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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약이행평가단 상반기 분과회의 개최
홍성군, 공약이행평가단 상반기 분과회의 개최
[AANEWS] 홍성군이 지난 14일 군청 대강당에서 군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한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첫 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공약 이행평가단은 3개분과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반기별 1회 공약사업 이행에 대해 직접 점검하고 평가하며 이를 통해 참된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번 분과 회의는 민선 8기 실질적 첫해 군민과의 약속인 100개 공약사업에 대해 상반기 추진실적 및 애로사항, 향후 계획 보고 청취로 진행되어 추진상 문제점은 없는지, 진행 과정에서 군민이 원하는 방향이 맞는지 확인했다.
또한, 분과회의를 토대로 5월 중 전체 회의 개최해 공약 관련 안건을 심의하고 평가 결과를 확정해 홈페이지 게시 등 투명하게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의 군정 발전과 공약사업에 관심을 두심에 감사드리며 군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공약 이행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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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초등학생 대상 구강보건사업 추진
하동초등학생 대상 구강보건사업 추진
[AANEWS] 하동군은 어린이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한 매주 1회 하동초등학교 구강보건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학교 구강보건사업은 학생들이 치과 병·의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고자 치과 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 치아홈메우기, 불소바니쉬 도포, 구강보건교육, 치아홈메우기 유지도 검사, 교환기 유치 발거 등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시기는 평생 구강건강 관리의 기틀이 잡히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구강보건교육과 개인별 칫솔질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충치 예방을 위한 치아홈메우기 뿐만 아니라 불소바니쉬 도포 시술도 가장 적절한 시기이다.
불소바니쉬 도포는 불소를 치아의 표면에 도포해 치질을 더욱 단단하게 해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30~60% 정도 충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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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회천지구 순환하는 버스 노선 만든다… 교통 불편 상당 해소‘기대’
양주시, 옥정·회천지구 순환하는 버스 노선 만든다… 교통 불편 상당 해소‘기대’
[AANEWS] 양주 옥정·회천지구 입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대와 이동환경 개선을 위한 교통대책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양주시는 옥정·회천지구와 주요 교통거점을 잇는 버스 노선을 신설하는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16일 광역교통 불편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7개 집중관리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단기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광역교통 단기 보완대책은 지난해 10월 대광위에서 발표한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양주권, 하남권, 위례, 과천 지식정보타운, 수원 광교 등이 적용된다.
양주 옥정·회천지구는 계획인구 18만여명, 개발면적 1,118만㎡의 대규모 사업지구로서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광역교통 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으로 평가받았다.
이에 시는 대광위와 경기도, LH와 수차례 실무협의를 추진하고 주민간담회 등 의견수렴을 통해 옥정·회천지구 입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개선대책을 대광위에 요청, 집중관리지구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양주권 교통대책은 해당 지구와 주요 거점인 인근 철도역과 광역버스 정류장과 연계 교통수단을 확충해 지역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우선 시는 옥정지구에서 회천지구 내 위치한 전철 1호선 덕계역으로 운행하는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 올 하반기부터 총 6대의 버스 운행을 개시하며 신도시 주민들의 철도 이용 편의를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는 7월부터 옥정지구와 덕계역, 삼숭동 일대를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10대를 투입해 운행을 시작하고 올 하반기 회천지구를 경유하는 DRT 노선 사업자를 모집해 2024년 5대 증차 운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DRT 버스는 일반 노선버스와 달리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이나 전화를 통해 버스를 호출하면 차량이 수요자를 찾아가 하차지점까지 운행하는 이용자 중심의 대중교통으로 기존 시내·마을버스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교통 수요지 주민들의 이동권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광역교통 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옥정·회천지구 지역의 교통 불편사항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역버스 증차, 철도 교통망 개선 등 교통 관련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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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 기간 국제차학술대회 연다
하동세계차엑스포 기간 국제차학술대회 연다
[AANEWS] 하동녹차연구소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한국차학회와 국제차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7일 하동녹차연연구소 이사장인 하승철 군수와 한국차학회회장인 유양석 국민대교수가 협약서에 서명했다.
하동녹차연구소는 앞서 한국차학회와 엑스포 입장권 500매 구매 약정도 했다.
1994년 설립된 한국차학회는 차 연구회원 500명의 차 분야 대한민국 최고의 학회이며 연간 4번 편찬하는 ‘한국차학회지’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이다.
국제차학술대회는 엑스포 기간인 5월 19∼21일 켄싱턴리조트에서 ‘차 과학문화의 최신 연구동향’이라는 주제로 4명의 기조연설과 차 품질 및 대사체, 차 미학과 전통다례, 차 성분과 효능, 차 산업 및 사회학 등 4개 분야 13명이 발표하는 국제심포지엄으로 진행된다.
발표에 참여하는 해외연사는 중국 농업과학원 차연구소 부회장 젠윈 뤼안 교수, 스리랑카 차연구소 KM 모호티 박사, 대만 TRES 연구원 궈치춘 박사, 일본 우라센케 재단 다치바나 미치코 교수, 중국 복건농림대학 상후 교수 등 15명에 이른다.
하승철 군수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차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과 하동차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세계화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이번 국제차학술대회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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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서초구의회’ 우호협력 증진 간담회 개최
‘영광군의회, 서초구의회’ 우호협력 증진 간담회 개최
[AANEWS] 영광군의회는 지난 17일 서초구의회와 우호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양 기관이 지역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농·특산품 판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정 공통 관심 사항 등 주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은 영광군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서초구 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특히 영광군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 참가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서초구의회 오세철 의장은 방문단을 기쁘게 맞아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영광군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 마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양 기관 간 교류 강화 및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서초구 의회는 지난 2020년 6월 25일에 주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 정보 공유, 공통 현안사항 해결과 미래지향적 협력사업 발굴, 지역 축제·문화·관광상품 홍보 및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정책 우수사례 공유 및 인적교류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우호교류 협약을 맺은 바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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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공중보건의사 11명 신규 배치
남해군, 공중보건의사 11명 신규 배치
[AANEWS] 남해군보건소는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11명을 관내 의료취약지를 중심으로 보건기관에 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배치되어 향후 3년간 복무하며 군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관내 보건기관에는 신규 배치된 11명과 복무 2·3년 차를 포함해 총 20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근무하게 되며 이들은 각각 보건소, 보건지소에서 지역 내 주민들의 진료 및 건강 상담, 예방 접종 등 다양한 공중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곽기두 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에서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이번 신규 배치로 공공보건기관의 역할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최근 의과 공중보건의사 감소로 보건기관 운영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보건지소 순회 진료, 치과·한의과 추가 배치를 통해 지역보건의료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지역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의과 편입자원의 지속적인 감소로 전국적으로 공중보건의사가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남해군도 의과 감소가 불가피하였지만 치과, 한의과 공중보건의사를 충원해 지역보건의료체계를 지속 강화한다.
치과 1명과 한의과 1명을 추가 배치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분담하고 보건지소 겸임 순회 진료를 통해 일반 진료 공백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진료일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홈페이지, 각 읍·면 보건소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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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경남 최초‘장애인 평생학습도시’선정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이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국가공모사업에 경상남도 최초로 선정되어 국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교육부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와 평생학습을 통한 장애인 비장애인 사회통합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경남에서는 남해군이 유일하게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남해군은 2005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이어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6000만원을 편성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관내 장애인 단체의 평생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요구를 남해군에서 적극 반영한 결과여서 더욱 고무적이다.
오는 5월부터 남해군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 구축, 장애인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장애인 자립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장애인-비장애인 화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순철 행정과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계기로 남해군내 소외 없는 평생학습의 기반을 마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겠다”며 “평생학습을 통한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을 열어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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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 맥주축제‘10월 황금연휴 장식한다’
독일마을 맥주축제‘10월 황금연휴 장식한다’
[AANEWS] 남해군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더 크고 화려해진 콘텐츠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
특히 축제 기간을 좀 더 연장했으면 좋겠다는 대내외적인 요청을 반영해 본 축제에 앞서 10월 4∼5일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전 미니축제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공식 일정이 끝난 9일에도 축제 분위기를 유지해 ‘10월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맥주축제 기획단은 최근 2차 회의를 열고 축제 일정을 확정하는 한편 다양한 콘텐츠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맥주축제를 대표하는 기념품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맥주축제 기념품 공모전을 시행, 축제기간 동안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독일마을 인근에 꽃밭 등을 조성해 메인행사장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해군 독일마을은 파독 광부·간호사들이 고국에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기 위해 정착한 마을이다.
남해 바다 물건항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풍광, 한국 속 독일이라는 이색 테마가 맞물려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해가 갈수록 특색 있고 인기 있는 축제로 발돋움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독일마을과 인근마을·남해군·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이 힘을 합쳐 맥주축제 기획단을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있으며 더욱더 특색 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임지용 독일마을맥주축제기획단 공동단장은 “10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남해의 가을 풍광을 만끽하며 즐거운 맥주축제를 즐기신다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며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방문한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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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네덜란드 대사‘스페이스 미조’방문
주한 네덜란드 대사‘스페이스 미조’방문
[AANEWS] 요안너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가 지난 16일 남해군을 방문해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극찬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교류 방안에도 관심을 보였다.
남해군에 따르면, 요안너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는 네덜란드 작가 베른나우트 스밀데의 작품 ‘승화’가 전시 중인 ‘스페이스 미조’를 방문했으며 금산 보리암·남면·상주면 해안 등 주요 관광지 역시 둘러봤다.
‘스페이스 미조’는 국내 첫 전시인 구름을 만드는 아티스트 베른나우트 스밀데의 ‘승화’를 지난 2월 11일부터 4월 17일까지 기획전시하면서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요안너 도너바르트 대사는 이날 ‘스페이스 미조’에서 장충남 군수와 환담하며 남해군의 관광발전 방향과 다양한 문화교류 방안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
요안너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는 장충남 군수에게 남해군의 주요 현안을 질문하는 한편 “남해군은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물론 발전도 중요하지만, 소중한 자연을 잘 지키며 관광명소로 나아가는 것 역시 중요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장충남 군수는 “우리 남해군은 수도권으로부터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국내 최고라 할 만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이다 올해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착공 예정이며 남해군에 공항과 KTX역이 신설되는 것과 같은 효과로 접근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남해군 관광명소에 대한 대외적인 홍보가 최대 과제다 글로벌한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네덜란드 국민들 뿐 아니라 주변 대사관에도 남해군 소개를 많이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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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강동구청장,‘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동참
이수희 강동구청장,‘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동참
[AANEWS]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에서 동참하고 있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자는 릴레이 방식의 범국민적 실천운동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이수희 구청장 역시 4월 14일 SNS를 통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한 5가지 방법 ‘5R운동’과 함께 강동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정책들을 소개하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조은희 국회의원과 최호정 서울시의원을 지목했다.
강동구는 녹색출근 챌린지 기후위기 사진전 채식의 날 플로깅 캠페인 청사 내 카페에서 다회용컵 이용시 할인 등 다양한 친환경 정책과 활동들을 전개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구청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이면 다음 세대에게 좀 더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께서도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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