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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산아이사랑꿈터' 개소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충청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 괴산분소인 ‘괴산아이사랑꿈터’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지난 11일 오후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권순택 괴산군도시지원센터장, 정경진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아이사랑꿈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지역 내 행복육아 실현에 기여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 괴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괴산읍 서부리 일원에 2022년 3월 착공한 괴산아이사랑꿈터는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91.72㎡ 규모로 22년 11월 준공을 완료했다.
주요 시설로 맘쓰허그 장난감 도서관 아이 숲 놀이터 교육실 등을 갖췄으며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맘쓰허그 장난감 도서관’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군은 지원금 1억 7천만원으로 가정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대형 장난감 및 연령별 놀잇감, 도서 등 약 2,000여 점을 마련해 대여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군내 처음으로 마련된 영유아 전용 실내 놀이터인 ‘아이 숲 놀이터’는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컨셉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자연친화적 놀이터로 구성돼 지역 내 부모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모의 육아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양육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 내 one-stop 육아지원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아이사랑꿈터를 이용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웃음이 봄날의 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기대한다”며 “한 아이가 자라 성인이 될 때까지 생애주기별 꼼꼼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아이와 함께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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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민 61.9%, 시 의료원 대학병원급 위탁 운영 찬성
성남시민 61.9%, 시 의료원 대학병원급 위탁 운영 찬성
[AANEWS] 성남시민의 61.9%가 성남시의료원을 대학병원급에 위탁 운영하는 방식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는 시의료원에 대한 시민 인식과 이용 실태 파악을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3일까지 13일간 성남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대면 면접 조사했다.
설문 조과 결과 응답자 1000명 중 619명이 성남시의료원 운영방식 개선방안을 묻는 설문에 ‘대학병원급에 위탁 운영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현재와 같이 ‘성남시에서 자체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은 38.1%로 대학병원급 위탁 운영을 선호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대학병원급에 위탁운영 시 ‘가장 기대되는 점’에 대한 질문엔 75.1%가 ‘의료서비스의 향상’을 꼽았고 세금 투입 감소에 대한 기대가 24.4%를 차지했다.
가장 우려되는 점으로는 61.8%가 ‘진료비 상승’을, 37.8%가 공공의료 사업 축소를 우려했다.
이외에도 성남시민들은 ‘본인 또는 가족이 진료받은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의료진의 명성’을 가장 우선한다고 답했으며 다음으로 ‘접근성’을 고려한다는 응답이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지자체 운영 공공병원의 역할에 대한 질문엔 ‘24시간 365일 응급 및 중증질환 진료 가능해야 한다’에 96.1%가 동의했다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해야 한다’에 대해 동의하는 지를 묻는 질문엔 94.1%가 동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여론조사를 통해 성남시의료원 운영방식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우려를 함께 확인했다”며 “이번에 확인된 시민의 뜻에 따라 시민만을 바라보고 성남시의료원 운영방식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이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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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최종 선정
괴산군,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최종 선정
[AANEWS] 충북 괴산군이 2023년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지방단치단체가 환경부 승인을 얻어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 일부를 반환하는 사업으로 방치된 국·공유지에 대해 소규모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작년 10월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괴산군 서부리 어울림 생태문화숲 조성사업’으로 공모를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서부리 어울림 생태문화숲 조성사업의 대상지는 괴산읍 서부리 503-5 일원으로 괴산읍 생활권과 인접된 군유지로서 반석아파트, 명덕초·동인초를 비롯한 괴산지역 아동센터, 괴산 문화원 등 다양한 시설과 인접해있다.
군은 사업비 4억3천만원을 투입해 산림 훼손지역과 무허가 경작 등으로 방치된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생태탐방로 생태안내시설 생태학습전망데크 등을 갖춘 생태문화숲을 올해 10월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식물을 도입하고 지역주민의 생태힐링과 생태교육의 장소로 활용해 학습이 가능한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울림 생태문화숲 조성사업은 무관심 속에 방치된 곳을 식생환경 복원을 통해 산림생태계의 연결성을 회복하고 더불어 생태체험과 어린이 학습의 장으로도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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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동신초’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과학의 달 교육주간 운영
‘온양동신초’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과학의 달 교육주간 운영
[AANEWS] 온양동신초등학교는 3일부터 7일까지 과학의 달 교육주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1일에 밝혔다.
이번 과학교육주간에는 교내 과학 탐구대회와 과학교육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과학 탐구대회는 융합과학 및 자연관찰 경진대회, 과학상상화 그리기, 과학 글쓰기 대회 등 4가지 종목으로 나누어서 진행했으며 과학 체험활동으로는 과학 관련 동영상 시청과 책 읽기, 자석을 활용한 작품 만들기, 네오봇 자동차 로봇 조립, SW 코딩과 AI을 활용한 다양한 네오쏘코 로봇 만들기 등의 활동을 했다.
2023년 온양동신초 과학교육주간에서 이루어졌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과학적 소양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과학 분야에 관심과 흥미를 갖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2인 1팀으로 융합과학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제한된 시간 동안 주어진 재료로 기능성 식탁을 만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토론하며 설계도를 작성하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온양동신초등학교에서는 2023 교육부 디지털 튜터 선도학교, 2023 피지컬 컴퓨팅 교구 활용 이끎학교, 2023 교육부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 등의 교육과정 운영 및 교내 발명 아이디어 공모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김종범 교장은 “온양동신초등학교 학생들이 과학 분야에 관심과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꿈과 희망을 키워 다가오는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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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하노버메세 참석차 독일행… 세일즈 행정 본격화
이민근 안산시장, 하노버메세 참석차 독일행… 세일즈 행정 본격화
[AANEWS] 이민근 안산시장이 사동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세일즈 행정을 본격화한다.
안산시는 이 시장이 ‘2023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를 위해 4월 15일부터 23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방문단을 꾸려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고 11일 밝혔다.
4월 17일부터 독일 하노버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는 1947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 76회째를 맞았으며 최신기술 트렌드가 총망라되는 만큼 산업계에선 4차산업혁명의 발원지로 통한다.
지난해 기준 53개국 2,550개사에서 8,000여 개 제품을 전시하며 90,000여명이 참여한 바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는 안산시 관내 기업 2곳도 전시관을 연다.
이번 유럽출장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의원,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관내기업 3개사가 함께 방문해 글로벌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외국기업 투자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의 주요일정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해외기업 투자유치에 초점을 맞췄다.
오는 17일 오전 독일 Labs Network Industrie 4.0 협회 임원 미팅이 예정되어 있으며 오후에는 박람회장 공동부스에서 이 시장이 직접 독일연방상공회의소, 독일무역투자진흥청 관계자들에게 안산시 투자유치 및 경제자유구역 관련 PT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 과정에서 히든챔피언의 창시자로 알려진 헤르만 지몬 교수를 만나 안산시 공단 기업의 글로벌 비전 수립을 논의하고 국제우호 도시인 아헨특구시를 방문해 상호 발전을 위한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5G, 3D프린팅, IT, ICT, VR, AI, 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관련 최신 글로벌 기술동향 트렌드를 파악하고 글로벌 기업유치를 기반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일정 가운데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의 만찬도 계획되어 있어 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유럽행에 이어 상반기 중 두바이 해외 방문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기업 유치를 이끌고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떠나는 출장인 만큼 일정을 꼼꼼하게 준비했다.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2차산업 위주인 안산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IT·로봇·수소·신재생에너지 등 혁신 성장 동력을 발굴해 안산이 미래 산업의 중심지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시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 세일즈 행정을 기반으로 해외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조성해 인구 유입 효과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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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K-water 시화사업본부와 현안 해결위한 정책협력 간담회
안산시, K-water 시화사업본부와 현안 해결위한 정책협력 간담회
[AANEWS] 안산시는 지난 10일 K-water 시화사업본부와 정책협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양측은 시화호 북측·동측 간석지 개발 등 시화호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시의 발전 방안을 위한 의제를 논의 테이블에 올려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고잔동 소재 K-water 시화사업본부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박세훈 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민근 시장은 간담회에서 시화호 북측·동측 간석지 개발 시화지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개선사업 추진 시화MTV 매립부지 활용 시화방조제 법면 태양광 발전소 설치 수전해 수소생산 실증사업 공동연구 지원 시화방조제 유지관리도로 임시 사용 등을 적극 요청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K-water는 안산의 성장을 함께한 제1의 파트너”며 “앞으로도 현안 해결과 동반 성장을 위해 K-water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훈 본부장은 “이번 정책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양 기관이 우호적인 관계를 돈독히 해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 시장은 취임 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상급기관은 물론, K-water,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을 대상으로 정책교류를 이어가는 등 대외협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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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일직면-대구시 남구 대명1동 문화교류 행사 개최
안동시 일직면-대구시 남구 대명1동 문화교류 행사 개최
[AANEWS] 안동시 일직면과 대구시 남구 대명1동은 9일 안동 하회마을에서 교류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 홍보 및 관광네트워트 구축을 위한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안동시 14개 읍면과 대구광역시 8개 구군의 1:1 매칭 우호교류협정 체결에 따른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우호교류지역 실무자 간담회 개최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대명1동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 등 120여명은 안동을 방문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병산서원과 월영교를 둘러보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지역의 대표 음식인 안동소주, 안동찜닭, 안동간고등어를 체험하는 등 안동이 보유한 문화관광자원과 먹거리의 우수성을 경험하고 공유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양 지역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하고 향후 지속적인 기부를 약정해 기부제도의 조기정착과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이현영 대명1동장은 “따뜻하게 환영해 주신 일직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문화교류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두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오 일직면장은 “행사를 위해 안동을 방문해 주신 대명1동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류협력이 활발히 추진돼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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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브런치 콘서트 ‘세 남자의 사랑과 열정’
4월 브런치 콘서트 ‘세 남자의 사랑과 열정’
[AANEWS] 안동문화예술의전당 4월 브런치 콘서트가 12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남성 3인의 피아노 트리오‘세 남자의 사랑과 열정’을 진행한다.
이번 무대에는 섬세한 감성 속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연주자로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교수로 활동하는 첼리스트 어철민, 화려한 테크닉으로 풍부한 감정선을 표현하는 성신여자대학교 반주학과 교수 피아니스트 홍청의, 깊은 울림과 감동의 선율을 노래하는 프랑스 메츠 국립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약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고병우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작곡가 브람스, 멘델스존, 차이코프스키 등 클래식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빈 실내악의 전통과 고전주의 음악을 느낄 수 있는 브람스 피아노 3중주 2번 Op. 87, 1악장과 풍부한 멜로디와 매력적인 테마에 생기에 찬 힘차고 강한 개성적인 표현을 부각해 천재성을 나타낸 멘델스존 피아노 3중주 1번 Op. 49, 2악장, 탱고를 예술음악의 경지까지 끌어 올렸다고 평가받는 아르헨티나의 열정이라 불리는 피아졸라의 피아노 3중주 오블리비언까지 다양한 피아노 트리오를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4월 브런치 콘서트‘세 남자의 사랑과 열정’은 전석 1만원으로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브런치 콘서트는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 100명의 관람객과 함께 특색있는 상설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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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타파 1번지' 서대문구, 규제개혁 공모전 개최
서대문구청
[AANEWS] 서대문구는 시민들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느끼는 불편과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이달 28일까지 ‘2023년 규제개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신산업 등이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개선하고자 하는 규제나 애로사항에 대한 현황, 문제점, 개선방안, 기대효과 등을 기재한 뒤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내면 된다.
구는 보다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거주지와 관계없이 규제개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1차 관련 부서 검토와 2차 서대문구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진행하고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을 평가한다.
구는 7월 중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선발하고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체 반영할 수 있는 제안 내용에 대해서는 조례 개정 등을 통해 개선을 추진하고 서울시나 정부 부처 관련 제안은 해당 기관에 개선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규제개혁 체감도를 높이고 특히 코로나19 이후 둔화돼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이번 공모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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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 이천1리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남선면 이천1리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AANEWS] 남선면 신석1리는 10일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신석1리 마을회관에 모인 30여 주민들은 마을회관 주변 및 주요도로 하천변의 쓰레기 0.6t가량을 수거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권오길 신석1리장은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깨끗하게 정리해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청소를 통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안동, 아름다운 남선면 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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