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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바다, 활력있는 어촌, 전국이 함께하는 수산인의 축제 통영에서 개최
풍요로운 바다, 활력있는 어촌, 전국이 함께하는 수산인의 축제 통영에서 개최
[AANEWS] 경상남도는 3.31. 오후 3시, 통영 영운항에서 제12회 수산인의날 기념행사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수산인의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제고하는 취지에서 2012년부터 매년 4월 1일을 국가기념일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금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경남도·통영시가 공동주관하며 “풍요로운 바다, 활력있는 어촌, 함께하는 수산인”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와 식전공연, 수산물 홍보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진다.
이날은 전국 수산인 단체와 유관기관 등 1,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가수 박현빈, 조아콰이어 합창단의 식전 행사에 이어 수산업 발전에 공을 세운 유공자 포상 기념식과 90만 수산인의 염원을 담은 약속 퍼포먼스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부대행사장에는 깨끗한 남해 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활어와 수출 유망 수산식품 등 K-Bluefood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고 라이브커머스 부스에서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플랫폼을 활용한 현지 수산물 홍보 및 판매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지난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 맞는 행사로 전국 수산인들이 모이는 명실상부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며 특히 경남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의미 있는 행사”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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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고인돌공원‘왕벚꽃길’야간 경관조명 조성
무안군, 고인돌공원‘왕벚꽃길’야간 경관조명 조성
[AANEWS] 전남 무안군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 만에 고인돌공원 왕벚꽃길 1km 구간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운영한다.
무안읍에서부터 현경면까지 큰 벚꽃나무 군락이 조성돼 도로변을 연분홍으로 물들이는 ‘왕벚꽃거리’는 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찾는 벚꽃 명소이자 유명한 봄철 차산책길이다.
무안군은 지난해 무안읍 고절리부터 현경면 양학리까지 3km에 이르는 구간이 명품 가로수길로 선정돼 왕벚나무 53주를 보식하고 326주를 전정했다.
올해에는 무안읍 고절리 고인돌공원부터 수반마을 입구까지 이어지는 벚꽃길을 따라 투광등 151개를 설치하고 기존 설치되어 있는 LED 데크등 204개를 보수·정비해 야간에도 방문객들이 아름답고 낭만적인 벚꽃길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왕벚꽃길 야간조명은 벚꽃 개화 시기부터 낙화 시기까지 4월 한 달간 매일 일몰부터 밤 11시까지 점등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영희 관광과장은 “올해는 개화 시기도 빨라지고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된 만큼 방문객의 수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벚꽃뿐만 아니라 4월 중순부터는 영산강 식영정과 해제 도리포 송계 해변에 유채꽃도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니 꽃이 만발한 무안에 오셔서 일상의 피로를 날려버리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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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 봉사활동 및 청렴 캠페인 실시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 봉사활동 및 청렴 캠페인 실시
[AANEWS]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은 29일 전 직원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아산시 현충사 은행나무길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62회 이순신축제를 맞이해 대한민국의 호국 영웅인 성웅 이순신의 뜻을 몸소 실천해보는 기회로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아 청렴을 실천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은 행사 장소 주변 환경정화 활동으로 쓰레기 줍기와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했고 이는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스스로 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강명진 원장은“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북부체험교육원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으로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청렴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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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화순고인돌축제 준비 주민설명회 개최
2023화순고인돌축제 준비 주민설명회 개최
[AANEWS] 화순군은 지난 28일 도곡면 세계거석테마파크 주무대에서 춘양도곡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3 화순고인돌 축제 준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화순군은 민선 8기 출범 후 새 단장을 앞둔 고인돌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전반에 대한 로드맵을 주민들과 공유하고자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복규 군수는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고인돌 축제의 장기적인 발전 전략과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구복규 군수는 “화순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외부 관광객들이 돈을 쓰고 가는 화순, 지역민들이 꾸준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화순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주문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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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경기도와 기업 투자유치 전략 논의
수원시, 경기도와 기업 투자유치 전략 논의
[AANEWS] 수원시와 경기도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를 열고 수원시의 투차유치 전략 등을 논의했다.
경기도의 ‘찾아가는 시군 투자유치 컨설팅’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이상균 기업유치단장, 오민범 경제정책국장,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기업 유치·지원 전략’을 발표한 이상균 기업유치단장은 “수원은 첨단산업의 요충지이고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다”며 “하지만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분류돼 기업이 활동에 제약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유치 전략으로 국·공유 유휴부지 활용 수원형 규제샌드박스 적용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현장 중심 지원 탑동지구 도시개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기업과 투자유치 협상을 할 때는 기업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려고만 하지 말고 ‘권위 있는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며 “합리적인 규제권 등을 설명하고 신중하게 판단하면서 협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앵커기업을 유치하려 노력하기보다 앵커기업을 만들어 가는 게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기업유치 담당자는 기업이 수원으로 오도록 설득할 논리를 개발해야 한다”며 “기업 유치를 제안하고 협상할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협상 가이드라인으로는 권위 있는 친절 자존감 세우며 협상 기업이 아닌 시민의 관점에서 협상 정책적 논리·근거를 바탕으로 역제안 기업의 욕구 파악 등을 제시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오늘 경기도의 투자유치 컨설팅 내용을 수원시 모든 직원이 숙지하길 바란다”며 “전략적인 접근으로 투자 유치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각 시·군에 개발·투자유치 전략 수립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공동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하는 ‘찾아가는 투자유치 컨설팅사업’을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는 기업유치 전략을 수립할 때 경기도 의견을 반영하고 경기도와 공동으로 기업유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 에스디바이오센서 올해 3월 ㈜포커스에이치엔에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22일에는 ‘기업유치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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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봄맞이 매창공원 어린이놀이시설 모래소독 실시
부안군, 봄맞이 매창공원 어린이놀이시설 모래소독 실시
[AANEWS] 부안군은 코로나19로 한층 강화된 위생을 위해 지난 3월27일 매창공원 어린이놀이시설 모래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나들이가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매창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공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놀이터에 오존수 모래소독을 실시했다.
모래소독은 먼저 놀이터 모래속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1차 친환경 오존수 살균소독을 한 뒤 2차 항균소독으로 마무리해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작업이다 김진우 도시공원과장은 주민들께서 공원에 오실 때 공원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소독과 방역, 점검 등 공원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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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습 걱정 NO, 정서 안정 UP
기초학습 걱정 NO, 정서 안정 UP
[AANEWS] 남원시는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 안전망 사업’을 남원시가족센터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 안전망 사업은 ‘취학 준비학습’과 ‘정서 안정 및 진로 컨설팅’ 등으로 나뉘어 지원한다.
취학 준비 학습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 중 미취학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본 학습을 지원해 학습 향상과 학교생활 및 또래 관계 향상을 도모한다.
연령별·수준별 그룹 수업으로 센터 및 외부 교육기관에서 주2회 40분씩 다양한 교재와 교구를 사용해 놀이 및 체험학습 등으로 학습에 대한 동기 유발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정서 안정 및 진로 취업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에게 학업, 교우 관계 등 생활 고민 상담과 진로 탐색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전문적인 상담으로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의 해소를 돕고 학업, 진로·진학과 관련된 맞춤형 컨설팅을 1대1로 진행한다.
주영욱 남원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자녀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초학력 향상, 학교생활 적응 문제 해결, 정서 안정, 진로 탐색 등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최경식 남원시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폭넓은 사업 등을 추진해 학교에 잘 적응함과 동시에 그들이 가진 다양성과 재능을 개발해 우리 사회의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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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드론 운용 지원 협약 및 드론 지원예비군 편성
남원시청
[AANEWS] 남원시는 29일 6개기관과 재해·재난 및 통합방위사태 등 위기상황 시 무인비행장치 통합 운용 및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드론 업무지원 협약식을 진행하고 이어서 7733부대 3대대 드론 예비군 감시정찰반을 편성했다.
드론 예비군 감시정찰반은 7733부대 3대대가 지역방위체계를 구축하고 남원시와 연계해 재해재난에도 대응하고자 남원시 지역예비군 기동대에 편성했다.
드론 예비군 감시정찰반은 감시와 수색 정찰, 주요 시설 경계 등 군사작전뿐 아니라 화재, 실종 등 재난사고 및 통합방위사태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운용될 것이며 이번 업무지원 협약을 통해 유사시 현장 중심의 초동대응과 협력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원시 최경식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예비군의 특화된 임무수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참여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사회적 변화와 욕구에 맞춰 더욱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남원시는 ‘2023 드론 실증도시 선정’, ‘월드 드론레이싱 챔피언십대회 개최’ 등 산업분야뿐 아니라 안보분야에도 드론을 적극 활용해 드론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고 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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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4년 만에 민방위 훈련 집합교육 재개
부안군청
[AANEWS] 전북 부안군은 ‘23년 3월 28일~29일 오후 2시부터 군청 2층대강당에서 코로나 19 상황이 안정화됨에 따라 4년 만에 민방위 훈련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집합교육 대상자는 민방위 1~2년 차 대원,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3~4년 차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 받아야 한다.
과거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모두 동일하게 사이버 교육으로 실시됐다.
이번 집합교육 올해 민방위 1~2년 차 지역대, 직장대, 통대장을 대상으로 안보교육, 지진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과목으로 진행된다.
한편 기본교육 기간에 응소하지 않은 민방위 대원은 올해 하반기 두 차례의 보충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비상사태 대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규정에 맞는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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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버스킹으로 침체된 상권 살린다
서천군, 버스킹으로 침체된 상권 살린다
[AANEWS] 서천군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하는‘금강변 라온제나 특화거리 음악축제’ 첫 번째 버스킹이 다음달 8일 특화거리 평화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서천군이 주최하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서천군지회, 라온제나 상가번영회 및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코로나19의 여파로 장기간 침체된 상권을 살리고자 추진됐다.
지역 성인밴드와 청소년밴드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리메이크 가요부터 청소년 세대의 트렌디한 곡까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현일 관장은 “라온제나 음식특화거리는 고유의 맛과 정취, 모든 것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라온제나 특화거리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온제나 특화거리에서는 연간 3회의 버스킹 공연과 1회의 음악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며 추후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소년수련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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