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령시, 3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보령시, 3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AANEWS]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3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홍보미디어실 손인중 주무관은 각종 행사와 축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광지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사진을 촬영하고 제공했으며 주요 시정 현안 사진기록물을 제작해 시민에 공유하는 등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시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다.
새마을공동체과 서성옥 새마을자치팀장은 시민·직원 칭찬릴레이 캠페인, 맞춤형 시책 추진, 시민대상 아카데미 운영 등 미소·친절·청결·칭찬 시책을 확대 추진했으며 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협회 등 사회단체와 연계해 보령형 포용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건설과 유현욱 주무관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TF팀을 운영해 4억2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비법정 공공시설 기부채납 및 토지사용승락서를 사전 징구하는 등 사업 추진에 앞서 민원을 최소화했다.
열린민원과 이미애 주무관은 여권 발급신청 접수 5900건 및 교부 5500건, 분실 신고 240건을 처리해 급증한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했으며 여권 민원창구 일원화로 민원인 대기시간 및 이동 동선을 크게 단축했다.
환경보호과 유성용 주무관은 청라면 나원리 불법매립 민원과 관련해 이장 및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불법매립 폐기물을 전량 처리해 민원을 해결했으며 폐기물 처리신고 국민신문고 민원 등 생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2023-04-03
-
보령시, 민간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노인 고용 분위기 확산 및 안정적인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해 민간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만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고용해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이다.
지원 조건은 월 임금이 최저임금 이상으로 매월 60시간 이상 근무하고 사회보험 가입 등 근로자 요건에 적합해야 한다.
다만 매월 급여액이 57만원 미만 또는 최저임금의 1.5배 초과자, 고용·건강·산재보험 미가입자, 동일 직장 퇴직 후 2개월 내 재취업자, 공무원연금 등 직역연금 수령자, 사업자 4촌 이내 혈족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방법은 중소기업에서 먼저 임금을 지급한 후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노인 채용 1인당 최저임금의 최대 30%를 지원한다.
신청은 매 분기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경로장애인과 또는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경철 경로장애인과장은 “근로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
괴산군 소수면, '대한독립만세' 운동 기념행사 개최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 소수면은 3일 만세운동기념비 동산에서 소수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소수독립유공자 공적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1919년 4월 2일 소수면에서 펼쳐진 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희생정신 및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소수면은 3.1운동을 주도한 민족지도자 33인 중 한 분인 권동진 선생과 부자 독립운동을 한 김용응, 김태규 선생을 비롯해 유해륜, 경권중, 송능식 선생 등 수많은 독립투사를 배출한 충절의 고장이다.
당시 소수면에서 만세시위운동을 주도한 유해륜, 경권중, 송능식 선생 등은 지역유지로서 사회지도층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정신인 ‘노블레스오블리주’를 실천해 앞장서 일제에 격렬히 항거하다 검거돼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3일 오후 2시가 가까워지자 소수면 만세운동기념비 동산으로 삼삼오오 모여든 소수면민 200여명은 만세운동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대금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 만세운동유적비 경과보고 후, 소수독립유공자공적비 및 만세유적비 제막식이 진행됐다.
이어 조민호 노인회장이 독립선언서 낭독을 후 헌화 및 분향이 이루어졌고 성악가 이요훈, 김경희님의 시 낭독 및 추모곡, 3.1절 노래 제창이 이어졌다.
조민호 노인회장은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나라사랑과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기념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념식이 끝나자 소수독립유공자 공적비 앞에서 ‘대한독립만세삼창’ 후, 면민들은 태극기를 휘날리며 104년 전 그날 울려 퍼지던 함성을 재현하듯 소수면 거리를 거닐며 기념행사를 마무리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1919년 4월 2일 옥현리에서 소수면의 만세운동이 시발점이었다”며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어른을 공경하고 보살피고 화합해 더욱 발전하는 소수면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4-03
-
파주시 광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마을 텃밭 가꾸기
파주시 광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마을 텃밭 가꾸기
[AANEWS] 파주시 광탄면은 지난달 30일 광탄면 방축리에서 마을 텃밭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 나눔 The[더] 행복한 공동체’ 사업은 홀몸 어르신에게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나눠드리며 안부를 확인하는 이웃사랑 실천 서비스로 광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올해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문산종합사회복지관장, 광탄면 새마을 부녀회장, 생활개선회장, 주민자치회장, 방축1리 이장 등이 참여해 감자와 상추 등을 심으며 텃밭 조성에 힘썼다.
이치선 광탄면장은 “최근 물가가 많이 상승해 취약계층의 가계 부담이 더욱 클 것”이라며 “많은 분이 참여해 정성으로 가꾼 만큼, 많은 가정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참여 소회를 전했다.
한편 광탄면과 광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3월 14일부터 매주 마을별로 돌아가며 마을회관·경로당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행복마을 서비스’를 실시하며 안전점검 서비스 기분전환 컬러업 등 지역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04-03
-
파주시 교하동,‘노래자랑, 복댕이들고’실시…주민 간 교류 활성화
파주시 교하동,‘노래자랑, 복댕이들고’실시…주민 간 교류 활성화
[AANEWS] 파주시 교하동은 지난달 30일 지역 내 문발동 경로당에서 ‘노래자랑, 복댕이들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래자랑, 복댕이들고’ 사업은 지역 주민 간의 교류 활성화와 즐거움 제공을 목적으로 소규모 노래자랑대회를 진행하는 교하동 행복마을관리소의 지역 특색사업 사업이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교하동 지역 내 주민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마을을 순회하며 월 1회 실시된다.
이날 행사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노래방 기계를 이용한 점수를 반영했으며 소정의 상품도 준비해 시상식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1등 수상자는 하반기에 개최될 심학산 둘레길 축제 노래자랑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100점으로 1등을 하신 92세 임정환 어르신께서는 “오랜만에 시원하게 노래를 불러본 것 같아서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고 많은 분이 축하해줘 감동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창우 교하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과 진행을 도운 봉사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노래자랑을 통해 지역 주민 간의 교류가 활성화돼 기쁘다”고 말했다.
2023-04-03
-
파주시, 지역 청년과 함께‘도시재생을 여는 작은 세미나’개최
파주시, 지역 청년과 함께‘도시재생을 여는 작은 세미나’개최
[AANEWS] 파주시는 지난달 30일 청년공간 GP1934에서 ‘2023년 제1회 도시재생을 여는 작은 세미나’를 개최했다.
‘도시재생을 여는 작은 세미나’는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의제를 발굴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해부터 진행된 행사로 주제발표와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3개월마다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청년, 주민, 공무원, 전문가, 파주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년이 궁금하다’라는 주제로 청년이 만드는 지역혁신 사례를 살펴보고 파주시 청년의 지역 활동과 고민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청년 로컬 재생의 필요성과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지역살이를 위한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발표자로는 신효근 대표가 ‘청년이 만드는 지역혁신’이라는 주제로 청년 지역재생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고 법원읍에서 활동 중인 박지영, 한송희 대표 파주읍에서 활동 중인 조항현 대표가 지역에서의 청년 활동과 고민에 대해 발표했다.
유초자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도시재생 세미나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갖춘 지역 청년들이 파주시 도시재생의 큰 축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법원읍 도시재생사업에서 청년들과의 협력과제 등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3
-
파주시, 찾아가는 공연‘퇴근길 힐링음악회’6월까지 열려
파주시, 찾아가는 공연‘퇴근길 힐링음악회’6월까지 열려
[AANEWS] 파주시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요일 직장인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퇴근길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퇴근길 힐링음악회’는 바쁜 일상으로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과 시민들을 위해 파주시립예술단이 퇴근길에 찾아가 펼치는 작은 공연이다.
저녁 6시에는 운정역, 7시에는 금릉 중앙광장에서 약 20분가량 진행되며 가요, 가곡, 뮤지컬 음악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전한다.
김지숙 문화예술과장은 “퇴근길 부담 없는 공연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
‘파주의 중심’ 파주읍 주민자치회 노영준 회장 취임식 성료
‘파주의 중심’ 파주읍 주민자치회 노영준 회장 취임식 성료
[AANEWS] 파주시 파주읍은 30일 파주문화체육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영준 파주읍 주민자치회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명규 도의원, 이익선 시의원, 이재인 파주읍장을 비롯한 파주읍 관내 각 기관, 단체장 및 파주읍 주민자치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파주읍 주민자치회 출범 및 노영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특히 노영준 회장의 부친 노춘식 옹이 구순의 연세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자리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취임식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로 이뤄진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활동 영상 시청, 축하 꽃다발 전달, 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노영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1기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의 초석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2기부터는 본격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파주읍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방법과 대안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파주읍 주민자치의 길이 올바르게 다듬어질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전했다.
이재인 파주읍장은 “제1기 주민자치회가 출범할 때도 노영준 회장님이 꿋꿋하게 맡아 추진해주셔서 파주읍 주민자치회가 이만큼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진정한 주민자치를 이루기 위해 노영준 회장님을 필두로 주민자치위원, 유관 단체, 파주읍 주민 등 모두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3
-
파주시, 장애인 및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등 지원
파주시, 장애인 및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등 지원
[AANEWS] 파주시는 4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장애인 및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등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장애인 및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등 지원 사업’은 반려동물에 대한 소유자의 책임 의식 강화와 장애인 및 저소득계층의 의료비, 동물등록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을 통해 장애인 보조견 표지를 발급받은 반려견을 키우는 장애인에게는 반려견 의료비 등 20만원을 지원해 주고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에게는 동물등록 시 발생하는 자부담 1만원을 지원해 준다.
신청은 장애인 보조견을 키우는 주민은 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후 동물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받고 보조금 교부 신청서를 동물관리과로 제출하면 된다.
반려동물 등록을 하지 않은 저소득계층의 경우 25개소 병원에서 동물등록을 완료 후, 병원에서 동물관리과로 보조금 교부 신청서를 전달하면 보조금 지급이 가능하다.
김종래 동물관리과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의료서비스와 등록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동물복지와 주민복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4-03
-
파주시,“4월 말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하세요”
파주시,“4월 말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하세요”
[AANEWS] 파주시는 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2022년 12월 결산법인은 오는 4월 말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국세인 법인세의 과세표준에 법인지방소득세율을 적용,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법인의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지방세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와는 달리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마다 과세권이 있기 때문에 여러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의 경우 안분명세서를 작성해 각 지자체에 안분명세서와 함께 신고해야 하며 안분 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나머지 지자체에서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서류로는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과세표준 및 세액조정계산서 안분명세서 재무상태표 등 지방세법 시행령 제100조의12 각항에 따른 서류이며 신고 및 납부만 하고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무신고로 간주돼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 전자신고 또는 시청을 통한 방문 신고가 가능하며 신고 후에는 가상 계좌를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최윤순 납세지원과장은 “관내 기업들이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납세 편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