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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힘 김보석의원 악의적 자료편집, 도를 넘는 의정안돼 ”
민주당, “국힘 김보석의원 악의적 자료편집, 도를 넘는 의정안돼 ”
[AANEWS]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최근 국민의힘 김보석의원의 5분발언내용이 악의적인 편집으로 이재명, 은수미 시장 흠집내기의 전형으로 지방의원의 저질 의정활동이라 비판했다.
민주당협의회는 2010년부터 2022년 분당구청 구조물관리과 교량유지보수예산을 전면공개하고 국민의힘이 2018년도 예산만 지적하며 마치 40%의 교량유지보수예산을 줄어서 이번 정자교 붕괴의 원인처럼 국민들을 호도하는 행위는 가장 저질의 정치공작이라고 전했다.
민주당협의회는 2010년부터 2022년까지 교량유지보수예산은 그해에 과업량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며 오히려 은수미시장 재직시절인 2022년 예산은 11억8천만원으로 대폭 상향된 것은 빼는 악의적인 편집이라고 지적했다.
조정식대표는 “ 무고한 시민이 희생된 정자교붕괴참사에 대해 집권당인 국민의힘 신상진시장과 국힘의원들은 성남시민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는 것이 자세인데, 정자교참사를 전임 민주당 시장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정치공작에 시민들을 볼 낯이 없다” 전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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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대극장 내‘VR 스테이지’오픈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내‘VR 스테이지’오픈
[AANEWS] 경기아트센터는 4월 13일 , 디지털 극장 운영의 일환으로 관객 VR 체험 공간‘VR 스테이지’를 관객들에게 오픈한다.
아트센터는 지난 2022년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한‘VR/AR 공공서비스 연계 지원 사업’을 통해 공연장 방문객들을 위한 VR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아트센터 대극장 2층에 위치한 VR 스테이지에서 해당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VR 스테이지에서는 평소 관객들이 접하기 힘든 공연장의 백스테이지를 비롯해 공연 관람 에티켓 등을 담은 실감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관객들은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기계감독 체험 프로그램’과 ‘조명감독 체험 프로그램’은 실제 공연에 사용되는 기계 및 조명 설비를 직접 다뤄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공연 관람 에티켓 프로그램’을 통해 극장을 방문하는 관객들이 공연 관람에 필요한 예절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VR 스테이지 오픈과 관련해“가상현실을 활용한 백스테이지 투어 등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의 경험이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연예술과 밀접한 VR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VR 스테이지는 아트센터의 주요 공연 진행시 운영하며 관객들은 공연 전 혹은 인터미션 중 대극장 2층 VR 스테이지 내 전용 장비를 활용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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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올해 경기청년 80명 이상 선발. 美 미시간·뉴욕주립대 해외연수 기회 제공
김동연, 올해 경기청년 80명 이상 선발. 美 미시간·뉴욕주립대 해외연수 기회 제공
[AANEWS] 4조 3천억원 규모의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기회 확대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시간대학교에 이어 뉴욕주립대버팔로와 경기청년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올해만 80명 이상의 경기도 청년이 미시간 대학과 뉴욕주립대버팔로 등 미국 유명 대학 2곳에서 해외연수를 할 수 있게 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현지 시각 12일 오전 미국 뉴욕에 위치한 뉴욕주립대 글로벌센터에서 사티쉬 K. 트리파티 뉴욕주립대버팔로 총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 뉴욕주립대버팔로 간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 협약서’에 서명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클린턴 정부 당시 연방 교육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뉴욕주립대 소속 64개 대학을 모두 관리하는 존 킹 시스템 총장이 깜짝 방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 지사와 킹 총장은 담소를 나누며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은 경기도 청년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해 사회적 격차 해소와 다양한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뉴욕주립대버팔로는 ‘경기청년사다리’라는 이름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도는 현재 사업참가를 희망하는 청년 50명을 모집 중인데 이르면 오늘 7월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경기청년들은 대학이 마련한 어학, 문화 체험, 기업탐방, 팀 프로젝트 등의 수업을 4주 동안 받게 된다.
협약은 2025년까지로 경기도는 매년 50명 이상의 경기청년을 선발해 뉴욕주립대버팔로에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50명은 기관별 프로그램 참여 인원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특히 뉴욕주립대버팔로는 해외 청년을 대상으로 한 연수프로그램을 처음 하는 것이어서 더 신경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연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아주대 총장 시절 해외에 다녀온 학생들이 얼마나 많이 변화했는지 경험한 바 있다.
올해 50명의 경기청년이 이곳에서 보람 있는 시간을 보낼 것으로 확신한다”며 “미국의 명문대학에 경기 청년을 보내게 돼 기쁘다.
올해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청년들이 좋은 기회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티쉬 K. 트리파티 총장은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이 추구하는 가치가 다양성, 평등, 좋은 교육을 받을 권리 같은 뉴욕주립대버팔로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과 같아 이번 프로그램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뉴욕주립대버팔로에 재학 중인 한국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데 그 친구들에게 했던 것처럼 경기청년을 잘 돌봐 주겠다고 약속한다”고 밝혔다.
뉴욕주립대학교버팔로캠퍼스는 미국 뉴욕 주 버팔로에 있는 주립 종합대학교다.
뉴욕 주정부가 운영하는 주립대학교 시스템인 수니에 포함돼 있다.
수니에는 버팔로 캠퍼스 외에 올버니 캠퍼스 등 4개 종합대학교와 수십 개의 단과대학, 기술대학, 지역대학 등이 포함돼 있다.
버팔로 캠퍼스 의과대학은 미국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지사는 업무협약에 이어 뉴욕대학교를 찾아 인공지능 분야의 대표적인 석학인 얀르쿤 교수를 비롯해 피터 홀름, 카린 엘리비안스키 박사와 ‘경기도-뉴욕대 간 AI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얀르쿤 교수는 현재메타의 부사장 겸 AI 센터 최고 책임자로 활동 중인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딥러닝 분야에 상당한 공헌을 한 학자로 유명하다.
얀르쿤 교수는 이날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술 개발 현황과 원리, 향후 미래 등에 소개하며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데 인공지능이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지사는 지난달 경기도정에 인공지능을 도입하기 위해 챗GPT 청사진을 발표했다며 전담 조직 출범, 도민창작단 추진, 미래 인공지능 펀드 등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뉴욕대와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 인적 교류, 공동 연구, 인공지능의 경기도정 적용 등 다양한 일들을 하고 싶다”며 “경기도에서 함께 토론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얀르쿤 교수는 “좋은 제안이다 같이 연구도 하고 인력도 교류하고 싶다 진행해보자”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한편 김동연 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은 이날 오후 코네티컷주로 이동해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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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미국서 5천억원 규모 산업용 가스 제조 시설 및 수소 충전시설,
김동연, 미국서 5천억원 규모 산업용 가스 제조 시설 및 수소 충전시설,
[AANEWS] 4조 3천억원 규모의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기회 확대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기업으로부터 3억 8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 미국 반도체 소재 기업의 종합연구소 유치에 계속해서 성공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미국 현지 시각 12일 오후 코네티컷 댄버리 린데 본사에서 산지브 람바 그룹 회장, 성백석 코리아 회장과 ‘수소차 충전용 수소 및 산업용 가스 생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유대종 국제관계대사도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린데사는 3억 8천만 달러를 투자해 버스 등 대형 수소 차량용 충전시설을 경기도에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공정용 산업용 가스 양산 확대도 추진한다.
린데사는 지난 1월 경기도와 2031년까지 평택에 1,500억원 상당을 투자해 산업용 가스 생산시설을 설립하는 내용을 담은 투자협약을 맺은 바 있어 이번 협약은 3개월 만에 추가 투자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월 평택 생산시설 투자에 이어 곧바로 추가 투자를 해줘서 고맙다 린데사의 투자로 한국 반도체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투자 규모는 물론 수소 생태계 활성화와 탄소제로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한다 계속해서 함께 일했으면 한다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산지브 람바 린데사 회장은 “우리도 2035년까지 탄소집약도를 35% 감소시키겠다는 ‘35 by 35’ 목표와 함께 2050년까지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클린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린데사는 수소 전주기에 대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경기도가 저탄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고 지원할 수 있다”고 답했다.
1897년 설립된 린데사는 미국 코네티컷주에 있으며 세계 최대의 산업용 가스 생산 및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린데코리아는 1975년 설립 후 기흥·용인, 평택, 탕정, 현곡, 청주, 인주, 녹산, 부산 등에서 산업용 가스 부문 총 9,500억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린데사 유치에 이어 김 지사는 반도체 소재 분야 종합 기업인 미국 인테그리스사의 종합연구소를 수원시에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종합연구소가 들어서면 석·박사급 고급 인력 등 약 150명 규모의 연구개발 관련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진다.
김동연 지사는 미국 시각 12일 오후 코네티컷 댄버리 인테그리스사 기술센터에서 제임스 A. 오닐 인테그리스사 수석부회장, 이재준 수원시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반도체 소재 연구소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테그리스사는 소재 개발 및 프로세스 솔루션 제공을 위한 종합연구소를 수원시에 설립할 예정이다.
인테그리스사는 최근 경기도에 위치한 반도체 소재 생산기업 캐봇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핵심 케미컬 생산기업인 ATMI사를 차례로 인수하며 통합 연구 개발센터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투자는 최근 5년간 경기도가 유치한 반도체 분야 연구인력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인테그리스사는 산학협력에 관심이 많아 수원시 소재 대학 내 입주를 검토 중으로 공동 연구,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기대된다.
경기도는 기업과 학교 간의 협업 프로젝트 중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반도체 부가가치의 83%를 생산하는 반도체산업의 허브다.
인테그리스사의 연구소가 합류함으로써 반도체 메카로서 위치를 굳히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성장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반도체산업과를 설치하는 등 강력한 성장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투자유치가 큰 힘이 된다.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임스 A. 오닐 인테그리스 수석 부회장은 “경기도와 수원시는 미래가 매우 밝다.
인테그리스사가 지역 사회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반도체 제조업에서 경쟁력을 지닌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산업 파트너가 된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새로 설립하는 연구시설은 수원시에 있는 기존 인테그리스 기술센터와 함께 한국 반도체 분야 사업 기회 확대와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인테그리스사와 함께 성장할 수원시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경제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씀드렸다 오늘 협약이 성공 신화에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1966년 설립된 인테그리스사는 연간 40억 달러 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반도체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반도체, 바이오제약, 첨단산업의 핵심 소재 및 프로세스를 개발해 제공하는 업체다.
1990년 설립한 인테그리스코리아는 경기도 평택시, 화성시와 강원도 원주 공장을 운영하며 총 4,25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고 55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김동연 지사는 미국 현지 시각 13일 펜실베니아와 뉴욕을 이동하며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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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 ITQ 취득과정 교육 실시
여주시, 2023 ITQ 취득과정 교육 실시
[AANEWS] 여주시는 지난 12일부터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2023 ITQ 한글·엑셀 취득과정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ITQ 한글·엑셀 취득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49세 이하 미취업자 대상으로 6월 9일까지 총 80시간으로 진행하며 모집기간에 신청한 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일자리경제과는 “여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있어 교육과정이 종료되어도 구직자별 담당 상담사를 지정해 개별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자격증 취득에 성공한 합격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취업알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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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추진
중구,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추진
[AANEWS] 중구가 구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2023년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은 공고일 기준 10년 이상 경과한 저층주택의 수리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주거취약가구와 반지하주택을 각각 20가구 선발해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단열·방수 등 주택성능개선 공사, 안전시설 설비공사, 노인·장애인 거주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다.
다만 단순 내부 마감 공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거취약가구의 경우 중위소득 7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한부모·다문화가정 거주자 중에서 동 주민센터가 대상자를 찾아내거나 주민이 직접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접수한다.
현재 모집 중으로 오는 4월 19일 마감된다.
선정되면 공사비용의 80%, 세대 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반지하주택은 건축물대장이 지하층에 해당하면서 주거 용도인 경우 지원 대상이 된다.
4월 20일부터 26일 사이에 제출서류를 구비해 중구청 주택과로 방문하면 된다.
제출서류 목록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대상자에게 공사비의 50%,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구에서 서울시로 대상자를 추천하면 시에서 집수리 전문관을 배정, 공사 사전 컨설팅을 실시한 후 지방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검토해 대상자와 금액을 확정한다.
주거취약가구를 우선 선발하며 주택 노후도 등도 함께 고려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안심 집수리 사업이 구민들의 비용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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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예방 및 행동수칙
엠폭스 예방 및 행동수칙
[AANEWS] 국내 6번째 엠폭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국내 첫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확진자 동선 확인과 접촉자 조사를 시행 중이며 확인된 접촉자는 노출 수준에 따라 관리할 예정이다.
엠폭스는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이다.
발진은 대체로 반점부터 시작해 여러 단계로로 진행되며 초기에는 뾰루지나 물집처럼 보일 수 있다.
증상이 비슷한 수두, 홍역, 옴, 매독 등과 감별 진단이 중요하다.
해외여행으로 아프리카, 유럽, 북미를 다녀온 발생지역 방문자는 특히 주의를 요한다.
여주시보건소는 ‘원숭이두창 대응 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엠폭스 지역사회 확산 억제를 위해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심 환자와 밀접 접촉 후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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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강사모집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계룡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은 취업과 연계할 수 있고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자격증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자격증 강좌를 운영할 강사를 모집한다.
시는 강사 지원자 이력서와 프로그램 계획서를 대상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1차 평가를 실시하고 평생교육협의회 최종 심의를 통해 5개 자격증 과정의 강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강사 선정 이후 자격증 과정에 참여할 학습자는 5월 중으로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급격하게 변화되는 취업환경에 미리 준비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격증 과정 운영을 통해 취업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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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 순항”
여주시청
[AANEWS] 여주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이 순항 중이다.
지난해 12월 9일 미래 100년을 시민과 함께 할 최적의 복합행정타운 후보지를 “여주 역세권 좌측 일원”으로 최종 확정했으며 금년 1월 2일 “여주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한데 이어 지난 2월 23일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용역을 진행 중이다.
여주시는 금번 용역을 통해 신청사의 건물 및 부지 면적과 총사업비 등을 구체화 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금년 내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전문기관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하고 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 중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기반시설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해 도로 노선에 대해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주민의견을 청취했으며 금번 제2회 추경예산에 용역비를 반영해 실시설계를 추진하는 등 신청사 건립과 발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반기부터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하동 제일시장, 경기실크 부지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신청사 이전에 따른 현 청사 부지를 포함한 원도심 활성화 대책을 시민, 상인회 등과 충분히 협의해 원도심 전반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자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또한 금번 제2회 추경예산에 용역비를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시는 여주 시민의 오랜 염원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원도심 또한 더불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종 용역 및 앞으로의 행정절차 등을 적극적이고 신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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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특별기금 전달
여주시,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특별기금 전달
[AANEWS] 여주시는 지난 4월 7일 오후 4시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특별기금 전달식을 갖고 여주시민이 모금한 1억8백38만원을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지난 3월 6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된 ‘튀르키예 긴급지원 여주시민 모금운동’에 여주시민 1만여명과 기업, 사회단체, 종교, 교육기관 등 88개 단체가 동참해 모아졌다.
이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튀르키예 대사관으로 전달한 여주시민 성금은 튀르키예 재난관리국으로 송금되어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운동을 주최한 박문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많은 여주시민의 마음이 모여 성금을 모을 수 있었다 튀르키예 국민들이 지진피해로 인한 상실감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기부해준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성금을 모금해준 여주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주시민의 적극적인 나눔 실천이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여주시민 모금운동위원회가 ‘진행한 튀르키예 긴급지원 여주시민 모금운동’은 3월 7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1~3차에 걸쳐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모금운동 기간에는 '튀르키예에 희망을 튀르키예에 사랑을 튀르키예에 새집을 튀르키예에 새봄을'이라는 메시지를 SNS를 통해 널리 전파하고 튀르키예 언어로 응원글을 적은 종이벽돌과 튀르키예 국화인 튤립 등으로 응원의 마음을 모았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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