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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3년 귀어인 창업·주택구입 지원 대상자 모집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3일부터 5월 1일까지 어촌에서 새로이 정착하는 만 65세이하 귀어업인을 대상으로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관내 수협과 연계해 어업, 양식업, 수산물 가공 유통업 등의 경영을 위해 어촌에 정착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3억원, 주택구입자금 7500만원을 2%의 금리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격요건은 귀어인의 경우 어촌에 전입한지 5년 미만이고 어촌으로 이주하기 직전 1년 이상 도시에 거주한 사람이 해당된다.
어촌에서 거주하는 비어업인의 경우는 어촌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최근 5년이내 어업 또는 양식업 경영 경력이 없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상 이수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심사기준은 어촌거주 가족수, 어업 종사 및 교육이수 실적, 이주 후 실 거주기간,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에 대해 심사를 거친 후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매분기별 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은 “바다는 수많은 어업인의 삶의 터전이며 미래의 식량자원으로 어민들의 소득증대와 어촌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산업계의 애로사항 해소와 함께 활력 넘치는 어촌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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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산업재해 예방’노동안전지킴이 본격 활동 나서
안양시, ‘산업재해 예방’노동안전지킴이 본격 활동 나서
[AANEWS] 안양시가 노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해 관내 사업장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보유한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 2명을 노동안전지킴이로 위촉하고 고용노동과에 배치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향후 산업재해 예방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공사규모 60억원 미만의 건설 현장과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의 제조업 및 물류 사업장에서 보호구 및 안전고리 미착용 등 산업안전보건기준 위반 여부 점검 및 계도 활동을 하게 된다.
내년 1월 27일부터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유예됐던 50인 미만의 사업장에 대해서도 해당 법이 적용되는 만큼, 시는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이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인 뿐 아니라 회사나 국가 모두에 너무 큰 비극인 산업재해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산업현장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이 안전한 안양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안양시는 산업재해예방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함께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사업에 참여해 산업재해예방 홍보 활동 등을 하고 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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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깨끗하고 밝은 “대신면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여주시 대신면, 깨끗하고 밝은 “대신면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AANEWS]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협회’에서는 깨끗하고 밝은 대신면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3월 31일 오전 9시 당남리섬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김연석 대신면장을 비롯해 박건배 주민자치위원장, 이모형 이장협의회장, 송은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상이 새마을회부녀회장, 천형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등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당남리섬 하천 및 도로변에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봄철 대신면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높이고 남한강 수질개선에 기여할 수 있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봄철을 맞아 깨끗한 대신면을 만들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더 좋은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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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다채로운 복합문화행사 운영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경계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중앙· 인동· 상모정수· 양포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주말인 14일 ~ 15일에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으며 도서관주간 기간 동안 책갈피만들기, 엽서쓰기, 북큐레이션, 주제도서전시, 원화전시 등 도서관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별 주요 행사로는 중앙도서관 ‘아크릴꽃볼만들기·봄꽃심기 체험강좌’‘이달의추천도서전시’인동도서관 ‘그림책레고교실·북아트·꽃다발만들기 체험강좌’‘책갈피만들기’상모정수도서관 ‘라탄손거울·라탄연필꽂이 만들기 체험강좌’‘책갈피만들기·엽서쓰기’양포도서관 ‘봄꽃심기·쿠킹클래스 체험강좌’‘미션완료도장찍기’‘만들기키트나눔’‘원화전시’ 공통 이벤트로는 ‘북큐레이션’‘주제도서전시’‘과년도 잡지배부’ ‘연체자 구제’ 등을 진행하며 체험강좌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이선임 관장은 “도서관 정원 또는 도서관 인근 공원에도 봄이 무르익어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한창이다.
도서관으로 온가족이 함께 나들이를 나와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쌓고 정원에서 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과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주간’이란? 1964년부터 매년 4월12일 ~ 18일까지 전국의 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지역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는 기간으로 특히 올해는 4월 12일이 제1회 도서관의 날로 지정되어 매년 도서관주관과 함께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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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으로 ‘깔따구’ 기승
이상고온으로 ‘깔따구’ 기승
[AANEWS] 최근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해 때이른 ‘깔따구’가 기승을 부리며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깔따구는 무리를 지어 날아다니며 주로 야행성으로 빛에 유인되어 날아드는 습성이 있다.
주로 초저녁 시간대 가로등, 상점, 주택가 등의 불빛에 날아와 사람들에게 불편과 혐오감을 유발한다.
또한 사람의 피부나 밝은 색상의 옷은 깔따구에겐 좋은 표식이 되기 때문에 사람에게 달라붙기도 한다.
깔따구는 감염병을 옮기지 않는다.
다만, 깔따구의 사체가 건조 된 뒤 가루형태로 부서져 호흡계로 흡입되어 알레르기나 비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깔따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주시보건소는 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여주시보건소는 “상수도보호구역인 남한강에서 화학약품을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며 “시민들의 불편들 해소하기 위해 매일 방역은 물론 민원 발생지 예찰 및 방역을 실시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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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집배원의 복지등기 배달로 위기가구 살펴
구미시, 집배원의 복지등기 배달로 위기가구 살펴
[AANEWS] 구미시와 구미우체국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월 31일‘복지등기우편 서비스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복지등기우편서비스”사업은 구미시가 위기 의심 가구를 선정해 복지정보 관련 안내문이 들어있는 등기우편물을 매달 한두차례 우편접수하고 구미우체국에서는 등기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이 해당 가구의 주거 환경과 생활 실태를 파악해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구미시로 회신한다.
이를 통해 각 가정의 상황을 파악해 공공·민간 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협력사업이다.
구미시와 구미우체국은 4월부터 매월 위기가 의심되는 100가구에게 복지등기우편을 발송하고 집배원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우체국과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구미시는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다양화하고 특정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기획발굴을 추진해 선제적 발굴 및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복지 틈새가 없는 안전한 구미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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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보잉 항공우주산업 포럼 2023 개최
사천시, 보잉 항공우주산업 포럼 2023 개최
[AANEWS] 사천시와 보잉, 코트라, 경남테크노파크 등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이들은 4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 4일간 부산 파크하얏트 해운대 호텔에서 보잉 공급망 다각화를 통한 생태계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보잉 항공우주산업 포럼 2023’을 개최한다.
보잉은 70년 이상 한국과 강력하고 생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으며 사천시 소재 항공우주 기업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다.
지난 15년간 국내 기업들과 함께 협력하며 50억 달러 이상 투자하는 등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에 최선을 다해 기여하고 있다.
상용기 및 방위 산업 분야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보잉 코리아는 50개 이상의 현지 항공산업 파트너들과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2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4월 3일에는 보잉의 부문별 시장 전망 및 공급망 전략과 글로벌 기술과 협력 방안이 소개된다.
이를 위해 보잉 상용기 부문, 보잉 디펜스, 우주, 안보 부문 및 보잉 글로벌 서비스 부문 등 보잉의 3대 핵심 사업 관계자 40여명이 이번 포럼에 참석한다.
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사흘 동안은 1:1 비즈니스 상담회와 입찰 교육 등이 진행된다.
보잉은 국내 항공우주산업 기업들과의 면밀한 상담 및 논의를 통해 공급망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국내 항공우주 분야 소재·부품·장비 기업 70여 개사가 보잉 소싱 담당자와 심도 높은 상담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입찰교육은 행사 둘째 날부터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보잉사 담당자가 직접 우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보잉 프로젝트 참여시 입찰제안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노하우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구체적인 사례 분석과 모의 작성 연습 등을 통해 국내 항공기업에 실직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잉 한국기술연구센터 및 벤처 캐피탈 담당 부서 호라이즌 X 관계자들도 참석해 R&D 협력 방안 및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논의도 진행한다.
보잉은 모빌리티, 차세대 에너지, 디지털 트윈, 네트워크 및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20여 개사와 다각적인 투자 및 연구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019년 개소한 BKETC는 보잉의 핵심 연구 허브로서 자율비행, 인공지능, 항공전자공학,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리눅스, 모빌리티 플랫폼, 스마트 캐빈, 스마트 팩토리 등 전략적 기술 연구를 위해 세계 수준의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BKETC는 보잉의 12번째 글로벌 연구 센터로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 위치한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는 미래 신성장동력인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에 최종 확정된 우주항공청을 연내에 사천에 개청해 명실상부한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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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1호 영업사원’김장호 구미시장
구미시청
[AANEWS]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김장호 구미시장은 4월 3일 국회를 방문해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을 만나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구미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 20여명이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중앙부처 예산안 편성 등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따른 내년도 국비확보 대응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구미시는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공항 시대 대비 광역교통망 확충,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등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미세전기생리시스템 글로벌 혁신지구 조성,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부품 랩팩토리 구축, 이차전지 산업육성 거점센터 구축, 차세대 고효율 전력 반도체 실증센터 구축, 메타버스 기반 산업단지 고도화사업 등 신규사업의 국비확보 필요성을 강조하며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구미시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들은 구미시 재도약을 위한 필수 사업들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고“주요 국비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부예산 편성 로드맵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중앙부처 정책과제와 연계한 지역 주력 사업과 대형 국가지원 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역점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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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 4월부터 프로그램 및 차량 정상 운영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 4월부터 프로그램 및 차량 정상 운영
[AANEWS]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으로 진행되었던 프로그램 및 셔틀버스 운행이 4월부터 정상화된다.
2023년에는 주민들이 코로나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교양·취미생활 및 사회참여활동 등에 대한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과 재가복지, 그 밖에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종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취미여가, 성인문해, 동아리활동 외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전과 오후에 시간대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3대의 셔틀버스가 14개 읍·면을 정상 순회하며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 관장 대원스님은 “올해부터는 몇 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운영되었던 사업을 정상화해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분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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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커피점 'CAFE 폭포' 개장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커피점 'CAFE 폭포' 개장
[AANEWS] 서대문구가 4월 1일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커피점 ‘CAFE 폭포’를 개장했다.
구는 청년과 주민들에게 문화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존 구청 창고부지 등을 활용해 카페를 조성했다.
특히 이곳은 수변 카페로 홍제천 인공폭포를 감상할 수 있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운영 시간은 화~토요일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취지에 따라 음료를 구입하지 않거나 타 매장 음료를 반입해도 이용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카페 폭포가 많은 시민들께 삶의 여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며 운영 수익금은 청년을 위한 사업 등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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