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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봉사 돌입
고창군청
[AANEWS] 고창군이 2023년 농업기계 순회수리봉사’를 20일 대산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는 전문 수리기술을 보유한 안전전문관 및 수리전문요원이 현장을 직접 순회하면서 관리기, 경운기, 예취기, 분무기 등의 전동 농기계 관리요령을 교육한다.
기본적인 기계 점검은 무상으로 실시되지만 수리 과정에서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공임료를 제외한 소정의 실비 처리를 할 예정이다.
현장 수리가 불가능한 기계는 인근 정비센터 혹은 생산업체로 안내토록 해 최대한 지역 농민들의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은 차질없는 교육을 위해 1톤 차량에 전동공구 및 수공구 등 다기종의 공구를 싣고 농업에서 활용하는 소모품들을 미리 확보하는 등 최선의 준비를 다하는 중이며 올해 11월까지 최상의 대민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각 시기에 농업인들이 필요한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지원해 적기 영농을 실현하고 농업기계 수리비 경감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과 소득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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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SA)’ 달성
서산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SA)’ 달성
[AANEWS] 충남 서산시는 18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서울신문이 공동 기획한 ‘2023 민선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SA)’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을 대상으로 갖춤성(60점) 민주성(25점) 투명성(15점) 공약일치도(Pass/Fail) 등 4개 분야 35개 세부지표를 점수로 합산해 5등급(SA-A-B-C-D)으로 평가한 것이다.
총점 90점을 넘겨 ‘최우수(SA)’ 등급을 받은 기초자치단체는 전국에서 모두 51곳으로 시에서는 충남 서산시 등 21곳, 군은 경북 영덕군 등 8곳, 구는 서울 서초구 등 22곳이다.
시는 공약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100일 중점추진 공약 선정, 시민배심원단 구성 운영 등을 통해 체계적인 공약실천계획과 신뢰받는 공약실천이행에 노력해 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 공약실천계획서를 완성 공표하고 올해 1월 시청 누리집에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확정 과정 및 전체 공약사항, 변경사항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게시하는 등 공약 관리에 만전을 기해 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18만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에 머무르지 않도록 하나하나 착실하게 추진해서 내년에 있을 공약실천이행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지난해 7월 1일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의 5대 시정목표를 중심으로 15대 전략 110개 공약사항을 제시하고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향한 역동적인 시정을 펼치고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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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 ‘2022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 ‘2022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AANEWS]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이 17일 수도권일보·시사뉴스에서 주관하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수도권일보·시사뉴스는 경기도 기초 의원 중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참신하고 중량감 있는 대안을 제시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인 황주룡 의원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동두천시가 추진 중인 시정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황주룡 의원은 성매매집결지 해소 및 정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역점을 두는 방안 마련, 보산동 관광특구 환경 이미지 개선 등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정책을 세부적으로 제안했다.
특히 직원 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상담 및 교육 강화 등 공무원의 근무 여건 개선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며 의회와 집행부가 원만하게 협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주룡 의원은 “의회와 집행부는‘동두천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함께 협력해 나가는 ‘러닝 메이트’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동두천 시민의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매 순간 성심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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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문화시민운동’과 ‘고향사랑기부제’적극 추진
진주시,‘문화시민운동’과 ‘고향사랑기부제’적극 추진
[AANEWS] 진주시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및 ‘제22회 진주논개제’를 맞아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3주간 전 읍면동에서 시민과 함께 ‘문화시민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이번 ‘문화시민운동’은 ‘청결운동’을 통해 시 주요 도로 행사장, 진주관광명소와 선수 숙소 인근 지역의 노상적치물과 불법광고물 정비,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상태 점검과 불법쓰레기 대청소를 실시해 진주시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진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친절운동’과 ‘질서운동’ 캠페인으로 시민 모두가 친절하고 배려있는 선진 시민의식을 갖추어 ‘다시 찾고 싶은 진주’를 만들고자 추진된다.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진주에서 치러지는 최초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스포츠대회인 만큼 문화시민운동 집중 추진 기간을 정해 전 읍면동과 봉사단체회원 등 시민 6000여명 이상이 동참할 예정이다.
시는 전 시민이 손님을 맞이하는 주인의 마음으로 청결·친절·질서 등 3대 문화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문화시민운동은 기초질서 확립과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읍면동에서 주관해 봉사단체와 시민이 공동으로 매월 실시하고 있다.
2022년에는 코로나 상황에도 1만 20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1월 1일 전국적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진주시에도 전국 각지에서 시를 응원하는 다양한 기부자들이 잇따르면서 안정적인 정착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시행 100일이 지나면서 진주시에는 800건이 넘는 기부자가 생겼고 이들 대다수는 소액 기부자로 앞으로 진주시와 함께할 관계인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재경진주고동창회 김천호 회장이 진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하면서 기부 열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고향 진주를 생각하는 마음과 함께 전달된 기부금뿐만 아니라 기부금의 30%인 150만원어치의 답례품도 진주시를 위해 재기부하면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더해 시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첫 주자로 자매도시와 교류협력도시에 기부를 시작하면서 4급 간부공무원들이 경남도내 10개 군단위 지역 기부에 동참했다.
이어 사천시와 산청군 공무원들과 상호기부까지 기부 릴레이를 이어왔으며 최근 기획행정국 소속 팀장들까지 동주도시에 기부하면서 도시 간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가 됐다.
시는 모금된 기부금으로 지역과 시민들을 위해 기존의 사업과 차별화된 기금사업을 발굴해 기부자의 공감을 얻고 더 많은 기부자가 함께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금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저출산과 고령화,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제정된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라 개인이 주소지를 두고 있는 광역·기초 지자체를 제외한 전국 어디에나 현금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개인은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데 제도의 이름과는 다르게 고향이어도, 고향이 아니어도 마음만 있다면 기부할 수 있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지자체는 연간 기부금액 30% 이내의 지역 농·특산물 등 준비된 답례품을 기부자의 선택에 따라 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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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면 새마을부녀회,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도산면 새마을부녀회,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AANEWS] 도산면 새마을부녀회는 17일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통행량이 많은 국도 주변에 무단으로 투기되고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해 봄나들이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산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도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국도 35호선 2.4km 구간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불법투기 쓰레기 1톤 가량을 수거했다.
수거한 쓰레기는 종류별로 꼼꼼히 분리작업을 진행했다.
권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국토대청결 활동으로 몸은 힘들었지만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도로 주변을 깨끗이 청소해 큰 보람과 함께 뿌듯함을 느낀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상호 도산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 활동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을 찾는 관광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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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HANNOVER MESSE 2023’창원특례시 공동관 첫 운영
독일‘HANNOVER MESSE 2023’창원특례시 공동관 첫 운영
[AANEWS] 창원특례시는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혁신 선도기업 10개 사와 함께 현지 시각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독일에서 개최되는 ‘HANNOVER MESSE 2023’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우수기술 벤치마킹과 협력 기반 구축, 제품홍보 및 수출 상담 추진 등 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창원공동관’을 처음으로 운영한다.
올해 75회째를 맞는 ‘2023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최신기술의 흐름을 한자리에 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전 세계 4,0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고 평균 방문객만 20만명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최대 종합산업기술 박람회이다.
특히 올해는 ‘산업대전환–차별화’를 대주제로 디지털화 및 에너지관리를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방법이 집중 조명되며 산업자동화 및 동력전달제어기술 에너지 기술 산업디지털 융합기술 등 6개 주제관으로 구성되어 전 세계 업계 동향의 프레임을 제공하고 각 산업 주제별 수준 높은 컨퍼런스 개최로 과학 비즈니스 정치 분야 유명 인사 및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산업 당면 과제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져 창원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코트라 주관인 한국관 22개사를 비롯해 약 70개사가 참여했다.
창원특례시는 대건테크, 삼현, 현대정밀 등 혁신 선도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제품홍보 및 수출상담회 등 참가 지원을 위해 처음으로 ‘창원공동관’을 마련했다.
산업 자동화 및 동력전달관에 위치한 ‘창원공동관’은 총 8개 부스로 구성되어 많은 방문객 및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김이근 시의회 의장과 함께, 현지 시각 17일 오후,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사물인터넷과 공장자동화, AI 및 머신러닝, 그리고 최근 국제적 관심을 끄는 에너지관리, 탄소중립 생산, 수소연료전지 등의 주제관을 방문해 4차산업혁명의 동향을 파악하고 또한 창원공동관을 방문해 참가기업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우리 창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기계 및 제조 도시다.
그러나 4차산업의 큰 변화의 흐름을 선도하지 못해 창원경제가 활력을 많이 잃어가고 있다”며 “4차산업혁명 대전환 시대를 맞아 산업구조를 재개편해 산업 전반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기술의 빠른 변화에 적응하고 대비해서 디지털 대전환의 큰 흐름에 대응해야 할 것이며 우리 기업들이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전환 가속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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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 민·관·학 사례관리 실무자 간담회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 민·관·학 사례관리 실무자 간담회 운영
[AANEWS]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17일 교육복지안전망 강화 및 학생맞춤 통합지원을 위해 관내 민·관·학 사례관리 실무자 35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취약계층 학생들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사업학교 및 지역 복지기관 등 21기관 35명의 실무자들이 권역별 협의회를 진행했다.
권역별 협의회에서는 학교·기관 간 교육복지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대상학생 발굴과 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통합지원 방안을 모색한 자리였다.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한 차원 발전된 통합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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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줍자 홍제천 일대서 서대문 플로깅
다 같이 줍자 홍제천 일대서 서대문 플로깅
[AANEWS] 서대문구가 이달 27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폭포마당 등 홍제천 일대에서 ‘다같이 줍자 서대문 플로깅’을 개최한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는다’라는 뜻의 스웨덴어와 영어 조깅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
구는 구민들과 함께 기후 행동을 추진하며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어린이와 학부모, 주민, 관내 직장인들이 서대문두바퀴환경센터에서 출발해 약 2km를 이동하며 플로깅을 진행한다.
이어 홍제천 폭포마당에 도착해 ‘환경보호 OX퀴즈’에 참여하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서대문구 기후변화대응’ 선언을 통해 ‘탄소제로·에너지절약 실천’을 다짐한다.
이달 21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환경을 살리는 작은 발걸음이 될 이번 플로깅에 환경을 사랑하는 주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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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 주민자치회, 자율방범대, 여성자율방범대 동시다발적 국토대청결 실시
용상동 주민자치회, 자율방범대, 여성자율방범대 동시다발적 국토대청결 실시
[AANEWS] 용상동 주민자치회, 자율방범대, 여성자율방범대 총 35여명의 주민들이 구역을 나누어 국토대청결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용상동에서는 자생단체별 책임 구역을 나누고 클린시티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국토대청결 환경정화활동을 월 1-2회 추진하고 있다.
이번 4월 국토대청결은 3개 단체가 한꺼번에 진행해, 배정 담당 구역 및 쓰레기 상습 무단 투기 지역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용상동 자율방범대와 여성자율방범대에서 담당구역인 4주공아파트 ~ 2주공아파트 골목 일대 담배꽁초를 대량 수거하고 클린하우스 주변에 아무렇게나 방치된 생활쓰레기 또한 깔끔하게 정리했다.
용상동 주민자치회에서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차량으로 이동해, 보현로 일대 도로 옆에 장기간 방치된 영농 폐기물 및 대형 쓰레기를 대량 수거했다.
용상동장은 “3개 단체에서 분담해 조직적으로 국토대청결 환경정비활동에 앞장선 데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자생단체별 담당 구역에 평소에도 관심을 가지고 인근 주민들에게 계도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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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 적십자봉사회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남선면 적십자봉사회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AANEWS] 남선면 적십자봉사회는 남선면 도로변 및 갈라산 등산로 주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석한 봉사회 10여명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송수연 회장은 “깨끗한 남선면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선면이 되도록 꾸준히 국토대청결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국토대청결운동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깨끗한 남선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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