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 4월부터 프로그램 및 차량 정상 운영

김성훈 기자
2023-04-03 10:38:07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 4월부터 프로그램 및 차량 정상 운영



[AANEWS]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으로 진행되었던 프로그램 및 셔틀버스 운행이 4월부터 정상화된다.

2023년에는 주민들이 코로나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교양·취미생활 및 사회참여활동 등에 대한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과 재가복지, 그 밖에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종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취미여가, 성인문해, 동아리활동 외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전과 오후에 시간대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3대의 셔틀버스가 14개 읍·면을 정상 순회하며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 관장 대원스님은 “올해부터는 몇 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운영되었던 사업을 정상화해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분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