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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 청춘대학 개강식 개최
평창군청
[AANEWS]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는 13일 오전 10시 평창군문화복지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인 청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등 내빈과 김대성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장, 김완규 노인대학장 등 지회 임직원 및 청춘대학 입학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춘대학은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위한 건강체조, 노래교실, 원예공예, 웃음치료 등의 교양강좌와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신 어르신들의 청춘대학 입학을 축하드린다”며 “청춘대학 수강을 통해 즐겁고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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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고향 정선 기관·사회단체 모임 “정진회”, 지역 현안해결 힘 결집해 나간다.
정선군청
[AANEWS] 정선군 기관·사회단체 모임인 정진회에서는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및 전영기 정선군 의장, 정연원 정선경찰서장, 신동란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영수 정선소방서장 등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행복 정선을 위한 현한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진회에서는 상호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군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군정발전과 지역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데 다같이 노력해 나기기로 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붐 조성을 비롯해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개장 기념식,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임구감소대응 주민등록 이전, 제48회 정선아리랑제 개최, 정선군민의 날 기념 군민체육대회 개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운영, 명예군민 추전 및 향토민상 수상자 후보 추전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업을 통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올림픽 문화유산을 활용한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등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국민고향 정선을 위해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정진회”는 지역의 40개 기관·사회단체에서 참여해 활동하고 있으며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위해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주거·교육·의료·치안 등 각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역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정기적인 모임과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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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시간선택임기제 평생교육사 모집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평생학습 전문인력을 확보해 평생교육문화를 확산·정착하고자 평생교육사 2명을 채용한다.
채용예정직급은 시간선택임기제 ‘마급’으로 채용 후 평생학습센터 인력 관리 및 프로그램 기획·운영,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관리, 학습자 상담 및 학습 동기 촉진, 평생학습 자원발굴 및 연계 등 업무를 맡는다.
계약기간은 채용일부터 2년으로 근무실적에 따라 연장 가능하며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65조 등 관계법령에 따라 응시자격이 정지당하지 않는 자이다.
자격요건은 평생교육법에 따른 평생교육사 2급 이상을 보유하고 1년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는자로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법인, 민간단체 등에서의 근무경력이 해당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으로 응시자는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자격요건 검증을 위한 동의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등을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평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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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사전교육’
청송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사전교육’
[AANEWS] 청송군은 지난 4월 12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용주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과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근로자의 입국 일정과 다문화 이해, 근로자 인권 보호, 근로기준법 및 출입국관리법 준수 등을 설명하고 산재보험 가입 및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절차와 근로계약서 작성에 대해 안내했다.
올해 상반기 청송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청송군과 필리핀 말바르시 및 카빈티시 MOU방식으로 21농가에 76명을 배정했으며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친척 초청으로 54농가 298명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반기 외국인 근로자는 이달 중으로 입국해 9월까지 상반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을 확대해 사과 등 농산물 수확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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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관내 초등학교에 ‘우리 역사문화 바로알기’프로그램 지원
의왕시, 관내 초등학교에 ‘우리 역사문화 바로알기’프로그램 지원
[AANEWS] 의왕시가 관내 전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문화 바로알기’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한다.
‘우리 역사문화 바로알기’는 의왕시-학교-의왕문화원이 협력해 운영하는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하나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의왕시 역사문화 답사 프로그램이다.
의왕시를 4개 지역으로 나눠 답사가 진행되며 오는 6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4개교 50학급, 총 1,851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4월 12일 올해 첫 프로그램을 진행한 백운호수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학교가 위치한 학의동과 내손동 지역의 문화재 및 역사문화 현장을 답사했다.
참가한 학생은 “학교에서 선생님께 들었던 내용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좋았고 기회가 된다면 다른 지역도 가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영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의왕시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나아가 애향심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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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민원처리 실적 보고회 개최
의왕시, 민원처리 실적 보고회 개최
[AANEWS] 의왕시는 민선8기가 시작된 작년 7월부터 6개동에서 접수된 생활불편 민원사항에 대한 처리실적 보고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접수된 생활불편신고는 모두 1,044건으로 이 중 809건을 완료했고 현재 추진 중인 235건의 향후 처리계획과 방안에 대한 보고와 토의가 이뤄졌다.
그간 시에서 처리한 민원은 산책로 배수로 정비 교통신호등 운영방안 개선 보안등 설치 도로 포트홀 정비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 인도·보도 정비 방치 폐기물 수거 경로당 현대화사업 확대 고속도로 하부공간 개선 등이다.
또한 추진 중이거나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민원은 사업비 확보 후 1개월 이내에 모두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민들의 삶 곳곳에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 달라진 의왕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 행정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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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적재조사사업 민·관·공 업무 협약 체결
전라북도청
[AANEWS] 토지활용가치를 높이는 지적재조사사업에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도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전북도는 13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와 민간대행자 ㈜고원공간정보 등 6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관·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신속한 민원해결과 사업기간 단축 등에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약속했으며 ‘지적재조사사업 민관공 협의체’를 구성해 업무수행 범위와 일정조율, 토지 경계설정·조정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종이지적을 실제 토지현황에 맞게 정비하는 사업으로 토지활용 가치를 높이고 도민의 재산권 행사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는 등 도민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올해 도는 지적재조사사업 민관공 협의체를 통해 조사 일정 등을 조율하고 국비 67억원을 투입해 55개 지구, 31,703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운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지적재조사 추진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갈등을 해소하고 민·관·공이 함께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2012년‘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시행 이후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국비 236억원을 확보해 도내 235개 지구 123,956필지에 대한 지적불부합 토지를 해소하는 등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해왔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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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버려지는 과수 전지목 친환경원료로 재활용
청송군, 버려지는 과수 전지목 친환경원료로 재활용
[AANEWS] 청송군은 4월 한 달 간 관내 과수농가에서 발생하는 과수 전지목 처리를 위한 ‘과수전지목 수거 및 처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전정가지의 경우 영농부산물로써 생활폐기물에 해당하며 농업관행 및 처리비 부담 등의 이유로 대부분 노천에서 불법소각이 성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청송군은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불법소각에 따른 산불 예방 및 폐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과수전지목 수거 및 처리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농가에서 영농부산물 처리가 어려워 방치해둔 사과나무 가지나 기둥을 현서면 두현리 507-4번지 ‘전지목 집하장’으로 가져가면 이를 무상으로 처리해주며 일정량이 집하장에 모이면 이동식 파쇄기를 통해 현장파쇄 후 재활용 시설로 운반되어 친환경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불법소각에 따른 대기오염 발생을 줄이고 과수전지목의 안정적인 수거 체계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농가에서도 많은 관심과 홍보를 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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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독서경영 운영원칙’제정
의왕도시공사,‘독서경영 운영원칙’제정
[AANEWS] 의왕도시공사는 독서 중심의 경영 추진을 위한 ‘독서경영 운영원칙’을 제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2023년을 독서경영 추진의 원년으로 삼고 직장 내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독서를 통한 직원 및 조직의 성장을 위한 ‘독서경영 운영원칙’을 제정했다.
독서경영 운영원칙은 공사의 독서경영 추진 목적과 월간 CEO 추천 도서 공유, 관련 예산 확대 노력 및 독서 프로그램 활성화 등 독서 경영 추진에 대한 의지 표명과 사내 독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의 점진적인 확대 내용을 담았다.
공사는 2022년 사내 독서 학습동아리를 운영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독서 관련 프로그램 및 지원책을 다양화해 독서를 근간으로 직원의 성장을 돕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안종서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독서는 개인의 발전은 물론 조직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독서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독서경영 모범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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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성장단계별 마을기업 16개소, 국비지원 확정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2023년 마을기업 지정’공모사업에 총 16개소가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마을기업이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운영되는 마을단위의 기업으로 2010년 행안부 시범사업으로 시작됐다.
지정절차는 시·군 적격검토 → 도·중간지원기관 현지실사 및 광역심사 → 행안부 현지실사 및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마을기업을 지정한다.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사업계획에 따라 최대 5천만원이 지원되며 신규 마을기업 사업종료 이후 별도 신청과 심사를 통해 재지정시 최대 3천만원, 고도화시 최대 2천만원을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공모에 선정된 마을기업은 보조금 지원을 통해 연말까지 제품개발, 교육, 컨설팅, 시설·장비 구축 등 마을기업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윤동욱 기업유치지원실장은 “마을기업은 지역 내에서 주민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동체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전라북도 마을기업이 내실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마을기업은 2010년 9개소 지정을 시작으로 지속 성장해왔으며 ’22년 말 기준 112개소가 지정·운영 중이고 전북도는 마을기업 성장을 위해 마을기업 고도화 사업, 마을기업 사무장 지원사업을 자체 추진하고 있으며 11년 연속으로 도내 마을기업이 행안부 주관 ‘우수 마을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2011년 37억원에서 시작한 마을기업 매출은 2022년 234억원을 달성해 6.3배 성장했으며 마을기업 근로자 수는 571명에서 1,192명으로 2.08배 성장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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