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3년 영월군 가족봉사단 발대식 개최
2023년 영월군 가족봉사단 발대식 개최
[AANEWS]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4월 1일 오전, 여성회관 강당에서 2023년 가족봉사단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가족봉사단 연간 활동 소개 및 공지사항 전달, 참여 가족 소개와 탄소중립에 동참하기 위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우유팩을 활용한 다목적 카드지갑 만들기’를 진행했다.
2023년 가족봉사단은 총 36가족 103명이 신청했으며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플로깅 봉사활동,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티셔츠 만들기, 물품 제작 및 기부, 연탄 배달 봉사 등 월 1회 이상 다양한 봉사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활동을 희망하는 가족은 영월군자원봉사센터 372-2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03
-
주천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환경정화 활동‘행복한 구슬땀’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 주천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회원 30여명과 함께 지난 3월 31일 11시 주천면 물미묘원 인근 도로변에 생활쓰레기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물미묘원 부근은 특히 인적이 드물어 도로변 숲속 곳곳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가 많았으며 이번 행사로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깨끗하게 청소하며 자연경관을 보전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화합을 더하고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주천면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영회 주천면장은 “바쁜 영농시기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바르게 살기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천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살뜰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3-04-03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연꽃단지 대청소 시작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연꽃단지 대청소 시작
[AANEWS] - 연꽃단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소탕 4월 1일 오전, 청소년들이 주천면 연꽃단지 청소로 분주하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아름다운청소년들) 청소년 10여명이 모여 김인기 이장과 함께 연꽃단지 곳곳의 쓰레기를 찾아 수거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깨끗이 가꾸는 것에 한뜻을 모았다.
겉에 드러난 쓰레기부터 물속의 숨겨진 쓰레기까지 연꽃단지를 구석구석 청소하며 오래도록 방치된 쓰레기를 깨끗이 걷어냈다.
연꽃단지 청소는 2년째 진행 중이다.
계절이 흘러 연꽃이 지자 숨어 있던 많은 쓰레기가 드러났고 이를 보고 청소가 시작됐다.
연꽃의 싹이 피어오르기 전, 함부로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기 시작하자 마을주민들도 반기고 관광객 또한 깨끗한 경관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이용환 관장은 “청소년들도 지역 환경의 일부분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좋은 활동이지만, 이러한 활동 이전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2023-04-03
-
민선8기‘찾아가는 이동군수실’운영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은 민선8기 살기좋은 미래 100년 준비를 위한 희망찬 영월을 구현하고자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한다.
이동군수실은 읍·면사무소에 민원상담을 원하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순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주민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에 대해 현장처리를 전제로 운영하며 영월의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등은 군수가 직접 청취하게 된다.
오는 4월 3일 영월읍을 시작으로 북면, 남면, 4월 4일 한반도면, 무릉도원면, 주천면, 4월 5일 김삿갓면, 상동읍, 산솔면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군은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운영에 최명서 군수와 함께 사업부서 부서장들이 참석해 적극적인 민원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으로 주민들과의 상당 및 현장방문, 주요사업 고충사항 파악 등 소통의 기회 마련으로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간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군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살기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
2023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안내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은 오는 5월 2일까지 ‘2022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받는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 가운데 12월말 소득결산법인은 오는 5월 2일까지 의무적으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를 할 수 있으나 부득이한 경우 군청 세무회계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할 수 있다.
신고 마감일 가까운 시기에 신고가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군은 조기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해당 법인은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함께 재무상태표 등의 필수첨부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시에는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신고 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수출 중소기업 및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소재 중소기업 중 국세인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기업은 별도의 신청없이 납부기한을 7월 31일까지로 3개월 직권연장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영월군청 세무회계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03
-
춘천시, 유용 미생물 250톤 무상 공급…역대 최대 규모
춘천시청
[AANEWS] 춘천시가 올해 유용 미생물 3종250톤을 무상 공급한다.
해당 사업을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시는 올해 사업비 3억 8,400만원을 들여 고초균 등 유용 미생물 250톤을 무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환경친화적 농업으로 전환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한다는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 발맞춰 공급 규모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농법 확대와 친환경 농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 3종 미생물을 위생적인 생산시설과 장비 그리고 전문인력을 갖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전량 생산한다.
이에 비용 절감 효과 및 월별 생산계획의 수립과 재고관리가 쉬워져 안정적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공급소도 신북농협, 동춘천농협, 남산농협, 서춘천농협에서 시작해 2021년 춘천강동농협 그리고 2022년에는 춘천농협을 추가해 6개소로 확대, 권역별로 공급소가 설치돼 수요자의 접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유용 미생물은 4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공급하며 사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공급소에 용기를 지참해서 방문한 후 받으면 된다.
이영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 자산을 활용한 위탁생산으로 유용 미 생물 생산비용은 절감하고 품질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권역별 미생물 공급소를 설치해 농가의 접근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유용 미생물 무상 공급 실적은 2018년 115톤, 2019년 136톤, 2020년 116톤, 2021년 243톤, 2022년 205톤이다.
2023-04-03
-
물금읍 황산공원 벚꽃길 축제, 4년 만에 활짝
물금읍 황산공원 벚꽃길 축제, 4년 만에 활짝
[AANEWS] 4월 1일 부울경 최대 수변공원인 양산 황산공원에서 ‘2023 물금읍 황산공원 벚꽃길 축제’가 화려하게 열렸다.
‘다시 돌아온 소중한 일상, 다시 주어진 벚꽃길 축제’라는 주제로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축제는 터널처럼 길게 이어진 황산공원 벚꽃길에서 흩날리는 벚꽃비를 맞으며 소중한 가족과 연인, 친구와 추억을 남기는 상춘객들로 붐볐다.
나동연 양산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벚꽃길을 함께 걸으며 시민들을 맞이했고 낙동강협의체 6개 지자체 합창단의 합동 축하공연과 미스트롯 출연가수 김양 등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야간에도 찾아오는 상춘객들을 위해 형형색색의 야간조명을 밝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벚꽃길의 차량통제 기간은 4월 16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나 꽃이 지는 시기에 따라 기간이 단축될 수도 있다.
박진곤 물금읍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분위기에서 벗어나 아름답고 활기찬 물금읍의 봄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3
-
최고의 교육도시 춘천 구현, 그 중심에 태권도가 있다
최고의 교육도시 춘천 구현, 그 중심에 태권도가 있다
[AANEWS] 아시아태권도연맹이 태권도 종주도시 춘천을 방문했다.
세계태권도연맹의 5대 대륙 중 하나인 아시아태권도연맹은 아시아 대륙의 모든 태권도 활동을 주관하는 공식적 운영기구이다.
현재 44개의 회원국이 가입되어 있다.
아시아태권도연맹은 아시아 태권도 발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술심의 워크숍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기화 된 품새 연구를 비롯해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각 분과별 활동방안 연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가 이례적으로 춘천에서 개최된 이유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태권도 중심도시’를 선포한 춘천시와 아시아 태권도 발전을 목표로 하는 아시아태권도연맹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춘천시는 현재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를 역점으로 삼고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 8월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개최를 준비중에 있다.
이 두가지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명실상부 태권도 중심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복안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을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고자 한다.
그 핵심에 바로 태권도가 있다.
태권도는 본래 예가 기본이다.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들이 이곳 춘천에서 길러질 것이다.
춘천은 ‘태권도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하고 태권도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아시아태권도연맹이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은 “그동안 태권도 발전을 위한 그동안 춘천의 노력에 대해 익히 알고 있었다.
춘천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태권도 프로젝트들이 무척 기대된다.
본 연맹도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3
-
정원도시 춘천으로 가는 길… 춘천 정원 포럼 1.0 개최
춘천시청
[AANEWS] 시민과 함께 춘천시 호수정원의 발전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정원 포럼1.0이 오는 4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춘천 케이티엔지 상상마당 사운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정원도시 춘천을 위한 춘천호수국가정원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를 초청, 주제발표를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고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그간의 추진사항과 성과를 분석해 향후 정원시책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다.
주제는 정원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원소재실용화센터의 중요성과 역할 지방정원부터 국가정원까지,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의 내용으로 발표된다.
이후 이어지는 토론회에는 허영 국회의원을 좌장으로 김종근 이사한국정원협회), 김창규 국장, 이호배 국장, 임연진 실장, 홍태식 부회장한국정원협회)이 참여한다.
포럼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관련 업계 전문가, 기관, 단체, 학생 등 관심있는 춘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춘천호수국가정원의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정원문화와 정원산업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정원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좋은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3
-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춘천시청
[AANEWS]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춘천시가 이달부터 추진하는 상반기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 적극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상반기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은 4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접종 대상은 소·염소 사육 농가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염소 및 사슴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 감염되는 질병이다.
세계동물보건기구에서 지정한 중요 가축 전염병으로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종 가축전염병에 속한다.
무엇보다 치사율이 5~55%에 달하고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만큼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
이에 시는 소·염소 농가의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 누락을 막기 위해 공수의사 4명을 동원하는 등 바이러스의 농장 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매년 상·하반기에 정례화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육 규모에 따라 소 50마리 미만, 염소 모든 농가는 구제역 백신 구입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소 50마리 및 돼지 1,000마리 이상 농가에 대해서는 백신 구입비 50%를 지원한다.
접종 완료 후 4주 이내에 구제역 접종이 제대로 진행됐는지 확인 검사도 한다.
1차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 기준치에 못 미친 농가는 재접종 명령 및 4주 내 2차 검사를 해야 한다.
특히 미달성이 반복될 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사후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돼지 농가도 자발적 접종 및 상시 자가접종을 하도록 해 차단방역뿐 아니라 전체적인 항체 양성률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영훈 춘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해 이번 상반기 실시되는 백신 일제 접종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축산농가에 특별히 당부했다.
2023-04-0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