28일 보성군과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단체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확산시키고 보성군과의 교류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 의정 역량을 강화코자 마련됐다.
보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타 지자체 및 의회와 협력을 다지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모금된 기부금은 보성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경호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 소멸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예향·의향·다향으로 유명한 보성군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고향사랑기부가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주는 제도며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또한, 보성군은 숙박 및 체험, 반려용품 만들기, 벌초대행 서비스, 이동 빨래방, 지역 농·수·축·특산물 등의 이색 상품을 포함해 총 98개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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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렴하남’ 구현 위해 청렴교육 등 본격 나서
하남시, ‘청렴하남’ 구현 위해 청렴교육 등 본격 나서
[AANEWS] 하남시는 올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및 교육을 강화해 청렴한 공직사회와 공정한 감사행정을 구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3년도부터 시행된 자율적 내부통제는 업무 처리 과정에서 쉽게 범할 수 있는 행정오류나 비리 등을 예방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고자 매년 자체 평가를 통해 우수 부서 및 직원에게 포상을 부여하는 등 지속적인 내부통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특히 불공정 갑질 관행 근절을 위한 대면 집합교육을 실시해 친절하고 공정한 신뢰 행정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시는 28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전직원 대면 청렴교육’을 실시중에 있다.
또 교육의 차별화를 위해 1~3회차는 일반 공직자를 대상으로 4회차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책임자급 공직자 5회차는 보조금 업무와 공사감독업무 등을 담당하는 공직자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청렴한 공직사회와 공정한 감사행정을 위해 자기관리 이행 활동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청렴소통의 날’ 운영, 청렴서한문 발송 등을 통해 공직자 윤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특히 사후처방 감사에서 벗어나 사전에 공직자 스스로 참여하는 청렴문화를 조성해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 하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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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교통민원 적극 해소해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한다
하남시, 교통민원 적극 해소해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한다
[AANEWS] 하남시는 지난해 12월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심의·가결된 교통민원 6건이 순조롭게 추진돼 오는 9월 모두 완료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시는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심의과정에서 제기된 6개 교통민원에 대해 하남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현장 합동점검을 통해 개선안을 수립해 3월부터 공사에 착수했다.
주요 추진 공사는 미사호수공원 물놀이장 앞 횡단보도 신설 미사 남측상가 교차로 신설 및 위너스프라자 주변 중앙선 삭제 하남고 후문 교차로 신설 위례 로제비앙 아파트 후문 교차로 신설 등이다.
특히 미사 남측상가 위너스프라자 주변 도로는 부도로에 따른 교차로의 신호 효율 문제로 차량 정체로 인한 이용자의 불편이 발생했다.
이에 남측상가 교차로의 추가 설치를 통한 차량 분산으로 차량의 진출입 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보행자 및 차량의 이동 불편 증진을 위한 공사 추진으로 시민의 안전과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재 시장은 “즉시 공사가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빠르게 공사를 시행해 완료하고 추경예산에 반영된 건의 경우 상반기에 실시설계와 공사를 진행해 오는 9월경에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교통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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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노동면, 2022년 현장 행정 우수 읍면동 대상
보성군 노동면, 2022년 현장 행정 우수 읍면동 대상
[AANEWS] 보성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2년 현장 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노동면이 대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남의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시군별 1개 우수 읍면동을 추천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사례 발표를 통해 우수 읍면동을 선정했다.
보성군 대표로 선정된 노동면은 ‘너와 내가 함께 키우고 나누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15개 민간단체·봉사단체·공공기관이 참여해 휴경지 감자 공동 재배 및 기부, 선물꾸러미 및 밑반찬 나눔, 안전 돌봄 사업 등 다양한 참여형 시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전라남도 주관 현장 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보성군은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0년 조성면이 대상, 2021년 벌교읍이 장려상을 수상해 전라남도 대표 현장 행정 우수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주훈 노동면장은 “주민 삶과 가장 밀접한 일선 행정인 면의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현장 행정에 강화에 기여하겠다”며 “노동면과 주민들, 지역 사회단체, 관계기관이 꾸준히 소통하며 협력한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게 된 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철우 군수는“3년 연속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주민과 사회단체 모두가 주도적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공동체 의식과 참여 자치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 현장 행정 우수 사례를 지속해서 발굴·공유해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희망찬 보성 만들어 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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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4월 월례회의’,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연사로
하남시 ‘4월 월례회의’,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연사로
[AANEWS] 하남시는 ‘4월 월례회의’를 맞아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시로 직접 초청해 직원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4월 4일 오전 10시 하남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글로벌 리더십과 공직자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60분간 진행되며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라도 참석할 수 있다.
반 총장의 지난 36년 외교부와 10년간의 UN사무총장 등 다양한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과 공직자의 사명, 환경문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참석자와 질의응답 등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UN 사무총장으로 세계평화와 인권 활동을 위해 업적을 이룬 반기문 총장의 하남시 방문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초청 강연회를 통해 공직자 역량강화와 함께 시민 또한 선진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로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하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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